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여동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씨(사진)가 이 달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예비신랑이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이 달 결혼을 앞둔 손 씨의 일반인 예비 신랑은 일각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일반 회사원이 아닌 촉망받는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확인됐다. 1985년생인 예비신랑 A씨는 국내외 증권가를 거친 금융맨 출신인 것이다. 앞서 손 씨의 소속사는 지난 5월 "손연재 씨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 결혼한다"며 "이번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될 계획"이라고 공식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올 초 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투자은행(IB) 업계 고위 관계자는 “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국민여동생인 손 씨가 국내 헤지펀드업계에서 촉망 받는 금융맨의 피앙세가 되는 사실이 업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08-02 14:02:03[파이낸셜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입한 단독주택 가격이 3년 만에 15억 원가량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한경닷컴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3년이 지난 현재 박씨 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의 박씨의 단독주택은 70억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다. 박나래는 해당 주택을 2021년 7월 경매로 55억 70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인 주택은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배우 황정음, 송중기 등이 살고 있다. 아울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 올해 4월 인근의 단독 주택을 72억원(3.3㎡당 5266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주택은 특히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TV 관찰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도 자주 등장해 유명해졌다. 다만 박나래는 뜻하지 않은 불청객들로 고통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7-21 22:22:19[파이낸셜뉴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가 남편과 함께 70억원이 넘는 이태원 주택을 매입했다. 2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부동산 매매계약을 맺고,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가 구입한 단독주택은 경리단길 인근에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 외에 주변 건물에도 각국 대사관이 몰려 있어 사생활 보호와 보안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 이름을 올리며 리듬체조 스타로 주목받았다. 2017년 은퇴 후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23 13:18:20[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업계가 또 한 번 미녀 며느리를 맞이하게 됐다. '국민 여동생' 중 한 명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씨가 금융인과 결혼하게 되면서, 그동안 금융인들과 결혼한 미녀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3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씨의 예비신랑은 1985년생의 촉망 받는 글로벌 헤지펀드의 한국법인 대표로 확인됐다. 손씨의 소속사 측에서 밝혔던 '일반 회사원'과는 달랐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국민 여동생인 손 씨가 국내 헤지펀드 업계에서 촉망 받는 금융맨의 피앙세가 되는 사실이 업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녀스타와 금융맨의 백년가약, 하나의 트렌드로 금융맨과 여자 연예인의 결혼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게 사실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톱스타 전지현씨와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결혼이다. 배우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최준혁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9년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2020년 대표로 선임됐다. 전씨의 결혼에 앞서 배우 겸 가수 이혜영씨는 지난 2011년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부재훈 부대표와 결혼했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위인 김병주 회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MBK파트너스는 운용자산(AUM)만 3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주 회장과 MBK파트너스를 함께 창업한 부재훈 부대표는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닌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같은 해 결혼한 혼성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도 한앤컴퍼니의 김경구 부사장과 결혼했다. 한앤컴퍼니는 MBK파트너스에 이은 국내 2위의 사모펀드이다.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도 지난 2008년 홍콩계 금융기관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던 매트 킴과 결혼했다. 강씨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다가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학력·연봉 높은 금융맨? …"집안도 좋다" 미녀 스타들의 결혼 상대로는 동료 연예인, 스포츠 스타, 재벌가 자제 등이 주목을 받아 왔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재벌가 모두 대중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금융인들과의 결혼은 '화려함보다는 실리를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금융인들은 학력이 좋은 엘리트 출신으로, 수입도 높고 안정적"이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그러나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스타와 결혼하는 금융인들은 학력과 연봉뿐 아니라 집안도 좋다"고 전한다. 실제 전지현씨의 남편 최준혁 대표는 알파자산운용의 설립자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지난 2020년 최 회장의 보유지분을 최 대표가 받으면서 2세 경영을 하고 있다. 최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고(故) 이영희다. 그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결혼한 배우 이세은씨의 남편 김영윤씨도 부국증권 설립자의 손자로, 김영윤씨의 큰 아버지가 부국증권의 김중건 회장이다. 부국증권은 지난 1954년 국내 증권사 중 네 번째로 설립된 증권회사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한영준 기자
