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와치는 영화 007의 새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큐 워치( 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007 콜렉션의 7번째 제품인 큐 워치는 007시리즈 영화 의상 디자이너인 서티랫 앤 라라브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제임스 본드 영화 속 스와치가 꼽은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 큐(Q)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스와치의 큐 워치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의 글로벌 개봉일인 4월 2일보다 한 달 가량 앞서 출시된다. 한편 '노 타임 투 다이'는 국내에서 4월 8일 개봉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0-03-07 22:27:36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4일 지하1층에 '스와치 그룹 편집샵'을 오픈했다. 티쏘, 미도, CK 브랜드로 구성된 스와치 그룹 편집샵에서는 땀이나 물에 강한 우레탄 소재의 컬러플한 티쏘 시계를 비롯해 CK에서는 컬러별 4개의 시계가 들어있는 선물용 한정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다음달 5일까지 브랜드별 오픈기념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들이 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2016-05-24 17:57:07\r\r\r\r\r\r\r\r\r\r\r\r\r\r\r\r\r연말을 앞두고 수능, 웨딩,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이에 따라 최근 스와치 편집매장을 입점해 오는 8일까지 입점기념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스와치 편집샵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r\r
2015-11-01 18:35:26연말을 앞두고 수능, 웨딩,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스와치 편집�을 입점해 오는 8일까지 입점기념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스와치 편집샵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5-11-01 12:09:59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트위스트(HOLIDAY TWIST)'(사진) 스페셜 시계를 출시한다. 스와치는 매년 12월마다 겨울 정취를 모티브로 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에는 트렌드 컬러인 골드를 스와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스와치 홀리데이 트위스트'는 스와치의 인기 모델인 뉴젠트(New Gent) 제품으로 투명한 다이얼과 화이트 스트랩 위에, 반짝이는 눈처럼 표현된 '골드 글리터링'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다이얼 안의 날짜 창이 요일 별로 색상이 바뀌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재미를 더했다. 전세계적으로 1만4999개만 한정 판매하는 스와치 홀리데이 트위스트는 특별 패키지에 넘버링이 돼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15만4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12-03 11:56:23세계 최대 시계 메이커인 스와치가 '스마트워치(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애플, 삼성, 소니 등 전자업체들이 스마트워치를 앞다퉈 내놓으며 기존 손목시계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은 스와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스와치 터치'를 내년 여름께 내놓는다. 스와치는 오랫동안 축적한 전자시계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워치를 독자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스와치는 이미 저전력 마이크로칩,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을 휴대폰 부품제조업체들이 포함된 협력사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스와치는 메이저 정보기술(IT)기업의 스마트시계 진출이 위협이 아닌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스와치의 최고경영자(CEO)인 닉 하이에크는 "대형 전자기술 업체들이 우리와 함께 작업하기를 원했다. 일부분에서 협업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만들 새로운 시계는 사용자들의 칼로리 소모량과 그들이 운동량 등의 단계별 정보 등을 제공할 것이다. 또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몇가지 종류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는 기존 기존 전통적인 시계의 잠재적인 위협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애플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은 파장이 크다. 애플은 오는 9일 스마트시계인 '아이와치(iWatch)'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스와치가 올들어 유럽지역에서 3%정도 매출이 늘긴 했지만, 애플의 '아이와치' 출시 가능성이 전체 시장점유율을 15% 정도 하락한데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인 마리오 오텔리는 "아이와치가 등장해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경우, 스와치는 EBITDA에서 2% 정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했다. 애플 뿐아니라 삼성, 구글, 소니 등도 스마트워치를 잇따라 내놓는다. 구글은 모토로라를 통해 '모토3960(Moto360)' 내주 중에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계에서 직접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스마트워치 '기어S'를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나이키와 공동개발한 '러닝 앱'도 기어S를 통해 선보인다. 영국의 조사업체인 제너레이터 리서치는 웨어러블(착용형) 인터넷기기 시장은 오는 2018년 931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3분2 정도라 스마트워치 시장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워치는 시계 기능을 넘어서 통신기능과 이메일 등 확인,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4-09-01 16:19:522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와치 플레그십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 시계 '시스템51'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스와치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SISTEM51)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51'은 51개의 부품을 단 하나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시계다. 