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보험대리점협회(이하 협회)이 지넥슨과 협회 IT 고도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 업무지원 플랫폼을 통한 보험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지넥슨의 통합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협회의 업무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GA가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협회는 회원사와의 접점을 강화, 차별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되는 시스템은 회원사 정보를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관리함에 따라 데이터의 정확성, 신뢰성,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보 기반이 구축된다. 협회는 정보자산화를 위한 데이터를 콘텐츠화해 회원사에 공급함으로써 경영공시, 실적지표 등 관련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다양한 그래픽화가 가능해지고 보고서 작성이 쉽게 도식화되며 신속한 경영의사 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태 회장은 "금융 솔루션과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지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보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회원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8 15:18:01한국보험대리점협회 관련 직원들이 지난 16일 송인규 고려대 교수에게 3주간 총 7회에 걸쳐 생성형 인공지능(AI) 온라인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제공
2024-07-17 12:26:37[파이낸셜뉴스]캐피탈 업계가 업황 악화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새 먹거리로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이 부상하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GA 진출이 허용될 경우 캐피탈·보험사·소비자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금융당국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때문에 전면 허용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캐피탈사들의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해 신사업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그룹 계열 캐피탈사(신한·KB·하나·우리금융)의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신한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643억원과 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 8.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금융캐피탈의 순이익 역시 330억원으로 1년 새 15.4% 줄었다. 실적 반등에 성공한 곳은 KB캐피탈이 유일하며, 현대캐피탈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23%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피탈사들은 3~4년 전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 진출 허용을 줄곧 당국에 요청해 왔다. 이에 지난 2021년 당시 금융위원장이었던 고승범 전 위원장은 여전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한 캐피탈사들의 보험대리점(GA)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답보 상태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시행령 제16조 2항에 따르면 여전사가 보험대리점 업무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보험업법 시행령 제40조 3항에는 여전사 중 신용카드사만 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규정돼 캐피탈사들의 GA 진출이 불가능한 구조다. 캐피탈사의 GA 진출을 허용할 경우, 캐피탈과 보험사가 상품을 공동 개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주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캐피탈사와 보험사가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캐피탈 할부금이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도요타의 전속금융사인 도요타 파이낸셜은 2016년부터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대리점을 설립하고, 다수의 보험사와 운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캐피탈사들의 GA 진출을 허용할 경우) 캐피탈사나 보험사 입장에서는 시장 내 경쟁자의 정보 및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할부금융 리스를 통해 자동차 보험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관련 사안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보험대리점이나 보험사들의 의견도 받아봐야 하고, 캐피탈사들의 경우 자동차 보험 판매에 대한 수요가 있는데 방카슈랑스에서는 자동차 보험 판매가 금지돼 있어 형평성 측면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04 15:57:11[파이낸셜뉴스]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1만7071명을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보험대리점 업계 신뢰도·이미지 제고,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설계사의 자질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7번째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 인증기준은 △협회 회원사 소속 보험설계사 △동일회사 3년 이상 재직자 △생·손보 합산 13회 유지율 90% 이상 △2023년 연소득 4500만원 이상 △불완전판매·모집질서위반·보험사기 없는 자 등이다. 올해 인증인원은 전년(1만3535명) 대비 약 26.0%(3536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26만3321명 중 약 6.4%가 우수인증설계사이며 참여사 57개사 소속 설계사 14만7213명 중 약 11.5%가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았다. 평균 연령은 전년 대비 55.0세로 전년(54.4세)보다 0.6세 증가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23년 7.4년에서 0.2년 증가한 7.6년이다. 연평균 소득은 1억2423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18만원 증가했다. 5년 이상 연속으로 공을 인정받은 우수인증설계사인 'GA명장'은 총 31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4.7%의 증가한 수치로, 평균 근속기간은 10.8년이었으며 연평균 소득은 1억4161만원이었다.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그간 보험판매시장에서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집단으로 GA업권을 지속하여 집중비판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GA설계사와 GA회사들의 필사적인 자정 노력으로 원수사 전속 판매채널 대비 불완전판매율이 훨씬 상대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는 GA업권의 위상과 평판을 향상시키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03 14:38:02[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보다 쉽고 편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금융업권과 협의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만으로 차단할 수 있는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보험사·증권사·카드사·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의 마케팅 목적의 연락을 5년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금융회사가 금융상품을 소개하거나 권유할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금융소비자가 금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신설했으며, 이에 두낫콜 시스템 개선방안을 업계와 지속 논의했다. 우선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사가 새로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해 소비자가 보험설계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손쉽게 거부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업권 외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보험대리점이 새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평온한 일상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낫콜 시스템에 '신고기능'을 설계해 두낫콜을 신청했지만 마케팅 연락을 받은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게 했다. 신고가 접수되면 개별 금융회사 등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한 후 2주 이내 소비자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해야 한다. 아울러 개별 금융회사 등은 신고사항의 처리결과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필요한 후속조치를 하는 등 두낫콜 시스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가 두낫콜 신청 후 '마케팅 수신 동의'한 경우 안내를 강화한다. 