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원이앤씨가 투자한 광바이오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패치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세원이앤씨가 출원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피부 밀착형 광선 테라피(photo theraphy) 장치’다. 기존 발광다이오드(LED)와 레이저 기기에서 구현이 불가능한 패치 형태의 웨어러블 피부밀착형 기기다. 이 기기는 600~800nm 파장 영역의 빛을 발생시키는 플렉시블 OLED를 통해 상처 부위에 빛을 조사해 세포증식 효과 및 상처 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상처 치유, 피부질환 치료 등 의료 분야는 물론 피부재생, 주름 완화, 탈모 등 미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의료 및 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세원이앤씨는 광바이오와 함께 올해 본격적으로 차세대 헬스케어 제품인 OLED 광패치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처 치료 및 통증 치료 효과를 가진 피부 밀착형 OLED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향후 플렉시블 OLED 기반 미용 및 치료 목적 외에도 웨어러블 형태로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1-27 10:19:0829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세원이앤씨(091090) -14.6%, 삼성중공우(010145) -12.4%, STX(011810) -12.4%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9 15:50:58[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장사 세원이앤씨가 약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원이앤씨는 109억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93원이며 납입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3자배정 대상자는 중국 국영 글로벌 펀드기업 인피니티그룹(INFINITY GROUP)의 한국지사"라고 밝혔다. 인피니티그룹은 1993년도에 설립된 중국 합작 벤처캐피탈 펀드사다. 중국 현지 12개 도시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인피니티그룹은 최근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건강, 생명과학, 첨단제조, 신소재 등 미래먹거리 분야에 100억위안(약 1조82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이앤씨는 특히 올해 2차전지 사업 진출을 밝히고 프랑스 에솝(ESOPP) 한국 지사와 2차전지 분리막 장비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플랜트 사업에서 지난 4·4분기까지 연속 수주 랠리를 이어갔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해 실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2-29 09:58:51[파이낸셜뉴스] 세원이앤씨가 참여한 메타앤(Meta.N) 컨소시엄이 네옴시티의 디지털 전자화폐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 2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전문지 마알(Maaal)에 따르면 아트켄(ATQEN)의 관계자가 지난달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사우디 측은 메타앤 등 금융 및 기술 분야 한국기업 10곳을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우디-한국 컨소시엄'에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네옴시티에서 사용될 디지털 화폐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메타앤이 보유하고 있는 5세대 블록체인 기술 ‘하이퍼 넥스(Hyper NEX)’를 적용해 중동의 원유(Crude Oil)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네옴시티 전용 독점적인 디지털 화폐룰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네옴시티에서는 사우디리얄 및 달러를 사용하지 않고 100% 디지털 화폐로 전환할 방침이다. 더불어 아트켄은 메타앤 컨소시엄의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약 10억리얄(약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메타앤은 아트켄과 금융과 기술 분야 파트너십을 맺고 약 한달동안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검토를 마쳤다. 메타앤 컨소시엄은 본격적인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원이앤씨는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세원이앤씨가 보유한 화공, 유압 플랜트 기술도 중동 지역 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차세대 기술의 핵심인 블록체인 발전을 위해 메타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왔고 이번 대규모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산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석유 공급망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2-26 10:27:55[파이낸셜뉴스] 세원이앤씨가 약 130억원에 달하는 플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누적 수주액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원이앤씨는 자크리-DL 합작법인(Zachry-DL Joint Venture)과 131억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세원이앤씨의 플랜트 기기는 미국 USGC 2단계 프로젝트에 공급된다. 지난 3·4분기 750억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액을 확보한 세원이앤씨는 4·4분기에도 국내외 플랜트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 수주액 2000억원을 달성했다. 세원이앤씨는 화공 플랜트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다. 연속촉매재생반응기(CCR 리액터)와 유동접촉분해반응기(FCC리액터) 등에 강점이 있다. 또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 국제품질보증시스템인 ‘ISO9001(화학 공정 관련 기기부문)' 인증도 획득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최근 2차전지 분리막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주식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2차전지 분리막 장비 분야 강자로 알려진 프랑스 에솝(ESOPP) 한국지사와 컨소시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2차전지 사업은 시장성과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2-15 10:45:57[파이낸셜뉴스] 달러강세와 고유가 등으로 해외 건설업계가 호황이다. 고유가로 중동뿐 아니라 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아시아 등 자원 보유 국가들의 발주 여력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고환율로 인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어 해외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기준 국제유가는 배럴당 85~92달러선이다. 지난해 초 배럴당 50~6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가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대 이상의 고유가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건설업계는 배럴당 80달러 이상의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중동 산유국들이 건설, 플랜트 발주를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이에 증권업계는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로 인한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원이앤씨는 플랜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10월에만 △중국 ARVOS사와 74억원 공급 계약 △미국 AMS(Advanced Material Solutions)사와 154억원 공급 계약 △LG화학과 185억원 공급 계약 △JGC-키위트 합작사와 218억원 공급 계약 △맥더모트와 224억원 공급 계약 등 총 855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다. 