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서울스카이 123라운지'가 리뉴얼을 마치고 8일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날 롯데월드 측은 "메뉴와 인테리어, 프러포즈 프로그램 등을 업그레이드해 모던 럭셔리 라운지로 재탄생했다"면서 "업스케일 다이닝과 하이엔드 서비스로 방문객들에게 보다 높은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내 최고 높이인 500m에서 연인간 로맨틱한 고백 장소로 사랑을 받아온 '프러포즈’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 굳힌다. 프러포즈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포토존, 프라이빗 프러포즈 꽃길, 화려한 꽃 장식 등을 갖춰 화려함을 더했다. 주변으로는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펼쳐져 도시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식, 베지테리언, 글루텐프리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음식 취향을 고려한 신규 다이닝 메뉴 23종을 선보인다. 또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주류 메뉴도 강화해 프리미엄 라운지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123라운지에서는 다가오는 2024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2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23~25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 특별한 저녁 식사를 맛볼 수 있는 '123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굿바이 2023 스페셜'이 각각 마련됐다. 와인과 함께 호텔식 다이닝을 제공하는 이번 스페셜 디너 코스는 1부(오후 5시)와 2부(오후 8시)로 총 2차례 운영한다. 서울스카이가 익일 0시30분까지 특별 연장 영업하는 24일과 31일 123라운지에서는 당일 밤 10시30분부터 ‘123 와인 스페셜’ 코스를 특별 운영해 겨울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23~25일, 31일 오후 7시에는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전경을 무대로 색소폰 앙상블 라이브 공연도 선보인다. 이밖에 31일과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서울스카이에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 1일 아침 해돋이를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출 패키지’도 운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2-08 11:33:01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에서는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가 마련된다. 먼저 4일과 5일 낮 12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으로 유명한 '뚝딱이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만만세' 행사가 열린다. 뚝딱이 아빠와의 만남, 마술사 정성모의 매직쇼,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축하공연, 풍선 마임쇼 등으로 구성해 흥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4~6일 오후 4시30분 가든스테이지 객석 뒤편에서는 '어린이날 스페셜 캐릭터 환타지아' 공연을 선보인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롯데월드 캐릭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환타지아'와 '키디밴드'가 만나 어린이들과 함께 즐기는 스폐셜 무대다. 삐에로와 왕자, 공주가 깜짝 등장해 즉석에서 어린이들을 섭외해 공연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아이스가든에서는 화이트베어와 함께하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오후 4시30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또 캐릭터 IP 멀티숍 '부스럭'에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해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너도 애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해양 생물 및 캐릭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4~5일 오후 3시에는 바다 친구 '해마'와 '크랩'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포토타임을 갖고,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와 2시에는 귀여운 상어 의상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환영 인사를 건네는 '수중 웨이빙' 행사를 진행한다. 극지방존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오후 12시와 4시에 생태설명회 '라디오 펭스타! 쉿 펭귄의 사생활'을 연다. 전문 아쿠아리스트의 해설로 펭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펭귄 가계도를 통해 아쿠아리움에 사는 펭귄들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5월 한달간 프라이빗 '캠크닉(캠핑+피크닉)'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캠핑장 콘셉트로 꾸며진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서울 하늘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123라운지'의 캠크닉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02 18:22:38'꿈속에 보았던 신비한 세계/모두가 오고 싶던 곳/사랑의 낙원이에요/누구나 만나면 친구가 되는/꿈의 나라 모험의 세계/여기는 롯데월드' 환상적인 모험과 사랑을 강조한 이 노랫말은 지난 1989년 7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최초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유명한 로고송 일부다. 국민 소득 증대와 더불어 한국 레저산업의 태동기를 맞이한 1990년대에 들어 롯데월드는 산업화를 위해 달려오느라 지친 시민들에게 '꿈과 낭만'을 일깨워주는 쉼표 역할을 했다. 당시 테마파크라는 개념은 물론 어드벤처라는 말이 낯설어 잠실 놀이공원이라 부르는 이들도 많았지만 '롯데월드'라는 네 글자만큼은 모두의 머릿속에 단단히 각인됐다. 경제성장률만큼 달라지는 국민들의 취향에 맞춰 끊임없이 변신해온 롯데월드가 다가오는 2024년 새해 35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29일 신규 3D 미디어 맵핑쇼를 론칭하고, 카운트다운 축제로 고객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한다. 불과 3일 남은 올해 마지막 모험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새해 시작 화려하게 밝힐 '아듀 2023, 웰컴 2024' 롯데월드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시작을 앞두고 힘찬 응원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이 공존하는 31일에는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고 특별공연과 이벤트를 펼친다. 방문객들은 공연에 앞서 후렌치 레볼루션, 스페인 해적선, 신밧드의 모험 등 인기 어트랙션을 포함한 어드벤처 시설을 심야 시간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밤 11시부터는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아듀 2023, 웰컴 2024' 축제가 시작된다. 올 한해 동안 열심히 지낸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2024년이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다.