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이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1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25건이 몰려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21가구 모집에 746명이 청약해 35.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C 26.38대 1, 84㎡T 26.38대 1, 75㎡B 25.7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인천발 KTX 경부선·경강선(예정), 월곶판교선 급행(예정) 등 추가 노선 개통이 예정된 송도역과 가깝다. 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을 품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약 1.5km의 산책코스와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산책, 운동, 여가 등이 가능하다. 우수한 상품성도 장점이다. 전용 75~84㎡의 중소형 평형에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4베이 4룸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 화장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과 홈네트워크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여건이 더욱 향상되고 있는 송도역 일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송도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과 인근 용현학익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만큼 정당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11 09:50:59[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짓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쿼드러플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송도역은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오는 2025년 인천발 KTX 경부선과 2026년 월곶판교선 급행, 2027년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2029년 단지 인근에 제2경인선이 들어선다. 대형 개발호재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송도역 일대 29만여㎡, 2800여가구의 주거시설과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송도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인근 용현학익지구 개발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원 안에 약 1.5km의 산책코스와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산책, 운동, 여가 등이 가능하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까지 도보 약 5분 이내에 통학 가능한 안심 학세권 단지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복합 쇼핑몰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3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해당) 청약, 10일 1순위(기타),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2-24 10:49:07[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118-4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에 이어 오는 2월 두 번째 단지인 '더 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지난 9월 평균 65.68대 1의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한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의 후속 단지로, 1차 단지와 함께 총 563가구의 서해그랑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가 들어서는 인천 연수구는 뜨거운 인천 부동산 시장 내에서도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돼 있으며 그 상승세도 가장 가파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연수구는 지난 2015년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3.3㎡당 평균 매매가 1000만원을 넘긴 곳이다. 이후 계속해서 인천 내 평균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세에 지난해 집값이 약 38.53% 올라 3.3㎡당 평균 매매가 2125만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인천 내에서 유일하게 2000만원을 넘긴 가격이다. 특히 송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풍부한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오는 2025년 인천~부산·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경부선이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인천~강릉을 잇는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도역에는 연수~수원~분당~강남을 거쳐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수인분당선이 운행 중이며 오는 2026년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 급행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2029년 단지 인근에 제2경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신도림, 노량진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송도역을 중심으로 29만여㎡에 2,800여가구의 주거시설을 건설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학세권, 몰세권 입지에도 해당되는 다(多)세권 단지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이 모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다수의 국제학교가 들어선 송도국제도시와도 가깝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월 서해종합건설이 송도역 초역세권, 송도2공원 초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새 아파트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며 "특히 단지는 전용 75~84㎡의 전 타입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1-20 08:26:45[파이낸셜뉴스] ‘공세권’ 인기에 더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신규 단지가 잇따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단지는 아파트 단지 자체가 공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단지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약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 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아파트 등을 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민간공원특례 단지 인기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인천 연수구 일원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의 경우, 1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25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2공원에는 1.5㎞의 산책코스를 비롯한 실내체육관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5월 경북 포항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역시 약 132만㎡ 규모의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주목받으면서, 1∙2단지가 각각 1순위 평균 13.49대 17.71대 1의 두 자리 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에서 선보인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한 단지로, 1순위 평균 3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단지의 몸값도 높게 형성되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의정부역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의 10월 평균 3.3㎡면적당 매매가 시세는 2234만원으로, 현재 의정부동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보이고 있다. ‘공원 프리미엄’도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마동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분양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전용면적 126㎡의 분양권은 올해 9월 10억2989만원(37층)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 약 1억4900만원의 상승이 있었다. 또 강원 원주시 일원의 ‘더샵 원주 센트럴파크 4단지의 전용면적 101㎡ 분양권은 올해 8월 6억792만원(18층)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최대 약 2억3,000만원이 올랐다. 이 단지 역시 원주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부터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각종 이슈가 잇따르면서 공세권이나 ‘아파크먼트’ 등 쾌적성을 보장하는 주거 키워드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의 경우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희소 가치가 높아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공원 품은 단지들 속속 공급 이런 분위기 속 연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DL건설·대림은 이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도시공원을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인 용인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사 관계자는 "단지를 둘러싸고 조성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 규모이며, 공원 내부에는 북카페,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구장(지하주차장), 분수광장,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 숲속 산책로(약2km), 보행육교 등 다채로운 공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원은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인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다. GS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 용화체육공원 조성 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세대,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세대 등 총 1,588세대 규모다. 