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지식iN 캡처한일전 축구 한일전 축구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상한 성지글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국의 2-3 패배로 끝났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정확히 경기 스코어를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한일전 스코어를 예상하는 질문을 올렸고, 이에 한 누리꾼은 일본의 3-2 승리를 예상했다. 특히 이 누리꾼은 “한국 수비가 상당히 조직력이 약한 점으로 미뤄봤을 때 일본이 3-2로 이길 것 같다”고 정확히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2016-01-31 13:45:26▲ 익산 규모 3.5 지진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소식에 과거 한 누리꾼의 성지글이 온라인상에 퍼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주기상지청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커뮤니티에는 ‘2주전 대한민국 지진이 일어날 징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부산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지진운으로 추측되는 구름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지진운을 포착했다고 적었다. 글쓴이는 “‘서프라이즈’에서 지진운이란걸 봤다”며 “제가 서프라이즈에서 본 지진운과 똑같은 지진운이 부산진구 하늘에 나타났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진짜 지진운이 맞으면 2주 후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고 전했다. 한편, 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주기상지청이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 왔지만,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2-22 13:58:12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배우 이태임과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분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욕설 논란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성지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MLB파크'에는 '태임 예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당시 "녹화분을 본 사람으로서 이태임은 욕 은 했지만 떠돌고 있는 내용처럼은 하지 않았다. 예원은 살갑게 하는 반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 이태임이 '너무 추워 너도 한번 들어 가봐라'라고 하니 예원이 혼잣말의 뉘앙스로 '안돼'라고 했다"며 "거기서 이태임이 정색하면서 '안돼? 남이 하는건 괜찮고 남이하는건 보기 좋고?'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예원이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하자 이태임이 '어디서 눈을 그렇게 떠?'라고 했다"며 "이게 팩트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했다. 당시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설', '출처도 모르는 이런 글을 누가 믿느냐'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해당 글은 27일 유출된 이태임과 예원의 동영상 속 대화와 매우 비슷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의 합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욕설과 반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이태임이 예원에게 공식 사과했고 예원 역시 사과 입장을 밝히며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3-28 16:45:40윤진이 전진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측이 싱가포르 동반 여행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윤진이는 현재 친구들하고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다"면서 "본인에게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만난 적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또한 20일에 쓰여진 목격담에서도 한 누리꾼이 `진짜 대박이에요. 전진과 윤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성지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는 `제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전진과 윤진이가 다정하게 걸어가더래요. 제 친구가 `전진과 윤진이다`라고 소리쳤더니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대요.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와 같이 찍었잖아요. 그래서 소개시켜 준 것 같아요. 사귀는 건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 전진은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로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뭔가 수상한데?", "윤진이 전진, 그럴듯한 얘기긴한데", "윤진이 전진 열애설, 좀 수상하긴 하네" "윤진이 전진, 진짜 사귀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0-21 23:15:29윤진이와 전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성지글이 화제다. 이 글은 지난달 작성된 것으로 두사람을 목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진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전진은 싱가포르가 아닌 베트남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룹 신화 전진 매니저는 21일 오후 "전진에게 열애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윤진이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한다"라며 "현재 베트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언제 귀국할지 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이 측은 "전진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그와 싱가포르에서 마주친 적도 없다"며 "윤진이는 친구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났다. 확인해 보니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우연히 만난 적도 없다더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전진-윤진이, 쿨하게 인정해도 될 듯" "전진-윤진이, 그러게 왜그렇게 흔적을 남기고 다니셔셔..." "전진-윤진이. 지난달부터 다닌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10-21 17:03:03윤진이 전진 (사진=스타엔DB) 윤진이 전진 열애설을 예언한 성지글이 속속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한 이른바 ‘성지글’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진과 윤진이의 성지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윤진이 전진 성지글에 따르면 “이곳은 성지가 됩니다. 윤진이♥전진!봤거등요~~ 오늘!”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는 지난 9월16일 작성된 게시물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전진이랑 윤진이가 다정하게 걸어갔다. 그래서 헐 전진이랑 윤진이다 이랬는데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다고 했다.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랑 같이 찍었지 않냐. 그래서 소개시켜준 것 같다. 사귀는 건가”라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21 15:51:24배우 유민이 가수 장우혁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민이 현재 장우혁과 수년째 열애 중으로 한국에서도 두 사람이 주기적으로 만나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며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둘은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장우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같은 날 유민 또한 동일한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올린 바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각종 온라인 포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이 재조명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함께 있는 것 봤다는데 사실일까요? 사진도 있다는데"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특히 이 게시물이 게시된 날짜가 2006년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설, 8년전에 성지글이 올라왔다니 소름이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 알고 보니 장수커플이었네", "장우혁 유민의 열애 사실을 알고도 8년째 지켜준 팬도 의리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 유민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7-10 16:04:32장우혁, 유민 (사진=스타엔DB) 장우혁과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8년 전 성지글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06년 10월경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 거 봤다는데”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사실일까요? 사진도 있다는데..”라고 적혀 있어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10일 한 매체는 가수 장우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수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10 15:47:47유민 장우혁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현재 수년째 열애 중"이라며 "한국에서도 두 사람이 주기적으로 만나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은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다정하게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우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같은 날 유민 역시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려 의혹을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 2006년에 게재된 이른바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팬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사진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 다른 네티즌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우혁 씨 유민 씨랑 사귀나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두 분 사귀나요? 궁금해서"라고 질문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무려 8년 전 목격담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허나 아직 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7-10 14:42:28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전과 알제리전 경기 결과를 맞춘 일명 월드컵 성지글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오는 27일 치러지는 벨기에전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29일 '러시아전 비기고 알제리전 대패함'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성지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해당 글에서 "러시아가 조직력이 탄탄하고 실점이 적긴 하지만 공격이 단조롭다"며 "게다가 추운 홈에서는 성적이 좋았지만 따뜻한 곳에선 무승부가 많았다. 40도가 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우리에 고전할 듯해 무승부 이상을 본다"고 예상했다. 또 알제리전에 대해서는 "우리 더블볼란치가 무너진다. 개인기로 밀고 들어오는 알제리 선수들에 한국영이 태클을 남발하다 카드 수집하면서 세트 피스로 골을 먹거나 개인기에 당한다"면서 "홍명보호 특성상 한 골 먹고나면 수비 라인이 실종돼 대량 실점을 예상한다"고 썼다. 이 성지글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대부분의 내용도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다. 한국은 러시아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1-1로 비겼다. 특히 알제리전에서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2-4로 완패했다. 또 미드필더 한국영이 옐로카드를 받은 것까지 맞혔다. 이 작성자는 벨기에전도 예상했다. 그는 "벨기에전은 상상하기도 싫다"며 "경기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고 했다. 이어 "허정무호 시절엔 아르헨티나전에 맞서 영혼의 텐백(필드 플레이어 10명 모두 수비에 가담)에 이은 역습축구를 완성시켰다"라며 "하지만 홍명보호엔 역습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념이 없고 뜻도 없고 과정이 부정부패인데 성공하면 그건 흙탕물 속으로 빠지는 꼴"이라며 "한국인으로서 응원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팀이 성공할 리가 있겠냐는 부정적인 생각도 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H조 조별 순위에서 현재 1무 1패로 조 4위에 올라있다. 사실상 16강행은 어려워졌지만 오는 27일 열리는 벨기에전에서 2골 이상의 다득점 승리를 거둔 뒤, 러시아가 알제리를 최소 점수로 이긴다면 두 번째 원정 16강행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은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6-23 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