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강진다산박물관 등 5개 공립 박물관·미술관이 선정돼 국비 9억원 포함 총 18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과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2가지 분야로 추진한다.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에는 강진다산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등 4곳이,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에는 해남공룡박물관 1곳이 선정됐다.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콘텐츠 제작, 전시 안내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강진다산박물관은 스마트 전시체험을 활용한 온라인·비대면 원격 교육시스템 및 다산 유물의 발굴·보존·전시 등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가상현실(VR) 플랫폼을 구축, 스마트 전시체험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큐레이터 시스템(도슨트 서비스) 및 소장 유물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스마트 문화 콘텐츠 시스템을 개발한다.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은 소장품 디지털 복원 등 아카이브 구축과 함께 스마트미디어 아카이브월 실감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전시 콘텐츠의 전달력을 강화한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온라인 가상현실 미술관 구축 및 증강현실(AR) 스마트 도슨트 앱 구축을 통해 스마트 IT 시대 대비 지속 활용 가능한 전시시스템을 구축한다. 공립 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사업은 박물관·미술관 소장 자원에 가상현실·증강현실·홀로그램·인터액티브미디어·4D 영화 영상시스템(4DX)·미디어파사드 등 실감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존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남공룡박물관은 공룡 발자국 화석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및 체험존을 구성해 현장 몰입체험이 가능한 융복합 공룡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박물관·미술관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전시해설 서비스와 비대면 관람 서비스 등 새로운 콘텐츠로 도민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2-21 09:10:20【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이 생긴다. 인천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사업'부분에 선정된 송암미술관은 2억원, 강화자연사박물관은 1억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부분에 선정된 강화역사박물관은 10억원을 들여 스마트박물관·미술관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인 송암미술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맞춤형 스마트 북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온라인 전시관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ICT 인문학 융합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영문 버전의 가상현실(VR) 전시공간도 구축해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을 미술관의 잠재적 관람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전시안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 콘텐츠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전시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과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을 조성하고자 박물관의 영상관을 개편해 첨단 미디어 기술로 '강화 행렬도'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구축한다. '강화 행렬도'는 1849년 강화로 조선시대 25대 왕인 철종의 재위를 모시러 오는 행렬을 그린 그림으로 현재 북한의 조선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체험존이 완성되면 관람객이 강화로 철종을 모시러 오는 행렬에 실제 참여하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psoo@fnnews.com
2022-02-16 18:19: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이 생긴다. 인천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사업’부분에 선정된 송암미술관은 2억원, 강화자연사박물관은 1억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부분에 선정된 강화역사박물관은 10억원을 들여 스마트박물관·미술관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인 송암미술관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맞춤형 스마트 북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온라인 전시관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ICT 인문학 융합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영문 버전의 가상현실(VR) 전시공간도 구축해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을 미술관의 잠재적 관람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전시안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 콘텐츠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전시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과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을 조성하고자 박물관의 영상관을 개편해 첨단 미디어 기술로 ‘강화 행렬도’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구축한다. ‘강화 행렬도’는 1849년 강화로 조선시대 25대 왕인 철종의 재위를 모시러 오는 행렬을 그린 그림으로 현재 북한의 조선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체험존이 완성되면 관람객이 강화로 철종을 모시러 오는 행렬에 실제 참여하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시킨 스마트박물관·미술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16 10:58:54【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4일부터 ‘스마트 추사박물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 추사박물관은 박물관 내 대형 키오스크, 스마트패드, QR코드 등을 활용해 유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해설사 설명 없이도 유물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박물관 로비에 있는 대형 키오스크는 전시실 3곳 위치 안내는 물론 전시 유물 및 소장 유물 관람, 유물별 상세정보를 알려준다. 