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제공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이어 ‘브레이커스’까지 다양한 방식의 음악 예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래퍼 로꼬와 그룹 마마무 화사의 근사한 무대와 음원 파워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종영 이후 5일이 지난 25일까지도 로꼬와 화사의 '주지마'는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꼬는 화사와의 음악 작업 중 달달한 매력을 뽐내며 고막남친다운 면모를 보였다. 남자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로꼬는 곡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 한층 더 아티스트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간 음원강자로 불려왔던 로꼬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도 확실한 색채로 그만의 작업물을 내보였다. 특히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진한 음색의 보컬 화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더욱 시너지 효과를 가졌다. 전혀 다른 음악적 행보를 걸었던 로꼬와 화사는 '주지마'의 가사처럼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Mnet '브레이커스' 영상캡처 그런가 하면 개인의 역량으로 프로그램의 히든카드로 우뚝 선 이가 있다. 서사무엘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에 출연하며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가 출연해 8명의 뮤지션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경쟁 프로그램답게 첫 방송부터 서로를 향한 평가가 시작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 가운데 방송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운 서사무엘은 유독 눈에 띄었다. 사전 투표 1위를 차지한 가장 센 상대 주영을 직접 꼽았던 서사무엘은 ‘고요 2018’ 의 무대를 통해 그 자리에 앉았다. '브레이커스'의 포맷에 맞게 에서 경쟁 구도에 최적화된 면모를 보인 서사무엘은 기다렸다는 듯 TOP4에 오르며, 자신을 향한 관심 역시 증폭시켰다. 이처럼 최근의 음악 예능들은 아티스트 간의 협업 혹은 경쟁이라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누군가는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었고, 누군가는 경쟁으로 입지를 다졌다. 프로그램 포맷은 각자 다르지만 뮤지션들이 최선을 다하는 무대라는 것은 공통적이다. 이처럼 매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음악 예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을 전망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5 12:09:08▲ 사진= Mnet 제공 래퍼에 이어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출격한다.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는 싱어송라이터의 배틀을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배틀 무대들이 펼쳐졌지만, 작사부터 무대 연출까지 도맡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들의 배틀은 처음이다. 음악 배틀쇼는 매년 대중을 사로잡았고, 가수들의 경쟁 구도는 항상 많은 화제를 자아냈다. 이번 '브레이커스' 역시 일대일 배틀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 등 이미 익숙한 이름부터 데뷔도 하지 않은 이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과연 어떻게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함께 무대를 꾸밀 초강력 피처링 군단 역시 관전포인트다. 첫 무대부터 가수 크러쉬,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 가수 에디킴, 래퍼 넉살, 개코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브레이커스'의 출연진은 매회마다 새로운 미션으로 신선함을 표방한다. 익숙한 포맷이기에 각기 장단점이 존재한다. 이들은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본인들의 색채를 확실하게 전달하는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 또한 '브레이커스'는 타 프로그램과 다르게 온오프라인 평가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배틀 프로그램들은 현장 관객과 온라인 속 반응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있었기에, 그 단점을 커버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보여주는 것보다 들려주는 것에 익숙한 출연진이 예능적 기법을 어떻게 살려낼지 역시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실제로 방송에 첫 출연하는 스무살, 미아 등은 대중에게 낯익은 가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듯 많은 관심 속에 '브레이커스'가 어떤 무대와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20일 오후 11시, Mnet에서 공개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0 21:56:35▲ 사진= 이승훈 기자 싱어송라이터들의 배틀은 어떤 모습일까. '브레이커스'가 포문을 연다. 20일 첫 방송되는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에 능한 8명의 멀티 뮤지션이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신개념 음악 배틀쇼를 지향하며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먼저 '브레이커스'는 그간의 배틀 프로그램과 다르게 온오프라인 평가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현재 가장 독보적인 색채를 드러내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와 함께 무대를 꾸밀 초강력 피처링 군단 역시 관전포인트다. 첫 무대부터 가수 크러쉬,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 가수 에디킴, 래퍼 넉살, 개코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참여했다. 황성호PD, MC 샤이니 키,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Mnet '브레이커스'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페노메코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보여주는 것에 의미가 있다. 1차 경연을 하면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타 프로그램과 다른, 아티스트에 집중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주영은 "사실 경쟁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잔인한 면은 있다"고 예고하도 했다. 기존 음악 예능들이 이미 많이 포진된 가운데, 황 PD는 '브레이커스'의 장점으로 온오프라인 평가 방법을 꼽으며 "투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제공되는 주소로 온라인 관객은 영상을 즐기고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 PD는 "저희의 목표는 싱어송라이터의 노래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고등래퍼2'가 정말 잘됐다. 우리도 매주 자작곡을 쏟아내기 때문에 그중에 몇 곡은 '고등래퍼2' 경연곡보다 더 잘 되지 않을까. 노래가 갖는 힘과 재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레이커스'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0 13:14:10▲ 사진= 이승훈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브레이커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키와 스무살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단독 진행을 맡은 키는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 단독 MC가 처음인데, 제의를 받았을 때 음악으로 누구를 평가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이 없었다. 