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려시멘트는 블루원으로부터 1320억원 규모의 디아너스CC, 리조트, 워터파크 등 경주사업장 운영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7월4일이다. 회사 목적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다. 양수대금 지급 형태는 현금 지급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03 18:16:48[파이낸셜뉴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운영 자금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블루원 골프장 2곳의 자산유동화를 통해 140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원 용인CC와 상주CC 등 골프장 2곳의 자산유동화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당시 티와이홀딩스가 제출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태영건설에 신규자금 4000억원 및 공사 진행에 필요한 건설공제조합 등의 신규 보증 4000억원 지원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태영건설 운영자금이 부족할 경우 지원될 예정이다. 4~5월 기업개선계획 수립과 이행약정 체결 전까지는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운영자금을 태영건설이 자체 해결해야 하는데, 발주처 미수금 등으로 자칫 운영자금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각각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지만 매각 시점에 따라서는 일시적인 운영자금 부족(미스매치)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단도 한도대(마이너스통장) 방식의 4000억원 대출 약정을 진행 중이다. 신규자금 지원은 이날 채권자협의회 서면회의에서 결의된다. 한편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경주 지역에 각각 소유하고 있는 블루원 디아너스CC와 루나엑스골프장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2개 골프장 모두 각각 6~7곳의 인수희망업체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2-23 17:43:46[파이낸셜뉴스]블루원(윤재연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3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협의하여 이달 초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피해건물 복구, 구호품 지원과 산불로 유실된 숲 복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블루원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종합리조트회사로 해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블루원’을 모토로 다양한 나눔과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상주, 안성, 경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불우 이웃/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성금·물품지원/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지역상생 모범기업이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은 블루원이 ESG 기획실을 신설하여 “환경/안전 우선, 사회공헌/지역상생, 준법/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ESG 모범기업”을 다짐한 후 시행하는 첫 사업이다. 블루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로 관련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긴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3-24 19:38:12[파이낸셜뉴스]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한국지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든 골프장에 완벽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과 철저한 방역대비태세를 갖춤으로써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 10월 새로 오픈한 경주 루나엑스CC는 국내 최초의 6홀, 4개 코스, 24홀로 운영된다. 철저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을 갖춤은 물론 모든 부가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차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루원은 경주 디아너스, 용인, 상주, 루나엑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의 루나힐스를 위탁 경영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는 2020년 '한국의 미'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신라 천년의 고도를 상징하는 수려한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린 국제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상주는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에 최근 3년 연속 선정된바 있으며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4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블루원 용인과 안성의 루나힐스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원의 모든 사업장은 위치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연탄지원, 성탄선물제공, 김장김치 나눔, 반찬지원, 주민 초청행사, 장학금 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연중 계속해오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리조트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복합 레저·문화공간이 충분하게 준비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워터파크, 키즈 카페, 유튜브 촬영/편집 스튜디오, 풋살 경기장 등은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룩스타워에 준비된 컨퍼런스 홀, 공유사무실과 룩스타워 및 주변시설에 개설된 문화/체험/교양 등 다양한 강좌들은 모든 계층의 경주시민과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여가활용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블루원 리조트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혁신적으로 리조트를 운영하겠으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드려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1-10 11:43:03[파이낸셜뉴스]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사장 윤재연)가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탁 운영 사업에 진출했다. 블루원리조트는 지난 10월 30일, 멜론자산운용과 안성 아덴힐CC(대중제 18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블루원리조트는 현재 경주 소재 블루원 디아너스를 비롯해 블루원 상주, 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워터파크, 콘도 등 복합리조트, 상주 골프텔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6홀 4코스로 구성된 24홀 대중제 골프장을 오는 2021년 개장할 예정이다. 블루원리조트가 그동안 쌓아온 골프장 운영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장 위탁 운영에 본격 진출하므로써 이 분야의 시장 점유율을 놓고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위탁 경영 시장을 먼저 선점한 대표적 기업으로는 골프존카운티와 이도 등이 있다. 블루원리조트 윤재연 사장은 “블루원이 보유한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비롯해 빅테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위탁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기존 골프장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이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0-11-02 16:29:58[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안성 소재 18홀 대중제 골프장 아덴힐컨트리클럽(CC)가 멜론자산운용 컨소시엄 품에 안겼다. 골프장 인기에 힘입어 약 1400억원 규모에 거래됐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멜론자산운용-키움증권-블루원은 1400억원에 안성아덴힐CC를 운영하는 신미산개발을 인수했다. 인수자문은 법무법인(유한)바른의 이민훈 변호사가 맡았다. 신미산개발은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이 지분 80%, 이효정씨가 나머지 2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400억원 규모 에쿼티(지분) 투자 펀드, 1000억원 규모 대출을 통해 이뤄졌다. 펀드 만기는 3년으로, 운용은 멜론자산운용이 맡는다. 자금 조달은 키움증권이 총액인수 후 일부 자기자본투자(PI)로 참여하고, 나머지를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한다. 키움증권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셀다운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장 운영은 블루원이 맡는다. 블루원은 용인, 상주, 경주에서 골프장 및 리조트 등을 소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운용수익률은 연 8~9% 가량 기대된다. 아덴힐CC는 용인IC 인근에 있는 18홀(오크힐·버치힐 코스) 골프장이다.