추사박물관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온라인 VR 전시, 박물관 소개영상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실 3곳에는 스마트패드를 비치했다. 스마트패드에는 그동안 전시실 벽면이나 배너 등으로 간단히 안내하던 전시 주제와 기획의도 등을 담아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각 전시 유물 옆에는 QR코드를 부착해 관람객이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유물에 대한 상세 설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추사박물관은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작년 4월부터 유물별 상세 설명을 작성하고, 고해상도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해당 자료를 모아 ‘전시-유물-교육 안내 통합시스템’을 구축한 뒤 이를 터치스크린 등으로 구현했다. 한편 과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추사박물관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추사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로 매시간 최대 관람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1-09 22:33:25【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을 합쳐 총 2억원을 확보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19년부터 시작한 스마트 뮤지엄 중장기(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실감 콘텐츠(AR-VR) 제작 및 활용사업 △인공지능(AI)챗봇 실증사업 △융합형 스마트 리빙랩 △ICT-복합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어린이 특화 스마트 뮤지엄형 공간 및 콘텐츠 확장을 위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마트 뮤지엄 구축 지원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 특화 실감콘텐츠 전시사업과 연계해 비대면-원격 전시교육 체험 시스템을 구축 및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하는 뮤지엄 전용 로봇은 고양시 캐릭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로봇(로보캣-RoboCat)’으로 차별화된 몰입형 비대면-원격 전시, 교육경험 제공, 더불어 박물관 통합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1년 12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스마트 뮤지엄 구축지원’ 사업 분야에서 어린이가족 친화적인 인공지능 캐릭터 로봇 ‘움직이는 어린이박물관, 우리 친구 로보캣(RoboCat)’으로 선정돼, ‘인공지능(AI)로봇’이란 주제로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편 2020년 선정된 문체부 주최 ‘어린이 특화 실감콘텐츠 전시사업’은 사업비 총 6억8000을 지원받아 코로나19 시대에서 대두되고 있는 ‘자연환경’을 주제로 실감형 콘텐츠 전시실 2개소를 개편함과 동시에 이번 선정된 스마트 뮤지엄 구축 지원 사업과 연계하고 실감콘텐츠 특화 비대면-원격 체험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2월 최종 선보일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2-15 12:17:15【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추사박물관은 ‘전시, 유물. 교육 안내 통합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세부계획을 확정한 뒤 올해 3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연내 시행을 목표로 전시, 유물, 교육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상현실(VR), 정보통신기술(IC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 안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 안내 시스템 구축으로 관람객에게 편리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활동에 제약이 많던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2-05 23:57:4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인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사업' 공모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 시스템'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사업'은 4차 산업시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박물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들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을 활용한 전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은 인공지능 안면인식 및 심층기계학습(딥러닝)을 통해 관람객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전시해설 기능을 탑재하고, 조명 연동형 화면, 무선이어폰,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에 서비스해왔던 전시 안내 로봇의 한계를 보완했다. 또 관람객 동행 전시해설(도슨트 에스코트)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로봇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관람객 빅데이터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및 중외공원 문화시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은 시민들이 광주시 인공지능 정책을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인공지능과 문화의 융복합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형문화재 동작분석 판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광주형 문화유산 관리모델 '아시아 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2-05 14:18:3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농업박물관이 '스마트박물관'으로 거듭난다 전남농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 존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농업박물관은 지원된 국비 5억원에 도비 5억원을 추가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실감체험형 헤리티지 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박물관의 쌀문화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가상현실 공간에서 벼와 채소 등을 재배해 수확해볼 수 있는 '가상농작물 재배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 