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한정판으로 제작된 앨범을 선보인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2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지난 17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한정판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불타는 F4의 미공개 포토북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포스트 카드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접지 포스터, 포토카드, 사진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정판으로 제작된 피지컬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나이스맨'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나이스맨'부터 발매 전 선공개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인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불타는 F4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피지컬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불타는 F4는 오는 30일 첫 팬미팅 '나이스데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불타는 F4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피지컬 앨범은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023-10-26 16:00:28'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음악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네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은 1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023-10-17 10:19:56[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손태진, 신성,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에녹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MBN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3-14 15:01:33[파이낸셜뉴스] TV 조선 ‘미스터트롯2’가 지난 9일 방송에서 톱7이 결정 된 가운데 시청률 데이터 기업 TNMS가 ‘미스터트롯2’ 시청률에 7일 종료된 MBN ‘불타는 트롯맨’의 시청률 반사이익이 있었는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0일 TNMS에 따르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이 폭행 논란 가운데 2월28일 결승 1차전에서 하차하지 않고 출연하자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TNMS 유료가구 기준) 은 4주 연속 상승세에서 돌아서서 한 주전 13.2%에서 12.9%로 떨어졌다. 하지만 TV 조선 ‘미스터트롯2’는 황영웅 폭행논란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같은 주 방송 11회차 (3월2일) 에서 동반 시청률 하락을 했다. 시청률이 한 주전 16.5%에서 15.3%로 내려갔다. 이어 TV 조선 ‘미스터트롯2’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 7일 종방됐음에도 불구하고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같은 주 방송 9일 준결승전에서 시청률이 상승 하지 못하고 전주 15.3%에서 14.9%로 하락했다. 이같은 현상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TV 조선 ‘미스터트롯2’ 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큰 맥락에서 동일한 트롯 경연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어 한쪽 흥행이 다른쪽 흥행에 동반 영향을 줬다고 TNMS는 분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10 12:32:41가수 김중연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7일 김중연은 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김중연구소(팬덤 명)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중연은 "첫 예심 때부터 마지막무대까지 올 수 있을 것이라 상상도 못 했었다"라며, "준결승전에서 마지막 추가 합격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스스로 마음의 정리를 끝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마지막이니 편안하게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라는 마음으로 결승전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김중연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서 남진의 '모르리'를 열창,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당시 "장르가 국한되지 않는다"라는 칭찬까지 받은 김중연은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국민 대표단 현장 투표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기적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후 김중연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 '정통 한 곡 대결'에서 나훈아의 '어매'로 정통 트로트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신곡 대결'에서는 작곡가 멧돼지, 김시온, 조성현의 뉴트롯곡 '사랑의 스위치'로 80년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무대를 완성했다. 총 2라운드 연예인 대표단 점수와 국민 대표단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 김중연은 7위를 차지했다. 김중연은 '불타는 트롯맨' 매 경연 무대마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김중연의 무대 영상들은 매 방송 후 각종 포털 영상 랭킹 10위권에 올랐다. 특히 지난 1월 방송된 '불나비' 무대는 섹시한 수중 퍼포먼스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국내 포털 일간 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김중연이 출연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결승전은 오늘(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2023-03-07 17:42:42[파이낸셜뉴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오늘(3일) 제기된 "제작진이 업무 방해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프로그램과 관련해 경찰 측의 수사 요청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추후 수사 요청이 올 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오해가 남지 않도록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사와 의혹 제기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각종 폭행 의혹에 휩싸인 출연자 황영웅이 이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황영웅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작진과 상의 끝에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고 한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3-03 12:02:43[파이낸셜뉴스]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등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TV조선을 떠나 MBN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불타는 트롯맨'이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유력 우승 후보의 학폭·상해 의혹 등에 발목이 잡혔다. 황영웅이 결국 하차한다. 그는 앞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황영웅, 기권 의사 전해왔다" 3일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어젯밤, 참가자 황영웅씨가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총 일곱 명이 경연한다. 앞서 황영웅은 폭행 및 상해 전과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학창시절 친구부터 군대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과 "(황영웅이) 약하고 장애있는 친구들만 때렸다. '더 글로리'의 손명오 그 자체"라는 원색적인 폭로도 이어졌다. 제작진은 황영웅 사태와 관련해 "제한된 시간과 정보 속에서 섣불리 한 사람의 인생을 단정 짓는 것을 우려해 최대한의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며 하차 결정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파악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경우의 수를 숙고했고, 최선의 경연 진행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했다"고 부연했다. "무엇보다 지난 여름부터 인생을 걸고 구슬땀을 흘려 온 결승 진출자들의 마지막 경연을 정상적으로 마치는 것이 제작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이라고 생각했다"며 "너른 이해"를 당부했다. "더불어 마지막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부연했다. 앞서 일부 시청자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의 실수를 감추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했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과 함께 밀어주기 의혹도 제기했다. 제작진은 소문을 의식한 듯 "앞으로 제작진의 공정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부연했다. ■ 황영웅 SNS에 "지난 시간 반성,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단" 황영웅은 앞서 자신의 SNS에 "먼저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린다"라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라고 밝혔다. 또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자의 실망과 분노도 컸다. 제작진이 황영웅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업무방해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 시청자도 있다. 황영웅과 프로그램 제작사인 서혜진 PD 겸 크레아스튜디오 대표 등은 관련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3-03 08:45:06[파이낸셜뉴스]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황영웅이 폭행 논란에 휩싸였는데도 우승자로 내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21일 방송 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황영웅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총 31건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상태로 민원 건수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황영웅은 해당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가수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로, 이미 오디션 우승자로 내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황영웅은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나 지난 25일 본인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도 학창 시절 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본인과 제작진 모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황영웅은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될 결승전 일부 녹화도 마친 상태다.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이 가라앉지 않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왔으며,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예선부터 현재까지 경연 현장에 있는 국민 대표단의 투표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국민 응원 투표 점수를 통해 참가자들의 경연 결과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2-27 13:57:28[파이낸셜뉴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우승 후보 황영웅의 폭행 전과 의혹에 대해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제작진은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참가자 또한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었기에,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한다”며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 드리겠다”며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2-23 18:08:27가수 신성이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신성은 에녹과 함께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재해석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수트를 깔끔하게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연예인 평가단과 국민 심사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신성은 도입부부터 깔끔한 중저음으로 심수봉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후반부에는 노련한 강약 조절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에 심수봉은 “나중에 두 사람과 함께 제 인생사를 담은 뮤지컬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을 만큼 멋진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이지혜는 “그 뮤지컬 티켓 선구매 가능한가요?”라며 신성의 프로페셔널한 가창력을 인정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신성의 '정녕'과 '해변의 여인' 등 지난 무대들의 유튜브 클립은 누적 조회수 각 100만 뷰와 78만 뷰를 돌파, 명불허전 데뷔 11년 차 정통 트롯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신성이 출연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2023-02-15 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