베어링자산운용은 6일 배인수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및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했다. 기관 비즈니스와 뮤추얼 펀드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대표로 활약해 왔다.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배 신임 대표는 "베어링운용은 전통 및 대체자산을 아우르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 발전시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01-06 17:33:49베어링자산운용은 6일 배인수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및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했다. 기관 비즈니스와 뮤추얼 펀드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대표로 활약해 왔다.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배 신임 대표는 "베어링운용은 전통 및 대체자산을 아우르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 발전시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01-06 14:21:31베어링자산운용은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오던 배인수 전무(사진)를 영업대표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배 영업대표는 기존 담당해오던 베어링자산운용의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뿐 아니라 기관 비즈니스까지 총괄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11년 베어링 한국법인에 입사해, 리테일 펀드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제반 경영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13년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베어링자산운용이 공식 출범한 이후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베어링자산운용 곽태선 사장은 "배인수 영업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은 향후에도 당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세인 기자
2015-03-30 17:43:13베어링자산운용은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오던 배인수 전무(사진)를 영업대표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배 영업대표는 기존 담당해오던 베어링자산운용의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뿐 아니라 기관 비즈니스까지 총괄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11년 베어링 한국법인에 입사해, 리테일 펀드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제반 경영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13년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베어링자산운용이 공식 출범한 이후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베어링자산운용 입사 전에는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한국사무소 대표와 리테일 세일즈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화증권 뉴욕사무소에서 10년간 사무소 대표로 근무하며 한국 주식과 채권을 미국 기관투자가에게 중개하는 브로커리지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베어링자산운용 곽태선 사장은 "베어링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선도적 외국계 자산운용사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배인수 영업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은 향후에도 당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2015-03-30 09:50:06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그간 유지하던 각자 대표체제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신임 한국법인 대표는 기존에 각자 대표를 맡던 박종학 대표( 사진)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그간 박 신임 대표는 현재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12년간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운용 외 사업 부문을 이끌었던 배인수 대표는 2023년 12월 퇴임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9 09:57:07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증권 자투자신탁은 변동성 장세 속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동시에 포트폴리오 방어력도 높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높은 수준의 이자를 제공하는 하이일드 채권이 투자대상이기 때문이다. 이자가 높은 만큼 투자등급 이하인 채권을 의미한다. 국내외 주식이나 투자등급 채권 등 타 자산군과의 상관관계도 낮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매력적이다. ■세계 최대 규모 하이일드 투자팀 보유13일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증권자투자신탁 언헤지(UH) (채권-재간접형) 클래스A는 2월 말 기준 1년 수익률 7.26%를 기록했다. 벤치마크(BM) 6.36%를 0.90%P 상회한 수준이다.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1.88%, 3개월 -0.48%, 6개월 1.08%, 연초대비 -2.10% 순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와 역량을 자랑하는 베어링자산운용의 하이일드 투자팀을 통한 성과다. 전세계 96명 이상의 하이일드 투자 전문가들이 상향식(bottom-up) 접근으로 각 종목들을 철저히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에 액티브(펀드매니저의 재량과 판단에 따라 유망 종목을 사고팔며 초과 수익을 추구)하게 투자한다. 각 지역별 시장에서 특정 지역이 상대적으로 상승여력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되면 전략적으로 투자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알파 수익률을 창출한다. 포트폴리오에 선순위 담보 채권을 일부 포함, 안정적인 성과에 더해 높은 원금 방어력까지 도모한다. 이 펀드의 5% 이상 주요 업종 포트폴리오는 2021년 12월 말 기준 에너지(15.80%), 헬스케어(10.36%), 미디어(9.72%), 기초산업(7.76%), 금융서비스(6.63%), 레저(6.57%), 통신(6.42%), 서비스(6.40%), 자본재(5.55%), 유통(5.51%) 등이다.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게 소개된지 10년이 넘어 이미 고액자산가들에게는 친숙한 글로벌 자산군이 되었다"며,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채권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자산군"이라고 밝혔다. ■하이일드 채권, 금리 상승기에 높은 수익률 기록 배 대표는 하이일드 채권이 역사적으로 금리 상승기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왔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이 경제 여건 개선을 배경으로 해서다. 경기 회복기에는 기업들의 이익 증가로 펀더멘탈(기초체력)이 견고해지면서 하이일드 채권 발행 기업들의 부도율이 낮아져 투자위험이 줄어드는 반면 기업가치는 상승한다. 미국 하이일드 채권 부도율은 2007~2021년 시장 평균 2.8%다. 2021년에는 0.3%에 불과했다. 기업 이익이 늘어나고 부도율이 낮아지면 높은 수준의 이자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는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펀드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기간 동안 꾸준한 절대 수익률과 벤치마크(BM)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금리 상승 후 경기 회복 구간에서도 매우 높은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이일드 채권 기업의 펀더멘탈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고 봤다. 부도율도 낮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7~8년 전만 해도 하이일드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에는 가장 위험한 등급인 CCC등급 비중이 높았고 BB등급 비중이 낮았지만, 현재 하이일드 채권 시장의 대부분은 BB등급이 차지하며 CCC등급 기업은 대폭 줄었다. 그는 "기업 수익, 현금흐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등은 대부분 이미 2019년 수준을 회복했거나 초과했다. 이는 지금까지 하이일드 기업 대부분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2020년 대규모 신용등급 강등으로 투자적격등급이던 채권들이 부득이하게 등급이 하락한, 일명 폴런엔젤(Fallen Angel)이 증가했다. 