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세전 연 6%대 특판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 신규 가입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신한은행28-06-이-1-B 채권'을 매수할 수 있다. 신한은행28-06-이-1-B 채권의 이자율은 만기 보유 시 세전 연 6%대이며 신용등급은 AAA, 만기일자는 오는 6월 28일이다. 이번 특판 채권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1인당 100만원(금액기준, 1회 가능) 한도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20만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온라인으로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총 잔고 1억원 유지시 전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로 50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은 상품권 1만원, 3억원 이상은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연금저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내에서는 거래금액 2배가 인정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2-27 16:18:32[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 특판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NH올원e예금'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이다. 최소 10만원이상 10억원 이내에서 가입가능하며,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시장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특판 이벤트는 1조원 한도로 가입 기간 1년에 한해 0.2%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5일 현재 'NH올원e예금' 의 기본 금리는 3.35% 수준으로 특판 이벤트 가입 시 3.55%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9-05 14:06:21[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1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6회차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금리상승기 단기자금 운영 수요를 반영해 가입기간 ‘6개월제’ 상품을 추가했다. 총 7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비대면 채널(모바일뱅킹,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 1년, 2년, 3년제 단위이며,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6개월제 최고 3.15%, 1년제 최고 연 3.55%, 2년제 최고 연 3.75%, 3년제 최고 연 3.85%이다.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신규 거래가 없는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30%p를 제공하는 등 최대 0.4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의 6개월제 정기예금 신규고객에게는 경품 신청 선착순 2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반가운 손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7-21 15:23:51[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올원e예금'은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판매되며 가입 고객 모두에게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는 1년 기준 2.90%.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올원e예금' 출시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입기간 1년에 한해 0.4%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7-11 09:02:18[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19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5회차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제 단위다. 금리는 가입기간별 기본금리에 최대 연 0.55%p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제 최고 연 2.55%, 2년제 최고 연 2.85%, 3년제 최고 연 2.95%이다. 우대금리는 종류는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거래가 없는 고객 연 0.30%p △가입기간 중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1회 이상 사용 연 0.15%p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시 연 0.10%p △가입금액 1억5000만원 이상 연 0.15%p이며, 합산 우대금리는 연 최대 0.55%p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한도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4-19 13:42:55[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2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The)특판 정기예금’ 4회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00억원을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비대면 채널(모바일뱅킹,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제 단위이며, 금리는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30%에 최대 연 0.5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80%, 2년제 최고 연 1.95%, 3년제 최고 연 2.15%이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최초 신규고객 또는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거래가 없던 고객이 신규 가입하면 연 0.40%p,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연 0.10%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한다.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11-22 10:38:50[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매주 선보이는 공모형 ELS 상품들을 모아 놓은 ‘All Hana ELS’의 상품을 가입하는 하나금융투자 및 하나은행 연계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All Hana ELS’의 특판 ELS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행하던 기존 ELS보다 높은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더 유리하다. 최초 선보이는 ELS 3종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로 조합되어 있고, 쿠폰은 연 8%에서 최대 10%에 이른다. 하나금융투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꾸준히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딩 어플리케이션인 ‘1Q MTS’와 홈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HTS’ 및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실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텍트 문화가 증권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이벤트 실시 취지를 밝혔다. 한편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이 아니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상품 가입시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운용 결과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5-11 13:54:06저축은행들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선전에 맞서 고객 유치를 위해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은 이날부터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연 2.5%의 정기예금 특판을 시작했다. 기존 12개월.18개월 만기 상품 금리보다 0.2%포인트 인상됐다. 24개월 이상 만기 상품에 비해선 0.1%포인트 인상된 수준이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상품은 대면채널 가입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8월 기준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예금 금리보다도 0.4%포인트 높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도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특판 상품을 1000억원 한도로 출시했지만 5일 만에 다 팔렸다. 이를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주일만에 똑같은 특판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저축은행들의 금리 인상 추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금리 특판상품 출시가 과열 양상을 보일경우 '제 살 깎아먹기 식' 경쟁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비대면 채널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달부터 고객 문의 유형에 따라 시나리오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 고객은 홈페이지 방문 없이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대화방식으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병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서비스와 핀테크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미래 인공지능 도입까지 고려해 모바일 챗봇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대출 플랫폼 '사이다'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지문과 핀(PIN) 인증 방식을 도입하고 신분증 자동 촬영, 문자판독, 진위여부 솔루션을 적용했다. 대출신청 과정도 한층 단순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출범으로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모바일대출에 있어서 만큼은 인터넷전문은행보다 한단계 앞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7-08-25 18:06:02[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 이번 특판RP는 6개월 만기로 연 환산 4.0% 세전수익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기존 계좌 잔고가 100만원 미만인 고객이다. 투자금은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개설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좌개설 후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 시 청약 한도를 20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특판상품은 안정적인 단기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투자 성향을 가진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3-24 11:08:05[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연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의 대표적인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지난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이번 9차 상품은 기본 금리 3.0%에 우대금리 5.0%를 적용해 최대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상품은 △최대 60만원 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월 불입금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한 12개월 만기 등 두 가지다. 가입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월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신협 창구나 비대면 채널인 ‘온(ON)뱅크’, ‘리온브랜치’에서 가입할 수 있다.4.5%의 추가 우대 금리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기존 신한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신한카드 탈회 후 90일이 경과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우대금리 적용 조건은 △6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고객이 적금 가입월 포함 4개월 동안 월 총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달이 3회 이상일 경우 △12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고객이 적금 가입월 포함 8개월 동안 월 총 사용 금액 10만원 이상인 달이 5회 이상일 경우 4.5%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또 △신협에서 개설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신협·신한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0.2% △신협 자유입출금식 계좌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후 총 납입 횟수의 2/3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할 경우 0.2%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 간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가 추가 제공되면서 총 0.5%의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협·신한 제휴카드는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신협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신협-신한 Simple+ 카드’도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협중앙회 황동호 총무본부장은 “신한카드 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은 연 최고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고금리 특판 상품을 통해 서민들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3-05 20: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