인터렉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와 가상동물원 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콘텐츠(인터렉티브 미디어 월)'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정적인 유물전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기존 쌀문화 전시장은 증강현실 기반을 통한 'AR 도슨트 시스템'을 도입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임영호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최근 전세계 박물관과 전시관들은 미디어아트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를 대비한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농업박물관을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농업과 관련한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2-05 11:14:42[제주=좌승훈기자] 앞으로 국립제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APP)을 깔면 상설전시관 유물 해설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7일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전시 유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전시안내 앱을 개발해 오는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해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주위에 있는 전시품을 화면에 보여주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관람객이 전시실에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해 주변에 있는 전시품 목록을 화면에 보여주고, 원하는 전시품을 선택하면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6건의 전시품은 증강현실(AR) 체험을 할 수 있게 제작했다. 전시품 인식 후 제작시대를 퀴즈로 풀어 보는 ‘고산리식 토기’, 화살촉의 쓰임새를 재미있게 구성한 ‘고산리유적 출토 화살촉’, 직접 손으로 돌과 흙을 치워 발굴해보는 ‘용담동무덤 출토 철제장검’, 몸돌이 석탑으로 완성되는 모습을 표현한 ‘수정사지 석탑’, 이형상 목사가 순력하는 모습을 표현한 ‘탐라순력도’, 디지털돋보기 기능으로 제주의 곳곳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탐라지도병서’ 등을 제작해 훨씬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 해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 국립국어원 지원으로 수화동영상 서비스도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을 수 있고, 아이폰용 앱은 추후에 제공될 예정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02-07 16:07:53[투데이 키워드] 명절증후군 증상, 13일의 금요일 유래,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파베 초콜릿이란, 발렌타인 데이 유래, 3D펜 뜻,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 왕혜문 의사 왕혜문 한의사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에서 왕혜문은 남편의 난치병을 치료한 사연을 털어놨다. 왕혜문 남편은 "30대 때 몸이 안 좋아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었다"면서 "그때 장인어른이 운영하던 한의원을 찾았다. 맥을 짚는데 왕혜문 얼굴만 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알고보니 베체트라는 난치병이었다. 베체트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며 "발목에 염증이 생기고 구강궤양에 밥도 잘 못 먹었다. 여기에 안구염증까지 와 양쪽 눈 다 실명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왕혜문은 "30대였는데 몸은 40대 상태였다. 건강일지를 꼼꼼하게 써 결국 남편 난치병을 고치게 됐다"고 밝혔다. 왕혜문 남편은 "몸이 안 좋아 결혼 허락받는데 5년 걸렸다. 당시 아내는 한의사 자격증 시험 합격 후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술을 마셨다"면서 "1년 동안 아내 대리운전기사를 자청해 결국엔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왕혜문 의사 왕혜문 의사 왕혜문 의사 ■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소식이 전해졌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소재 12개 국립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유물 감상과 더불어 우리 문화와 함께하는 설날을 즐길 수 있도록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는 문화공연, 전통놀이 체험, 영화상영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곳은 중앙, 경주, 광주, 전주, 부여, 공주, 진주, 청주, 대구, 김해, 제주, 춘천, 나주 등이다. 국립박물관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늘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차정아는 172cm의 키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정아는 XTM '탑기어 코리아 6'에서 레이싱걸로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고 서울 오토 살롱,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 다양한 곳에서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이어 2015 금호타이어 전속모델을 하고 있으며, 제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레이싱 모델 차정아 ■ 엠버-현아와 인증샷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와 포미닛 현아와의 인증샷이 화제다. 엠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차 친구 우리 현아. 우리 늙었다야. 92라인 아이구 내 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현아는 머리를 맞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바비킴 입국 바비킴 입국, 오늘 오후 입국 해 '기내 난동' 직접 사과할 예정 기내 난동으로 논란이 된 바비킴이 입국한다.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기 내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일으킨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여만이다. 소속사는 바비킴이 입국 직후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세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 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예수가 처형당한 날' 2월 13일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3일의 금요일'의 금요일이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유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기 때문으로 곧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것이다. 