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진행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특수효과로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5인조 보이밴드 2Z(투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자전거 탄 풍경',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공연인 '월드 팝 밴드 쇼(사진)'의 브라스 밴드 라이브 연주가 차례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흥이 절정에 다다를 즈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표하는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등장하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24년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사방으로 퍼지는 환한 빛과 함께 방문객들은 '청룡의 해'를 더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다. '더 웅장해진' 35주년 기념 매직캐슬 맵핑쇼 2024년은 롯데월드가 개장 35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다. 이를 기념해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에 신규 3D 미디어 맵핑쇼 '루미너스 메모리즈 오브 더 매지컬 월드(Luminous Memories of the Magical World)'를 29일 오픈한다. 롯데월드가 미디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세번째 상설 미디어 콘텐츠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월드는 그동안 미디어를 활용한 상설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왔다. 지난 2019년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가 첫 시작이었다. 당시 어드벤처 내부의 베수비오스 화산에서부터 어트랙션 '파라오의 분노'까지 약 180m의 길이와 최대 높이 18m의 공간이 맵핑 영상의 스크린으로 활용됐다. 이어 2020년 8월에는 3D 미디어 맵핑쇼 '매직캐슬 라이츠 업(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겨줬다. 디지털 신기술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를 더해 입체감 있는 영상, 또 신비로운 분위기로 모험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연출했다. 이번 맵핑쇼는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크리스티사의 미스틱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과 생동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롯데월드가 지난 35년간 펼쳐온 모험들과 앞으로 계속될 환상의 여행을 콘셉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어드벤처의 모습을 2개 파트로 나눠 보여준다. 첫 파트는 캐릭터 로티·로리가 모험을 통해 수집한 빛들을 모아둔 매직캐슬이 열리면서 롯데월드 대표 어트랙션인 '신밧드의 모험', '혜성특급', '아트란티스' 등으로 빠져 들어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어 두번째 파트에서는 그동안 쌓인 모험의 추억들이 찬란한 빛이 되어 매직아일랜드를 가득 채운 뒤, 희망으로 영원히 빛날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고 높이 41.3m의 매직캐슬에 입혀지는 3D 입체 영상은 매직캐슬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매직캐슬 외벽의 입체감과 색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는 (리얼)레이저를 활용해 실시간 초점을 조정, 다채롭고 역동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다. 여기에 신비한 효과음과 강렬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더해 영상미를 극대화했다. 맵핑쇼는 매일 저녁 8시40분 야외 매직아일랜드 내 '메인브릿지', '오버브릿지 전망대', '오버브릿지' 세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메인 관람 공간인 메인브릿지에서는 쇼의 몰입감을 높여줄 고급 사양의 스피커 10대가 설치돼 있다. 모든 스피커들은 메인브릿지에 음향을 집중시키는 입체 사운드 터널을 만들어 더욱 섬세하고 웅장한 음향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했다. 하늘 위, 가장 로맨틱한 해돋이 감상 하늘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도 새해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31일 자정을 넘긴 1월 1일 0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하는 한편, 118층 전망대에서 '2024 카운트다운 3!2!1!' 행사를 진행한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새해의 첫 순간을 로맨틱한 감성으로 만끽할 수 있다.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서울스카이가 마련한 '해돋이 패키지' 이용도 추천한다. 고급 떡 패키지와 음료를 즐기며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일출패키지'와 '123라운지'에서 떡국 반상에 다과를 먹으며 일출을 감상하는 '123 일출패키지' 등 2종이 마련됐다. 이번 패키지는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하며,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2-28 19:31:47[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 '강한소상공인 1차 피칭오디션'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소상공인 105개 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로컬브랜드로 유니콘을 꿈꾸는 기업'의 줄임말로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와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난 3월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350개사를 모집했는데 총 4355개사가 지원해 최종 1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오디션은 세종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페이지명동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스카이 123라운지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각각 진행됐다. 오디션에 참가한 소상공인 350개팀 모두 자신만의 개성 있고 특색있는 제품과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에 참여한 투자사 대표는 “기술 스타트업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사업모델이 너무나 많아 심사가 어려웠다”면서 참여자의 사업모델에 대해 호평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상공인 105개 팀에게는 창작자·스타트업과 협업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피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부산지역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유형에서 ㈜손끝, 주식회사 바크, 주식회사 키친파이브가, 로컬브랜드 유형에서는 미누재양갱, 무명일기, 알티비피얼라인언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씨드가, 글로벌 유형에서는 주식회사 더블레스문 등 총 9개 팀이 선발됐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강한소상공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부산지역 9개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추고 생활문화 분야를 혁신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팀들”이라며 “이들이 지역경제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03 15:46:55[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타워·몰을 운영하는 롯데물산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선물부터 이색 즐길거리를 찾는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추천했다. 1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앞 샤롯데 가든에 꾸면진 ‘로맨틱 그린하우스’가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연말 설치된 그린하우스에는 최근까지 약 1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동화 속 즐거움을 선사한 대형 크리스마스 위시 트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롭게 꾸며졌다. 