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선수단의 사진이 담긴 대체불가토큰(NFT) 형태의 디지털 카드가 23일 정식 판매를 앞두고, 블루카드 사전등록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블루카드를 통해 수원삼성의 주요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구단 앰블럼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수원삼성 블루카드는 단순히 수집과 소유를 넘어서 다양한 챌린지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코튼시드와 수원삼성은 카드를 활용한 매 경기 수훈 선수 및 첫 골 선수 예측 챌린지, 더 많은 카드를 모으는 순위 경쟁 챌린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총 28종의 블루카드를 모두 모아 스쿼드를 완성하는 챌린지도 있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블루카드 구매 시 수원삼성의 특별한 굿즈와 선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혜택도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콘텐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실물 카드와 선수와 함께 하는 체험형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이노베이트 이원종 SM사업본부장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많은 팬을 두고 있는 수원삼성과 협업해 블루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원삼성의 팬 분들이 더 다양한 컨텐츠와 풍성한 혜택으로 축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삼성 블루카드 사전등록은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혜택으로 무료 블루카드를 증정한다. 수원삼성 블루카드의 정식 판매는 이달 23일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9-09 10:45:34▲이종범씨 별세· 이석한씨(수원 삼성 경영관리팀장) 부친상=8일 수원연화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031)218-6560
2024-09-08 12:52:11▲ 백회기씨 별세· 백정흠씨(수원삼성축구단 마케팅팀 프로) 부친상=11일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54)852-4441
2024-03-11 17:03:15[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삼성전자에 5G특화망(이음5G) 주파수 28㎓, 4.7㎓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급받은 이음5G 주파수를 활용해 경기도 수원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삼성전자가 이음5G망 운영으로 생산설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비용절감 및 생산성 증대와 보안·안전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이음5G 특화 기능을 생산시설에 추후 적용해 대용량 초고속 환경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28㎓ 이음5G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이음5G 주파수를 지정받은 법인이 12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31개 기관 56개소로 이음5G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내 대표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이음5G를 통해 디지털전환을 모색하고, 28㎓ 활용 확산에 노력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향후 이음5G 장비 단말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해 28㎓ 이음5G 기반의 대용량 초연결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2-02 09:49:11▲ 오홍주씨 별세· 오동석씨(프로축구 수원삼성 단장) 형제상=1일 경기 안산단원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31)410-4444
2023-11-01 10:38:03【 수원=장충식 기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최근 지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수원시의 내년 재정 악화도 우려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남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시가 재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2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반도체 경기 악화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5% 감소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가 수원에 내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내년 재정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걱정했다. 국비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이 시장은 밝혔다. 이 시장은 "재정 위기가 닥쳐오지만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가겠다"며 "수원시 관련 국비 확보 등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jjang@fnnews.com
2023-05-23 18:14:46【수원=장충식 기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최근 지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수원시의 내년 재정 악화도 우려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남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시가 재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2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반도체 경기 악화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5% 감소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가 수원에 내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내년 재정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걱정했다. 국비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이 시장은 밝혔다. 이 시장은 "재정 위기가 닥쳐오지만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가겠다"며 "수원시 관련 국비 확보 등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2016년 5월 '정책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정책협의회를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jjang@fnnews.com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23 13:08:25[파이낸셜뉴스] 수원삼성이 새 유니폼을 입고 내달 25일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삼성의 올해 시즌 유니폼은 푸마의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홈 유니폼은 파란색의 색감 변화를 통해 독창성을 더했으며,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톤 다운된 청색과 백색으로 디자인해 완성도를 높였다. 구단의 정체성을 담아낸 디자인과 더불어 푸마의 기술력을 더해 기능성도 강화했다. 푸마의 독자적인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을 적용해 선수들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여 쾌적한 활동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난 시즌 유니폼 대비 원단의 경량성을 더 높여 흡습속건이 더 용이해졌고, 소매 커프 및 목 뒷부분에는 메쉬밴드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임과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도 포인트를 주었다. 수원삼성축구단이 공개한 2023년 유니폼 화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수원삼성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수원시립공영단 무예 24기 시범단, 수원삼성을 후원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업체, 그리고 수원삼성의 팬들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수원삼성과 다시 한 번 함께 할 첫걸음으로 새로운 2023 시즌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를 시작으로 수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의 축구 팬들과의 소통을더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단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축구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마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수원삼성축구단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년간의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맺었다. 푸마는 구단 및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용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구단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 개발 및 캠페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1-21 18:04:13삼성전기는 수원사업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선도기업 상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재활용 활성화 등으로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삼성전기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폐기물 94.8%를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1만4000t 감축했다. 또 2019년부터 '폐기물 배출 제로' 목표를 수립해 폐기물 재활용 시설 구축과 새로운 연료 및 처리공법 개발 등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환경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고 환경·에너지 경영시스템 체계를 구축해 제품 개발·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2022-09-06 18:14:42[파이낸셜뉴스] 삼성전기는 수원사업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선도기업 상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재활용 활성화 등으로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삼성전기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폐기물 94.8%를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1만4000t 감축했다. 또 2019년부터 '폐기물 배출 제로' 목표를 수립해 폐기물 재활용 시설 구축과 새로운 연료 및 처리공법 개발 등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환경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고 환경·에너지 경영시스템 체계를 구축해 제품 개발·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2-09-06 08: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