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이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감각적인 색채 디자인과 의미 있는 콘텐츠 전시로 'SLDF 2024 리빙디자인어워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 10일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눈에 띄는 공간상은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450여개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공간, 특별기획 부문에서 눈에 띄는 5개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전시에서 삼화페인트는 △올해의 컬러뉘앙스 △1200 디지털 컬러 팔레트 △천연 라임(석회)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 제품 등을 선보였다. 삼화페인트 전시관에는 닷새 동안 총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시각장애인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점자 홍보용 포스트카드를 비치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전문기업인 삼화페인트가 시각장애인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정체성이 느껴졌다는 관람객 후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컬러의 다양성과 풍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2024-03-10 18:12:15[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문가 디자인 컨설팅 및 도장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신축 공동주택은 대전시건축경관위원회를 통해 외벽 색채·입면 디자인 등이 관리돼 주변 시설물과 색채 조화를 이루고있다. 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의 외벽 도장은 시공업체가 제공하는 디자인에 의존해 색상과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외벽에 다시 색을 칠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도시환경 색채디자인의 계획적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도시경관 권역별로 색 조합·그래픽·시뮬레이션을 제공해 체계적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도시환경색채계획’과 ‘도시디자인계획’을 바탕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 및 아파트 특징,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외벽 도장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2011년 12월 31일 이전)으로, 자치구별로 1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해당 구청에서 3월 중 접수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청 공동주택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시환경색채 관리로 품격있는 도시경관 형성하겠다"면서 "노후 소규모 아파트 입주민 재정 부담 해소와 쾌적한 공동체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2-09 08:57: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역 내 도시미관 향상과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을 목표로 이달부터 다양한 도심 색채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수구는 간판개선, 야간경관, 색채디자인 사업과 주민참여 제안사업 시행으로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하는 시민참여형 도심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모두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수2동 상가 일원, 대동월드 상가 및 대우삼환 아파트 상가 등 3개 권역 28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의 50%인 4억1800만원을 시에서 지원받아 이달부터 진행한다. 연수구는 야간경관 및 색채디자인 사업도 총사업비의 50%인 1억원을 시에서 지원받아 송도해안도로 육교 야간경관사업 및 승기천 하부공간 색채디자인 사업을 진행한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의 어둡고 삭막한 육교 이미지를 탈피와 함께 보행자 안전 확보, 도시미관 향상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채로운 도심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심경관 창출을 위해 주민참여 제안사업 3건도 함께 추진한다. 함박초등학교 앞 육교 색채디자인사업 시행으로 보도육교 경관개선은 물론 함박마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바닥 논슬립 시설을 설치한다. 또 행복길 보수공사, 한양아파트와 대우삼환아파트 샛길 바닥조명 설치 등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를 통해 주민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하게 산책하고 다시 걷고 싶은 환경을 정착시키기로 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의 보행안전을 보장하고 도시경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과 시민이 직접 제안한 시민참여형 도심경관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1-11 06:53:26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인지약자를 배려하는 공공주택 색채 유니버설디자인(CUD)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CUD란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눈 관련 질환에 따라 시각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색채디자인을 말한다.LH는 인구다양화 및 가파른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노출 빈도가 높고 아파트 경관디자인 향상에 효과가 큰 색채분야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국내 공공주택에 CUD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원 호매실4단지 국민임대(980세대)를 대상으로 주동 내·외부, 동 출입구, 부대복리시설 및 안내표지판 등에 'LH 공공주택 CUD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공사를 완료했다.특히,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지하주차장 차량 교차로 표시와 보행자 동선 및 비상벨 표기를 강화 하는 등 CUD 적용을 통해 입주자 안전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지구에 최초로 적용한 컬러유니버셜디자인을 점차적으로 확대적용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6-14 18:13:28[파이낸셜뉴스] LH(사장 변창흠)는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인지약자를 배려하는 공공주택 색채 유니버설디자인(CUD)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CUD란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눈 관련 질환에 따라 시각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색채디자인을 말한다. LH는 인구다양화 및 가파른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노출 빈도가 높고 아파트 경관디자인 향상에 효과가 큰 색채분야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국내 공공주택에 CUD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원 호매실4단지 국민임대(980세대)를 대상으로 주동 내·외부, 동 출입구, 부대복리시설 및 안내표지판 등에 ‘LH 공공주택 CUD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지하주차장 차량 교차로 표시와 보행자 동선 및 비상벨 표기를 강화 하는 등 CUD 적용을 통해 입주자 안전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지구에 최초로 적용한 컬러유니버셜디자인을 점차적으로 확대적용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6-12 17:54:33【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올해도 소규모 공동주택과 공장에서 재도색할 때 색채 도안과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색채디자인 컨설팅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일부 소규모 공동주택과 공장은 건물 특성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게 외벽의 색을 입히고 있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디자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준공 후 5년이 지난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과 국가·일반산업단지·농공단지 등에 있는 