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슈퍼스타K7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장범준의 근황이 전해졌다.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 장범준, 송승아, 장조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아내 송지수, 딸 장조아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슈퍼스타K7에 이어 장범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K3도 재밌었지", "슈퍼스타K7 본방사수", "슈퍼스타K7, 어느새 7?"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7월 딸 장조아가 태어났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유나킴 (사진=방송캡처) 유나킴의 데뷔 싱글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23일 정오 유나킴은 데뷔 곡 ‘이젠 너 없이도’가 담긴 프로젝트 앨범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지난 2011년 Mnet 서바이벌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 참가했던 유나킴의 모습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유나킴은 ‘슈퍼스타 K3’ 뉴욕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옛날의 보아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듣고 합격,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유나킴은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지만 아쉽게도 생방송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유나킴의 ‘이젠 너 없이도’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반복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타이거 JK와 윤미래, 래퍼 비지(Bizzy)가 참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이건율 (사진=쇼파르 뮤직) 이건율이 싱글 ‘잔인한 계절’을 발매했다. 20일 정오를 기점으로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이건율은 세 번째 싱글 ‘잔인한 계절’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싱글앨범 ‘잔인한 계절’은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 라인과 함께 이건율만의 담백하고 청명한 음색을 더했다. 특히 이건율은 발라드계의 새로운 유망주라는 수식에 어울리게 더욱 짙어진 감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건율은 김지수와 함께 공연과 페스티벌을 준비중이며 본인의 미니앨범 녹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박장현(사진=WA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K3’ 출신 박장현이 W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W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출연해 이승철에게 극찬을 받았던 박장현이 기나긴 여정 끝에 W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밝혔다. WA엔터테인먼트는 KPOP 히트작곡가 김도훈이 설립한 회사이며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팬텀과 힙합듀오 긱스가 소속돼 있다. 박장현은 “방송 후 우연한 기회로 김도훈 작곡가님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그 때 꽃등심을 사주셨고 처음 본 사이였는데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다”라며 “시간이 지나고 한참 힘들었을 때,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잘해주셨던 김도훈 작곡가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 그래서 W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 지원을 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졌다”라며 계기를 밝혔다. 박장현이 슈퍼스타K 3에 출연할 당시,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승철이 “노래를 아주 잘 하는 스타일이다. 우승을 넘볼 정도”라고 까지 극찬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장현은 TOP3의 생방송 무대에 특별 무대를 꾸미며 다시 한 번 감미로운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브래드 공식입장 (사진=DB)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3일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hen I was on Superstar K3 I didn't know Korean and Korean culture well and misunderstood things.(슈퍼스타K3 시절, 한국어도 몰랐고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고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But now I'm studying Korean hard and happy doing music and broadcasting.(그러나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중이며, 방송과 음악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I am very thankful for Superstar K3 for all their support and their contribution to my life.(내 인생에 있어 슈퍼스타K3의 지원과 공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미국 음악매체 노이지와의 인터뷰로 인한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미국 음악매체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슈퍼스타K'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가수 이건율이 첫 데뷔 싱글 ‘이런 놈’을 공개했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net ‘슈퍼스타K3’ 출신 이건율이 싱글앨범 ‘이런 놈’을 발매했다. ‘이런 놈’은 배치기, MC스나이퍼의 타이틀곡을 작곡하고 허각, 윤미래의 앨범에 참여하며 인정받은 황종하 작곡가의 곡. 특히 이곡은 요즘은 보기 드문 스탠다드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한 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런 놈’은 이별 앞에서는 나쁜 사람일 수밖에 없는 남자를 이건율의 정직한 목소리로 불러 더욱 담백하고, 솔직하게 와 닿는 곡이다. 한편 이건율은 ‘슈퍼스타K3’에서 정직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슈퍼스타K3’ TOP11 민훈기가 신곡을 발표했다. 28일 공개된 민훈기의 신곡은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 삽입곡으로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는 재미있는 제목의 업비트 팝댄스 곡으로 이승호 작사가와 김현우-공두형 콤비가 뭉쳐 탄생시킨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다. 