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는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비용절감을 통해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비즈플레이에 따르면 출장 및 경비지출 관리를 디지털로 전환할 경우, 회계 마감시간은 약 70%, 경비처리 운영비용은 72%까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선불·후불 포인트 시스템 이용 시, 국내 숙박비에 대해 10%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실제 한국보육진흥원은 bzp출장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출장 관련 업무 처리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연간 약 75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최근에는 정부가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연간 약 8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기업 H사, 철강 P사 등 민간 대기업들이 서비스 도입 후 실질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도 도입을 완료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 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 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 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 할 수 있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인공지능(AI)을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 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노선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정산 과정에서는 사적 사용이나 부정 수급을 AI가 자동으로 감지해 처리하며, 감사 업무에서도AI 기능을 적용해 약 4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5-30 15:55:48[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기술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즈플레이 출장전략센터 심우진 센터장은 지난 3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클라우드 & 인공지능 인프라 서밋(Cloud & AI Infrastructure Summit)'에 참가해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공공기관의 사례를 공개했다. 3일 비즈플레이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75만 국가공무원이 사용하는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우진 센터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참여해 '국내 기업 사례로 알아보는 AI 기업 비용 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 센터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출장 수요가 급증한 상황을 언급하며, 관련 비용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출장 업무 혁신을 이룬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상세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실제 많은 기업에서는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한 출장 업무 프로세스로 인해 '숨은 비용(Hidden Costs)'이 발생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의 bzp 출장관리는 예약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bzp 출장관리는 비효율적인 수기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기업 및 기관의 비용 통제력 강화를 지원한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출장관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DC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클라우드와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급변하는 IT시장의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4-03 09:15:39[파이낸셜뉴스] 비즈플레이가 75만 공무원들이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이는 95개 중앙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75만 공무원들이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85억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525만장의 종이를 절약해 친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플레이는 공무원 출장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출장 신청부터 예약 및 정산까지 모든 과정이 수기로 진행돼 행정 업무 부담이 컸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전용 앱(App)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장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이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출장 업무 프로세스를 기존 7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출장자는 예약부터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8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종이문서 사용량을 연간 525만 장 절감해 친환경 경영에 기여하는 한편, 추가로 약 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비즈플레이는 2024년부터 AI 복무 관리 서비스 개발에 민간 연계 사업자로 참여하며, 국가공무원의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 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즈플레이가 기업 시장에서 검증받은 'bzp 출장관리' 솔루션의 기술력을 공공부문까지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부문 출장 관리 플랫폼 구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이번에 비즈플레이가 개발한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국가공무원의 비용 절감과 친환경 부분에서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그동안 여러 기업들의 출장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향후 공무원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출장관리 효율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3-17 13:42:13[파이낸셜뉴스] 비즈플레이는 재단법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와 효율적인 행사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즈플레이는 bzp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조직위원회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 지원 △비즈플레이 대외적 확산 지원 △2027 WYD 관련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WYD 준비과정에 있어 경영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경비 지출 내역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조직위원회 상임이사 양주열 신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했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비즈플레이 솔루션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용 관리 업무 혁신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열 신부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서울에 모이는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즈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행사 준비 관계자들의 업무가 더 쉽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WYD는 국가와 인종, 언어와 종교를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을 위해 가톨릭교회가 주최하는 축제로, 오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7 서울 WYD의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한 총괄기구로 지난해 8월 조직위원회가 설립됐으며, 현재 여러 정부 부처 및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진행 중이다. 조직위원회는 2027 서울 WYD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약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3-04 09:30:20[파이낸셜뉴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비용 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전환 역량과 비즈플레이의 SaaS 솔루션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SaaS 비즈니스 확산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공공 및 민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SaaS 서비스 도입 및 SaaS 관리형 서비스 공급업체(MSP)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및 ISP 사업에서 비즈플레이 솔루션을 우선 검토해 적용한다. 