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11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BNK 아기천사적금’이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월부터 금융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 중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문제 해결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 △소상공인 금융부담 해소 등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의 우수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BNK 아기천사적금’은 출산 또는 다자녀가구에 경제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연 8.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구감소,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았다. 또한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적금 가입부터 우대이율 증빙서류 제출까지 모든 과정이 모바일뱅킹 앱(App)으로 진행이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혼인율 급감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결혼비용마련에 도움을 주는 ‘너만Solo적금’도 2만좌 한정으로 출시해 조기 소진한 바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 아기천사적금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이 되는 실질적인 금융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11 17:07:48[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11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BNK 아기천사적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월부터 금융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 중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문제 해결,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 소상공인 금융부담 해소 등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의 우수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BNK 아기천사적금은 출산 또는 다자녀가구에 경제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해 인구감소,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인정을 받았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또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적금 가입부터 우대이율 증빙서류 제출까지 모든 과정이 모바일뱅킹 앱으로 진행이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혼인율 급감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결혼비용 마련에 도움을 주는 ‘너만Solo적금’도 2만좌 한정으로 출시해 조기 소진한 바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이 되는 실질적인 금융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1 16:35:06[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 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다.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아이행복적금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출산장려를 지원하고자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 공익적인 특성을 가진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27 17:09:29[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태수 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찾아 장금용 제1부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 본부 차은화 본부장에게 ‘판매수익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성금 1500만원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 금액에 따라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향후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비로 쓰인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해 준 고객과 지역민 덕분에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과 지역민, 취약계층이 함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출시한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은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가입하거나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창원시 전입 고객에게 ESG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등 지자체의 인구 정책에 협력하는 의미도 있었다. 앞서 경남은행은 지난 10월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 판매수익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22 14:06:49[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저출산·인구 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 상생 적금’은 고객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 금융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6.0%p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연 3.0%p △부모급여, 양육(아동)수당,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본인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연 2.0%p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첫 신규 시 연 1.0%p를 제공한다. ‘패밀리 상생 적금’은 지난 6월 신한은행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생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170여건의 제안 중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 또는 신한 쏠(SOL)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청첩장·가족관계증명서 등 적금 금리 우대 증빙서류도 쏠(SOL)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를 기념해 ‘패밀리 상생 적금 가입하고 골드바 도전하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8일까지 ‘패밀리 상생 적금’ 가입 및 신한 쏠(SOL)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30만원 이상 적립 △신규일로부터 자동이체 6개월 이상 및 이체금액 10만원 이상 등록 △우대금리 관련 증빙서류 제출 완료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돈 골드바(10명)를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난임가구 진단 검사비를 지원했다. 또한 출산을 장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기간 중 근무시간 2시간 단축 △월 1회 태아검진 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11-13 09:20:24[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생 금융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상생금융협의회를 통해 기획된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와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로 구성된다. 상품 뿐만 아니라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및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해 걸음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이다. KB스타뱅킹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매월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의 고객 신규가입 실적에 따라 좌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시니어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안전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상생금융 요금제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가입 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피싱보험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통월을 포함한 2개월 간 KB리브모바일 기본료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상생상품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안도 패키지에 포함했다. 금융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의 원활한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IC(마이큐)카드 발급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이에 더해 시니어 특화 영업점 모델인 'KB 시니어 라운지'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디지털 금융의 발달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고령층 고객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영업점이다.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 2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8-30 11:15:16[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상생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이 최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평가받아 최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기업은행은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정부에서 실시한부모급여 지원정책에 발 맞춰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을 출시했다. 1년제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최고금리 연 6.5%(6월 13일 기준)를 제공한다. 부모와 자녀의 1대 1 가족등록을 통해 2명의 실적 합산이 가능하며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 6개월 이상 입금 실적이 있는 경우 연 2.0%p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로 가입하고 적금 만기시점까지 보유한 경우 연 1.0%p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에게 우대금리 연 1.0%p를 추가해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했다. 더불어 자기개발을 위한 ‘IBK사이버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금융생활 개선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향후 판매 시 불완전판매 우려 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6-14 14:34:18[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금융감독원 선정 '제1차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올 4월까지 출시한 금융상품 가운데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거나 사회 취약계층과 고통을 나누는 성격을 가진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선정하는 자리였다.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 모두에서 가입이 가능해 다자녀 양육 부모의 가입 편의성을 높인데다가 30만원까지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가입한 손님들의 지속적인 적립식 예금 불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2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거나 양육 예정인 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기본금리 2.0%에 △양육수당 수급 등 통한 우대금리 최대 4.0%p △만 19세 미만 미성년 2자녀 가구 연 1.0%p △자녀 이상 연 2.0%p의 특별금리까지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 혜택 제공 등 경제적 이익과 편익을 누리게 배려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하나 아이키움 적금'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대출금리 감면과 난임·출산 지원을 위한 카드 신상품 출시 등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해내고자 하는 그룹의 진정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상생금융이 절실한 금융소비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해왔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기쁘다"며 "상생금융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금융회사와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금융소비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인만큼,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취약 계층을 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상생금융 상품 출시 후 판매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금융소비자 입장에서의 리스크를 고려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6-14 14:28:0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생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정액적립식의 경우 기본금리 연 0.7%, 우대금리 최대 연 0.6%p(포인트) 적용 시 최고 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연 0.5%, 우대금리 최대 연 0.6%p 적용 시 최고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상생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월말까지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2%p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4%p △3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6%p를 적용한다. 단, 광주상생카드 종류 중 체크카드의 사용실적만 인정되며, 광주상생카드(선불)·기업용 광주상생카드 사용금액은 인정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한다. 김훈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광주상생카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출시한 '상생적금'에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지역사랑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고객님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광주광역시에서 출시한 광주상생카드의 운영대행사를 맡아 지난 2019년 3월 출시일부터 발급 및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광주상생카드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6-16 09:53:29[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은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서광주은행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생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0.7%, 우대금리 최대 연 0.6%포인트 적용 시 최고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적립식의 경우 기본금리 연 0.5%, 우대금리 최대 연 0.6%포인트 적용 시 최고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상생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월말까지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2%포인트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4%포인트 △3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6%포인트를 적용한다. 단, 광주상생카드 종류 중 체크카드의 사용실적만 인정되며, 광주상생카드(선불)·기업용 광주상생카드 사용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6-16 09: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