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1∼14일 오후 3시 천체투영관에서 돔영화 상영과 별자리 설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선학별빛도서관 4층에 위치한 천체투영관에서는 11∼13일 매일 1시간 동안 오늘밤 별자리설명과 천문돔영화 또는 단편동영상을 상영한다. 또 12∼14일에는 여름철 별자리 해설과 천문돔영화 또는 단편동영상 상영에 이어 희망자에 한해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편동영상은 5분 이내 영상으로, 운영자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여러편을 상영 예정이며 11일과 13일 상영이 끝나는 4시 20분부터는 아동용 돔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행사에서 신청 후 참여하면 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완전한 암실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천체투영관 특성상 일단 상영이 시작되면 입실 또는 퇴실이 어렵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05 11:23:14인천 연수구는 (가칭)선학도서관 명칭공모를 실시해 신규 도서관 명칭을 ‘선학별빛도서관’으로 확정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선학별빛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772㎡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의 도서관 기본시설을 갖추고 있다. 4층에는 우주체험학습이 가능한 돔형극장인 천체투영실이 조성돼 우주, 자연과학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학별빛도서관은 지역과 도서관의 특성, 향후 도서관이 지향하고 있는 운영목표가 적절하게 반영돼 있어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2-19 13:36:27한화건설은 최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투시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문학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자연 영구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3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에는 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반경 3㎞ 이내에는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가천대길병원,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서혜진 기자
2021-01-11 18:07:53[파이낸셜뉴스] 한화건설은 최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문학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자연 영구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3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에는 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반경 3㎞ 이내에는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가천대길병원,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차분은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1-11 09:25:18[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오는 25일까지 '2019 인천시 건축상 시민 관심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우수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인천시 건축상은 시민들이 참여해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달 19일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전문가의 1차 심사를 거쳐 시민관심투표 대상 작품을 선정하고 9월 11∼25일까지 ‘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란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후보건축물은 총 9건으로 청라레이크 하우스, 선학별빛도서관, 송도3동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코스모 40, 인천첨단초등학교, 산곡노인문화센터, 송도테크노파크 비티(BT)센터, 송림동 근린생활시설,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등이다. 시는 시민관심투표 종료 후 전문가의 현장 확인과 심도 있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오는 30일 선정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12 10:39:22인천 연수구는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사는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여성안심택배함은 기존에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보건소, 연수도서관 등 3개소에서 운영됐다. 연수구는 선학별빛도서관과 한국전력남인천지사 버스정류장(청학동 514의 3)에 확대 설치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계속 확충해 구민들의 택배 이용 서비스 증진과 범죄예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이용하려면 택배를 신청할 때 물품수령 장소를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주소지로 지정하면 된다. 무료로 24시간 운영되지만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연체료가 부과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28 13: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