공장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조사, 브랜드 분석 등을 통해 색채디자인 설계 도안을 제안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공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도시창조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9일 "색채 가이드라인 지원 사업은 개별 시설물의 색채를 인위적으로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더 품격있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시민 생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2006년부터 공동주택 81개 93단지(1만 3367가구), 2014년부터 공장 9곳에 색채디자인을 지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8-04-09 12:46:52울산시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색채디자인 지원사업'이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색채가이드라인을 적용 기업체 이미지 개선과 울산 산업경관을 차별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산업단지 색채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2015년말 현재까지 총 5개 기업체에 실시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개 기업체로, 한국에네오스 스티롤루션㈜은 완료했으며 ㈜선우오토텍은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된 한국이네오스 스티롤루션 관계자는 "공장 내부가 산업생산설비들로 가득해서, 항상 무겁고 위험한 느낌이었으나 시의 지원을 받아 재도색을 해 공장 전체 분위기가 밝고 편안한 느낌으로 변화됐다"며 "특히, 그룹사의 해외방문객들로부터 색채디자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나 시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울산 소재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건축물, 연돌(굴뚝) 등을 신축 또는 재도색 시 색채디자인 도안을 지원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사업신청을 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울산시 전문디자이너가 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체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조사, 브랜드 분석 등을 통해 색채디자인을 연구.개발해 기업체에서 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 도안을 제안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울산의 산업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환경개선을 통한 디자인 마케팅이 필요하고, 또한 색채디자인 지원 사업을 통해 디자인 비용 절감과 투자 가치를 높임으로써 기업체의 이익뿐만 아니라 울산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6-08-08 17:49:09울산시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색채디자인 지원사업’이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색채가이드라인을 적용 기업체 이미지 개선과 울산 산업경관을 차별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산업단지 색채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2015년말 현재까지 총 5개 기업체에 실시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개 기업체로, 한국에네오스 스티롤루션㈜은 완료했으며 ㈜선우오토텍은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된 한국이네오스 스티롤루션 관계자는 "공장 내부가 산업생산설비들로 가득해서, 항상 무겁고 위험한 느낌이었으나 시의 지원을 받아 재도색을 해 공장 전체 분위기가 밝고 편안한 느낌으로 변화됐다"며 "특히, 그룹사의 해외방문객들로부터 색채디자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나 시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울산 소재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건축물, 연돌(굴뚝) 등을 신축 또는 재도색 시 색채디자인 도안을 지원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사업신청을 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울산시 전문디자이너가 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체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조사, 브랜드 분석 등을 통해 색채디자인을 연구·개발해 기업체에서 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 도안을 제안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울산의 산업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환경개선을 통한 디자인 마케팅이 필요하고, 또한 색채디자인 지원 사업을 통해 디자인 비용 절감과 투자 가치를 높임으로써 기업체의 이익뿐만 아니라 울산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6-08-08 09:52:29울산시는 울산지역에 산재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장 건축물, 연돌 등을 재도색 시 색채디자인(안)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색채디자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건축물 형태·색채 등이 단조롭고 획일적이며, 거대하고 복잡한 산업 구조물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산업단지의 색채 브랜드화로 울산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울산 소재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물, 연돌, 탱크, 플랜트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울산시 도시창조과(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FAX229-4899)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5월까지 지원 희망 기업체 수요조사와 선정 그리고 간담회를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현장조사 등을 통한 현황 파악 및 공장 건축물, 연돌 등의 색채디자인 도안 배부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도시창조과(052-229-654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색채 사용 억제를 통해 주변과 조화로운 산업경관 형성을 유도하고, 울산시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울산의 정체성을 가진 산업단지 경관 형성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롯데 케미칼(주), ㈜태성산업, 동남정밀(주) 등 3개 업체가 신청해 색채디자인을 지원받았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5-03-25 09:51:26도심 콘셉트의 색채 디자인 매뉴얼이 적용된 상도파크자이 외관.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미래지향적인 감성과 지적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차별화된 색채디자인 매뉴얼을 개발, 저작권 등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도심 콘셉트의 색채 디자인은 도심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자연과 인공적인 빛이 들어있는 회색계열과 푸른색, 보라색, 갈색 계열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도심 콘셉트 색채디자인 매뉴얼은 오는 20일 분양예정인 상도 파크자이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그동안 자이의 통일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모든 자이 아파트에 자연친화적 콘셉트의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왔지만 이번에 기존 자연친화적 콘셉트와 더불어 도심 콘셉트에 어울리는 색채 디자인을 추가해 이원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첨단적인 자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색상으로 자이만이 갖는 컬러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색채 디자인 개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개발을 통해 주택 디자인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6월에는 비주얼 모티브인 유니자이를 개발해 단지 공용부 사인 디자인과 주차장 그래픽, 벽지, 타일, 디자인 등에 적용해 자이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고 있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4-06-16 17: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