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신' 송하예(사진)가 새 노래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로 돌아온다. '니 소식', '그대를 알고' 등으로 대중들에게 실력을 각인시킨 실력파 가수 송하예가 오는 11일 에잇레코즈의 프로젝트 앨범 ‘결심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뮤직카우가 8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음악 콘텐츠 제작사 ‘에잇레코즈’의 합작 프로젝트인 ‘결심 프로젝트’는 수많은 결심의 순간 속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표현한 시리즈 앨범이다. '결심 프로젝트'는 지난 7월과 9월 발매된 황치열의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과 ‘이혼해요’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송하예가 새롭게 참여한 '결심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는 행복했던 사랑 뒤에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아픔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보여주며 ‘이별 발라드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하는 가수 송하예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더 깊어진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는 동시에, ‘니 소식’, ‘그대를 알고’ 등 수많은 히트곡에 이어 또 한번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문화생태계 지원 사업 일환으로 '결심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건강한 창작 환경 속에서 좋은 음원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9-08 15:11:44가수 송하예가 키야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키야뮤직에 따르면 송하예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처음처럼’을 발매한다. 신곡 ‘처음처럼’은 지난 3월 발매한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키야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이별 후에야 상대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는 한 사람의 후회와 그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우리 가장 행복했던 처음처럼 다시 와서 안아 달라는 간절하고 슬픈 메시지를 전한다. ‘나 밖에 모르고 나만 알고 나만 사랑해 주던/그 사람 두 번 다신 없다는 걸 알아/내게 와주면 돼 늦어도 돼/우리 가장 행복했던 처음처럼/다시 내게 와줘 다시 날 안아줘’처럼 솔직한 고백을 그린 노랫말과 애절한 선율이 이별 감성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명실상부 ‘감성 장인’ 송하예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아련한 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섬세한 감정선, 폭발적인 고음까지 어우러져 송하예만의 이별 발라드를 완성할 전망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해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키야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올해 다양한 음악적 변신과 시도, 장르불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전천후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송하예의 새 DS ‘처음처럼’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키야뮤직
2023-06-06 12:18:55가수 송하예와 포맨(4MEN) 한빈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소속사 키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하예는 포맨 한빈과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바보가슴’을 발매한다. ‘바보가슴’은 지난 2010년 발표된 환희와 숙희의 듀엣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며, 발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하예와 포맨 한빈은 독보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쌓아 올리며 올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강 발라더들의 만남을 예고한 만큼 송하예와 한빈표 ‘바보가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송하예가 새 소속사 키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발매하는 첫 신곡으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송하예와 한빈은 오늘(31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아리수 스트로 공연장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 신곡 ‘바보가슴’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가수 유미와 포맨을 비롯해 김대우, 보컬 듀오 자정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솔로 데뷔한 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한빈은 포맨 4기 멤버로, 지난 2021년 정식 출범을 알렸으며,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영영’, ‘너의 눈에 별이 떠 있어’, ‘나비무덤’, ‘미친거니’ 등을 발표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보컬 그룹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송하예와 포맨 한빈의 듀엣곡 ‘바보가슴’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키야엔터테인먼트
2023-03-31 10:37:02가수 송하예가 감성 신곡으로 이른 봄을 따스하게 수놓는다. 송하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를 발매한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감미로운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 송하예의 독보적인 감성이 완벽하게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편안한 신스 빈티지 사운드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읊조리듯 시작되는 노랫말과 멜로디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전해지는 송하예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인다.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내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 걸 넌 알까/마음에 새겨진 그대가 있기에/몇 번이고 넘어지고 부서진다 해도/Always with you’처럼 담백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가사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와닿는다. 특히 이 곡은 신곡 발매일인 19일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깜짝 OST로 삽입돼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과 발매 일자 문의가 쇄도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구가했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송하예의 다수의 히트곡을 이을 또 하나의 발라드 히트곡이자 따사로운 향기가 느껴지는 이른 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 좋은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리메이크 곡 ‘그대를 알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디 스튜디오
2023-03-17 15:04:27가수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함께 하는 ‘#SSAP CONCERT’의 예매 열기가 뜨겁다. 오는 9월 3일 KBS아레나에서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발라드 공연 ‘#SSAP CONCERT’가 개최된다. ‘#SSAP CONCERT’는 ‘지나가는 여름(Passing Summer)’이라는 부제를 걸고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고품격 발라드 공연을 예고, 현재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 오픈돼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이번 공연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등 탁월한 가창력과 고유의 음악적 색채가 느껴지는 다수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툽,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청혼’ 등 무수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역대급 하모니를 자랑하고 있는 노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Say Goodbye’ 등 역대급 발라드 히트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하고 있는 송하예까지 명불허전 ‘감성 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유 있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크툽, 노을, 송하예는 대표 히트곡들을 비롯해 마음을 저릿하게 만드는 다양한 발라드 곡의 향연으로 세대불문 관객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자극할 계획이다. 또한 풍성한 사운드와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빈틈 없는 셋리스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발라드 공연을 완성하며 여름의 끝을 아름답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SSAP CONCERT’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경기문화예술진흥원