용화체육공원에는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약 44만㎡ 규모의 광주 역동 중앙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부에는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등 다양한 테마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690세대 규모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공급 중이다. 경기 평택시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다. 사업부지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을 제외한 약 23만㎡의 면적에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 등을 갖춘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0~110㎡ 총 1296세대 규모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22-11-15 11:04:57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강세다. 최근 1년간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 분석 결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일수록 지역 내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작년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단지는, 해당 지역 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809.08 대 1,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이 537.08 대 1,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가 558.02대 1,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이 65.68대 1,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가 70.5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이 중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의 단지도 나왔다. 해당 단지들의 공통점은 모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적극적인 청약신청이 해당 지역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결과를 이끌어 낸 것. 이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경우 유해시설에서도 일부 떨어져 있다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교육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상 학교가 위치해있는 경우 인근에는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일반 수요자들 또한 학세권 단지에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 (주)신일은 이달 7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일대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자녀들의 안심 통학 또한 가능하다.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울산 남구 학원가 또한 인접하고 있어 울산 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로는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돼 있다. 차량주차 공간 또한 지하에 925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규제에서도 일정 부분 자유롭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분양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2-07-05 11:03:11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가 작년 해당 지역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1년간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경쟁률 분석 결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일수록 지역 내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실제로 작년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단지는, 해당 지역 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809.08 대 1,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이 537.08 대 1,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가 558.02대 1,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이 65.68대 1,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가 70.5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이 중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의 단지도 나왔다. 해당 단지들의 공통점은 모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적극적인 청약신청이 해당 지역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결과를 이끌어 낸 것. 학부모 수요자뿐 아니라, 일반 수요자에게도 학세권 단지는 인기가 높다. 교육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상 학교가 위치해있는 경우 인근에는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일반 수요자들 또한 학세권 단지에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의 경우 주 수요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일반 수요자들 사이에도 관심이 많다. 이는 시세 상승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단지가 각 지역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신일은 이달 7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대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우선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 남구 학원가 또한 인접하고 있어 울산 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로는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 되어있다. 차량주차 공간 또한 지하에 925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울산의 주요 거점인 남구에 인접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등 다수의 공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울산지역 내 최고의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교통망 개선과 함께 울산의 신주거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분양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2-06-29 15:26:00치열했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부동산 정상화를 목표로 내걸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다양한 부동산 공약 중 세금 및 대출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부는 분위기다.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면 부동산 세금부담 완화를 골자로 각종 규제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1주택자 세율 축소는 물론, 취득세도 줄일 계획이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도 2년간 배제하겠다고 했다. 대출 규제도 풀 계획이다. LTV규제 단순화 공약으로 걸었던 만큼, 규제지역에 관계없이 LTV 비율을 70%로 단일화하고, 생애 최초 주택구매 가구에 한해 최대 80%까지 허용하는 것은 물론,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청년은 주택구매자금이나 전세대출을 저리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팍팍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도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다소 숨이 쉬어지는 분위기다. 이달 1순위 청약을 받은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의 경우 1순위 청약 결과 1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25건이 몰려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우수한 성적을 보이기도 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전국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단지는 총 59개 단지였으며, 이 중 54.2%에 해당하는 32개 단지만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와는 대조적인 결과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윤 후보 당선으로 여러 부동산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신규 공급 단지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며 “지금이 내 집 마련에 적기이므로 여건이 괜찮은 단지가 신규로 공급된다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4월 오픈 예정인 경기도 광주시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에도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특별한 청약 자격 없이 청약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 외에 중도금이자가 없어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발코니 확장비나 테라스 설치비도 다른 사업장과는 다르게 별도로 책정돼 있지 않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429-1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1단지 3개동 46가구, 2단지 2개동 38가구로 총 84가구 규모다. 