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운영사인 베러먼데이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베러먼데이의 주요 사업인 '베러먼데이클럽'을 활용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생활금융 플랫폼인 '라이프' 내에 라이프먼데이클럽 서비스를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라이프먼데이클럽은 라이프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직장인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수제맥주, 재즈, 로스팅, 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클래스, 모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1000만 회원을 보유한 베러먼데이는 직장인들에게 기대되는 월요일을 만든다는 목표로 국내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베러먼데이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2023-03-28 18:38:40[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운영사인 베러먼데이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베러먼데이의 주요 사업인 ‘베러먼데이클럽’을 활용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생활금융 플랫폼인 ‘라이프’ 내에 ‘라이프먼데이클럽’ 서비스를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라이프먼데이클럽’은 라이프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직장인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수제맥주, 재즈, 로스팅, 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클래스, 모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양욱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양사의 채널 및 콘텐츠를 활용해 MZ세대 직장인에게 만족도 높은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며 “라이프먼데이클럽을 통해 직장인들이 더 나은 일상을 맞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3-28 14:04:03[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와 베러먼데이가 대선주조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7일 대선주조 본사에서 베러먼데이와 임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조 대표가 대선주조 임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28일부터 진행되는 대선주조와 베러먼데이의 직장인 응원 캠페인에 활용될 음료와 간식을 알리는 자리였다. 대선주조 임직원들은 이날 조 대표의 응원 메시지와 베러먼데이의 피로 회복 음료, 건강음료, 빵을 제공받아 업무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달랬다. 조 대표는 “언제나 회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대선주조가 지난 90여 년간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노력이 컸다.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임직원들의 워라밸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9-28 13:41:13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8월 30일 부산 소셜벤처 베러먼데이와 직장인 응원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직장인 삶의 질 증진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으고 △캠페인 전용 음료 개발 및 판매 △판매 수량에 따라 일정액 기금 조성 △조성한 기금을 통한 직장인 응원 캠페인 진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선주조는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자사 소주 제품에 보조 상표를 부착하는 등 각종 채널을 통한 홍보 진행과 캠페인 재원을 마련한다. 베러먼데이는 대선주조의 '다이아몬드' 소주를 표현한 캠페인 전용음료 개발 및 판매, 자사 매장을 통한 캠페인 홍보,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및 SNS 계정 개설 및 운영 등을 맡을 예정이다. 조우현 대표는 "베러먼데이와 진행하는 캠페인이 많은 직장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인 직원들이 더욱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백신 유급휴가제 도입, 부산고용노동청동부지청과 워라밸 캠페인 보조상표 공동 홍보 진행 등으로 직원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8-31 18:49:5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CJ제일제당은 식품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인 ‘스파크랩 프론티어랩스 제1호 펀드’를 조성하고, 3개 기업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러먼데이코리아, 엘로이랩, 잇그린 총 3개 스타트업이 투자 대상이다. 베러먼데이코리아는 관심사, 취미 기반 커뮤니티를 함께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8년 설립 후 매년 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전년 대비 올해 매출은 4배로 큰 성장폭을 보이고 있다. 엘로이랩은 인공지능과 초분광 카메라를 이용해 식품 공정 중에 발생하는 이물질을 검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의 이물질, 변질, 변형 등 비정형 이상 상태를 검출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시각적 분류의 정확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현재 다양한 식품 대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포장, 밀봉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 잇그린은 제로웨이스트 용기 대여 서비스인 ‘리턴잇’을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최근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배달 음식용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간편하게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삼성 웰스토리, 푸딩, 도시주방 등 다양한 회사들과 제휴해 다회용기 점심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다회용 배달용기 시범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 강남 일대 100개 식당에 용기를 제공 중이다. 스파크랩은 지난 6월 CJ제일제당과 함께 푸드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프론티어 랩스(Frontier Labs)’를 론칭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식품 산업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에 없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해 혁신 역량을 갖추고,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 연관 분야에 다양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1-17 08:40:10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상공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부산시가 올해 2조115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자금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울경본부장, 김용규 BNK부산은행 본부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효성의약품, 신평산업, 삼주, 베러먼데이, 애드벤처, 하늘농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제3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2200억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차보전과 저금리융자, 보증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자금 5000억원, 육성·시설자금 600억원, 창업특례자금 15억원 등 총 56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준재해재난피해 기업에 