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28일 총회를 개최하고 백승일 협회 사무처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백 신임 회장은 1994년 현대방송(HBS) 입사 이후 30년 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 온 미디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GS홈쇼핑, CJ ENM을 거쳐 협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백 신임 회장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회원사의 뜻을 모아 PP 산업 진흥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PP 단체로, 방송 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2017년 10월 설립된 단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3-28 15:09:42▲심옥자씨 별세·한광섭씨(전 CJ대한통운 부사장) 모친상=7일 인하대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30분. (032)890-3192▲오순근씨 별세·고대형(엔비디아 시니어엔지니어) 정애 미애 희주 영희씨 모친상·송재연(한국무역보험공사 법무준법부 전문위원) 백승일씨(이노자드 부사장) 장모상·이지은씨 시모상=6일 일산동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1)961-9400▲이정남씨 별세·박상현씨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기획관리팀장) 장인상=7일 인하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2)890-3180
2024-11-07 19:18:58▲ 오순근씨 별세· 고대형(엔비디아 시니어엔지니어) 정애 미애 희주 영희씨 모친상· 송재연(한국무역보험공사 법무준법부 전문위원) 백승일씨(이노자드 부사장) 장모상· 이지은씨 시모상=6일 일산동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1)961-9400
2024-11-07 13:06:16[파이낸셜뉴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국-베트남 디지털 전환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지난 2021년부터 양국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성과와 경험 공유를 위해 공동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위원회는 ‘한국-베트남 디지털전환 정책’ 세션에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 정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주제는 '디지털 정부와 디지털 인재양성'이며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양국의 ICT 관련 기관, 협·단체 및 기업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개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제 추진사례에도 관심이 모였다. △맞춤형 혜택알리미 배달 서비스 △관공서 첨부서류 제로화 △공장 간편 인허가 서비스 △초거대 인공지능(AI) 지방 정부 활용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백승일 위원회 민관협업총괄과장은 “AI와 데이터 시대에 대한민국을 글로벌 모범국가로 도약시켜줄 정부 운영의 혁신전략이 바로 디지털플랫폼정부”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의 디지털 전환 분야 정책 수립과 민관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교류와 협럭을 확대해 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11-06 11:05:38◆ 예금보험공사 <승진> ◇2급 승진 △금융정리부 팀장 이팽흠 △SIFI정리부 팀장 정민호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오종진 ◇3급 승진 △이상조 이양수 최충식 이승준 노상우 박광석 ◇4급 승진 △백승일 박지혜 박준석 김문정 장성민 임선영 이지원 정주리 김나은 송민우
2023-07-31 11:06:14전국 금형기업의 7.4%가 모여 있는 부천은 로봇 및 세라믹과 함께 부천의 5대 특화산업중 하나로 매년 글로벌 금형산업의 동향과 선진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11월 4일 고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22 부천 금형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22 부천 국제금형컨퍼런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부천금형사업협동조압, (사)한국금형공학회, (사)한국금형기술사회, 몰드밸리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금형분야 DX전략과 스마트 금형산업'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선진 전문가를 초청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금형산업의 비즈니스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기술(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초정밀 금형공정, AI기술 활용 금형 품질관리) 적용사례 등 신개념 기술들을 소개했다. 컨퍼런스는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조용익 부천시장의 축사,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수종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광용 몰드밸리협의회 회장의 기념사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첫번째 연사로 나와 '14대 뿌리기술 기반 제조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헥사곤의 Konkara Christy Joseph 매니저의 'CT 데이터 분석 및 3D Deep Learning 적용 사출성형품 품질 성능향상'과 Metrologic Jon Bryant 매니저의 '대형 산업용 금형을 위한 자동화 3D 검사 솔루션'이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비카누스 이성근 대표이사가 '로봇 기반 광학식 3차원 스캔 시스템'을 소개하고 (주)416오토메이션코리아 전진 대표는 '스마트 금형 개서 솔루션'을 이어서 나이스솔루션(주)의 백승일 기술이사는 '가공 공정 지능화'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주)케이교정원의 민정희 총괄이사는 '스마트 공장 품질관리'에 대해 소개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2022-11-07 14:53:48[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업계가 현재 3~10% 수준인 영상제작비 세액공제율 상향을 재차 호소했다. 