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 4개사가 임직원 건강관리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에 부여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인증으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 등이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선정된 기아를 포함하면 현대차그룹 내에선 총 5곳이다. 정부의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임직원 대상 응급의료, 한방·양방 진료, 작업환경 및 정신건강 관리, 재활 복귀 프로그램 등 건강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건강 문제로 근로 능력을 잃은 직원들에겐 생계보조금 제도, 사외 재활 등을 추진해 복직 시 적응을 돕고 있다. 인증 심사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현대모비스는 보건관리조직을 확대하고 건강정보 및 인프라를 데이터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응급처치 및 건강검진 제도, 건강관리실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금연 캠페인 추진, 하지정맥류 치료,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등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로템은 창원 공장에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사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3-12-12 16:29:25[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제주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이뤄지던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가 제주공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에이티에스(티웨이항공 기내청소 또는 지상조업), 제이에이에스(제주항공 지상조업)와 제이트립(외항사 및 국적사 지상직), 프리죤에어포트서비스(이스타항공 및 에어서울 지상직)가 현장면접을 통해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8-22 09:15:33[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6월 1일 서울 강서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김포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케이오 등 지상조업 3개 기업과 엘코잉크 한국지점(면세점판매원), 에이젯파트너스(주방보조·홀서빙·바리스타) 등 상업시설 2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6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면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여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5-30 13:15:23[파이낸셜뉴스] 최근 항공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세에 대응하고 상주기업의 채용난 해소를 위해 공항상주직원 600여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업종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AACT, 유니에스, 풀무원 푸드앤컬처 등 인천공항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분야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상조업 △기내식 세팅 △호텔 △식음·조리 등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참가기업 명단 및 직무소개, 일자별 참가기업 등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항공일자리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상주기업 채용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관련기업 채용지원 전담인력 직무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관련기업 채용지원 전담인력은 2022년 7월 공사와 인천광역시, 고용센터 등 24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지난해 공항관련 구인기업 197개사 및 구직자 3239명을 대상으로 한 채용지원 활동을 통해 103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당초 분기별 개최 예정이었던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향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실시간 연결 시스템을 갖추는 등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상주기업의 채용난 해소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4-11 13:49:19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00명 채용에 나선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상주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진행한다.인천공항공사는 상주기업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당초 이 행사를 분기마다 1번씩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지상조업, 상업시설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월마다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인력난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지상조업, 상업시설로 대상을 한정했다. 터미널 식음료, 호텔 등 지상조업 20개사, 상업시설 10개사가 참여해 총 60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별로 지상조업사 가운데에서는 AACT(63명), 엑스퍼트(60명), 유니에스시큐리티(40명), 더 케이텍(36명) 등이 참여하고 상업시설에서는 SK네트웍스 워커힐(30명), 풀무원 푸드앤컬쳐(30명), CJ프레시웨이(20명) 등이 채용에 나선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행사에서는 상주기업 3개사와 구직자 89명이 참여해 35명에 대한 현장 채용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는 또한 5월 중에는 한서대와 신라대, 광주대 등 각 권역별 대표 항공관련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업설명회 및 1대1 취업상담 등 미니 채용박람회도 개최한다. 다른 업종에 비해 상업시설 관련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지도가 다소 낮아 지방대학을 직접 찾아가 기업홍보를 지원한다. 여기에 구인기업 채용수요를 일자리 협력기관에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상업시설 내 근로자의 대부분이 여성 및 단기 일자리인 특성을 고려해 인천지역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일자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상조업, 상업시설 등 상주기업에서 인력난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채용 지원방안 확대 및 다각화 요청이 있었다"면서 "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생태계 기반을 내실화하고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4-05 18:07:26[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00명 채용에 나선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상주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진행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상주기업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당초 이 행사를 분기마다 1번씩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지상조업, 상업시설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월마다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인력난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지상조업, 상업시설로 대상을 한정했다. 터미널 식음료, 호텔 등 지상조업 20개사, 상업시설 10개사가 참여해 총 60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별로 지상조업사 가운데에서는 AACT(63명), 엑스퍼트(60명), 유니에스시큐리티(40명), 더 케이텍(36명) 등이 참여하고 상업시설에서는 SK네트웍스 워커힐(30명), 풀무원 푸드앤컬쳐(30명), CJ프레시웨이(20명) 등이 채용에 나선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행사에서는 상주기업 3개사와 구직자 89명이 참여해 35명에 대한 현장 채용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는 또한 5월 중에는 한서대와 신라대, 광주대 등 각 권역별 대표 항공관련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업설명회 및 1대1 취업상담 등 미니 채용박람회도 개최한다. 다른 업종에 비해 상업시설 관련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지도가 다소 낮아 지방대학을 직접 찾아가 기업홍보를 지원한다. 여기에 구인기업 채용수요를 일자리 협력기관에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상업시설 내 근로자의 대부분이 여성 및 단기 일자리인 특성을 고려해 인천지역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일자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상조업, 상업시설 등 상주기업에서 인력난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채용 지원방안 확대 및 다각화 요청이 있었다"면서 "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생태계 기반을 내실화하고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4-05 14:56:4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 등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이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하다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다.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됐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고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 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3-14 11:16:58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승객이 증가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2022-08-11 14:02:02[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 행사다.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면서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8-10 11:07:44[파이낸셜뉴스 상주=김장욱 기자] 경북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은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이하 실증단지)에 참여할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특화전략에 따라 플랜트 수출, 농업용 로봇, 병충해와 관련된 연구를 추진하는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을 직접 방문해 참여 의사를 타진 중이다. 또 오는 11월 사업 설명회도 개최해 구체적인 혜택과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사업(청년보육, 임대온실, 실증) 중 하나로, 스마트팜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및 작물재배 솔루션 등의 실증을 지원하는 곳이다. 준공 후 운영 단계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실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팜 연구개발(R&D) 과제 실증도 실증단지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이건희 시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꽃은 실증단지"라며 "다양한 산·학·연의 참여와 이들의 융합으로 스마트팜 관련 연구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8-12 09: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