또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였으며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으로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였다. 특히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도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퍼지는데 기여했다. 지난 1987년에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이 컴퓨터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발견, 감염된 컴퓨터에 잠복해 있다가 '13일의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COM, .EXE 등이 붙은 실행파일을 파괴하고 지워버리는 것이 특징이며 한동안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 이날은 컴퓨터를 켜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다. 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 유래 ■ 설 연휴 마트 휴무일 설 연휴 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 연휴 대형 마트는 휴무일 없이 정상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날 당일 대형 마트 점포 별로 쉬는 곳이 있을 수 있지만 전국적인 휴무일은 없다. 이마트는 설 당일 152개 점포 가운데 39곳만 휴무한다. 설날 정상 영업을 하는 점포의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다. 홈플러스는 설날 당일 140개 점포 가운데 17개 점포만 휴무한다. 나머지 점포들은 모두 정상 영업한다. 또한 롯데 마트는 113개점 가운데 서울역·잠실·구로점 등 91개 점포가 영업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다. 나머지 22개 점포는 지자체 지정 혹은 자율적으로 휴점하기로 했다. 한편, 설 연휴 백화점은 이틀간 쉰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부산본점 등 2개 점포는 19일과 23일에, 일부 점포는 설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쉰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이틀씩, 신세계 백화점은 전체 점포가 18, 19일에 휴점이다. 설 연휴 마트 휴무일, 설 연휴 마트 휴무일, 설 연휴 마트 휴무일, 설 연휴 마트 휴무일, 설 연휴 마트 휴무일 ■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초낭' 흔적이 확인됐다. 초낭이란 신라 원성왕 무렵 제방 보강을 위해 진흙을 담아 쌓은 주머니를 뜻하는데 한반도에서발견된 것은 최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 전북문화재연구원은 한반도 최고·최대 수리시설로 유명한 벽골제에 대해 올해 용골 마을 지역에서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제방 동쪽 부분에서 보축 제방을 확인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 위키리 별세 가수 겸 방송진행자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향년 79세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12일(한국시각) 위키리는 미국 LA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두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 1960년 미8군 쇼 단체인 '메이크 인 우피 쇼(Make in Whoopy Show)'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미8군 쇼 출신인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과 함께 국내 최초의 음악 동아리인 포클로버스를 결성했으며 지난 1964년 1집 음반 타이틀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1966년 2집 음반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그는 1960년대 중반부터 동아방송 라디오 교통정보 프로그램 '달려라 위키리'의 DJ를 맡아 방송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송해가 이끌고 있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MC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1980년부터 5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지난 1992년 미국으로 건너가 교포방송 KATV에서 '굿 이브닝 코리안'을 진행했다. 그의 유족들은 "장례 절차와 형식은 미국에 가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 별세 위키리 별세 위키리 별세 ■ 파베 초콜릿이란 파베 초콜릿이란 무엇일까.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파베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파베 초콜릿이란 가나슈를 이용해 만드는 일종의 초콜릿 케이크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초콜릿으로, '파베(pave)'란 프랑스어로 '포석(길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석재)'이라는 뜻이다. 가나슈(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 만든 소스), 설탕, 달걀 노른자 등을 혼합하여 만들며, 탬퍼링이 필요 없어 집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밀가루를 넣지 않는 일종의 초콜릿 케이크로 주로 디저트로 제공되며 겉과 속 모두 말랑말랑한 것이 특징이다. 파베 초콜릿이란, 파베 초콜릿이란, 파베 초콜릿이란 ■ 발렌타인 데이 유래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를 하루 앞두고 발렌타인 데이 유래에 대해 관심이 높다. 발렌타인 데이는 발렌티노 성인의 기념일과 로마 풍습이 결합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서기 269년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일부 젊은이들에 대해 결혼 금지령을 내렸지만 발렌티노 주교는 연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주례를 서줬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황제는 발렌티노를 엄벌에 처하기로 했고 발렌티노는 사형을 당했는데 그 날이 2월 14일이라는 것이다. 또 발렌타인데이 유래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2월 둘째 주부터 새들이 짝짓기를 시작한다고 믿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기도 하다는 주장도 있다. 이외에도 발렌타인 데이는 1936년 일본의 한 제과회사가 초콜릿 판매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낸 날이라는 말도 있다. 