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국향씨 별세· 양정원씨(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모친상=2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779-1526
2023-12-28 17:09:33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토탈리턴(TR)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미국S&P500TR ETF'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의 합계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27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미국S&P500TR'의 순자산은 5411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TR'은 4724억 원으로 합쳐서 1조135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상품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각각 28.5%, 30.1%다. 'KODEX 미국 S&P500TR ETF'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2021년 4월 동시 상장한 국내 최초 해외형 TR ETF다. TR ETF는 분배금 지급 없이 포트폴리오 보유주식의 배당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상품이다. 지수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경우 복리 효과가 발생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면서 배당의 재투자 여부에 따라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S&P500지수는 2년 2개월 간 1.1%포인트, 3년 간 5.4%포인트, 10년 간 27.1%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나스닥100지수는 같은 기간 각각 0.6%포인트, 2.7%포인트, 35.4%포인트의 수익률 차이가 났다. 삼성운용 측은 "분배금 수취가 없어 세금이연 효과는 물론 직접 분배금을 재투자할 때 발생하는 매매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상품은 모두 환노출형 상품으로 시장이 하락해도 달러 강세시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총보수(0.05%) 또한 업계 동종 상품 대비 저렴하다. 김경아 기자
2023-06-27 18:23:5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수아 운용총괄(상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대형 운용사 가운데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사실상 민 대표가 스타트를 끊게 됐다. 2006년 삼성자산운용에 펀드매니저로 입사한 민 신임 대표는 2012년 회사 첫 여성 본부장으로 발탁되는 등 국내 1세대 펀드매니저로 꼽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28 18:10:32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신임 대표에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사진)를 선임했다. 10년이 넘는 대체투자운용 경험은 물론 자산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 2018년까지 28년간 재직했다. 2018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옮겨 2021년까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31년 '삼성' 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2-16 18:33:32[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S&P500 TR 지수와 NASDAQ 100 TR 지수를 추종하는 환노출형 ETF인 ‘KODEX 미국S&P500TR’ 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 2종을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상장 대표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러셀2000(H) 등과 더불어 미국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KODEX 라인업을 총 18종으로 확대했다. KODEX 미국S&P500TR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에 투자한다. S&P500 TR(KRW) 지수 추종을 목표로 하며 기존에 상장된 KODEX 미국S&P500선물(H)과 달리 현물형, 환노출형 상품이다. 함께 상장된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NASDAQ100 TR(KRX) 지수 추종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 선물형, 환헷지형 구조로 상장된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H)와 달리 현물형, 환노출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운용사 최초로 나스닥100 관련 환헷지형과 환노출형 ETF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 임태혁 팀장은 “기존 선물형, 환헷지형 라인업에 현물형, 환노출형 상품을 보완함으로써 연금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미국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TR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 상장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KODEX 미국FANG플러스(H)를 포함한 3개 종목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도, 매수 포함)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4-09 08:58:30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김유상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에 입사해 △2009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 △2012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상무) △2018년 삼성자산운용(부사장) △2020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김 대표는 운용업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역임하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이라며 "향후 삼성액티브운용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2021-01-04 17:53:16[파이낸셜뉴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김유상 부사장( 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에 입사해 △2009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 △2012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상무) △2018년 삼성자산운용(부사장) △2020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김 대표는 운용업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역임하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이라며 "향후 삼성액티브운용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1-04 11:16:06▲ 서은태씨(전 대성그룹 한국캠브리지필터 대표) 별세· 서재훈 영호(한국물류용역 대표) 재원씨 부친상· 양정원씨(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빙부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29
2020-07-20 09:08:05▲서은태씨(전 대성그룹 한국캠브리지필터 대표)씨 별세· 서재훈 영호(한국물류용역 대표), 재원씨 부친상· 양정원씨(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장인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29
2020-07-20 08:49:10[파이낸셜뉴스]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현 대표이사인 현성철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삼성자산운용 전영묵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사장 승진)로 추천했다. 전영묵 대표이사 후보 추천자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 출신으로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및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치면서 , 금융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안목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생명은 전영묵 대표이사 추천자가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는 삼성생명의 혁신을 가속화하며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01-21 1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