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쌀을 비롯해 주방세제, 식료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전명준 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제주보육원 강지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눈앞에 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차갑게 얼어붙은 제주 부동산 시장의 터닝 포인트로서 말 그대로 성공분양을 증명해 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준공 때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짓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 5%(대출 또는 자납 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실질 분양가는 훨씬 낮아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상품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며, 전용 124㎡의 알파룸의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 팬트리로도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곳곳에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제일건설㈜이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조경시설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26 10:30:03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 중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더했다. 이에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곳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제일건설은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2,425만원에 책정했다.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의 경우 모든 아파트에 필수적으로 추가하는 옵션으로 이 단지의 경우 타입별 1,600만원~2,500만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제일건설은 수요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로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05 14:11:33[파이낸셜뉴스]이달 제주시 건입동에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조감도)’가 공급된다.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66~124㎡의 총 72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3월7일 발표되며, 계약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425만원이다.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1차 계약금 5%, 2차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에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이다. 단지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약 1.7㎞길이의 산책길과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시설 등도 계획돼 있다.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도 인접해 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 이용도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 있다. 대부분 타입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일조량과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최근 광주광역시 인근에 골프장(무등산CC)을 인수하며, 레저산업 분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08년에 개장한 무등산CC는 154만3801㎡(약 46만7000여평), 27홀 규모이며, 광주에서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2-22 13:11:08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브랜드 ‘풍경채’가 전국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12월에는 제주도에 첫 번째 ‘제일풍경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돼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 건설사로, 2010년대 중반 이후 인천, 성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며 현재는 전국구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일건설㈜은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종합 대상에 빛나며,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기록하는 등 실력과 건실함을 인정받은 건설명가다. 이는 제일건설㈜의 주택 브랜드명인 ‘풍경채’와도 걸맞는 행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평이다. 브랜드명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제일건설㈜은 입주민의 안락한 삶을 위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을 쏟고 있어서다. 이러한 맥락 속 올해 분양한 ‘풍경채’ 단지들은 흥행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6월 경기 평택에서 분양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최근 단기간 완판 소식을 전했으며, 9월 광주 첨단3지구에서 분양한 ‘첨단 제일풍경채 A5BL’ 역시 전 가구가, ‘첨단 제일풍경채 A2BL’은 전용 84㎡타입이 완판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도 인천 검단∙영종, 강원 원주, 경기 연천 등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장기화되는 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제일건설이 짓는 ‘풍경채’ 단지는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등 전국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남은 올해 분양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제일건설㈜은 올 12월 제주도에 첫 번째 ‘풍경채’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주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이기도 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건입동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주거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조성되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 공원으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드넓은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700가구 초과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도 이목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제주시 특성상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은 전체의 1.3%에 불과하다. 특히 구제주로 좁혀 보면 약 14년 만에 공급되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로서 높은 희소성에 제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품 완성도도 높일 계획이다. 제주에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의 경우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주차공간은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며, 가족어울림센터, 야외공연장 등 중부공원 속 다양한 문화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는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해 우수한 도심 접근성을 갖췄고,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제주시 중앙로에서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3-12-04 17:14:57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중앙공원 2지구에 공급한 ‘위파크 더 센트럴’이 광주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지하2층~지상29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이 조성돼 공원조망권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예정)과 월드컵경기장역(예정)이 계획되어 있고, 금화로, 희재로, 월드컵4강로, 제2순환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광주에서 인기 주거지역인 상무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염주체육관, 미래로21병원,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염주초·화정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화정중·광덕중·고도 있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공원과 연계된 단지 배치와 혁신설계가 적용돼 채광, 통풍, 개방감 등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맘스클럽,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와 광주 중앙공원이 바로 연결돼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차량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이 배치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8월 예정이다.