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 2019년 매출 155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내장객과 그린피 객단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멜론자산운용 컨소시엄은 높게 평가, 인수전에 참여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11-02 09:37:58[파이낸셜뉴스] 블루원 3개 사업장에 소속된 서클들의 골프 대항전인 제5회 블루원 통합 서클챔피언 선발전이 지난 3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클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대회에는 블루원 용인, 상주, 경주 디아너스 사업장의 서클챔피언십에서 입상한 상위 각 3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펼쳤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출전선수 4명중 3명의 베스트스코어를 합산)으로 우승팀을 가린 대회 결과 영예의 우승은 블루원 상주CC의 ‘블루회’(서승원, 조정무, 강봉덕, 문경율)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블루원 용인CC의 ‘태성34회’(김시현, 김철호, 민창기, 성기승), 블루원 디아너스CC의 ‘T.E.M’(지종찬, 신병일, 황승태, 이태덕)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개인상 최고 영예인 메달리스트는 73타를 기록한 ‘태성34회’의 민창기씨가 차지했다. 롱기스트상은 250m를 기록한 ‘울산카네기회’ 소속의 손태환씨, 니어리스트상은 ‘T.E.M’의 황승태씨, 그리고 행운상은 ‘울산카네기회’의 주인덕씨가 각각 수상했다. 단체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토로피와 상금 200만원, 3등과 개인 수상자에게는 골프 용품과 골프장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9-04 12:29:1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37년 전통의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올해부터 후원한다. 따라서 올해부터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다. 대회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장소는 블루원 용인CC다. 골프 꿈나무인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1983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초·중·고 남여 선수로 나뉘어 우승자를 가리는 명실상부 스타산실의 요람이다. 이 대회가 배출한 선수로는 '골프여제'박세리를 비롯해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김시우, 임성재 선수 등이 있다.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올해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상비군(주니어상비군 포함) 등 총176명이 출전한다. 블루원이 이 대회를 주최 및 후원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대한골프협회 회장 역임 등 그동안 한국 골프 발전에 헌신한 모기업 윤세영 명예회장의 의지 반영으로 여겨진다. 블루원은 윤회장의 뜻을 받들어 이 대회를 향후 지속적으로 주최하므로써 한국 골프 발전에 소중한 밀알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면서 “이번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훌륭한 유망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앞장서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적극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7-25 00:43:24블루원 상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가 신나는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주골프리조트는 해발 31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지역보다 온도가 평균 5°C 정도 낮다. 코스는 계곡과 물의 흐름을 잘 살려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보기에도 시원한 생동감을 준다. 따라서 혹서기 라운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손색이 없어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숨겨진 할인타임을 찾아라'이다. 인터넷 잔여 타임 중 할인가가 적용되는 요금을 확인하여 주중 4주전/주말 3주전 월요일부터 확인 및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 주중/주말 잔여타임 할인은 3일 이내 인터넷 잔여타임 중 적용되는 할인요금을 확인하여 예약하면 된다. 인터넷 직접 예약시 그린피는 최대 6만원 할인되며, 중복시 혜택은 할인폭이 가장 큰 한 가지를 적용한다. 부대시설 전체를 이용하는 팀에게는 패키지예약할인권(4만원)을 증정한다. 7~8월 2개월간 골프텔과 골프코스를 묶어 1박2일(36홀, 2~3식 포함)의 써머패키지 상품도 인기다. 라운드 전후에도 갈증과 허기를 달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BBQ 주문 시 폭탄주(병맥주 2병, 소주 1병)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비오는 날 라운드를 계속하며 스타트하우스에서 음식 주문 시 상주 특산품인 은자골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샵에서도 방문 고객들은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7~9월 3개월간 생일 당일 방문한 고객에게는 클럽을 제외한 전 품목을 20% 할인해준다. 월 단위로 프로샵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 영수증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브랜드별 20% 할인 이벤트는 7월 1주차 풋조이를 시작으로 데니스골프, 왁, 에코골프화를 8월에는 나이키, 넥센, 썬더랜드, 볼빅 제품을 주별로 할인 판매한다. 9월에는 하계의류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1주차는 프로샵 시니어데이/4주차에는 레이디데이로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주변 관광도 강추할만하다. 속리산 문장대, 경천대, 나각산을 비롯한 명승과 낙동강주변의 상주보와 오토캠핑장, 낙단보 등이 유명하다. 역사 유적지로 임란북천전적지가 있으며 상주박물관을 비롯한 4개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어 자녀들의 현장학습에도 좋다. 또한 상주의 7월은 명품 고랭지 하우스포도가 익어가는 계절로 클럽하우스에서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특산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위탁 판매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7-11 12:04:30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사장)이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태영건설그룹의 골프&리조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블루원 경주 디아너스/상주/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워터파크/콘도, 상주 골프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 디아너스CC는 지난해 2년 연속으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상주CC는 지난해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과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용인CC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된 최고의 풍광과 고객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잘 관리된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은 지난해 혹한과 폭염,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마트체크인, 스마트 스코어관리 숄류션(앱을 통한 통합스코어관리)을 도입하고, 셀프라운드(노캐디) 맞춤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정착시킴으로써 고객들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혁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널리 인정받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캐디 양성과정을 통해 민간 자격증을 따게 하는 등 전문적인 캐디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지망생을 위한 숙식은 물론 훈련비, Q스쿨 출전비, 프로대회 출전비를 지원하는 등 전문 캐디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캐디 등급제를 채택하여 고객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위해 캐디의 능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최종적으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수준과 품격을 한층 높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클럽챔피언 선발대회, 회원친선골프대회, 우수연단체 초청골프대회, 서클대항전, 콘도회원 친선골프대회, 월1회 셀프라운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회원들은 물론, 골프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블루원 3사 캐디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루원 3사 골프장은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 골프장은 지역사회에 장학금 기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 및 봉사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은 앞으로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혁신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1-10 13: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