2022-08-03 16:18:34[파이낸셜뉴스] 최윤희(52)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록밴드 백두산 리더 유현상(65)이란 사실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문체부 제2차관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최윤희 신임 문체부 제2차관은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수영선수로 출전해 각각 3관왕과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인어'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스물 다섯 살이던 1991년 13살 연상의 가수 유현상과 결혼 발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절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당대 최고 인기 운동 스타였던 최윤희와 유현상의 결혼은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유현상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내 최윤희에 대해 "인기는 지금으로 치면 김연아 손연재 선수를 합쳐놓은 것처럼 많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최윤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현상은 당시 방송에서 최윤희와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여성스러웠다며 장모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 차관은 연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체육 행정가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MBC 수영 해설위원을 맡기도 했다. 대한체육회 이사와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행정 능력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윤희 #아시아의인어 #최윤희남편 #유현상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19-12-19 14:55:52\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LG유플러스의 코믹한 tvG 4K UHD 동영상(http://youtu.be/iKKBYSpWyi4)이 인기를 타며 차별화된 기능들이 주목 받고 있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라는 제목으로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동영상은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등 에서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줬던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코믹하게 소화하며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특히 ▲4개의 채널/VOD를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my4채널,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외부에서 촬영한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LTE 생방송 등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기존의 풀 HD 셋톱박스 대비 4배 선명한 UHD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U+ tv G 4K UHD’ 만의 특화된 기능을 영상 속에 코믹하게 녹여냈다.my4채널 서비스는 4개의 각기 다른 실시간 방송은 물론이고, 최신 영화 VOD를 보면서 야구중계, 드라마, 홈쇼핑과 같은 실시간 방송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my4채널을 3개 까지(12개 채널) 저장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별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이어폰 TV' 서비스는 눈치를 보지 않고 큰 소리로 마음껏 TV 시청이 가능하고 이어폰은 스마트 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이면 제조사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보이스 리모컨’ 서비스는 TV와 셋톱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리모컨’이라고 말만하면 리모컨에서 소리가 나서 리모컨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리모컨 없이 채널이동은 물론이고 my4채널 서비스 실행 등 12가지의 음성명령 기능 실행이 가능하다. 'LTE생방송'은 여행간 딸 또는 출장간 남편이 혼자 보기 아까운 멋진 풍경을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TV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한편 동영상 속 까메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광고에서 로봇연기를 선보여 칸까지 다녀온 장수원은 바쁜 와중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 촬영에 응하는 적극성을 보였고, 영상 속 광고에 등장하는 손연재는 광고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자신이 출연했던 영상 사용을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광고와 함께 진행하는 ‘범인 추리 이벤트’는 유튜브의 새로운 어노테이션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이제 모바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자재로 동영상과 이벤트 페이지를 넘나들 수 있는 새로운 어노테이션 기능을 최초로 활용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모바일 영상 링크http://youtu.be/iKKBYSpWyi4 /파이낸셜뉴스 fncast
2014-11-13 14:34:53‘체조요정’ 손연재(17) 선수가 파티패션을 공개, 러블리한 여신의 모습에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겨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갈라쇼 파티 참석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동료 선수 이경화(23)와 함께 룸 안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연재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기하학적 무늬가 프린트 된 블랙 드레스에 발랄한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손연재만의 깜찍 발랄함을 발산하며 파티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연재는 이기적인 황금비율의 바디라인은 마치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해 동료 외국인 선수들과도 뒤지지 않은 미친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투명하고 맑은 아기피부와 무결점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화는 셔링 처리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블랙에 금장으로 장식된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을 깨고 단아하면서 청초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조여신 등극”, “이젠 소녀가 아닌 숙녀”, “숨막히는 청순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영원한 국민여동생”, “시선을 뗄 수 없는 미친미모”, "반전패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1과 12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손연재 미니홈피>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아이유 진지희 '국민여동생' 인증, "삼촌미소 절로 나와" ▶ '무도의 사랑' 패러디에 네티즌 폭소 "실사 궁금해" ▶ 이민호 동네산책 패션, 찍찍 화보 "저 동네로 이사가고파" ▶ 이은희 결혼, 구체적 일정은 미정 "예비남편은 평범한 회사원"
2011-06-14 01:08:22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무송은 “노사연은 완벽한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때 노사연이 나보다 훨씬 멋진 남자와 결혼해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를 누비는 가수가 되는 생각도 했었다”며 “당시 노사연은 나보다 뭐든지 나은 위치에 있었고 자신 때문에 노산연이 더 멋진 가수가 되지 못했다는 것에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스스 기회가 되면 노사연을 놔줘라 니가 떠나야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과 또 한번의 기회가 되면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와 살기를 기도한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노사연은 처음보는 남편의 모습과 진심에 눈물을 흘렸고 “결혼 후 발목 잡혔다는 생각이 들어 한 때 좌절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과 노사연은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스타엔 유지윤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권리세 유고걸 빙의, 립싱크 논란 "퍼포먼스 훌륭했지만" ▶ 손연재 다이어트 식단 화제..."그렇게 먹으면 훈련은?" ▶ 박성현, 아내 이수진 레이싱모델 과거사진 눈물 '주르륵' ▶ 백청강, '하트 브레이커' 다시 듣고 싶은 1위곡으로 뽑혀
2011-06-04 11: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