전 가구 테라스가 제공되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며,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는 광주시 중심 시내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면서,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인근 판교 및 분당,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위치해 있어 판교역까지 4정거장, 강남역까지 8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경강선 성남역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고 경기광주역은 수서~광주 복선전철(2027년 예정),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서울~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푸른유치원과 푸른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광주중·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이마트, 식자재마트, 경안시장, 주민센터, 광주시립도서관, CGV 등은 물론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스타벅스 경기광주DT점)와 패스트푸드 지점(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경안천, 국수봉, 마름산 등이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광주 최대 규모의 쌍령근린공원(예정), 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 이용도 가능한 공세권 단지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설계가 적용됐다. 지상에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광장, 주민공동시설, 운동시설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 14.9m 듀얼 와이드 테라스, 다락방(일부제외)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발코니 확장과 테라스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2-03-18 09:09:51[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BRT 노선 따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BRT는 버스 통행을 일반 차량과 분리해 도시 철도처럼 운영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버스중앙전용차로, 환승 시설 등이 설치돼 철도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함께 갖췄다. BRT 인근 단지는 나름의 역세권으로 불리기까지 한다. ■BRT 노선 따라 집 값 상승세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 청라국제도시~서울 강서구를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한 '청라한양수자인'의 전용면적 120㎡는 BRT 청라 통합차고지가 완성된 지난 2019년 1월 4억3500만원에서 지난 7월 7억4500만원까지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또 고양축 BRT 정류장과 인접한 '장성2단지대명' 전용면적 59㎡는 본격 운행이 시작된 2017년 1월 2억9400만원에서 지난 9월 5억4500만원까지 집값이 올랐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BRT를 통해 부산시 동래구~해운대구, 부산진구(서면)를 오갈 수 있는 '동래롯데캐슬퀸' 전용면적 84㎡는 노선 개통 이후인 지난 2019년 11월 5억5110만원에서 지난 2월 9억1000만원까지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해운대구에 자리한 '센텀삼환' 전용면적 84㎡는 같은 시기 4억1000만원에서 지난 6월 9억4600만원까지 올랐다. 이런 추세에 분양시장 분위기도 호조다. 단지 인근 안락교차로에서 BRT 이용이 가능한 '안락스위첸(3월 분양)'은 평균 60.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 작전역 일원에서 BRT를 이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7월 분양)'은 평균 49.1대1, '계양서해그랑블더테라스(8월 분양)'은 평균 31.3대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선 BRT가 역세권 역할을 대신하는 주요 교통 수단인 만큼 인근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BRT 교통 체계가 더해지거나 혹은 지하철이 없더라도 BRT 교통 체계가 새로 신설되는 곳의 분양 단지는 편의성 향상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BRT 인접 분양 단지 관심 연내에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학익 SK뷰' 등 BRT 수혜가 기대되는 주요 분양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하반기 S-BRT 착공이 예정돼 있는 경남 창원시에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다. S-BRT를 통해 인접한 의창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등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마산복선전철(추진 중)의 교통망 수혜도 기대된다. SK에코플랜트도 이달 부천~대장지구~계양~김포공항역 구간이 S-BRT로 연결돼 수혜가 기대되는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학익 SK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총 1581가구 규모다. 화성개발 역시 이달 중 세종행복도시권 광역 BRT(2025년 개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충남 공주시에서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을 분양한다. 향후 BRT를 통해 세종시로의 빠른 이동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은 4호선 반월역~의왕역 간 BRT가 예정돼 있는 경기 안산시에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총 725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편,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최근 '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2030년까지 전국 BRT 노선이 55개 노선이 추가돼 총 81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전국적으로 5개 이상의 자율주행 BRT 노선이 운영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11-05 20:41:10이번 주 청약 관심도가 높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공공분양인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투시도)를 포함해 총 4301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031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공공분양, 국민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2788가구를 수도권에서 분양하지만 서울 물량은 없다. 특히, 오는 24일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S-8블록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아 관심이 쏠린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46~84㎡,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과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3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두 가점제인 전용 84㎡다.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가구, 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 266가구, 일반공급 52가구다. 분양가는 최고 8억7260만원으로 인근 시세와 비교해 7억원 넘게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A2블록에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2333가구로 조성된다. 같은 날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24-15일원에 '계양 서해 그랑블 더테라스'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7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225의1외 16필지 일대에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623가구 규모다. 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5블록 1롯트에 '풍무역 파크 트루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48㎡, 총 2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역시 27일에 SK에코플랜트는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원에 '달서 SK VIEW'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1196가구 규모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8-22 19:41:50[파이낸셜뉴스] 이번 주 청약 관심도가 높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공공분양인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를 포함해 총 4301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031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공공분양, 국민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2788가구를 수도권에서 분양하지만 서울 물량은 없다. 특히, 오는 24일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S-8블록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아 관심이 쏠린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46~84㎡,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과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3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두 가점제인 전용 84㎡다.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가구, 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 266가구, 일반공급 52가구다. 분양가는 최고 8억7260만원으로 인근 시세와 비교해 7억원 넘게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A2블록에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2333가구로 조성된다. 같은 날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24-15일원에 ‘계양 서해 그랑블 더테라스’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7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225의1외 16필지 일대에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623가구 규모다. 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5블록 1롯트에 ‘풍무역 파크 트루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48㎡, 총 2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역시 27일에 SK에코플랜트는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원에 ‘달서 SK VIEW’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1196가구 규모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8-21 12: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