평균 20~30% 세액공제율을 무기로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글로벌 미디어 공룡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국내 세액공제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도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 콘텐츠 수출 확대, 다른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 등을 위해서 세액공제율을 선진국 수준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중소 제작사를 포함한 유관 단체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영상콘텐츠 세제지원 제도 개선 방향 세미나'에 참석해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비율 상향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7월 기획재정부는 △영상 콘텐츠 제작비에 대해 세액 공제 일몰연장 △세제지원 대상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함 등의 내용을 담은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콘텐츠 업계는 여전히 공제 비율이 선진국 대비 낮아 글로벌 경쟁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김용희 교수가 진행한 콘텐츠 업계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업계가 생각하는 적정한 제작비 세액공제율 수준은 △대기업 10% △중견기업 22.5% △중소기업 23.8%다. 현행 기준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3% △중견기업 7% △중소기업 10%다. 국내 세액공제율이 선진국 대비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선진국의 20~30% 세액공제율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는 불만이다. 김 교수는 "예를 들어 제작비 2664억원을 지출한 '완다비전'과 같은 미국 콘텐츠는 20% 내외를 공제해 주고 있는 자국 내 세액공제 제도를 통해 약 600억원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지만 이 작품이 국내에서 제작됐다면 세액공제 총액은 80억원 수준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7% △중견기업 13% △중소기업 18%로 올렸을 때 생산유발효과가 △방송 1조790억원 △영화 3842억원 △OTT 28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방송 4302억원 △영화 1532억원 △OTT 113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방송 5772명 △영화 2037명 △OTT 1503명 등으로 예상된다. 이외 패션 등 다른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김 교수는 내다봤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사무처장은 "K콘텐츠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세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지만, 치솟는 제작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재원구조"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 상향이나 신작이나 차기 시즌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진다면 한국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8-22 15:45:23◆OBS경인TV △뉴미디어국 국장 윤경철 △뉴미디어제작팀장 조용선 △홍보팀장 백승일 △보도국 경기총국 취재팀장 권현 △방송영상센터 제작영상팀장 이성화 △미술팀장 민병근 △경영국 정책기획팀장 전광식 △시청자심의팀장 이동권
2022-03-04 09:34:29◆ 신한라이프 <승진> ◇부사장 △전략기획그룹 정봉현 <신규> ◇부사장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상무 △고객트라이브 유민철 <전보> ◇부사장 △퇴직연금사업그룹 이영종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조형엽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이영재 ◇본부장 직무대행 △WM본부 김경훈 ◇챕터장 △고객전략챕터 서상현 △채널지원챕터 서혜라 △마케팅챕터 김지철 △원신한추진챕터 현설영 ◇팀장 △제휴사업팀 임정일 △FC1지원팀 최도유 △FC2지원팀 조규근 △디지털사업팀 신수연 △헬스케어사업팀 이현식 △특별계정운용팀 류진호 △부동산금융팀 최수성 △고객컨택센터 김근혜 ◇센터장 △롯데홈쇼핑 경기센터 양상진 △GS SHOP 인천센터 서봉록 △열심히 청주센터 김도훈 △삼성카드/GS/롯데홈쇼핑 호남센터 최동채 △파슬 구리센터 백승일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이창우 ◇지점장 △한성VM지점 이길상 △부산VM지점 유현규 △부천VM지점 정광영 △파워ACE지점 이도건 △스타ACE지점 이덕재 △센트럴ACE지점 최선진 △보람ACE지점 오준석 △PREMIER 서울지점 이장일 △PREMIER 중부지점 나경욱 △중계지점 곽은영 △신강남지점 고현학 △춘천지점 김범중 △강릉/원주지점 박종국 △PREMIER 로얄지점 김진환 △구월지점 설세원 △PREMIER 일산지점 오청원 △분당지점 김상기 △MEGA PREMIER 청주지점 이영재(수석단장) △보령지점 여수열 △울산지점 박철현 △영남지점 홍승모 △PREMIER 동군산지점 장익희 △전북지점 조우현 △상무지점 임정훈 △PREMIER 탐라지점 설두환 △제주/서귀포지점 김창선 ◇사업단장 △수도권2GA사업단 이남희 △수도권4GA사업단 팽용운 △수도권5GA사업단 변재우
2021-12-24 20:22:01▲이찬종씨(전 서울관악초 교감) 별세·김재범 정민 은주 상은 신정씨 모친상·임석(P.S테크 회장·전 솔로몬금융그룹 회장) 송영한(강동예사랑치과 원장) 방경완씨(대한항공 부장) 빙모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29 ▲김순남씨 별세·조영주(시그마 BNS 대표) 용준(하나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 모친상=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771-7159▲고도환씨 별세·고대형 정애 미애 희주 영희씨 부친상·유영민 송재연(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장) 백승일씨 빙부상=18일 일산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910-7444
2021-05-19 19: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