2023-12-01 13:05:30[파이낸셜뉴스]오는 12월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의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다. 제주는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 1.3%에 불과해 대단지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 구도심 지역에 500가구 이상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9년 이후 약 14년만이다. 이 아파트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약 17만㎡ 규모의 중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 이용도 편리하다.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 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이 근접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제주 구도심에 신규 브랜드 대단지로서 주차는 물론 건물 외관, 평면, 내부 부대시설 등 여러 방면에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제일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조경 부문 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조경 기술력을 갖춘 만큼 완성도 높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1-13 13:35:48[파이낸셜뉴스] 광주광역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숲세권’ 아파트가 공급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은 광주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 '위파크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이날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편의시설 외에 초중고 교육시설도 자라잡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다. 업계 관계자는 "광주 중앙공원 안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08 10:22:42소비자들에게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단순히 공원이 인접한 것이 아닌 공원 안에 조성되는 만큼 조망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서 공원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며, “특히, 여가와 힐링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에 ‘위파크 더 센트럴’을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173가구, 84㎡B 354가구, 104㎡ 168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위파크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광주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상무지구가 인접해 기존에 형성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염주체육관, 미래로21병원,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단지 반경 1㎞ 이내 염주초·화정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화정중·광덕중·고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예정)과 월드컵경기장역(예정)이 계획되어 있고, 금화로, 희재로, 월드컵4강로, 제2순환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맘스클럽,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위파크 더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공급하는 ‘위파크’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 등 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2023-07-28 14:28: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글로벌파크 바닥분수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글로벌파크 바닥분수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동을 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기세가 많이 수그러들어 가동하게 됐다. 바닥분수는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50분 가동, 10분 정지된다. 목요일은 분수대 청소 등을 위해 가동하지 않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송도국제캠핑장 물놀이터도 함께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요원 채용, CCTV 시설 보완 때문에 지연돼 오는 13일 개장 예정이다. 또 랜드마크시티 1호 공원과 글로벌파크 물놀이터는 인천시설공단에서 최근 안전요원 모집에 나섰으나 미달돼 재공고 중이며 안전요원 6명이 채용될 경우 오는 15일 개장해 8월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내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힘을 기울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04 11:09:19[파이낸셜뉴스]"들어오실 때 신분증 제시하신 분 없죠?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는데 드디어 국민에 개방이 됩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22-1. 국내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지정되는 '용산공원'의 한 켠인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가 21일 민간에 개방됐다. 총 291만㎡으로 조성될 용산공원의 2%도 채 안되는 5만㎡의 작은 부지지만 의미는 크다. 114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땅이다.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민간공동위원장을 맡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용산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만초천"이라면서 "남산에서 자연상태로 보존된 계곡 물줄기가 만초천을 흘러 원효로로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유 공동위원장은 그러면서 "용산공원은 자연상태 그대로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방침에 따라 용산공원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을 새로 짓지 않고 기존 건물을 활용했다.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은 전시공간, 오픈하우스, 자료실, 토론공간, 카페 등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시공간에는 용산기지 내부 모형이 전시돼 본격적인 용산공원 조성 전에 국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용산공원의 모습을 논의할 수 있다. 또 미군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도 마련됐다. 정부는 서울 서빙고동 일대 미군 장교 숙소 개방을 시작으로 용산 미군기지를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정부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 위원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부지 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를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미군 장교 숙소 5단지는 약 5만㎡ 부지에 129가구(16동)가 모여살던 곳이다.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LH가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한 후 지난해까지 임대 운영했다. 정부는 지난 1월 소유권을 확보한 후 국민개방을 위해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을 전시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했다. 정부는 제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열어 한강-남산 녹지축 확보를 위해 경찰청 시설 예정부지를 용산공원 조성지구 내로 편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전쟁기념관, 군인아파트 등을 포함해 공원 경계를 약 50만㎡를 추가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용산 국가공원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도 이날 공개됐다. 네덜란드 조경 회사 West8과 승효상 대표의 이로재, 동일기술공사가 6년 간의 설계과정을 거쳐 '치유: 미래의 공원' 안을 제시했다. 894동에 이르는 기존 건축물 중 81동만 남기고 나머지는 해체해 녹지화율 9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5단지 내 잔여 건물 13개동에 대해서도 아이디어 공모 등 의견수렴을 거쳐 리모델링 공사 후 내년 상반기 중 개방할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남은 13개동은 유스호스텔로 지어 배낭여행을 하는 청소년들이나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국민 참여기반을 확대한 후 국민 참여단 논의를 거쳐 내년 말까지 조성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 “이번 부지개방은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용산 기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첫 걸음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용산기지를 평화의지와 미래를 담은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7-21 09: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