2022-08-22 10:54:21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SSAP CONCERT’로 가을을 연다. 내달 3일 KBS아레나에서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출연하는 발라드 공연 ‘#SSAP CONCERT’가 개최된다. ‘지나가는 여름(Passing Summer)’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SSAP CONCERT’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공연으로, 고퀄리티 사운드와 탄탄한 무대 구성, ‘믿고 듣는’ 음악으로 꽉 채운 품격 있는 무대까지 풍성한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자유와 낭만을 그리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마크툽,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발라드 그룹 노을, 이별과 그리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자타공인 감성 발라더 송하예는 ‘라이브 장인’다운 빈틈없는 라이브 무대와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마크툽, 노을, 송하예 모두 다수의 히트곡 소유자인 만큼 보물 같은 명곡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발라드곡까지 명품 무대의 향연으로 여름의 끝을 촉촉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SSAP CONCERT’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및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주)경기문화예술진흥원
2022-08-17 10:54:14가수 송하예가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이 노래’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송하예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노래’를 발매한다. 신곡 ‘이 노래’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중 하나로, 후보곡 청음회에서 유재석, 이미주 등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곡이다. 청음회 당시 ‘노래’라는 타이틀로 공개됐던 신곡 ‘이 노래’는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깊은 감성과 특유의 절절한 음색이 매력적인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송하예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지난 6월 발라드 곡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송하예의 신곡 ‘이 노래’는 세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마치 애틋한 친구에게 불러 주듯 진정성 있는 보컬과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 곡은 송하예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최철훈, 이동영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송하예가 여자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예측불가 반전 스토리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를 비롯해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등 독보적인 ‘송하예 표 발라드’로 명불허전 ‘감성 장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이 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2022-08-14 11:44:55가수 송하예가 WSG워너비 후보곡으로 감성을 전한다. 송하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노래’를 발매한다. 송하예의 신곡 ‘이 노래’는 지난 6월 발매한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청음회에서 첫 번째 후보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곡이다. 방송 당시 ‘노래’라는 곡명으로 공개됐던 이 곡에 유재석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출연진은 “지금 나한테 하는 말 같다.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눈물 젖는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등 벅찬 감동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음원으로 탄생하게 된 신곡 ‘이 노래’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송하예의 명품 보이스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송하예는 본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송하예가 여자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 남자 주인공과의 애틋한 케미스트리와 가슴 절절한 스토리로 곡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곡 ‘이 노래’는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효린 ‘just stay’, 영탁 ‘찐이야’ 등을 만들고, 조성모, 송하예, 김호중, 폴포츠, 스틸하트 등과 협업한 히트메이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송하예는 첫 싱글 ‘처음이야’를 시작으로,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등 깊은 감성을 녹인 발라드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이 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이 노래’ 티저, 요구르트 스튜디오
2022-08-11 11:42:39송하예와 똘아이박이 '니 소식2'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송하예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똘아이박은 20일 빅오션이엔엠을 통해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니 소식2'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송하예는 '니 소식' 이후 3년 만에 '니 소식2'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니 소식'에 이어 '니 소식2'까지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감회가 새롭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면 똘아이박은 큰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니 소식2'는 '니 소식'의 속편이기 때문에 원 곡의 애절함이 이어질 수 있게끔 노력했다"며 "'니 소식'이 송하예의 대표 곡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작업하는데 부담감이 컸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이들은 '니 소식2'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 '이별의 아픔과 아쉬움'을 언급했다. 송하예는 "'니 소식2'는 이별에 대해 담담해진 거 같지만 여전히 아프고 힘들다는 가사가 돋보인다"며 "멜로디 또한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해서 이 점을 포인트로 두고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똘아이박은 "'니 소식2'는 새로운 연인을 만나 잘 살고 있는 옛 연인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푸념하듯 내 소식이 그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하는 곡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하예는 '니 소식2' 녹음 당시 울컥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불렀던 '니 소식'과는 다르게 서른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니 소식2'의 가사가 와 닿았다"며 "눈물이 나는 걸 참으며 노래했다. 이별이란 적응할 수 없는 아픔인 거 같다"고 말했다. 똘아이박은 '니 소식2'에 완벽히 몰입한 송하예를 보며 "녹음 과정에서 노래 해석력도 좋고 정말 잘했다. 덕분에 수월하게 녹음을 끝낼 수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하예와 똘아이박의 완벽한 시너지가 빛난 '니 소식2'는 지나갔던 사랑이 작은 추억 때문에 다시 떠올라 가슴 아파하는 여성의 슬픔을 그렸다. 지난 16일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특히 멜론 톱100차트 안에 진입하는 등 '이별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니 소식2'에 이어, '탑 발라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됐다. 한편,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발라드 곡의 뒷이야기를 담는 프로젝트로, 원곡과 동일한 아티스트가 가창에 참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2022-04-20 10:45:26송하예가 '니 소식2'로 '이별 장인'의 귀환을 알린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송하예의 '니 소식2'가 발매된다. 이와 함께 '니 소식2'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된다. 송하예의 '니 소식2'는 지나갔던 사랑이 작은 추억 때문에 다시 떠올라 가슴 아파하는 여성의 슬픔을 그린다. 지난 2019년 5월 발매된 '니 소식'의 가창자 송하예와 작곡가 똘아이박이 다시 만나 또 다른 '이별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송하예의 '니 소식2' 뮤직비디오엔 이별을 실감하게 되는 여성의 일상이 담긴다는 귀띔.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오열하는 여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하예는 '니 소식' 이외에도 '겨울비',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마음이 다쳐서' 등 이별 노래들을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은 가수. '니 소식2'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동일한 아티스트와 원곡자가 다시 만나 곡의 뒷이야기를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음원 프로젝트.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기존의 발라드 곡이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으로 두 번째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송하예 '니 소식2'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2022-04-16 10: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