1000억원씩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자금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경영자금으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 6500억원, 3무(無)플러스 특별자금 2000억원, 부산 모두론플러스 1000억원, 새희망 전환자금 2000억원 등 총 1조15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 한도로, 최대 1.7%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이날 지역의 경제위기에 그동안 시가 마련한 다양한 자금지원 정책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은 "올해 역대 최대의 정책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고, 시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 적극 이용, 창업 시 자금 등 지원 확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등 지원 혜택 확대, 대출상환 유예제도 시행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한 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의 자금정책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의 금융기관,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금융정책들을 계속해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7 19:26:44[파이낸셜뉴스]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상공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부산시가 올해 2조 115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자금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울경본부장, 김용규 BNK부산은행 본부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효성의약품, 신평산업, 삼주, 베러먼데이, 애드벤처, 하늘농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제3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2200억 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차보전과 저금리융자, 보증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자금 5000억원, 육성·시설자금 600억원, 창업특례자금 15억원 등 총 56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준재해재난피해 기업에 1000억원씩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자금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경영자금으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 6500억원, 3무(無)플러스 특별자금 2000억원, 부산 모두론플러스 1000억원, 새희망 전환자금 2000억원 등 총 1조 15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 5000만원 한도로, 최대 1.7%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이날 지역의 경제위기에 그동안 시가 마련한 다양한 자금지원 정책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은 "올해 역대 최대의 정책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하고, 시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 적극 이용, 창업 시 자금 등 지원 확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등 지원 혜택 확대, 대출상환 유예제도 시행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한 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의 자금정책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의 금융기관,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금융정책들을 계속해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7 14:10:49[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한양여대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은 기업이 제안하는 과제를 학생들의 주도적인 기획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한양여대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동백카츠’, ‘구름계란덮밥’, ‘베러먼데이, ‘온센’ 등 외식 고객사의 브랜드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종 과제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양여대, 외식 고객사 등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동백카츠’의 브랜드 로고를 개발한 '이리조'팀(산업디자인과 3학년 신수정, 이희주, 최다은, 최예윤, 황서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동백카츠의 로고를 동백꽃으로 형상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식 고객사 ‘동백카츠’는 해당 로고를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판, 포스터, 굿즈 등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품 패키지 디자인 부문도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으로 유통하는 ‘자연드림’의 과일 음료 상품 패키지를 현충일,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별로 디자인하는 과제다. 이 부문의 대상은 시각디자인과 2학년으로 구성된 팀이 차지했다. 사과, 포도 등 과일 캐릭터가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다양한 날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한양여대 참가팀에게 상장과 총 75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에서 선보인 일부 콘텐츠는 최종 검토를 거쳐 학생들과 사용권 계약을 맺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한양여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고객사의 외식 브랜드와 학교급식 유통 상품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2-19 13:57:17[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MZ세대 직장인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라이프먼데이클럽’ 서비스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먼데이클럽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클럽'과 연계해 클래식, 와인, 로스팅, 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클래스, 모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와인과 클래식을 함께 즐길 직장인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초대된 70명에게는 28일 장전동 소재 ‘시네마 파라다이스’에서 진행하는 영화 OST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과 만찬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라이프먼데이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0-06 10:31:25[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운영사인 베러먼데이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베러먼데이의 주요 사업인 ‘베러먼데이클럽’을 활용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생활금융 플랫폼인 ‘라이프’ 내에 라이프먼데이클럽 서비스를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라이프먼데이클럽은 라이프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직장인의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수제맥주, 재즈, 로스팅, 플로깅 등 다양한 주제로 클래스, 모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1000만 회원을 보유한 베러먼데이는 직장인들에게 기대되는 월요일을 만든다는 목표로 국내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베러먼데이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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