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우주항공 이슈 버블 차트 1/2 오후 2시 39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우주항공 우주항공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코난테크놀로지 13.76% [오늘매도] #LIG넥스원 12.7% [관망중] #와이제이링크 10.61% [관망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26% [보유중] #에이치브이엠 9.8%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 이슈 내용 요약 : 우주항공 패권 시대 기회 선점... 핵심 내용: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신년사에서 3대 핵심 과제 제시. 2025년을 ‘우주항공 패권 시대’ 준비의 중요한 시점으로 강조.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활성화를 위해 펀드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계획. 세계 최초 L4 지점 태양권 우주관측소 구축사업 등 추진 의지. 항공 가스터빈 엔진 국산화와 재사용 발사체 핵심 기술 개발 착수. 5월 27일,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개최 계획 발표. 출범 첫해 성과: 1조 원 R&D 예산 확보, 삼각 클러스터 구축. COSPAR 2024 성공적 개최 및 NASA 협력 등 국제 성과 언급. 국제 경쟁 속 주도권 확보 위해 모든 역량 총집결 당부. 요약 내용: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신년사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항공 경제 활성화, 미래 유망 기술 선점, 우주항공 인력 양성과 문화 확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L4 지점 태양권 우주관측소 구축, 엔진 국산화, 재사용 발사체 기술 개발 등으로 경쟁력 확보를 강조하며,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개최 계획도 밝혔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우주항공] 이슈 관련 종목 : 코난테크놀로지, LIG넥스원, 와이제이링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이치브이엠 ※ AI 관심 종목 : 형지I&C, 이랜시스, 클로봇, 유진로봇, 나우IB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1-02 15:04:47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우주항공 이슈 버블 차트 11/7 10:3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우주항공 우주항공 연관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에이치브이엠 25.25% [오늘매도] #AP위성 19.74% [오늘매도] #컨텍 19.15% [오늘매도] #LK삼양 15.44% [관망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2.96% [오늘매도]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 이슈 내용 요약 : '스타링크' 한국서도 통할까... 핵심 내용: 스타링크코리아, 국내 서비스 5년차 누적 가입자 6만8천명 예상 스페이스X,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 신청 1년차 2100명, 5년차 6만8천명 누적 가입자 유치 예상 B2B 시장(선박·항공, 도서·산간 지역)에 주력 예상 저궤도 위성통신, 도시 외 지역에서 경제성 높음 국립전파연구원·과기정통부, 저궤도 위성통신 장비·주파수 규제 정비 중 최종 승인 후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가능 요약 내용: 스타링크코리아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로 5년 내 국내 가입자 6만8천명을 예상하며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을 신청했다. 이 서비스는 주로 도시 외 지역의 B2B 수요(선박·항공, 도서·산간)를 대상으로 하며, 규제 정비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스타링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립전파연구원과 과기정통부는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 장비와 주파수 규제 개정을 진행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우주항공] 이슈 관련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AI 관심 종목 : 콜마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7 11:02:21[파이낸셜뉴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브이스페이스가 미국 항공기제작사와 전략적 미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브이스페이스는 이번 미팅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eSTOL(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 기체 연구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eSTOL 관련 개발 계획을 수립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미국 내 파일럿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eSTOL 기체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개최된 CES2024 기간동안 브이스페이스는 글로벌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해 관심도가 높은 잠재적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를 통해 미국 진출 기반 확대는 물론 잠재 고객사 발굴에 주력했다. 현재 자체 개발을 완료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체 ‘브이-스피더(V-Speeder)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미 미국 고객사들로부터 112대의 브이-스피더 선주문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바이어를 확보했다. 또, 미국 최대 에어쇼 ‘EAA 에어벤처(AirVenture)’에 2년 연속 참가하면서 수요 고객사도 확보한 상태다. 브이스페이스는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IT전시회 ‘MWC ’스타트업 전문관에도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테크는 지난해부터 브이스페이스와 UAM 관련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UAM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며 “현재 브이스페이스는 글로벌 에어쇼, CES는 물론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디에이테크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17 14:02:01[파이낸셜뉴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브이스페이스가 내년 1월 9일~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브이스페이스는 이번 CES에서 물류ž카고용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신규 기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무인 카고용 기체인 만큼 5G 통신기술부터 지능형 배터리, 제어시스템까지 탑재해 자율운항 및 예측운항이 가능하며 성능, 탑재중량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앞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브이스페이스와 협력해 UAM 기체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브이스페이스와 지능형 배터리를 공동으로 개발한 만큼 출력, 에너지 밀도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카고용 AAM 신규 기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AS9100) 획득을 추진중이다. 