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봉영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중학생 대상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안내하는 ‘2024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KPMG Global Cybe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PMG 글로벌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국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전세계 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를 열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총 66개국이 참여하며, 2025년까지 5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게 인터넷을 탐색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사이버 보안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삼정KPMG는 올 12월까지 서울 소재 봉영여자중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가락중학교와 경기도 소재 성일중학교, 다산한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정보보호 방안을 교육한다. 행사에서는 삼정KPMG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컨설턴트의 진로를 소개하고, 온라인 상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스테가노그래피를 실습하며 전달하려는 정보를 이미지 파일이나 MP3파일, 동영상 파일 등에 숨기는 암호화 기술을 제시한다. 이어,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급증하고 있는 피싱, 해킹, 신원도용 및 사칭 등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방안을 제언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의 안전한 사용법도 설명한다. 삼정KPMG 디지털본부의 사이버 보안 리더인 고영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의 역할과 중요성, 올바른 온라인 사용 문화를 알리는 한편,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 디지털본부 사이버 보안팀은 정보보안, 개인정보보안, 디지털 기술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등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143개국 글로벌 KPMG 사이버 보안 서비스 조직과 유기적으로 통합·운영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26 08:03:1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2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SNE리서치(SNE Research)와 인수합병(M&A) 자문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2차전지 및 전기차 산업에서 M&A 자문 업무의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M&A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성공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이동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와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SNE리서치는 2차전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설립한 리서치 기관으로, 국내외 다양한 2차전지 업체와의 사업 및 기술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삼정KPMG는 SNE리서치가 발굴한 M&A 기회에 대해 회사소개자료(Teaser Memorandum) 작성, 투자자 실사 대응 자문, 매수자와의 조건 협상 등 M&A 및 재무자문 기회를 발굴하고 계약 체결과 거래 종결을 위한 전체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SNE리서치는 딜 소싱(Deal Sourcing)을 통한 매각 대상 회사 탐색 및 발굴을 비롯해, 삼정KPMG가 보유한 매물의 잠재적 매수자를 파악하고 연결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수인 및 매도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의사결정을 지원해 성공적인 거래 종결을 돕는다. 김이동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는 "양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차전지 산업의 M&A 시장에서 효과적인 매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 내 기업들이 최적의 M&A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도 “삼정KPMG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SNE리서치가 보유한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 고객사의 사업 확장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25 08:42:07▲신복희씨 별세·김교태씨(삼정KPMG 회장) 모친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40분. 010-7308-0788▲이정자씨 별세·유해국씨(부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장모상=23일 부산 남천성당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51)628-9141
2024-11-24 19:04:10▲ 신복희씨 별세· 김교태씨(삼정KPMG 회장) 모친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40분. 010-7308-0788
2024-11-24 11:28:39▲신복희씨 별세, 김교태씨(삼정KPMG 회장) 모친상 =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02)2112-0401
2024-11-23 12:34:43[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내외 디지털테크(Digital Tech) 기반 컨설팅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삼정KPMG는 K-디지털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인 ‘퓨쳐 아카데미(Future Academy)’를 지난 7월과 10월에 걸쳐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ESG 데이터 활용 풀스택 개발자 과정'과 'ESG 데이터 기반 재무영향 자동화 개발자 과정'으로 개설된다. 삼정KPMG는 ESG 전문성과 산업별 특화 솔루션, ESG 데이터 플랫폼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ESG 경영 전략 컨설팅과 정보공시 자문 서비스 자문 경험을 교육과정에 접목시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SG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산업 주도 IT 전문 교육기관인 에이아이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에이아이아카데미의 IT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돕는다. 한편,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으면 신청 가능하며, 삼정KPMG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교육 신청할 수 있다. 우수 수료생 대상으로 삼정KPMG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9 09:09:57삼정KPMG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기술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정KPMG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와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로우코드 기술로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은 "금융과 마트, 문화사업 등 매우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농축협은 법인 수만 1111개에 이르러 기존 IT 시스템이 대응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우코드 플랫폼인 'NH UP(業)스토어'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농협은 벼농사의 기본이 되는 육묘 신청 및 출고 관리를 위해 로우코드를 활용한 '육묘 대장' 앱을 개발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육묘 신청 및 출고 내역을 모바일로 손쉽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농협은 현재 로우코드 기술 외 생성형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의 소규모 농축협까지 디지털 수혜가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T)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 기술, 데이터,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7 18:30:3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기술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정KPMG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와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로우코드 기술로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은 “금융과 마트, 문화사업 등 매우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농축협은 법인 수만 1111개에 이르러 기존 IT 시스템이 대응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우코드 플랫폼인 ‘NH UP(業)스토어’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농협은 벼농사의 기본이 되는 육묘 신청 및 출고 관리를 위해 로우코드를 활용한 ‘육묘 대장’ 앱을 개발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육묘 신청 및 출고 내역을 모바일로 손쉽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농협은 현재 로우코드 기술 외 생성형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의 소규모 농축협까지 디지털 수혜가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T)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 기술, 데이터,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7 08:29:53삼정KPMG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Beyond AI: 로우코드 활용 전략과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개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딩을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가 디지털 전환의 촉매제로 주목받고 있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로우코드는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잡한 구조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발전 속에서 로우코드 및 노코드 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로우코드와 AI는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우코드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2024-11-13 18:19:3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Beyond AI: 로우코드 활용 전략과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개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딩을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가 디지털 전환의 촉매제로 주목받고 있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로우코드는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잡한 구조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발전 속에서 로우코드 및 노코드 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로우코드와 AI는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우코드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KPMG의 디지털 역량을 한데 모은 디지털본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3 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