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랩스의 도어락 전문 브랜드 ‘베스틴’이 얼굴인식 도어락의 출시 1주년을 기념,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베스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도어락을 사용했던 경우 도어락 반납 없이, 브랜드와 상관없이 오래된 도어락을 프리미엄 도어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상판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베스틴 공식 온라인샵인 ‘베스틴몰’에 회원가입 혹은 로그인하여 우리집 현관문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개별 연락을 진행하여 할인을 비롯한 프로모션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혜택은 ‘IDL-312R’과 ‘IDL-400R’ 얼굴인식 도어락 제품의 구매 고객이 적용받을 수 있다. 먼저 IDL-312R 얼굴인식 도어락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10%의 특별 혜택가 할인을 제공하며, 설치 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무료 설치가 가능하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보강판을 무료로 증정한다. 베스틴의 도어락 원스텝 푸시풀 ‘IDL-312R’은 얼굴인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 도어락이다. 2023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베스틴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푸시풀 핸들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문열림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전면 미러 소재의 심플하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은 물론 홈 안전모드, 외출모드, 매너모드, 허수 기능, 화재 센서 기능, 외부 강제 침입 경보, 건전지 교체알람, 비상전원 사용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돕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베스틴 관계자는 “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DL-312R 얼굴인식 도어락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금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집 낡은 도어락을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신상 도어락으로 바꿔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09 10:00:38캐논코리아가 콤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 3종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 2종(셀피 CP1500, 셀피스퀘어 QX10)에 대한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 △인스픽 P2의 한정판 신상 컬러 출시로 구성했다. 캐논코리아는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을 시원하게 장식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사진 인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04년 처음 출시한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캐논코리아는 20년간 셀피 시리즈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 셀피 시리즈 20주년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다음달 6일까지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셀피 시리즈’ 2종(△셀피 CP1500 △셀피스퀘어 QX10)을 내달 6일까지 구매하고 정품등록 후 기존에 보유한 미니 포토프린터 또는 즉석 카메라 제품과 새롭게 구매한 셀피 제품을 함께 촬영해 다음달 14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롯데, 신세계, 현대 중 택1)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셀피 시리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에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한 미니 포토프린터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빠르고 편리한 사진 출력이 가능하며 오염에 강해 인화한 사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일반 사진 인화 외에도 전용 앱인 ‘셀피 포토 레이아웃’을 통해 다양한 사진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고 일반 용지부터 스티커 용지와 같은 특수 인화 용지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셀피 CP1500 가격은 18만9000원, 셀피스퀘어 QX10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캐논코리아는 여름 한정 인스픽 P2의 라이트 블루 컬러를 출시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신상 라이트 블루 컬러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담은 색상으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인스픽 P2는 한정판 라이트 블루 컬러 외에도 △펄 화이트 △로즈 골드 등 총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픽 P2는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캐논의 스마트폰 전용 미니 포토프린터로, 파스텔톤 컬러에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겸비해 인테리어 소품 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약 120㎜ x 84㎜ x 21.5㎜의 콤팩트한 크기와 약 177g의 무게로 전용 인화지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캐논 포토 프린터 공식 앱 ‘캐논 미니 프린트’와 연동해 스티커, 프레임, 필터 등 다양한 효과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콜라주 출력 기능’, ‘원형 프레임 출력 기능’ 등 기능으로 더욱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인스픽 P2 전용 인화지는 스티커 형식으로 다이어리 꾸미기, 포토 카드, 소품 장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보상판매 프로모션과 인스픽 P2 라이트 블루 컬러 한정판을 통해 특별한 늦여름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캐논의 최신 포토 프린터가 제공하는 뛰어난 기능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하며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02 10:57:21[파이낸셜뉴스] 올해 2분기 다단계판매 업체 4개사가 신규로 등록하고 2개사가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2개사다. 조사 기간 중 신규등록 4건, 폐업 2건, 상호·주소변경 9건 등 총 15건의 변경 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코다코바이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2개사가 폐업했다. 리웨이코리아는 소비자 피해보상보험 기간이 만료되면서 등록이 말소됐다. 파나티스, 엔코네트, 스타비즈파트너스 등 3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에이치엘글로벌은 국민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으로 소비자 피해 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관할 시도에 등록했다. 바이온글로벌, 아프로존은 회사명을 각각 엠트리글로벌, 루비셀로 변경했다. 관련법상 다단계판매업체는 소비자 피해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은행·보험사 등과 채무지급보증계약 등 소비자 피해 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보상보험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다"며 "해당 업체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07-26 10:41:28[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 정부가 산업설비 및 농업설비의 교체와 자동차 등 소비자 보상 판매 등을 촉진하기 위해 올 해 5조 위안(약 942조8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경보와 경제일보 등은 12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오천신 부주임의 전날 발언을 인용, 경기부양을 위한 내수진작책 일환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자동차와 가전제품 교체에 필요한 지원 자금으로는 1조 위안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오 부주임은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재 보상판매에는 중앙재정기금 등이 자금을 제공해 강력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2027년 동안 경제 핵심부문에서 설비투자를 25% 증액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재정 투입으로 설비투자 증가율이 연간 3.8%p, 고정자산 투자 0.4%p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소비재 보상판매는 올해 중국 소매 매출액을 0.5%p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재정부는 설비 갱신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비자에는 세제우대와 일정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june@fnnews.com 이석우 대기자