출연 결정까지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싱어송라이터로 배틀에 참여하는 스무살은 "방송 자체가 처음이다. 경연을 하며 배우는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몸소 체험하며 배울 예정"이라고 답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에 능한 8명의 멀티 뮤지션이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0 12:09:06▲ 사진= 이승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차지혜가 '브레이커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차지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차지혜는 "싱어송라이터만의 배틀이기에 전작 '고등래퍼2' 못지 않게 퀄리티 있는 음악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황성호 PD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와 차이점이 있다. 우리 '브레이커스'는 '싱어송라이터 본인이 하고 싶은 노래를 대중들에게 평가받는'다'는 취지로 일대일 대결을 구상했다. 아티스트들은 무대연출까지 나와 상의할 정도다. 각자가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서바이벌이 펼쳐질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인 배틀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0 12:01:29▲ 사진= 이승훈 기자 '브레이커스'의 황성호PD가 섭외 과정을 전했다. 황성호PD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먼저 황PD는 출연진 섭외 기준에 대해 "각자 작사·작곡·노래까지 가능한 프로듀서 중 정말 많은 분들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매니아 층이 많은 분부터 데뷔 전이라 인지도가 적은 분들도 있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않지만 충분히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해 "프로그램 내에는 예능적인 요소가 분명히 존재한다. 8명의 아티스트들이 노래 만드는 과정과 방송에서 오픈하는 새로운 곡도 있다. 노래의 스토리에 중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서바이벌이 펼쳐질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인 배틀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0 11:47:14브레이커스 출연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채널 Ment `브레이커스(BREAKERS)`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주제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이다. 미아, 차지혜, 정재, 스무살, 주영, 페노메코, 서사무엘, 콜드,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는 `브레이커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4-20 11:32:09▲ 사진=SBS, Mnet 제공 음악 예능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 형태는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SBS는 'K팝스타' 시리즈의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 PD가 함께 만드는 새 음악 예능 '더 팬'(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이 예고돼 벌써부터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첫 방송을 목표로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탄탄한 완성도가 기대된다. 박성훈 PD와 김영욱 PD의 의기투합은 그 자체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대표 시즌제 예능이기도 한 'K팝스타'와 '판타스틱 듀오'의 공통 분모가 음악과 일반인 출연자인 만큼 '더 팬'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또한 SBS의 새로운 간판 음악 예능이 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올해 신규 예능을 론칭한다. 먼저 5월 첫 방송이 예정돼 있는 '더 콜'은 아티스트가 컬래버레이션을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치열한 경쟁 끝에 성사된 커플이 본격적으로 신곡을 제작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섯 번째 시즌이 방송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새롭게 준비한 예능이기도 하다. 경쟁이 아닌 음악적인 교감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방송을 통해 성사된다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하나의 신규 프로그램은 싱어송라이터의 온오프라인 뮤직 배틀을 다루는 '브레이커스(Breakers)'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샤이니 키가 MC로 낙점됐다. 키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일상을 공개하면서 매 미션마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파일럿을 거쳐 이달 초부터 정규 방송되고 있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멜로망스 정동환, 그레이, 페퍼톤스, 윤딴딴 등 싱어송라이터들의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다면, 이번 '브레이커스'는 온오프라인 평가가 함께 한다는 점이 새롭다. 듣는 재미도 자연스레 따라올 것으로 보인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3-21 11:08:07스타일리시한 민트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화이트데이 한정 패키지' 3종(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아이스브레이커스 화이트데이 패키지에는 페퍼민트, 베리스플래쉬, 워터멜론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커스 레귤러'는 물론 과일과 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커스 듀오' 구성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캔디(3개입), 하트(4개입), 박스(2개입) 등 톡톡 튀는 팝 아트 디자인의 패키지가 연인, 친구, 가족, 동료를 위한 센스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한편 아이스브레이커스는 화이트데이 시즌마다 매년 새로운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3-06 11:19:12\r\r\r\r\r\r\r\r\r\r허쉬 코리아가 입에 닿으면 바로 느껴지는 과일의 달콤함과 민트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커스 듀오'(사진)를 출시한다.2가지 맛(라즈베리,워터멜론)으로 선보이는 아이스 브레이커스 듀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쪽 면에는 달콤한 과일 맛이, 한쪽 면에는 상쾌한 민트 맛이 반씩 나눠져 있어 2가지 맛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라즈베리 맛은 라즈베리 특유의 상큼한 맛과 민트 특유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상쾌함이 섞여있다. 또한 워터멜론 맛은 수박의 달콤함과 민트의 상쾌함으로 시원한 수박을 한입 베어 문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아이스 브레이커스 듀오는 기존 민트 맛이 강한 캔디와는 달리 새콤 달콤한 과일 맛과 민트 특유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강하기만 한 민트 캔디에 부담감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달콤 상쾌한 캔디로 한층 더 다가간 제품이다.허쉬 코리아에서 출시하는 아이스 브레이커스 듀오 2종(라즈베리, 워터멜론)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 되며, 워터멜론 맛은 2016년 1월 출시 예정이다. \r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5-12-08 09: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