오늘날에는 연인들끼리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사랑을 밝힐 수 있는 날로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 유래' '발렌타인 데이 유래' '발렌타인 데이 유래' ■ 3D펜 뜻 3D펜 뜻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3D프린팅 펜(3D펜)은 선을 긋던 펜으로 면을 만들고, 그 면을 모아 입체 도형을 그릴 수 있다. 처음 상용화된 3D펜은 '쓰리두들러'(3Doodler)로 장난감 개발자 맥스웰 보그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 피더 딜워스가 2010년 세운 워블웍스(WobbleWorks)의 첫 번째 제품이다. 펜으로 그림을 그리듯 누구든지 3D펜으로 물건을 만들 수 있도록 이름도 3D와 낙서꾼(두들러, doodler)을 합친 쓰리두들러라고 지었다.저렴한 가격에 쓰기 쉬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3년 동안 제품 개발에 매달렸으며 2013년 2월 킥스타터에 시제품을 선보였다. 워블웍스는 제품 제작비로 한 달 동안 3200만원(3만달러)를 모으겠다고 나섰고 이들은 한 달 만에 25억6400만원(234만달러)를 모았다.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기 충분한 자금이 모인 덕에 쓰리두들러는 처음으로 상용화된 3D펜이라는 상품을 최초로 내놓았다. 3D펜 뜻 3D펜 뜻 3D펜 뜻 ■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TV(96.4%)가 여전히 가정 내 가장 보편적인 매체였으나, 스마트폰 보유율이 76.9%를 기록해 전년 68.8%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TV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52분을 기록했다. 타 매체에 비해 압도적인 시간이나 전년도 3시간7분에 비해서는 줄었다. 반면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시간3분에서 1시간17분으로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스마트폰으로 일주일에 하루 이상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비율이 증가(23.7%→25.8%)하였으며, 이동 중에 시청하는 비율(35.3%)이나 약속을 기다리면서 시청하는 비율(31.6%)뿐 아니라 집에서 시청하는 비율(47.8%)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 주5일 이상 이용하는 매체 비율은 TV(78.4%), 스마트폰(70.8%), PC/노트북(30.6%), 라디오(9.5%), 신문(8.2%)의 순서로 나타났다. TV와 PC/노트북, 라디오, 신문의 이용빈도는 감소하고 스마트폰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이용빈도를 살펴보면, TV의 경우 전년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 빈도가 높아졌다.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20대(91.1%)와 30대(90.6%)가 9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30대에서도 TV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에 비해 50대(47.1%→61.8%)와 60대(10.2%→16.1%)의 이용빈도가 크게 증가했다. 인터넷 이용시간은 2시간51분으로 지난해보다 38분 늘었으며 20~30대 이용자가 타연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한 60대 이상 모바일인터넷 이용자의 94%는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바일인터넷 접속 단말기로는 조사대상의 98.3%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인터넷을 이용했으며, 접속 방법으로는 롱텀에볼루션(LTE) 접속 비율이 86.9%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24.4%p)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모바일 검색서비스 이용률(99.1%)은 6-9세(87.8%)를 비롯 60대 이상(94.0%)에서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 유형으로는 ′키보드 검색′(99.5%)이 가장 많았고 ′위치기반 검색′(41.7%), ′소셜 검색′(24.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모바일인터넷에 대한 만족도는 ′접속 속도′(82.5%), ′접속 품질′(74.5%), ′콘텐츠 및 서비스의 다양성′(70.4%), ′단말기 기능 및 조작의 편리성′(69.9%) 등에서 전년대비 대체로 상승했다. 반면 ′이용 요금′(36.6%)과 ′단말기 가격′(30.4%)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장기의 귀향 과정,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명절증후군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이 있다. 명절증후군을 겪는 대상은 대부분 주부였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시어머니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 전체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일을 나누려는 자발적인 협조의식이 필요하다. 또 일을 하는 도중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을 해 몸을 편하게 하고 음식 준비를 하며 수다를 떨거나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 ■ 신동엽과 총각파티 가수 김종민이 5명의 여성들에게 쉴 틈 없는 기습 뽀뽀 공격을 받았다. 2월 1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김종민은 모르는 여성들 5명에게 연달아 기습 뽀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기습 뽀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종민을 몰래카메라 대상자로 정했다. 이후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은 것에 이어 미녀의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길에서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해 기습뽀뽀를 받기도 전에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줄줄이 뽀뽀를 받으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기습뽀뽀 몰래카메라에 대한 소감을 묻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정신이 없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마지막으로 조연출로 분한 여성에게 녹화 중 기습 뽀뽀를 받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신동엽이 "왜 나는 안해주냐"며 해 화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김종민은 여러 차례 기습 키스 중 가장 설레는 키스로 미용실 키스를 꼽기도 했다. 한편 '신동엽의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종민을 비롯 개그맨 신동엽,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이 출연한다. '신동엽의 총각파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된다. [투데이 키워드] 명절증후군 증상, 13일의 금요일 유래, 국립박물관 설맞이 행사 개최, 파베 초콜릿이란, 발렌타인 데이 유래, 3D펜 뜻,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2-13 17: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