온실 속에 약 100개의 하트 구조물과 사랑초 화분으로 꾸며진 포토존 옆으로 '소중한 날'을 기록하려는 연인들의 대기줄이 늘어섰다. 샤롯데 가든의 '대표 인증샷 맛집'인 유럽풍 미로정원과 회전목마의 운영도 연장된다. 12㎡ 규모의 미로에서 출구를 찾아 헤매는 경험을 오는 3월 1일까지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회전목마는 '인스타 맛집'으로 꼽히며 입소문을 탔다.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을 출시했다. 자스민 차를 우려내 만든 가나슈에 딸기 글레이즈를 얹었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식 연출은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화이트 쿠션, 달콤한 체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미니 케이크 ‘밸런타인 필로우’도 내놨다. 롯데월드타워에 자리한 대한민국 최고 높이 전망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식사는 특별한 날에 안성맞춤이다. 롯데월드타원 꼭대기층인 123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123 라운지’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한정 패키지 '123 로얄스위트권'을 판매한다. 스위트 디너 코스는 와인·랍스터·가리비 샐러드·소고기 스튜 등으로 구성됐다. 당일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색 즐길 거리를 찾는 연인에게는 예술 작품과 함께 ‘아트 감성 충전’ 데이트를 추천한다.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은 3월 26일까지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시각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마르지엘라는 상식과 경계를 뒤엎는 방식으로 시대를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뮤지엄은 마르지엘라의 실험적인 작품 50여점에 퍼포먼스가 접목된 다채로운 작품까지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롯데면세점과 롯데마트에서는 초콜릿과 향수를 할인 판매한다. 월드타워점을 비롯한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다양한 품목별 초콜릿과 향수 전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스위트 기프트’ 기획전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초콜릿과 어울리는 달달한 스위트 와인부터 스파클링, 로제 와인 등 57종 주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2-12 15:24:23[파이낸셜뉴스] 어느덧 성큼 찾아온 2022년의 마지막 달.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색다른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감동의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 신규 공연 선보여 동화 속 판타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 겨울 신규 스테이지 쇼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을 선보인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보컬로 메인 테마송에 특별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은, 안데르센의 유명 동화 ‘성냥 팔이 소녀’를 해피엔딩으로 각색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낸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 겨울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도착한 산타로부터 마법의 호두 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로티, 로리가 파크 전역을 토이로 꾸민다. 어드벤처 1층 위니비니 광장에서는 눈 내린 마을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데커레이션이 어우러진 ‘윈터 빌리지 스노우볼’을 운영한다. 지름 4M에 달하는 대형 에어 스노우볼인 ‘윈터 빌리지 스노우볼’은 낮에는 이국적인 북유럽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로, 밤에는 파크의 조명과 함께 더욱 신비로운 크리스마스로 배경을 연출하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한다.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브릿지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은 크리스마스 시즌 절대 놓쳐서는 안될 명소로 자리잡았다. 매일 저녁 성을 감싸는 영롱한 크리스마스 3D 맵핑 영상과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라이츠업이 더해져 겨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해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 ‘서울스카이’ 대한민국 최고 높이에서 로맨틱 크리스마스와 희망찬 연말연시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대표적인 로맨틱한 스폿으로 손꼽힌다. 전망대 곳곳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121층에는 천장에서 내려오는 듯한 반전매력의 이색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5그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500m 하늘 위 가장 높은 123라운지에서는 24일, 25일, 31일 연말과 새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페셜 A·B코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와인 한잔과 함께, 단새우와 딸기, 부라타무스·캐비어 샐러드, 큐브 스테이크 또는 햄버거 스테이크, 디저트가 포함됐다. 이번 연말엔 달콤한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24일, 25일, 31일 저녁 7시 30분,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전경을 무대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높여 줄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과 새해 첫날 새벽에는 서울스카이에서 한 해의 마지막 순간과 새해 첫 날을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아쿠아리움’ 눈 내리는 마을에 찾아온 샌드타이거샤크, 산타와 함께 즐거운 겨울나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포근한 겨울이 찾아온 눈 내리는 마을로 변신했다. 입구부터 메인 수조로 향하는 동선을 따라 눈 내리는 겨울 데코와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동가리, 블랙 고스트 나이프 피쉬, 각시붕어 등 해양생물 수조 내부엔 크리스마스트리, 선물상자, 산타 마을 등 다채로운 장식을 활용해 낭만적인 수중 속 눈 내리는 마을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펭귄 수조 앞에는 대형 펭귄과 소원 크리스마스트리가 꾸며졌다. 이번 겨울에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 2회 메인수조에서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새 식구 ‘샌드타이거샤크’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13 08:45:37[파이낸셜뉴스] 14일,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 대신 더 특별한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거나 멋진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로맨틱 끝판왕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추천한다. 