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총 17억원 규모의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에게 수술 및 재활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200여 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외부장치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루키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청각장애인 101명(인공달팽이관 수술 71명, 외부장치 교체 30명)에게 소리를 선물한 바 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우리루키 프로젝트 시즌2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현재까지 2500건 이상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4500건 이상의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0-21 14:58:50[파이낸셜뉴스]IBK캐피탈은 지난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5-08 14:41:00[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지난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08 13:47:17[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는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콜라보 음원이다. 펄어비스는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2020년부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2-22 13:47:53BGF그룹은 올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모인 약 3000만원을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GF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BGF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급여우수리'와 BGF복지재단의 지원금, 사내경매 수익금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여명의 임직원이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지금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모두 4억원가량이다. 이를 통해 새 소리를 찾은 아이들은 50여명에 이른다. 올해는 5명의 아동이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청능훈련을 비롯한 언어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8 13:44:40[파이낸셜뉴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6일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청각장애유소년 연주단 ‘사랑의 달팽이’ 독주 및 협주_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The-K 배리어프리 캠페인 ‘감각을 깨우다2’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락밴드 ‘농밴져스’ 연주 및 수어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는 평가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감각을 깨우다1’에 이어 매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06 15:29:36▲ 사진=허윤아 SNS 걸그룹 LPG출신 허윤아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했다. 허윤아는 지난 14일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대회를 진행,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대사이자 '사랑의 달팽이' 수석 오준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전무, UBS증권 임병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을 비롯해 김정만 KPGA, 신지윤, 심우리, 원지혜, 원윤정 KLPGA 선수와 개그맨 김은우, 이상운, 김지선, 오정태, 윤택,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혜연, 남준봉(여행스케치), 배우 김창숙, 이광기, 장혁진, 권기선, 이정용, 김서영, 김혜진, 강래연, 이종혁, 박은혜, 모델 김현진, 성우 안지환, 정미연, 야구 해설가 이병훈, 아나운서 이윤철 등 사회 저명인사 170명이 참석해 나눔 기부에 함께했다. 한편 허윤아는 얼마 전 결혼 3년만에 방송에 출연, 최근까지 돌발성 난청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기자
2018-05-15 11:33:22롯데로지스틱스샤롯데 봉사단은 19일 서울 중구 소재 (사)사랑의 달팽이 본사에서 (사)사랑의 달팽이 정해형 부회장과 롯데로지스틱스 박찬복 대표 및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각장애인 희망소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롯데로지스틱스샤롯데 봉사단은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및 보청기 지원 등 청각장애인 후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과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급여 우수리’ 기부제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2017년 들어 기존 ‘샤롯데 봉사단’활동 지역을서울권에서 전국 주요 물류센터 지역(이천, 김포, 오산, 김해)으로 확대하는 데 이어, 이번‘사랑의 달팽이’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7-19 17:46:55운명처럼 널 사랑해 (사진=㈜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달팽이 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썸’이 포착됐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측이 장혁과 장나라의 빗속 데이트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과 장나라는 숲 속에서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장혁의 외투 속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특히 장혁은 내리는 비가 걱정스러운지 눈을 크게 뜨고 하늘을 바라보는 장나라와 달리 이 순간이 마냥 즐거운 듯 가지런한 치아가 다 드러나도록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비를 피해 달리기 시작하는 ‘초밀착’ 달팽이 커플의 상큼한 미소가 녹음과 어우러져 주변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앞서 지난 14회분에서 이건(장혁 분)은 다니엘(최진혁 분)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김미영(장나라 분)을 목격한 상황. 이에 두 사람의 스킨십이 엇갈린 사각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측은 “장혁과 장나라의 ‘빗속 로맨스’는 경기 용인시 한택 식물원에서 촬영됐다. 이 장면은 장인 화학 소유의 수목원을 방문한 건이 미영을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라며 “쏟아지는 폭우를 위해 살수차가 동원됐다. 장혁과 장나라는 한 시간 넘게 빗속에서 촬영을 해야 했지만, 두 배우 모두 즐겁게 촬영했고, 이날 현장은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20 15:32:55운명처럼 널 사랑해 12회 예고 (사진=방송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 12회 예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1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다시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이 김미영(장나라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된 가운데 방송 말미 12회 예고가 공개되며 달팽이 커플의 슬픔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이건은 “다 기억났어. 내 달팽이”라고 말하며 기억을 되찾았음을 예상케 했고,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놈이 불쌍한 여자 인생 담보 잡는 건 아니잖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또한 힘들어하는 이건의 모습과 함께 사고를 당한 듯 피를 흘리고 있는 김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타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다 잊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어떤가요. 이렇게 아픈 거라면. 그러면 우리는 운명이 아닌 거예요”라는 김미영의 내레이션은 이건과 김미영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 12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07 02: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