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으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양 선수단과 임직원 및 연맹 관계자 약 35명은 평창군 선자령 일대 대관령 숲길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꾸준한 투자로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지원해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해체 위기의 서울시청팀을 인수해 12년간 매년 약 15억~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여자탁구단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프로탁구단 최초로 '스피너스' 구단명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신흥명문 탁구단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13 08:59:30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 여자프로탁구단의 새 이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와 마스코트(사진)를 공개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구단명과 마스코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약 40건의 응모작 중 임직원 투표와 선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국내 프로탁구단 최초로 기업명이 아닌 구단 이름과 마스코트를 사용해 친근감을 더하고 선수, 회사, 팬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번에 발표한 구단명 '스피너스'는 공을 회전시켜 상대의 수비를 무너뜨리는 탁구기술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06 18:58:17[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 여자프로탁구단의 새 이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와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구단명과 마스코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약 40건의 응모작 중 임직원 투표와 선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국내 프로탁구단 최초로 기업명이 아닌 구단 이름과 마스코트를 사용해 친근감을 더하고 선수, 회사, 팬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번에 발표한 구단명 '스피너스'는 공을 회전시켜 상대의 수비를 무너뜨리는 탁구기술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발빠르게 움직이며 발전하는 도전정신과 함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 마스코트로 대한민국의 탁구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06 14:20:03[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스포츠 클래스를 개최하며 탁구 꿈나무 육성과 따뜻한 상생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은 지난 22, 24, 25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총 75명의 초등 탁구 꿈나무들과 '원포인트 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스피너스 여자탁구단 선수들은 아이들의 일일 탁구 멘토로 일대일 맞춤식 레슨을 제공했다. 이날 아이들은 자세, 라켓 잡는 법 등을 포함해 프로 선수들의 포핸드, 백핸드, 서비스 노하우를 눈앞에서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무들을 위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경기도 선보이고,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 행사와 사인회, 미니게임 등을 마련해 탁구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이 밖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탁구채, 탁구공, 유니폼 등을 후원해 탁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즐기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원포인트 클래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탁구도 배우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선수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피너스의 양하은 선수는 "경청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며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은 2011년 창단 후, 2023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산하 프로탁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스피너스는 최근 76, 7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2연패의 쾌거를 올리며 명문구단으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에도 참석하는 등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역상생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7-26 10:09:13[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시민들과 거리로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6일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광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길거리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과 한 마음을 모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한국 여자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선발된 일반 시민 대표 30명과 김나영 선수를 비롯해 김별님, 김예림, 유시우 등 스피너스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1점을, 선수들은 5점을 선취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랠리를 펼쳤으며, 참가자가 승리할 경우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도 현장 참여와 경기 관람을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기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탁구대회 외에도 전문MC의 진행과 함께 방문인증 이벤트, 룰렛, 스탬프 챌린지,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스피너스 김나영 선수는 "많은 시민분들이 길거리 탁구대회를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저 또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 소속선수로서 여자탁구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함께 기획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여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9-17 12:07:49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으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양 선수단과 임직원 및 연맹 관계자 35명은 평창군 선자령 일대 대관령 숲길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꾸준한 투자로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지원해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13 18: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