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이 지난 5~11일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계층 거주지역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이 지역은 2017년 홍수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폭우가 내리면 상습침수가 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봉사단은 1주일 동안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를 위해 항공체험 영어캠프, 댄스 경연대회,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10-11 17:07:39[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체험 영어 캠프, 댄스경연 대회,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은 올해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에 코타키나발루에서 환경 보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10-11 09:27:01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봉사단은 1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승무원들은 문화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 놀이문화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27 17:05:38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승무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 놀이문화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은 지난해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었다.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은 올해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소외 계층 지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27 09:29:09대한항공이 지난 9일 첫 취항한 인천-스리랑카 콜롬보-몰디브 노선을 기념해 스리랑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이미지가 래핑(wrapping)된 이동형 카페 차량을 이용해 주말인 23∼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주중에는 신촌·강남·종로 등 도심 밀집지역, 마지막 주말인 30∼31일에는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에서 '스리랑카 무빙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들은 '스리랑카 무빙카페'에서 스리랑카산 실론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래핑차량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e-book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주말에는 스리랑카 전통 낚시법인 스틸트 낚시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대한항공 SNS에 사진을 올린 고객들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또 26일부터 한달 간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TOM N TOMS)와 함께 '실론티의 고향을 찾아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론티와 스리랑카산 아이스티를 마시고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들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몰디브 왕복항공권 2매, 2등 1명에게 스리랑카 왕복항공권 2매, 3등 10명에게 커피메이커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 대한항공은 25일부터 두 달간 재한 스리랑카 유학생 중 6명의 스리랑카 홍보대사를 선발해 스리랑카의 현지정보를 전달하는 '아리랑 스리랑(Arirang Srirang)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한다. '아리랑 스리랑 홍보대사'는 대한항공 페이스북 내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스리랑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질문에 본인의 경험 및 생생한 현지정보 등을 답변하여 스리랑카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 해줄 계획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3-03-19 10:59:46대한항공이 스리랑카 콜롬보와 몰디브를 잇는 직항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스리랑카 콜롬보~ 몰디브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열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AVOD)이 장착된 276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수·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10시 4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10분에 스리랑카 콜롬보에 도착하고 오전 5시40분에 콜롬보를 출발해 오전 6시40분 몰디브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3시 30분 몰디브를 출발해 오후 5시30분에 콜롬보에 도착하고, 오후 6시50분에 다시 콜롬보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도양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인도양 직항 노선 개설로 첸나이 등 인도 남부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져 관광객뿐만 아니라 물적 교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몰디브 취항을 기념해 인도양으로 여행하고픈 고객들의 사연 및 인도양 지역을 여행한 고객들의 여행기를 공모해 인도양지역 여행상품권(총 8장), 동남아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3-03-10 17:13:51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과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뒷줄 왼쪽 다섯번째),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뒷줄 왼쪽 네번째) 등이 지난 9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스리랑카 콜롬보-몰디브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갖고 기장, 승무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이 스리랑카 콜롬보와 몰디브를 잇는 직항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스리랑카 콜롬보~ 몰디브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AVOD)이 장착된 276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수·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10시 40분(이하 현지시각)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4시 10분에 스리랑카 콜롬보에 도착하고 오전 5시40분에 콜롬보를 출발해 오전 6시40분 몰디브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3시 30분 몰디브를 출발해 오후 5시30분에 콜롬보에 도착하고, 오후 6시50분에 다시 콜롬보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도양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인도양 직항 노선 개설로 첸나이 등 인도 남부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져 관광객뿐만 아니라 물적 교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몰디브 취항을 기념해 인도양으로 여행하고픈 고객들의 사연 및 인도양 지역을 여행한 고객들의 여행기를 공모해 인도양지역 여행상품권(총 8매), 동남아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3-03-10 12:30:44대한항공은 오는 9일 인도양지역 첫 취항을 앞두고 스리랑카, 몰디브 및 남인도 지역을 소개하는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미지의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연출한 프리런칭 편을 시작으로 직항노선 개설로 더욱 가까워진 인도양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전파를 타게 될 CF는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스리랑카, 몰디브, 남인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취항과 함께 선보이는 CF에서는 외신 등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등으로 소개되는 스리랑카의 '시기리야' 바위산의 위용과 슬픈 전설을 담은 '시기리야'편을 시작으로 실론티의 고향 '누와라 엘리야'의 풍경과 역사를 담은 '누라와엘리야'편,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해변도시 '갈레'와 이국적인 '스틸드 피싱(장대 낚시)'를 소개하는 '우나와투나'편 등 총 3편의 CF가 스리랑카의 이국적인 볼거리를 선보인다. 몰디브편은 몰디브에서 연인들의 가장 로맨틱한 순간들을 담은 '몰디브의 연인'편과, 일상을 벗어나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가족여행객의 모습을 담은 '몰디브의 가족'편 2편의 CF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남인도 편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인 코친의 카타칼리 공연을 소개하는 '카타칼리'편, 웅장함과 화려함을 간직한 스리미낙시 사원의 고푸람 등을 보여주는 '스리미낙시'편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CF는 인도양 각 지역의 멋진 풍광을 담은 영상미와 함께 여행자가 각 지역에서 느낀 감상을 '여행기' 형식으로 묶어냈다. 또 TV에서 소개된 여행기는 대한항공 인도양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http://indianocean.koreanair.com)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e-book을 통해 제공되며 단행본으로도 발매, 전국 서점에서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인도양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인도양 직항 노선 개설로 첸나이 등 인도 남부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져 관광객뿐만 아니라 물적 교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13-03-05 09:14:08[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지난 7일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우리들의 집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총 7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시설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단 ‘다솜나눔’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 대상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해당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행사로, 평소 시설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운 공연, 댄스파티 등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나눔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일단 어려운 이들과 손을 잡게 되면 그 온기로 인해 나누는 사람도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낙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 체디쿨람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체디쿨람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약 230㎞ 떨어진 단수가 잦은 마을이다. 연합신우회는 마을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공동 우물 파기 지원 등 식수시설 시공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칼맨싱어즈’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합창 공연을 펼쳐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칼맨싱어즈는 이날 공연에서 ‘O love’, ‘제주도 푸른밤’, ‘시간에 기대어’ 등 10개 곡을 불러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일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24개 사내 봉사단이 국내외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2-17 08:53:45[파이낸셜뉴스] 스리랑카 국영 항공사 여객기에서 비행 중 조종사 간 다툼이 벌어져 기장이 부기장을 조종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데일리미러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항공은 전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 21일 호주 시드니발 스리랑카 콜롬보행 UL607편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해 스리랑카 항공 규제 기관인 민간항공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비행기가 이륙한 뒤 부기장은 기장에게 화장실을 사용하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고, 부기장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조종실 밖으로 나가자 기장은 다른 조종사가 들어오기 전에 조종실 문을 잠근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표준 운항 절차에 따르면 이번과 같은 장거리 운항 중 부기장이 조종실을 벗어나면 대기 중인 다른 조종사가 조종실에 들어가 2인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기장이 이를 막고 한동안 홀로 조종석에 있자 승무원들이 나서서 기장을 설득했고, 이후 부기장이 다시 조종석에 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항공기는 별다른 사고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스리랑카 항공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기장의 비행을 금지했다"며 "회사는 당국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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