대한민국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이미 사랑 고백 명소로 떠오른 지 오래다. 혹시 연인에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123라운지 프로포즈’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서울스카이 꼭대기층인 123층에서 진행되는 프로포즈 이벤트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만을 위해 마련된 별도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짝이는 한강뷰와 함께 달콤한 와인과 치즈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말로 전하지 못한 진심은 직접 준비한 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프로포즈 이벤트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어 그날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다. 연인들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123 로얄스위트’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와인(인당 1잔)과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을 반짝이는 서울 밤 풍경과 달달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 로얄스위트’ 코스는 13일, 14일 2일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23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마쳤다면 118층에 위치한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커플 사진을 촬영해보자. 478m높이 두 발 아래로 서울 도심이 펼쳐진 가운데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기는 사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아찔하고 낭만적인 추억으로 만든다. 촬영한 사진은 120층 ‘서울스카이 포토 카운터’에서 인화해 소장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에 볼거리도 빠질 수 없다. 서울스카이 지하층 전시존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감상할 수 있다. 1세대 광고사진작가인 한영수 작가가 포착한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사진 속 1950~1960년대 서울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미디어 터널을 비롯해 그림자놀이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스카이에서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를 서울스카이 공식 SNS 게시 글에 댓글과 함께 10일까지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23라운지 스위트권’을 증정한다.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우대도 준비돼있다. 야경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스윗커플 20S2’ 우대를 이용해보자. 선착순 2022명에게는 서울스카이 타워 마그넷을 증정하며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지하 1층 상품숍에서 수령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2-08 08:53:152021년도 어느덧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 높은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스카이는 따뜻한 실내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적정 관람 인원 유지와 전망대 모든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하늘 위 가장 가까운 곳 전망층에서 펼쳐지는 서울의 청명한 하늘은 감탄을 자아낸다.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와 야외 '스카이테라스'에서 느끼는 짜릿함도 놓칠 수 없다. 해가 저물며 노을로 붉게 물들어가는 일몰과 황홀한 도심의 야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8층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골드 볼과 꽃 장식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478m 유리바닥 스카이데크에 산타로 변신한 서울스카이 대표 캐릭터 '로타'와 행복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0m 하늘 위 가장 높은 '123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올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바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명소로 이미 입소문이 난 123라운지에서 통유리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을 내려다보며 황홀한 일몰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코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샴페인 한잔을 포함해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이 준비돼 있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라운지 스페셜 코스는 24일과 25일,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또 서울스카이에서는 최근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도 진행 중이다. 한영수 사진작가와 함께한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사진 전시회에서 벗어나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최신 미디어아트와 체험존, 갤러리 형식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마치 사진 속 주인공이 관람객과 함께 걷고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2층 서울의 거리에서 과거의 사람들과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미디어터널'부터 전망대 위 대형 무빙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카이쇼' 등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이색적인 콘텐츠가 가득하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흑호랑이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바로 '호냥이의 해, 2022' 사진 공모전이다. '호랑이를 닮은 나의 고양이'를 주제로 한 사진을 2022년 월페이퍼 캘린더로 제작, 온라인 배포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포춘쿠키 뽑기 행사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화장실 내부와 각종 도어 손잡이 등 1일 3회 소독 실시 및 매주 1회 사업장 전체 소독을 진행 중이다. 편 다채로운 콘텐츠와 화려한 조명 장식으로 무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시즌은 이미 겨울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몰 후 야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은 3D 맵핑 영상을 활용해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SNS에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은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해 '산타 마을'로 구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연들도 놓치지 말자.