스와치는 '시스템51'의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에 앞서 전 세계 매장 중 선별된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에선 가로수길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시스템51 팝업스토어 내부는 마치 '시스템51' 시계 안 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꾸몄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한 개의 대형 나사 오브제는 '시스템51'의 특징을 표현한 것으로, 투명한 시계 뒷면을 통해 보여지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전통적인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는 최대 600개 이상의 부품을 수개월 이상에 걸쳐 시계 장인들이 아틀리에에서 제작하는 방식이었지만 시스템51은 완전 자동화 조립으로 만들어진 최초이자 유일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로, 시간의 오차는 공장의 조립 과정에서 레이저로 미세하게 조정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08-22 17:54:54스와치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SISTEM51)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51'은 51개의 부품을 단 하나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시계다. 스와치는 '시스템51'의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에 앞서 전세계 매장 중 선별된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에선 가로수길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시스템51 팝업스토어 내부는 마치 '시스템51' 시계 안 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꾸몄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한 개의 대형 나사 오브제는 '시스템51'의 특징을 표현한 것으로, 투명한 시계 뒷면을 통해 보여지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전통적인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는 최대 600개 이상의 부품을 수개월 이상에 걸쳐 시계 장인들이 아틀리에에서 제작하는 방식이었다"며 "반면 시스템51은 완전 자동화 조립으로 만들어진 최초이자 유일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로, 시간의 오차는 공장의 조립 과정에서 레이저로 미세하게 조정되며 90시간 이상의 우수한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08-22 14:56:43스위스 메이드 시계로 4가지 컬러 다양한 디자인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구성까지 갖춰 '스와치'(SWATCH)가 오는 22일부터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SISTEM51)을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첫 선 보여진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스와치의 '시스템51'은 51개의 시계 부품을 단 하나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시계로 1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와치의 발전된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스와치 '시스템51' 시계의 기술력은 본래 권위와 계층의 상징으로 통했던 오토매틱 시계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 전통적인 오토매틱 시계는 최대 600개 이상의 부품을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해 수개월이 소요되며 그만큼 고가로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시스템51'은 부품의 개수를 대폭 줄이고 스와치 만의 기술력으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탄생한 제품이다. 100% 스위스 메이드의 오토매틱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20만원 미만으로 기존 오토매틱 시계의 가격에 비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오토매틱 시계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 또한 남다르다. 스와치는 별자리와 우주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이번 제품 '시스템51' 시계 디자인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블루, 레드, 화이트,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는데, 특히 대표 제품인 '시스템 블루'(SISTEM BLUE)는 별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다이얼의 6개의 붉은 점들은 무브먼트 내 핵심적 역할을 하는 6개의 루비들의 위치를 가리키며, 흰색의 가는 선은 흩어져있는 별들을 연결하며 별자리를 연상케 한다. 시스템 레드(SISTEM RED)는 레드 컬러의 방사형 진동추가 매력적이며 시스템 화이트(SISTEM WHITE)는 화이트 컬러의 바디와 비비드한 컬러의 진동추가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깨끗하면서 컬러풀하다. 여기에 블랙 색상의 레더 스트랩이 심플한 시스템 블랙(SISTEM BLACK)까지 총 4종류 컬러와 8종류의 디자인으로 각자의 취향과 개성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시계 뒷면은 모듈과 360° 진동추를 투명하게 처리, 중앙의 스크류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시스템51'의 또 다른 매력이다. 시스템51의 무브먼트는 구리, 니켈, 아연의 합금을 사용하여 자성에 강하다. 또한 시계 내부의 여러 다른 부품들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밀봉되어 있어 습기나 먼지, 이물질 등에 강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다. 게다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오토매틱 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리저브(연속사용) 기능은 90시간으로 매우 우수하다. 스와치의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www.swatch.com/kr)와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4-08-19 11:27:00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2014년 가을·겨울 신제품인 '월드 인 컬러'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월드 인 컬러' 컬렉션은 무지개의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색상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총 20가지 종류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지개 컬러 프린트와 컬러 블록을 적용했으며, 경쾌한 레트로 무드(복고풍)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제품은 '컬러 팔레트(COLOR PALETTE)', '딥 인 컬러(DIP IN COLOR)', '컬러 마이 라커드(COLOR MY LAQCUARED)' 등 3종이다. 해당 제품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시계 부품이 보이는 투명 다이얼 시계 라커드(Laqcuared)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른 채도의 색을 상하 스트랩으로 나눠서 구성했으며, 다이얼 외에도 인덱스 라인, 버클 및 루프, 시계 부품과 시계 바늘까지 각각 다른 색으로 구성해 스와치만의 뛰어난 색채 감각과 무지개의 아름다운 색깔이 연상되도록 디자인했다. 가격은 각 9만6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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