앞으로는 반대로 낮은 등급의 채권들이 실적향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는 채권, 즉 라이징스타(Rising Star)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13 17:59:2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와 함께 24일부터 오는 25일 양일간 전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See the Possibilities (#BaringsStP)'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BaringsStP는 베어링자산운용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세계 각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투자 경험과 마켓 인사이트를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 15년간 영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BaringsStP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베어링자산운용과 투교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학생 특강은 베어링자산운용의 글로벌한 투자 전문성에 투교협의 투자자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운용사 커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멘토링 세션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에 대한 이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커리어 코칭을 주제로 베어링자산운용의 배인수 대표와 김지영 주식운용본부 배당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시장 분석 및 구조적 트렌드 △베어링자산운용 주식팀의 투자 전략과 ESG 투자를 주제로 박종학 대표와 김지영 본부장이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BaringsStP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롭 나이트(Rob Knight) 베어링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대표는 “베어링의 글로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BaringsStP를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션을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권 커리어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교협 김태룡 사무국장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의 대표를 모시고 진행하는 이번 CEO세미나는 금융투자에 관심이 많거나 미래 금융전문가를 희망하는 예비 사회인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생들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금융 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꿈과 목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투자 및 경제 관련 대학생 동아리들의 연합체인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를 통해 사전 신청한 대학생에 한해 참가 링크를 제공하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24 11:21:00[파이낸셜뉴스] 베어링자산운용은 장기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기업에 투자하는 ‘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펀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고 코로나19로 가속화된 구조적 변화에서 수혜를 받는 아시아 지역의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중산층 △유비쿼터스 기술 △미·중 관계 변화로 촉발된 공급망 다각화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지속가능성 트렌드 등 아시아 지역의 굵직한 구조적 변화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성장 기업에 주목한다. 펀드의 운용을 총괄하는 수하이 림 베어링 아시아 주식 대표는 “아시아 주식은 기업의 적정 가격이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실적 개선과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낮은 글로벌 투자자 비중,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 등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1987년 설정된 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피투자펀드(Barings Asia Growth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30년 이상 다양한 시장 사이클에 걸쳐 안정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왔다. 피투자펀드는 꾸준히 벤치마크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아시아의 빠른 성장과 지속가능성 등 투자 트렌드에 발맞춰 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펀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 선두의 디지털 경제권이자 글로벌 생산기지인 아시아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7-05 09:17:3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베어링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증권 자투자신탁[H](채권-재간접형)’ (이하 베어링 월지급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펀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베어링 글로벌 하이일드 증권 자투자신탁[H](채권-재간접형)’을 월지급식 펀드로 출시한 상품이다. 매월 일정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미국과 유럽의 하이일드 채권이다. 하이일드 채권은 일반적으로 국채나 일반회사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제공해 저금리 시기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또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지역간 자산 배분을 통해 탁월한 분산투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및 여러 지정학적 이슈들로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하이일드 시장에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베어링운용의 분석이다. 실제 금융위기 이후 하이일드 채권의 퀄리티가 향상됐으며, 특히 올해는 투자등급 채권에서 하이일드 채권으로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른바 ‘폴른 엔젤’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평가다.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하이일드 채권의 경우 국채나 일반회사채 대비 수익률이 높은 대신 위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채권 발행 주체의 펀더멘털과 채권 담보물 가치를 면밀히 분석·평가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어링자산운용은 90명 이상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하이일드 팀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인적 자원과 높은 현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 가치가 높은 기회를 포착해내는 것이 베어링의 강점이다. 철저한 상향식 분석을 통해 크레딧을 선정함으로써 전 사이클에 걸쳐 매력적인 위험조정 성과 달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단기적인 가격 비효율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투자 기회를 창출한다. 배 대표는 “올해 코로나 발 변동성 장세와 초저금리 기조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대한 니즈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베어링 월지급식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펀드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달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과 SC제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베어링운용은 점차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29 10:36:5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글로벌 채권시장 전망’을 주제로오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여파로 해외 매니저의 방한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 현지매니저와 온라인으로 실시간연결해 진행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간담회다. 이번 간담회엔 베어링 미국 공모채권 그룹을 총괄하는 데이빗미할릭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채권시장 내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하이일드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베어링 그룹에서 기자간담회를 웨비나 형태로 진행하는 것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처음”이라며 “하반기에도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로금리에 가까운 시장 환경에서 글로벌 채권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링자산운용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빠르게 비대면 업무 체제로 전환, 변함없이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기존에 시행하던 유연근무제 강화와 함께 재택근무를 시행해 이번 코로나 확산 국면에서 성공적으로 비대면 체제를 도입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펀드매니저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대상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측은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6-11 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