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들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겨울 시즌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매일 오후 2시와 8시에 진행되며 낮과 밤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오후 6시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랜선 미팅 콘셉트의 공연은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은 산타가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해주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제격이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맞아 메인 수조 '디 오션'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생물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생태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독특한 형식의 생태설명회와 함께 바다사자가 먹이 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다사자의 콜센타'가 겨울 시즌을 맞아 리뉴얼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아기 훔볼트 펭귄 17마리의 탄생 과정과 성장기를 담은 '펭귄의 깐부 생활'도 놓칠 수 없다. 훔볼트 펭귄이 있는 '극지방존'은 특히 눈 내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마치 남극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23 17:02:34[파이낸셜뉴스] 힘겹게 달려온 2021년도 어느새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색다른 마무리와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롯데월드는 따뜻한 실내와 야외 공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적정 관람 인원 유지와 사업장 모든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관람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500m 하늘 위 가장 높은 123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올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바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명소로 이미 입소문이 난 123라운지에서 통유리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황홀한 일몰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코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샴페인 한잔을 포함하여,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이 준비돼 있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라운지 스페셜 코스는 24일, 25일,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흑 호랑이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바로 ‘호냥이의 해, 2022’ 사진 공모전이다. ‘호랑이를 닮은 나의 고양이’ 주제의 당선작을 2022년 월페이퍼 캘린더로 제작, 온라인 배포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하니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집 고양이를 뽐내보자.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포춘쿠키 뽑기 행사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방문객 대상 일별 123명에게 선착순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해 당첨자에게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화려한 조명 장식으로 무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시즌은 이미 겨울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몰 후 야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은 3D 맵핑 영상을 활용해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많은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은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해 ‘산타 마을’로 구현했다. 26일까지 매주 주말 3시 ‘산타마을’에서는 ‘산타의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상품샵에서 이벤트 굿즈를 구매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할 선물을 산타가 대신 전달해준다. 루돌프로 변신한 빅 로티와 인증샷은 기본, 핀란드 산타가 직접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구현된 오버브릿지, ‘백설공주의 성’ 등 파크 전역이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연들도 놓치지 말자.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들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겨울 시즌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매일 오후 2시와 8시에 진행되며 낮과 야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저녁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랜선 미팅 콘셉트의 공연은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은 산타가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해주는 스토리 진행된다.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제격이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맞아 메인 수조 '디 오션’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6일까지는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2022년 1월 1일부터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퍼포먼스는 매주 주말 하루 2회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생물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생태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독특한 형식의 생태설명회와 함께 바다사자가 먹이 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다사자의 콜센타’가 겨울 시즌을 맞아 리뉴얼됐다. 바다사자의 특징, 먹이부터 겨울을 보내는 방법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라디오 형식의 토크쇼를 만나볼 수 있는 것. 수조 앞 겨울 분위기로 연출된 뮤직박스에서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아기 훔볼트 펭귄 17마리의 탄생 과정과 성장기를 담은 ‘펭귄의 깐부 생활’도 놓칠 수 없다. 훔볼트 펭귄이 있는 ‘극지방존’은 특히 눈 내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마치 남극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20 10:38:22[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붐업에 나섰다. '클라우드(Kloud)'는 코리아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 '클라우드'를 결합한 이름으로, '구름맥주'로도 불린다. 모델들이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23 라운지'에서 리뉴얼한 '클라우드'를 소개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4-29 09: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