또 비즈플레이 솔루션을 확장하며 데이터 활용 및 신규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2-20 09:46:19[파이낸셜뉴스] 비즈플레이의 출장 솔루션과 한진관광의 출장·여행 상품이 연계돼 양측의 고객기업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한진관광과 B2B 출장 관련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즈플레이의 출장 솔루션과 한진관광의 출장·여행 상품을 연계해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한진관광 고객사의 비즈플레이 출장 솔루션 이용 지원 △비즈플레이 출장 솔루션 내 한진관광의 출장·여행 상품 제공 △양사 제품 및 서비스 공동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1위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장 계획부터 예약,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bzp출장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즈플레이는 고객사를 확대하고, 출장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한진관광 역시 다양한 여행상품을 비즈플레이 출장 솔루션과 연계해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양사의 고객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출장 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비즈플레이와 한진관광이 출장 서비스 공동사업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출장 서비스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3일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와 한진관광 이장훈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2-17 09:46:20[파이낸셜뉴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비즈플레이 상장과 웹케시글로벌의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웹케시와 쿠콘의 등기이사에서 사임키로 했다. 3일 웹케시에 따르면, 석창규 회장은 웹케시와 쿠콘은 상장사이고, 경영관리체계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어 석창규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도 충분히 독립적인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특히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SW) 시장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젊고 유능한 전문 경영진들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역동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로 본 것이다. 앞으로 석 회장은 비상장사인 '웹케시글로벌'과 '비즈플레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웹케시글로벌은 그룹 상품의 해외 현지화를 성공시키고, 단기간 내 손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와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즈플레이는 2028년 내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창규 회장은 이와 관련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고객과 시장은 항상 우리에게 성공과 실패의 신호를 보내 주고 있다"며, "성공의 신호를 따르면 성공하고 실패 신호를 무시하면 실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들면 쉬어가는 것은 관계없지만 배의 노를 거꾸로 저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향후 쿠콘은 국내 마이데이터나 핀테크 API 1위 기업을 뛰어넘어, 글로벌 결제 API와 금융업 등 산업전반에 혁신 IT와 규제를 결합한 레그테크 데이터 시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쿠콘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 있다"며, "쿠콘 밸류업을 위해 자사주 매입과 매 분기 주주 대상으로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정례 IR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쿠콘의 사업 성장성과 경영 투명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쿠콘의 중장기 비전을 믿고 안심하고 투자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2-03 10:33:48[파이낸셜뉴스] 온누리상품권 이관 문제를 둘러싼 조폐공사와 비즈플레이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즈플레이가 불법 하도급 논란 확산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비즈플레이는 "조폐공사가 통합 온누리상품권 시스템을 오는 2025년 1월 1일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준수에 실패하며 차세대지급결제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하도급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13일 시스템의 하도급 계약을 강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업무를 포함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조폐공사가 지난 13일 자로 하도급을 진행한 차세대지급결제시스템은 총 54억원 규모로,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업무의 하도급이 금지된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무는 하도급이 불가함에도 불구, 제안요청서에 해당 업무가 하도급으로 정의돼 있다는 설명이다. 비즈플레이는 "조폐공사는 통합온누리상품권 구축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과업으로 70억원 규모의 차세대지급결제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하도급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통합디지털온누리상품권 발행 및 관리 업무가 조폐공사의 관리 감독 역할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제안요청서와 하도급 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운영과업의 90% 이상이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운영업무로 구성돼 있다"며 "이는 규정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소진공의 경우 조폐공사를 통합온누리상품권 운영 대행사로 지정하며 관련 업무를 위임했지만, 이번 불법 하도급 논란이 일면서 법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는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규정을 어겼다면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받아야 한다"며 소진공이 조폐공사의 하도급 관련 불법 사항을 면밀히 조사하고, 민간기업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공정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2-23 17:21:09[파이낸셜뉴스] 영림원소프트랩 ERP를 사용하는 기업이 올해까지 비즈플레이 솔루션을 새로 도입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비즈플레이 솔루션 소개서를 확인하거나 도입 문의만 해도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 비즈플레이는 영림원소프트랩과 파트너십 8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비용 관리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비즈플레이와 영림원소프트랩의 통합 솔루션이 제시하는 효율적인 경영 방식을 더 많은 기업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파트너십은 기업의 비용 관리와 ERP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비즈플레이의 △법인카드 경비처리 △출장비용 관리 △예산 관리 등 디지털 경비 관리 솔루션과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시스템 최적화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해왔다. 비즈플레이의 솔루션과 영림원소프트랩ERP를 연동하면 경비 지출 내역과 예산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ERP 시스템에 반영된다. 이를 통해 투명한 비용 관리가 가능하고, 기존 수기 업무의 디지털화로 임직원 및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 없는 디지털 경비 관리 및 맞춤형 출장 비용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 비용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연동해 경비 처리 시간을 절감하며, 기업 출장 규정에 따라 예약부터 정산까지 지원하는 통합 출장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 중심의 시스템 설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1-26 16:24:32[파이낸셜뉴스] 비즈플레이는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콘퍼런스 후원사로 참가해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원티드 하이파이브 콘퍼런스'는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2018년부터 개최한 직장인 콘퍼런스 '원티드 콘'의 확장판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개최한다. 비즈플레이는 '저성장 시대에 HR 실무자들이 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주제로 하는 28일 HR Day의 후원사로 참가한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행사 부스를 통해 HR 담당자들에게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출장 신청부터 예약, 정산, 통합비용 관리까지 전 프로세스 시연을 통해 효율적인 출장 예약 및 비용관리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솔루션 시연 뿐만아니라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마련된다. 비즈플레이의 'bzp 출장관리'는 항공 및 호텔, 렌터카, 비자 예약부터 출장 후 비용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직급·출장지 별 규정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출장 예약 기능과 예약 상세 내역이 출장 신청서 및 정산서에 연동되는 기능을 통해 출장 준비와 내부 보고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주요 카드사 및 190여 개 ERP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자동 전자증빙 보관 기능을 제공해 번거로운 절차도 축소했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이번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콘퍼런스에서 선보이는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HR 담당자들이 출장 업무에서 겪는 규정 설정과 정산 처리 어려움을 해결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플레이는 출장관리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24 09: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