2024-04-13 00:18:56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중고차 보상 판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타던 차를 현대차 인증 중고차로 팔고, 현대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9일 현대차는 제네시스 전기차 3종(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모델), GV70 등 4종을 이달부터 '트레이드-인'(보상판매)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을 현대차 인증 중고차로 판 뒤 이들 4개 차종을 신차로 구입 시, 차 값에서 최대 200만원이 할인된다. 현대차도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을 기존 3개 차종(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에 디 올 뉴 싼타페(하이브리드차 제외), 팰리세이드를 추가해 총 5종으로 늘렸다.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팔고, 이들 차량을 새로 사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지난달까지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는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 차종, 제네시스 4개 차종)에 대해 최대 200만원을 깎아주기로 한 것이다.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도 유지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내연기관 차량은 다른 브랜드 차량(출고 후 8년, 주행거리 12만㎞ 이내)도 매각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이전까지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사이트에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혜택의 대상 차종과 할인 금액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차량 매각부터 신차 구입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4-09 18:17:17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스마트폰처럼 살 수 있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제도를 도입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전기차 인증 중고차 판매도 이달 안으로 시작한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보상판매를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현대차 전기차(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를 신차로 사는 경우에 해당한다. 보상판매는 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제품을 중고로 반납하는 조건으로 소비자는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한 차주가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본인 차량을 팔면 매각대금 이외에도 별도 보상금을 받는다. 보상금은 매각대금의 최대 2%까지 받는다. 이에 더해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받는다.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차를 타다가 현대차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혜택이 있다. 다른 브랜드를 포함해 기존 차량을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팔 경우, 매각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을 새로 구매하면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차와 중고차 간 원활한 보상 판매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중고 전기차 매입 사업을 시작했다. 매입 대상은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가운데 주행거리 12만㎞ 이하, 신차 등록 후 2년 초과, 8년 이하 차량이다. 해당 차량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로 판매할 계획이다. 중고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배터리 등급제'도 도입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통해 전기차 잔존가치를 방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거래 플랫폼으로 현대차 인증 중고차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종근 기자
2024-03-07 18:09:59[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스마트폰처럼 살 수 있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제도를 도입했다.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전기차 인증 중고차 판매도 이달 안으로 시작한다. 현대차는 신형 전기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보상판매를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현대차 전기차(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를 신차로 사는 경우에 해당한다. 보상판매는 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제품을 중고로 반납하는 조건으로 소비자는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한 차주가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본인 차량을 팔면 매각대금 이외에도 별도 보상금을 받는다. 보상금은 매각대금의 최대 2%까지 받는다. 이에 더해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받는다.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차를 타다가 현대차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혜택이 있다. 다른 브랜드를 포함해 기존 차량을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팔 경우, 매각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을 새로 구매하면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차와 중고차 간 원활한 보상 판매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중고 전기차 매입 사업을 시작했다. 매입 대상은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가운데 주행거리 12만㎞ 이하, 신차 등록 후 2년 초과, 8년 이하 차량이다. 해당 차량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로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화 과정에선 배터리 제어 시스템, 충전 장치 점검 등 전기차 전용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중고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배터리 등급제'도 도입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통해 전기차 잔존가치를 방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거래 플랫폼으로 현대차 인증 중고차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3-07 16:08:25[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오는 18일까지 2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 중인 팅크웨어 및 다른 회사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별도 보상판매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해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해당 단말기는 총 30개 모델로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고 최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할인율이 높은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2-05 09:27:44[파이낸셜뉴스] 한국필립모리스가 기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고 일루마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상판매 혜택으로 최대 4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한정판 업사이클링 액세서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인 '아이코스2.4 플러스',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멀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일부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보상판매를 이용해 일루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액세서리인 '업사이클링 레더 스틱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업사이클링 스틱 파우치는 더 이상 소비되지 않는 구형 액세서리를 주 소재로 활용했으며 다 사용된 타바코 스틱을 최대 6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보상판매 기회를 활용해 클리닝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일루마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시기 바란다"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고객들의 즐거움은 물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0-12 15:20:55[파이낸셜뉴스] 테팔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방용품 보상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높은 품질의 테팔 주방용품을 더욱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테팔은 이번 보상판매 행사에서 프라이팬, 냄비, 매직핸즈 등 테팔 주방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브랜드 상관없이 쓰던 주방용품을 매장에 가져올 경우, 추가 할인 10%가 더해져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테팔의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프라이팬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오래된 제품을 제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테팔 플래티늄 인덕션 프라이팬’과 스타트이지 냄비, 테팔 매직핸즈 XL포스 블랙커피를 특별한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테팔 관계자는 “테팔은 코팅 내구성 외에도 성능, 기초 소재, 열전도율, 안전성,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을 고려한 주방용품을 개발해 왔다”며 “많은 소비자가 좋은 테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는 물론 평소 처리하기 까다로웠던 오래된 주방용품을 수거해 재활용 기관에 보냄으로써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8-17 15: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