여자가 얘기하는 사랑을’로 시작해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 남자는 시키면 다 한다’로 끝나는 노랫말로 남녀 간 사랑에 대한 시각 차이를 재미있게 그려 ‘일년에 열두남자’드라마 속의 주제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에 민훈기는 “이번 tvN ‘일년에 열두남자’ OST를 통해 신곡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를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 연애 중 남녀 간의 차이를 경험한 적 있는 많은 분들이 노랫말에 공감할 것 같다. 슈퍼스타K3 동갑 친구 건율이와 함께 불러 더욱 뜻 깊은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 한번의 연애 경험 밖에 없는 연애 초짜 ‘미루’(윤진서 분)의 험난한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담을 리얼하면서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는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타우&하하, 개리-김그림과 함께 한 '사랑'공개   ▶ 슈스케3 크리스티나 어쿠스틱 싱글 발표, “의외의 변신”   ▶ JYP 9기 공채오디션 개최, “K팝스타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   ▶ 달샤벳 공식입장, “소속사에 책임有, 피해자 보상할 것”   ▶ 아델 신기록, “‘21’앨범으로 21주간 빌보드 1위 차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 이영),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 일렉트로 보이즈(마부스, 원카인, 차쿤), 엠스트리트(광토, 설, 더블유), 보이프랜드(동현, 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레드애플(광연, 영준, 규민, 효석, 견우, 한별), 슈퍼스타K3 TOP11이 출연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가 트러블메이커로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코리아그라비아 이로운 '타투도 살짝 보이고'   ▶ [포토] 이파니 '아찔한 각선미'   ▶ [포토] 한채영 '원더풀한 다리길이'   ▶ [포토] 송중기 '광수가 초대했어요~'   ▶ [포토] 이정진-이민정-이광수 '원더풀 라디오 기대해주세요'

이승철이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18일 이승철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에 방문해 크리스티나를 응원했다. 특히 크리스티나의 무대에 몇점을 줄거냐는 주변의 질문에 이승철은 "이제 크리스티나에게 점수는 의미없다. 무대를 거듭하며 점점 가수로서의 발판을 잘 다져나가고 있는 듯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갑자기 콘서트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놀랐다. 이제 콘서트 무대는 떨리지 않는데 선생님이 방문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오디션 때처럼 긴장했다. 선생님과도 곧 한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I Believe'은 19일 0시에 출시돼 현재 엠넷닷컴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정화 열애, 6살 연상 뮤지컬배우 이승현과 5년째 핑크빛 사랑   ▶ 수지 교복 셀카, 화장기 없는 민낯...여고생 풋풋함 '물씬'   ▶ 세븐 자화자찬, "내가 부른건데 왜이리 달달한거야"   ▶ 하하vs홍철 대결 초대, 김태호 “싸움구경은 같이해야 재밌어”   ▶ 이적 '나가수'화환, 깨알같은 의미심장함 "사심 없습니다"

'197만분의 11', 슈퍼스타K3의 TOP11이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약 3000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이하 슈스케3 콘서트)'가 개최돼 생방송 당시의 감동과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열린 '슈스케3 콘서트'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후 두 번째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과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를 제외한 모든 팀이 참석해 팬들에게 더욱 의미 공연이 됐다. TOP11이 함께 등장해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시작한 '슈스케3 콘서트'는 이후 3시간에 걸쳐 TOP11의 솔로무대와 합동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졌고, 특히 TOP11의 다양한 합동공연은 콘서트장만의 묘미를 선사하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이정아, 이건율, 민훈기, 크리스, 크리스티나가 모여 부른 'Somebody To Love'를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 신지수가 함께 부른 '성인식', 민훈기, 헤이즈의 '담배가게 아가씨' 등의 합동무대가 이어졌고 TOP11의 막내 김도현, 신지수, 투개월은 2ne1으로 깜짝 변신해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섹시한 안무와 함께 소화해내 큰 재미를 주었다. '197만분의 11'이라는 타이틀답게 TOP11은 각자의 솔로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특히 이정아는 지난 2010년 6월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자작곡 '6월'을 공개하기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슈스케3 콘서트'에는 방송종료 직후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해 최근 이승철로부터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굉장히 오만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버스커버스커도 정상적으로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미국에 가있는 브레드를 제외하고 지난 광주 콘서트부터 정상적으로 참석한 버스커버스커는 이승철의 지적에 대해 특별한 언급 없이 밝은 표정으로 공연에 임했고 팬들 또한 변함없는 환호를 보내 방송활동 중단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슈스케3 콘서트'는 슈퍼스타K3의 우승자인 울랄라 세션의 무대가 되자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비록 건강상의 이유로 리더 임윤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명일과 박승일, 박광선 3인은 '미인'과 '서쪽하늘', '너와 함께' 등을 열창했고, 임윤택 또한 병원복을 입은 모습으로 영상편지를 보내 이날 모인 모든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의 콘서트를 통해 오디션 당시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Top11은 슈퍼스타K3의 대표 단체 곡인 '늘 지금 처럼'과 'Butterfly'를 함께 부르며 3시간에 걸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제동 토크콘서트, 3년 연속 매진..연장 공연 결정!   ▶ 박기영, 연인 위한 러브레터 메신저 변신 ‘로맨틱가이드 방출’   ▶ ‘맘마미아’ 1000회 공연 돌파, “대국민 뮤지컬 입증!”   ▶ 걸스데이, 日 단독콘서트 폭발적 반응 '대박 징조'   ▶ 서신애 폭풍성장, 큰 키+성숙한 외모 "언제 이렇게 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