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바스 리갈은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대담한 그래피티 아트의 패키지가 더해진 에디션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와 안드레이 로부라는 두 아티스트의 합작으로 탄생됐다. 과감한 스트리트 감성의 그래피티 디자인은 블렌딩을 힘을 믿는 브랜드 신념을 그대로 담았다. 파워풀한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화이트와 실버 컬러의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했다. 이번 패키지는 전용잔도 함께 구성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과 함께한 비디오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바스와 함께라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다 같이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바스 12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다. 과일 향의 풍부함과 달콤한 플로럴 향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한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1-21 08:51:50[파이낸셜뉴스] 시바스 리갈이 '시바스 엑스트라 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에서 운영했던 다채로운 식료품이 가득한 상점을 모티브로 탄생한 한정판이다. 엑스트라의 풍미와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로 표현한 제품이다.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패키지 디자인은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그렉은 블렌딩의 힘을 믿는 브랜드 신념을 기반으로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의 헤리티지를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파격적이고 역동적이며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또 올로로소 셰리가 탄생한 스페인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코닉한 옐로우와 레드 컬러를 세련되게 블렌딩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올로로소 셰리캐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은 달콤하게 잘 익은 배의 풍미와 바닐라 카라멜, 시나몬캔디와 아몬드 향이 가미된 풍부한 피니시를 선사하며 '시바스 엑스트라 13'만의 특별한 블렌딩을 완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이번 한정판은 시바스 리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유니크하면서도복합적인 풍미를 한층 더 파격적인 스타일로 표현하고,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9-10 09:29:47[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시바스 리갈 12년’ ‘앱솔루트 그레이프 프루트’ 3개 제품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싱글 몰트 프리미엄(12~16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발렌타인 블렌딩의 심장으로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12년간 숙성된 원액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블렌디드 프리미엄(12~16년)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2년 이상 숙성된 다양한 그레인과 몰트 위스키 원액을 시바스만의 기술력으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보드카 스탠더드(4만원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앱솔루트 그레이프 프루트’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핑크 자몽 천연의 향을 그대로 담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무려 3개 제품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시장에서 세계적인 주류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3-10 10:23:16페르노리카 코리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 모델들이 3일 서울 세종대로 청계광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15년산 '시바스 15 골드(Chivas X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09-03 13:31:1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차별화된 품격과 높은 소장가치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내려온 마스터 블렌더의 열정과 장인정신, 오랜 시간 숙성된 고귀한 원액, 최상의 블렌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소중한 분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올 추석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특색에 맞춰 품격과 예술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받는 이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품격 ‘발렌타인 선물세트’ 최상의 원료,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고품격 위스키의 상징, 발렌타인은 수입 양장본 도서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조화를 살리고,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 선물세트에는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발렌타인 고유의 품위를 더하고, 제품별로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발렌타인 12년산 세트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발렌타인 마스터스, 17년, 21년 세트에는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함께 제공해 발렌타인의 깊고 그윽한 맛과 풍미까지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품격 높은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 30년’부터 발렌타인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영국 왕실의 감성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프리미엄 럭셔리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영국 왕실 연회의 화려함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를 출시한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국의 유명 벽지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영국 역사에서 최고의 만찬으로 일컬어지는 ‘리젠트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817년 1월 브라이튼 파빌리온에서 열린 ‘리젠트 연회’는 9개 코스에 걸친 120가지 이상의 요리를 제공하고, 화려하고 멋진 센터피스로 테이블을 장식해 연회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브라이튼 파빌리온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창문 문양은 레이저로 정교하게 조각한 패키지 커버로 재창조됐으며, 내부 패키지는 만찬이 열렸던 연회장을 형상화했다. ■국내 판매 부동의 1위 ‘시바스 리갈’ 추석 선물세트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 받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은 올 추석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은 국내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부동의 1위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시바스 리갈 특유의 색상과 패턴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이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패키지에 전용 잔 세트를 함께 구성해 위스키 애호가들이 시바스 리갈을 더욱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500mL부터 700mL, 100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마련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또한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의 위스키로 꼽히는 ‘시바스 리갈 18년’도 준비돼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9-17 11:53:40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차별화된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엄선된 원액,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가치를 선사해 받는 사람과 선물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격식있는 선물의 대명사로 손꼽혀 왔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산 및 가격대로 구성된다. 특히 예년대비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세트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선물 선택에 있어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과 부담을 덜되, 위스키 고유의 품격은 유지해 만족을 높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설 선물세트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전국 각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시바스 리갈은 정통 위스키 고유의 품격을 지녀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하는 세트다."며 "특히 올해는 실속형 세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김영란법 시행 이후 선물 선택의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1-17 15:30:0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6일 프리미엄위스키 브랜드 시바스리갈의 병과 포장 상자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꾼 12년산 뉴패키지를 론칭하고 이날부터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론칭행사에서 모델들이 시바스리갈 12년 뉴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6-01-06 18:29:18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이후 7년만에 리뉴얼된 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패키지는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끊임 없이 사랑 받아 온 아이코닉한 스카치 위스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틀과 케이스 모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교체됐다. 바틀의 모습은 잘 알려진 시바스 리갈 고유의 곡선을 유지하고, 병의 어깨 부분을 높임으로써 아이코닉한 스카치 위스키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준다. 병의 정면에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를 양각으로 새겨 넣어 더욱 도드라지게 표현했으며, 병의 뒷면에는 창립자 제임스와 존 시바스 형제의 서명을 새겨 형제애의 가치를 보여준다. 새로워진 라벨은 간결해진 형태로 보다 모던해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명이 새겨진 방패모양과 연산을 표기한 중앙의 타원무늬, 기사도를 의미하는 두 개의 창은 유지하되 기존의 장식요소를 단순하게 줄이면서 브랜드명에 보다 집중도를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벨의 컬러 변화다. 기존의 어두운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골드 컬러로, 클래식한 금빛 방패는 투톤 실버 컬러로 새로워 졌으며, 짙고 다이나믹해진 버건디 컬러의 배너는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케이스도 보다 다이나믹해졌다. 케이스에 꽉차게 배치했던 16가지의 아이콘 중에서 브랜드의 유래와 헤리티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아이콘 8가지만을 선별했다.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나 창립자의 서명 등이 처음으로 아이콘화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며, 음각과 양각을 함께 적용해 텍스처를 살렸다. 또한 강한 존재감을 가지는 케이스의 실버 컬러는 톤 다운시켜 모던한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됐다.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6만원(700mL / 백화점 기준).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6-01-06 08:41:50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이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던 젠틀맨'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8-01 13:43:25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이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던 젠틀맨'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8-01 13: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