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tvN ‘마우스’가 5회 연속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TNMS에 따르면 ‘마우스’는 6일 방송에서 시청률 (유료가구) 5.9%를 기록하며 KBS2 ‘대박부동산’ 시청률 1부 4.4%, 2부 5.4% 와 MBC ‘오주인님’ 1부 2.3%, 2부 1.9%를 가볍게 이기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 했다. 4월 15일 13회차부터 5회 연속 수목드라마 1위이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수목드라마라도 ‘마우스’는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반면 ‘대박부동산’은 50대여자, ‘오주인님’ 60대이상 여자 시청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차이를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5-07 08:13:52[파이낸셜뉴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일 첫 4%대를 돌파하면서 시청률 2~3%대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이기고 1%대 시청률 JTBC ‘우리 사랑했을까’를 이기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악의 꽃’은 지난 7월 29일 첫 방송 시청률 (TNMS, 유료가구) 3.1%로 시작 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이날 11회에서 4.2%로 시청률이 상승 하면서 첫 회 대비 1.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악의 꽃’은 40대여자 시청이 가장 많았고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60대이상 여자 시청자들, 런닝맨 출신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 했을까’는 30대 남자 시청자들 시청이 가장 많은 차이점을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9-03 08:34:58▲ 사진=솔앤피플배우 권동호가 MBC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솔앤피플은 29일 "배우 권동호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에서 홍재규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 백 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극 중 권동호는 화백 저택을 담당하는 형사 홍재규 역을 맡았으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들락날락하며 코믹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십시일반’은 드라마 ‘배드파파’를 연출한 진창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준, 오나라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뮤지컬 분야에서 10년이 넘는 경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권동호는 올 초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에서 손예진의 왼팔 구매팀장으로 출연해 첫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또한 5월28일 개봉한 영화 '런보이런' 에서는 악역 문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권동호가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드라마 내에서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코믹스러운 역할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권동호가 출연하는 '십시일반'은 오는 7월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2020-05-29 09:56:16[파이낸셜뉴스] 미래엔은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형 여자의 반려 로맨스로 큰 인기를 얻었던 미래엔 북폴리오의 단행본 '어서와'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어서와'는 고아라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자취를 시작한 복학생 '솔아'와 남자 인간으로 변신해 이중생활을 하는 고양이 '홍조'의 로맨스를 다룬 판타지다. 원작인 웹툰 '어서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묘인' 캐릭터와 사람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상상력을 담백한 그림과 잔잔한 스토리로 풀어낸 수작이다. 실제 고아라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자취 생활기와 변신 고양이 '홍조'의 판타지가 조화롭게 담겨 '홍조앓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출신인 작가 특유의 무심한 듯 섬세한 연필 스케치와 따뜻한 수채화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9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웹툰 연재 당시 매회 별점 9.6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재가 완료된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재구성돼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갔으며 지난 1월에는 개정판이 출간됐다. 책에는 웹툰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4컷 만화가 수록되어 있다. 북폴리오 관계자는 "단행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서와'가 드라마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원작의 팬들은 드라마와 원작의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가, 아직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시청자들은 단행본을 통해 드라마 복습은 물론이고 원작만의 감성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3-18 10:57:27▲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FN스타 백융희 기자] ‘포레스트’가 ‘포레스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 초반 수목극 1위 자리를 확고히 굳힌 가운데 모든 검색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언론 및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의 1월 5주차(1월27일~2월2일) 자료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수목드라마 TV 검색순위에서 점유율 79.3%로 타 방송사의 드라마를 크게 앞서며 정상을 차지했다. 