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이다. 오디션은 2월 7일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합창대회 등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신재상 지휘자가 이끄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해 인천합창제 대상, 전국 LG휘센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광주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전국유관순합창대회 대상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진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1-10 11:22:45(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부평구립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여성합창단의 경우 부평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이고, 소년소녀합창단은 부평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6세부터 18세 남녀, 또는 부평구 소재 초·중·고교 재학생이다. 응모 신청서는 (재)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오는 20~23일 접수하면 된다. 실기 오디션은 25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되고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시창 등이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제출하는 응모원서 및 세부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 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6-15 15:32: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1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향연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축제는 매해 참여하며 각 지역 대표 합창단으로 이름을 높인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여성합창단과 아름답고 순수한 하모니를 들려줄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윤학원 유스콰이어 부평, 중구어린이합창단, 인천청소년합창단이 섬세하게 조율된 합창의 진수를 보여준다.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예약 받는다.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합창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예술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인천합창대축제가 시민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3 09:49:2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2022년 상반기 부평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풍물단) 신입단원을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8~18세의 부평구 거주 또는 부평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여성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 풍물단은 거주지 등의 제한 없이 경력자 및 초급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실기심사 오디션에 참여해야 하며 여성합창단은 2월 18일 10시 30분, 소년소녀합창단은 2월 19일 10시, 풍물단은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서는 2월 3∼14일 접수 가능하고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응모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고 주 2회 정기연습 및 정기연주회, 각종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1-24 15:45: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까지 2021년 하반기 부평구립합창단의 신입단원(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8~18세의 부평구 거주 또는 부평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여성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은 가진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자유곡, 음역 테스트 등 오디션에 참여해야 하며, 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여성합창단은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평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서는 22일까지 접수하고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주 2회 정기연습 및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1-12 15:55:49인천 부평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애(愛) 독립운동과 부평 조병창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제강점기 인천의 역사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는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과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용규 인천대 신임 이사장 등 토론자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인천의 아픈 역사과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전국 유관순 여성 합창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기념 공연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관광과나 부평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역사에 기록된 위인 뿐 아니라 인천에서도 독립을 위한 투쟁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지역의 역사의식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2-07 14:29:25【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 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7∼30일 4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페스트 아트 비엔나(Fest Art Vienna) 국제합창대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의 최초 한국인이자 여성 지휘자인 김보미씨의 추천과 주최 측인 오스트리아의 교육문화재단인 '페스트 아트'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합창단은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독일 뉘른베르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한인회의 초청으로 교포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연도 할 예정이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비엔나 합창대회 참가 후 빈소년합창단과 함께 연습과 연주 등 교류 활동도 한다. 빈소년합창단은 1498년 창단,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합창단이다. 국내 소년소녀합창단으로는 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최초로 초청을 받아 공연하는 것이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또 오는 5월 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있을 체코 필하모닉 소년소녀합창단 내한 공연에서 협연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코 프라하를 찾아 체코 필하모닉 소년소녀합창단과 합동 연습도 한다. kapsoo@fnnews.com
2014-04-11 11: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