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투비소프트가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서경대학교와 손잡는다. 투비소프트는 서경대와 '인공지능(AI)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연구활동 및 정보의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대 유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다운 투비소프트 기술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향후 두 기관은 △AI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산학합력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기업 실무에 필요한 학과 커리큘럼 공동 기획 및 개설 △AI SW 전문인력 공급·채용·창업 프로그램 지원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서경대와의 산학 연계로 우수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많은 SW 전문가를 배출하고 국내 SW 산업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앞서 부경울IT연합회,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등과 MOU를 맺고 인재 양성 및 IT산업 발전에 뜻을 모은 바 있다. 또 자사 UI, UX 솔루션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개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8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14 09:11:31▲이관우씨(전 한일은행장) 별세·박위자씨 상부·이석형(서경대 융합대학장) 은형(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 미선(단국대 교수) 희경씨 부친상·최효성씨(미국 연방법원 판사) 빙부상·박선영(콜러코리아 이사) 김세영씨 시부상=5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91 ▲안상술씨 별세·이옥자씨 상부·안효준(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미란 혜진씨 부친상·김호근씨 빙부상·김혜경씨 시부상=6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51)893-4444 ▲김형표씨 별세·김우정 수정 성환씨(동광인터내셔널 팀장) 부친상·권길주(하나카드 대표이사) 정동민씨(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빙부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낮 12시. (02)2258-5940 ▲장순임씨 별세·박민수씨(변호사·전 국회의원) 모친상=6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인 8일 오전 9시. (063)278-1980
2022-03-06 18:40:03◆서경대 △대학원장 임홍순 △교양대학장 겸 혁신원장 구자억 △핵심역량교육센터장 구병두 △인성교육센터장 민미희
2016-09-05 16:38:44◆서경대 ◇서경혁신원 △원장 김범준 △부원장 한문성·구자억 △대학혁신및평가센터장 박영선 △대학혁신및평가센터 부센터장 김재현 △핵심역량교육센터장 김환건 △재정지원사업지원센터장 반성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인성교육센터장 윤영란 △진로·심리상담센터장 민미희 △취업지원센터장/창업지원센터장 김성석 △사회봉사지원센터장 고현우 △종합서비스센터장 장영기 ◇ 산학연구처 △처장 이광엽 <비전임교원 신규임용> △석좌교수 이영작 △특임교수 고성국
2016-03-16 15:10:31넥센 히어로즈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넥센은 “오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를 ‘서경대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경대의 날’을 기념해 서경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이 시구를, 박상국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하며 서경대 교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혜, 인의, 용기를 갖춘 지도적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09-11 09:34:52김효성 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사진)이 9월1일자로 서경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서경대 관계자는 28일 “김 전 부회장이 그동안 산업자원부와 상공회의소에 근무하면서 쌓은 경제·통상 관련 실무경험과 경기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이론적 배경으로 시장경제 이론과 국제통상 분야에 관한 강의를 맡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효성 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특히 제11회 행정고시에 합격,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상공부와 통상산업부 중소기업국장·석유가스국장·자원정책심의관을 지냈다. 또한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중소기업청 차장을 거친 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2007-08-28 22:20:25김효성 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9월1일자로 서경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서경대 관계자는 28일 “김 전 부회장이 그 동안 산업자원부와 상공회의소에 근무하면서 쌓은 경제·통상 관련 실무경험과 경기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이론적 배경으로 시장경제 이론과 국제통상 분야에 관한 강의를 맡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효성 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특히 제11회 행정고시에 합격,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상공부와 통상산업부 중소기업국장·석유가스국장·자원정책심의관을 지냈다. 또한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중소기업청 차장을 거친 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7-08-28 14:43:11대한항공 이종희 여객사업본부 사장이 만학의 결실을 보게 됐다. 이사장은 20일 서울 정릉동 서경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사장은 박사논문에서 국내 항공사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 논문은 지난 34년간 항공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체득한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실증적인 방향을 제시해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사장은 지난 69년 공채 1기로 대한항공에 입사, 줄곧 여객영업부문에서 근무해온 항공여객사업 총괄 책임자로, 대한항공이 창립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의 운영위원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3-02-19 09:08:06[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경대학교와 '정릉·길음 창업거리 조성사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앞으로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릉·길음 창업거리조성사업, 창업인 임대주택 도전숙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구 청년 및 대학생 창업자 창업지원 공간 확충사업,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제휴 등 공동 관심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성북구는 2014년부터 창업인을 위한 임대주택 '도전숙' 등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길음동 삼양로를 청년창업거리로 육성하여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관내 대학 캠퍼스타운사업과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창출과 학생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치구·대학교·지방공기업이 손을 잡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하고 주거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살기좋고 일하기 좋은 성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1-28 09:51:37[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배우 송승환,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김용제 한국공연프로듀서 협회 회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 처음 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다. 지난 8년간 전국 대학 501개 팀의 1만2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본선 및 시상식 누적 관객 수가 2만3000여명에 달한다. 본선에 오른 11개 팀은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2주간 대학로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치는 동안 90% 이상의 예매율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진출작이 매진을 기록해 청년 공연 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심사 결과 백석예술대학교의 연극 '해무'와 서경대학교의 뮤지컬 작품이 연극과 뮤지컬 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돼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팀당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상',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대상을 포함한 13개 부문(단체 7개, 개인 6개)에 걸쳐 총 3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한편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녹화영상은 오는 30일부터 2주간 공식 유튜브및 네이버 채널에서 일반 관객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9-16 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