카고용 AAM 기체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150kg 이하 초경량 비행장치로 분류돼 현재 법규에서도 안전성 인증만 획득하면 비행이 가능하다. 최종마일(last mile) 배송에 사용돼 제약이 많은 기존 배송용 드론과 달리 물류센터 간 배송에 활용되는 만큼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스페이스는 카고용 AAM 기체를 물류센터간 배송에 활용하고 최종 고객에게는 육로를 통한 기존 배송 시스템 또는 향후 AGV(무인운반로봇) 등 로봇 배송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할 기체는 카고 목적의 물류 AAM로 기존 유인 기체와 차별성이 있다”며 “성능, 탑재 중량 부문에서 크게 개선된 만큼 공동 주택이 많은 국내 환경에서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고 기존 소형 배송형 드론보다 강풍에도 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존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초고속 배송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카고용 AAM기체를 기반으로 틈새시장을 발굴해 국내외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27 10:39:09[파이낸셜뉴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브이스페이스가 ‘슬러시(SLUSH)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7일 알렸다. 사측에 따르면 브이스페이스는 슬러시2023에서 진행된 데모데이에 참가해 글로벌 벤처투자자, 마케팅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UAM(도심항공교통) 개발 및 설계 기술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기존 순수전기 추진의 수직이착륙항공기(eVTOL)의 양산화 버전인 ‘V-SPEEDER X’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프랑스 파리의 공공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츄스 파리스 리젼(Choose Paris Region)’으로부터 프랑스 진출 제안을 받은 만큼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브이스페이스와 협력해 양산화 UAM 기체인 V-SPEEDER X에 적용될 UAM 배터리 모듈 개발을 추진했다. 브이스페이스와 글로벌 UAM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항공용 이차전지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 및 데모데이를 진행하며 브이스페이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며 “특히 프랑스 엑셀러레이터로부터 먼저 제안을 받은 만큼 디에이테크는 브이스페이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UAM 분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슬러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뮤고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전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 구축은 물론 글로벌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 매칭을 지원한다. 미국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포르투갈의 웹 서밋(Web Summit), 프랑스의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와 함께 세계 4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꼽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7 08:27:47[파이낸셜뉴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브이스페이스가 양산화 버전의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V-SPEEDER X’를 공개했다. 6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브이스페이스와 양산화를 위해 기존 순수전기 추진의 수직이착륙항공기(eVTOL) 설계 및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알렸다. 이를 기반으로 PART103(울트라라이트급 비행기), PART107(드론급) 등 카테고리 분류가 가능한 미국, 유럽 등부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는 구미, 의성 지역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을 대상으로 화물운송용 기체로 초기 상용화 예정이다. V-SPEEDER X는 국토교통부 실증을 통해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제어 시스템 및 5G 통신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역학적 설계를 반영했다. 스마트제어 시스템은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센터와 개발했으며, 5G 통신 시스템은 구미 전자정보기술원과 협력해 개발했다. 앞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부터 브이스페이스와 UAM 배터리 개발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해오고 있었던 만큼 고안전 고밀도 UAM 배터리 모듈 개발에 힘을 보탰다. 개발한 UAM 배터리는 접점저항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화재 지연이 가능한 항공규격(DP-160)을 충족하는 배터리 모듈이다. 향후 항공기 안정을 보중하는 감항증명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테크놀로지의 높은 수준의 배터리 관련 기술력과 브이스페이스의 UAM 기체 개발 관련 기술력이 더해져 시너지가 극대화됐다”며 “세계 4대 에어쇼인 두바이에어쇼와 국내 최대 항공산업전인 ADEX에서 V-SPEEDER X 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산화 버전의 UAM 기체가 공개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UAM 상용화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6 10:32:51[파이낸셜뉴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박람회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19일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 기업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 참가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WC 2023은 국내외 첨단 드론기술들이 소개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UAM 항공용 배터리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브이스페이스와 협력해 UAM 기체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제작하고 있다. 