현재 누적 수주액 1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480억원) 3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고환율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해외 입찰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건비 절감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세원이앤씨는 화공부문 80% 이상이 해외 수출인 만큼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주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수주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고환율에 따른 수익성 향상 등 의미있는 실적 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1-02 14:59:11[파이낸셜뉴스] 세원이앤씨가 누적 수주액 1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플랜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원이앤씨는 JGC-키위트(Kiewit) 합작사, 맥더모트(McDermott)와 각각 218억원, 224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원이앤씨가 JGC-키위트 합작사에 공급하는 플랜트기기는 드럼(Drum)으로 JGC-키위트 합작사가 수행하는 미국 USGC 2단계 프로젝트 중 에틸렌 크래커 패키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USGC II 프로젝트는 미국 세브론필립스케미칼이 텍사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화학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더불어 맥더모트에 공급하는 플랜트기기는 베셀(Vessels) 패키지로 캐나다 퍼시픽캠브리엄에너지(Pacific Canbriam Energy) LNG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는 플랜트 부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가시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10월에만 △ARVOS사와 74억원 공급 계약 △Advanced Material Solutions사와 154억원 공급 계약 △LG화학과 185억원 공급 계약 △JGC-키위트 합작사와 218억원 공급 계약 △맥더모트와 224억원 공급 계약 등 총 855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다. 현재 누적 수주액 1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480억원) 3배 이상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로 인해 화공 플랜트 건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확보를 위해 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의 중동 붐’을 주문하며 5년 내 연간 500억달러 수주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인프라지원공사의 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리고 한국수출입은행 지원 규모를 5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힘입어 세원이앤씨는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추가적인 수주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석유, 화학 등의 시황 변동에 따라 발주 사이클이 움직이는 화공플랜트 시장은 특히 유가 상승기에는 중동뿐 아니라 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아시아 등 자원보유 국가들의 석유, 가스 플랜트 발주가 증가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주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1-01 14:44:19[파이낸셜뉴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치료 패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세원이앤씨가 피부상처 치료기기, 피부암 치료기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세원이앤씨는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Anticancer skin)’의 FDA 등록 승인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원이앤씨는 지난 9월 ‘초박막 플렉시블 OLED 광치료 패치’와 함께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와 상처치료 기기 ‘Anti WS(Antiwound Skin)’에 대해서도 FDA 등록 승인을 신청했다. 더불어 뇌질환, 치매 관련 제품도 FDA 등록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번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FDA 등록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유럽 CE승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노년 인구가 증가하고 활발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피부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피부암 발생환자수는 2만7211명으로 2016년 1만9236명 대비 5년동안 41.5% 증가했다. 특히 피부암은 조직검사가 간단해 진단이 어렵지 않고 조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예후가 좋은 특징이 있어 세원이앤씨가 개발한 피부암 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기존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10월 기준 누적수주액이 14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더불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OLED 광치료 기반 헬스케어 사업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피부암 치료기기는 암 치료기기를 개인 의료기기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피부암 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원이앤씨는 전일 LG화학과 ‘여수 ABS 재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3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10월 기준 총 누적 수주액 1447억원을 달성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0-26 09:58:51[파이낸셜뉴스] 세원이앤씨는 미국 업체(Advanced Material Solutions)와 154억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19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10-24 15:21:35[파이낸셜뉴스]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체 부착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치료 패치의 정식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원이앤씨는 OLED 광치료 패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제작 완료해 곧 정식 출시할 전망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파일럿 테스트(예비 시험)를 거쳐 이달 내 대량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프로토타입 OLED 광패치는 소형 밴드 및 패치 형태인 테스트 버전으로 제작됐다. 본격적인 상품화에 앞서 성능을 검증, 개선하기 위해 핵심 기능 중심으로 제작된 만큼 다양한 테스트 및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출시 모델이 결정된다. 세원이앤씨는 OLED 광패치 시제품 생산이 완료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광패치 제품 등록에 나서다. 유럽 CE인증 관련 제품 제출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세원이앤씨와 광바이오는 지난 9월 FDA 수입 허가 및 기업 등록을 완료하고 승인 증명서를 교부 받은 상태다. FDA 제품 등록과 CE 인증 절차에 따라 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양산을 위한 준비는 이미 마친 상태다. 세원이앤씨와 광바이오는 지난 6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로미칼 공장에서 OLED 광패치 생산라인 가동식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제품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여러가지 변수들을 최종 점검하고 성능 향상은 물론 디자인 수정 등을 통해 정식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홍성 공장은 최종 버전이 결정되면 빠르게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전용 생산라인 증설 등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곧 대량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OLED 광패치 적용 범위 확장도 가속화한다. 세원이앤씨와 광바이오는 피부재생과 상처치료에 중점을 맞춘 초도 모델을 넘어 치매 관련 광패치 연구와 국내외 인증 절차에도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OLED 광치료 패치의 피부 및 치료 효능은 이미 검증 받은 바 있고 해외에서 치매 관련 광패치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며 “치매, 우울증 등 광패치의 효능을 기반한 응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0-17 13: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