원칙적으로 두낫콜 신청 후에 앱 설치나 금융상품 계약 과정에서 마케팅 연락에 동의하는 경우 마케팅 연락이 가능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의도치 않게 마케팅 연락에 동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앞으로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마케팅 연락 수신동의 내역과 수신거부 방법을 별도로 안내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두낫콜 등록, 철회, 유효기간(5년) 임박 시에도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연락금지요구 제도가 더욱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6-02 09:09:21[파이낸셜뉴스]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한국보험GA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한다. 올들어 처음으로 신용평가사를 통한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기업평가를 시도한데 이어 협회 명칭도 변경, 업계 위상 강화에 나선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GA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보험GA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협회명에 '대리점'이 들어가다 보니 구멍가게 같은 느낌을 준다는 지적이 많아 회원사들과 논의를 거쳐 협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다만 협회 명칭 변경의 경우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사항이라 지난 3일 금융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30일쯤 답변이 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올들어 협회명을 변경하기로 하고 당초 한국GA협회라는 새로운 명칭을 제출했으나 금융당국에서 '보험' 업종이 명확히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해 지난 3일 다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GA들이 보험상품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전문판매사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한국GA협회로 바꾸려 했으나 아직 우리나라는 업권별 칸막이가 명확해야 한다는 규제가 있어 '보험'을 다시 넣게 됐다"고 말했다. GA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선 투자유치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기업평가도 본격화 한다. 김용태 회장은 "올들어 나이스신용평가와 함께 GA들이 처음으로 기업평가를 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GA업종에 대한 자료가 축적돼 신용등급이 부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태 회장은 22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 정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하며 지난달 휴직에 들어갔다가 낙선 후 협회로 다시 복귀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취임 후 과도한 리크루팅을 지양하자는 내용의 '자율협약'을 안착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29 15:36:29[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2023년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금감원은 대형 GA에게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 △준법감시인 선임, 준법감시 지원 조직 인력비율 등 내부통제 인력 및 조직 확충을 강화하고 △전산시스템 및 정보차단장치 구축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민원·분쟁조정 처리 절차를 마련하는 등 개인정보 및 민원 관리 기능을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 이어 금감원은 대형 GA 의견을 수렴해 2024년 상반기 점검과제 등을 설명했다. 오는 2024년 1·4분기 점검과제로는 '보험상품 비교·안내 점검'을, 2·4분기 점검과제로는 GA-설계사 위탁(촉) 계약서상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 점검을 선정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 워크숍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등을 통해 보험대리점의 실질적인 내부통제 활동과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가 확보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2-22 15:56:20[파이낸셜뉴스] AIA생명이 대면 채널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이하 자회사형 GA)인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AIA생명은 올 상반기 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자회사형 GA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생명보험 6개사, 손해보험 7개사와 제휴를 완료했다. AIA 생명이 보유한 영업 전략 및 영업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컨설팅과 맞춤 상품 등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AIA그룹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영업 인력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신입 설계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 대표는 공태식 전 리치앤코 부사장이 맡는다. 공태식 대표는 34년간 PCA생명(미래에셋생명) FC채널 상무, ING생명보험 영업관리 및 영업지원, 뉴욕생명 FC채널 전무 등 국내외 보험사를 거치며 GA 및 영업부문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공 대표는 “AIA그룹이 오랜 시간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낸 대면 채널 영업 노하우와 AIA 생명이 국내 보험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01 10:16:16보험대리점 업계가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 진출을 반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다. 온라인 플랫폼 보험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및 회원사,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는 이날 수 천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했다. 이들은 이날 "온라인 플랫폼의 비교 추천만으로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없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위한 사업비 부과로 인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은행, 증권과 달리 보험산업에만 모집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를 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상대책위는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가 필요한 보험 본연의 가치인 보장 기능이 중요하다"며 "편리성만을 내세운 거대 자본 온라인 플랫폼의 이익 추구에 보험산업의 혼란과 보험 본연의 가치가 훼손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금융당국은 보험대리점산업의 공정 경쟁과 생존권 보장, 대리점과 보험설계사의 보호 정책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 및 소비자 선택권 제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철 기자
2022-10-05 18:07:25[파이낸셜뉴스]보험대리점 업계가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 진출을 반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다. 온라인 플랫폼 보험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및 회원사,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는 이날 수 천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했다. 이들은 이날 "온라인 플랫폼의 비교 추천만으로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없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위한 사업비 부과로 인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은행, 증권과 달리 보험산업에만 모집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를 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상대책위는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가 필요한 보험 본연의 가치인 보장 기능이 중요하다"며 "편리성만을 내세운 거대 자본 온라인 플랫폼의 이익 추구에 보험산업의 혼란과 보험 본연의 가치가 훼손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금융당국은 보험대리점산업의 공정 경쟁과 생존권 보장, 대리점과 보험설계사의 보호 정책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 및 소비자 선택권 제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0-05 15: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