방송 초반부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어 드라마 검색 순위에서도 2위, 뉴스 기사수도 단번에 2위 자리에 오르며 드라마의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체 TV 검색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 이미 방송중인 작품 사이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작품의 상승세에 ‘포레스트’의 제작지원업체인 치즈 마스크 팩은 중국 틱톡에서 단숨에 영상 조회 수 100만건을 넘으며 ‘박해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초반 상승세가 놀라운 가운데 7,8회로 넘어가며 시청자들이 몰입하면서 안정권으로 접어들어 화제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20-02-10 14:52:10롯데호텔이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에 제작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30개(국내 19개, 해외11개) 호텔을 운영중인 롯데호텔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호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매력적인 호텔 등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전경을 비롯해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공간을 ‘남자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 중이며, 지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10.3%, 최고 1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는 tvN역대 드라마 중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2-05 13:13:29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가 SBS 수목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 이건라움을 제품 협찬했다고 25일 밝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시윤이 전과5범 불량 판사 한강호, 컴퓨터 판사 한수호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특히 실제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해, 뉴스에서 보던 실제 사건들이 드라마 속에서 재현되며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건라움은 공간과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기능뿐만 아니라 중문, 도어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이건창호가 독일의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raumplus)와 독점 제휴해 출시한 제품으로, ‘슬라이딩(Sliding)’, ‘스윙(Swing)’,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좁은 공간이나 주택·사무실의 구석진 공간, 계단 밑과 같은 경사진 공간 등 공간 활용성이 높고 칼라 유리, 목재, 페브릭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윤시윤(한강호) 집에 적용된 제품은 이건라움 △슬라이딩 연동 도어 ‘S-SYNCHRO’, △스윙도어 ‘D-SWING’, △슬라이딩 도어 ‘S-LITE( 사진)’이다.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투명, 반투명 유리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극중 판사 역할에 걸맞게 견고하면서 흐트러짐 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양한 개폐방식으로 거실, 현관 중문, 침실 등 공간에 맞춰 다양한 시공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라움은 차별화된 디자인,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구동감과 안정적인 내구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은 이건창호의 스테디셀러”라며 “최근 다양한 활용도로 중문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드라마를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7-26 08:15:07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5월31일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자기애가 충만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왔지만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퇴사를 선언하는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그렸다. 일룸은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유명그룹 내 휴게 공간에 소파, 소파테이블 및 벤치를, 이영준의 펜트하우스와 김미소의 집에는 모션베드를 비롯해 소파, 책상, 거실장 등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각적인 생활 공간과 주요 배경이 되는 회사 내 휴게 공간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일룸의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으로 만든 일룸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의 작품으로 박서준, 박민영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5-31 09:16:00▲ 사진='흑기사' 영상캡쳐 ‘흑기사’가 단 2회 만에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9.3%을 기록했다. 이는 6일 첫 방송의 시청률 6.9%보다 2.4% 상승한 수치다. 7일, ‘흑기사’ 2회에서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슬로베니아로 향한 정해라(신세경 분)는 포토그래퍼를 섭외하러 간 자리에서 문수호(김래원 분)를 만난다. 아름다운 풍경 슬로베니아 속에서 수호와 해라의 그림은 한편의 영화를 자아냈다. 또한 다시 한국에서 만나지만 엇갈린 서로의 마음이 앞으로의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불로불사의 두 여인들이 풍기는 흐르는 묘한 기류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흑기사’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기묘한 판타지 요소들로 2회 만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과연 이 신비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7-12-08 09:40:51배우 박성훈이 KBS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출연한다. 박성훈이 연기할 박곤은 화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게 된 캐릭터. 어린 시절 친구 신세경(정해라 역)을 짝사랑하지만 아버지 때문에 그녀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박곤은 아버지 덕분에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아 왔지만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한다. 박성훈은 ‘흑기사’에서 아버지와의 대립 구도를 통해 태풍전야와도 같은 긴장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박성훈은 KBS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냉혈한 보험 사기꾼 ‘고진철’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팩트 있는 악역 연기와 새로운 모습으로 배우 박성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 연극계가 먼저 알아본 박성훈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차비서, ‘조작’의 나성식, ‘매드독’의 고진철까지 등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훈훈한 비주얼까지 박성훈이 드라마 ‘흑기사’에서 보여줄 ‘박곤’ 캐릭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와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BH엔터테인먼트
2017-10-26 16: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