오랜기간 연구개발로 높은 수준의 배터리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2차전지에 이어 UAM 항공용 배터리까지 사업영역 확장이 기대된다. 브이스페이스는 수송용 드론 분야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자체 제작한 UAM 기체 비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브이스페이스의 UAM은 순수전기 추진의 수직이착륙 항공기로 비행 제어 시스템과 배터리 제어 시스템 이중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UWC2023은 지난 2018년 산업부과기정통부 주최로 시작된 국내 최초 무인이동체 전문 행사다. 올해는 국방부를 비롯해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드론·도심항공교통(UAM), 한국형 전기동력 수직 이착륙 개인항공기(eVTOL) 및 전기동력 무인헬기, 무인이동체, 우주항공 소재, 안티 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 등 운송업체부터 방산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용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와 달리 배터리셀 연결과정에서 접점저항 최소화가 핵심인 만큼 높은 레이저 가공 기술력이 필요하다”며 “디에이테크의 축적된 배터리 관련 기술력과 브이스페이스의 UAM 기체 개발 기술력이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19 13:57:28[파이낸셜뉴스]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가 UAM(도심 항공 교통수단) 제조 전문 기업 브이스페이스와 항공용 배터리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략 체결을 통해 양사는 UAM 기체 항공용 배터리 개발 및 공급 관련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 8일 미국 소재 2차전지 제조기업에 133억원 규모 레이저패터닝 장비를 국내 최초로 수주한 성과를 냈다. 브이스페이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배터리 시스템과 파워트레인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브이엠이코리아에서 수송용 드론 분야 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 2018년 설립한 회사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브이스페이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용 배터리 개발 등 UAM 상용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2차전지 수요 증가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는 등 배터리 장비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1-24 13:29:29[파이낸셜뉴스] 에이치브이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간 양자컴퓨터 개발이 격화되면서 필수 원재료인 '니오븀' 원재료 확보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서다. 에이치브이엠은 고순도 금속 합금 개발 기술로 ‘니오븀’ 합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현재 양자칩이 들어간 양자컴퓨터 개발에 양국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스페이스X에 첨단 금속을 납품하고 있으며, ‘니오븀’은 초전도 특성을 가진 초전도 양자칩의 주 원재료로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구글은 양자 반도체(칩) '윌로우'를 공개하면서 주가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2022년부터 첨단금속를 스페이스X에 납품하고 니오븀과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니오븀은 반도체 양자칩에 들어가는 주재료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12-12 14:40:01트럼프 2.0 시대를 앞두고 스페이스X 등을 필두로 민간 우주항공사의 초대형 발사체 개발이 가속화되며 우주 관련주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시가총액 상위주에는 개인 순매수세가 여전히 몰려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첨단금속 제조업체로 스페이스X에 공급하고 있는 에이치브이엠은 지난 12일 장중 3만400원까지 거래되며 지난달 31일 종가(1만5850원) 대비 약 2배가량으로 단기 급등했다. 반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89% 내린 2만1000원으로 고점대비 30%이상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주가 급등락에 에이치브이엠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지만 개인은 여전히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이 회사의 주식을 총 80억원어치 넘게 사들이는 중이다. 이 외에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LK삼양, 와이제이링크, 이노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 항공 관련주들의 주가가 이달 중 단기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하는 동일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스타십 6차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 이번 6차 발사의 목표는 재사용 발사체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우주 영역에서 스타십 엔진 재점화와 방열판 대체를 실험하기 위함이었다. 5차 실험과 달리 1단 발사체 슈퍼헤비가 캐치타워에 착륙하지 못해 시장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2단 추진체 스타십이 우주 공간에서 엔진을 재점화하고 새로운 방열판을 대체하는 등 일부 목표가 달성되며 상업 우주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박광남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 조사에 따르면 위성 발사 수요는 2022~2031년 동안 2만4468기로 2012~2021년 5519기 대비 약 4.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우주 산업의 성장은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미 첫 임기 때 우주군을 창설해 우주 산업을 선도하려는 시도를 했고, 선거에 크게 기여한 일론 머스크가 우주 사업을 펼칠 때 큰 리스크로 규제를 꼽은 점 등을 고려하면 트럼프 2.0 시대에는 규제가 대폭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민간 우주 산업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 활성화가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스페이스X와 같은 기업의 성공 사례는 우주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 투심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로쓰리서치 김주형 연구원은 "우주 시장은 2023년 약 6300억달러에서 2035년 약 1조8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며 "각 국가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에 기술 이전을 진행하는 만큼 민간의 투자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24 18: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