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미디어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블록체인 관련 기사를 다룰지언정 기사를 유통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형식은 전통 언론의 그것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아직은 진정한 블록체인 매체라고 부를 수 있는 미디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죠. 블록체인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널리즘 생태계를 만들고자 시도하는 이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빌(Civil)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시빌은 콘텐츠만이 아닌 시스템과 수익모델까지 진정한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시빌이 전통 언론과 무엇이 다르고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2018-05-18 11:01:35'어벤져스 2.5', '역대 최고의 마블 영화'로 평가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전세계 흥행 열기 속에 1억 달러의 수익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전미 개봉과 동시에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뒀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2주차에도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주말에만 약 7256만 달러(한화 약 855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2억 9589만 달러(한화 약 3489억 원)로, 해외 흥행 수익 6억 4500만 달러(한화 약 7605억 원)를 포함해 9억 4089억 달러(한화 약 1조 1094억 원)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전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수익(7억 달러)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역대 마블 영화 중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둔 영화는 '아이언맨3'(12억 달러), '어벤져스'(15억 달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4억 달러)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어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6-05-16 15:39:19미국의 IT정보 매체 더 버지가 12일(현지시간) 최근 흥행중인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공항 전투씬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공항 전투씬은 두 편으로 나뉜 12명의 영웅들이 공항에서 격돌하는 내용이 담겨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주는 대목이다. 더 버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거대한 앤트맨 등이 격돌하는 이 장면은 실제 공항에서 촬영된 것처럼 보이지만 특수효과 업체 ‘인더스트리얼 라이트&매직’사의 CG작업 결과물이다. 시각효과감독 러셀 얼은 “공항장면은 100% 디지털로 제작됐다. 스파이더맨, 앤트맨, 블랙팬서 역시 100% CG다”라며 “가면을 쓰지 않는 블랙위도우,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정도가 예외”라고 말했다. 감독인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가 소수의 촬영 인원만 데리고 독일에 있는 공항을 촬영하는 동안 주요 배우들은 미국 아틀란타의 스튜디오에서 액션연기를 녹화했고 나중에 이를 합쳤다는 것이다. 일단 촬영팀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공항에 선발대를 보내 수천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LiDAR라는 스캐너를 이용해 공항 전체의 기하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스캔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모든 것을 재창조 했다. 얼은 “우리는 600가지가 넘는 데이터가 있었고 공항 어디든 재현해 낼 수 있었다”며 “0.5인치 앤트맨부터 50피트 거인 앤트맨까지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자재로 등장시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작업이 자동차, 비행기 등 모든 장소에서 행해졌다. 특히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이 이번 영화에서 새로 선보인 수트역시 100% CG로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옷의 질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배우 톰 홀랜드를 모델로 한 몸을 기반으로 근육의 움직임 등을 시뮬레이션해 수트를 제작했고 움직임을 캡쳐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마스크는 말할 때 마다 신축성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얼은 “스파이더맨의 눈이 마치 카메라가 초점을 잡는 것처럼 묘사함으로써 우리는 그의 눈이 움직이게끔 만들었고 그가 그 옷 속에 있는 것처럼 관객들이 느끼게 하기 위해 자잘한 많은 작업들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작업은 블랙팬서에게도 똑같이 적용됐다. 특히 마블 측에서 블랙팬서를 좀 더 히어로 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은 “우리는 블랙팬서의 가슴을 좀 더 크게 바꾸고 머리는 작게 줄였다. 왜냐하면 당연하지만 헬멧을 쓴 상태에서는 머리가 커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얼은 “공항이 전부 디지털로 작업한 것이라는 것을 관객들이 눈치챘는지 모르겠다. 아마 마지막에가서는 알았을 것 같다. 그러나 관객들이 뭘 보는지 모르게 하는 것이 우리 목표다”라고 말했다. (영상=더버지) djkim@fnnews.com 김동진 기자
2016-05-13 16:49:05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총출동한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사진)가 흥행세가 놀랍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지난 주말 3일간 273만7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기준으로 무려 90.6%에 이르는 점유율로,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5일간 기록한 누적관객수는 393만4003명이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5일차에 기록한 373만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개봉 엿새만에 400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당분간 극장가를 평정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땅한 경쟁작이 없는 데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연휴와 겹쳐 관객 러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조정석.임수정 주연의 '시간이탈자'(8만6665명)를 비롯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7만6370명), 류덕환·안재홍 주연의 좌충우돌 코미디 '위대한 소원'(3만542명), 한효주.천우희 주연의 시대극 '해어화'(1만8883명) 등이 나란히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윤주 기자
2016-05-02 16:43:46캡틴아메리카:시빌워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총출동한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흥행세가 놀랍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지난 주말 3일간 273만7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기준으로 무려 90.6%에 이르는 점유율로,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5일간 기록한 누적관객수는 393만4003명이다. 이같은 흥행 기록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5일차에 기록한 373만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개봉 엿새만에 400만 돌파가 확실시되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당분간 극장가를 평정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땅한 경쟁작이 없는 데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연휴와 겹쳐 관객 러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조정석·임수정 주연의 '시간이탈자'(8만6665명)를 비롯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7만6370명), 류덕환·안재홍 주연의 좌충우돌 코미디 '위대한 소원'(3만542명), 한효주·천우희 주연의 시대극 '해어화'(1만8883명) 등이 나란히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6-05-02 11:12:15글로벌 완구,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는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완구 9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캡틴 방패와 헬멧, 아이언맨 마스크 및 영화 캐릭터의 피규어 5종을 포함한 총 9종으로 구성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인 시빌워 마그네틱 쉴드(가격 2만5900원)는 손목용 건틀렛과 캡틴 방패에 자석이 붙어있어 손목에 자유롭게 탈장착하며 롤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종류의 캡틴 방패 시빌워 블래스터 쉴드(가격 3만9900원)에는 너프의 다트 블래스터가 숨겨져 있어, 다트를 발사하며 영화 속 히어로로 변신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빌워 테크 FX 마스크(가격 3만9900원)는 영화 속 대사와 아머 사운드, 라이트업 기능이 포함된 아이언맨 마스크다. 총 5개의 영화 속 대사가 저장돼 있으며, 마스크를 여닫을 시 아머사운드와 영화 속 대사, 라이트업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시빌워 스코프 비전 헬멧(가격 3만9900원)은 두 가지 색의 타겟 뷰어와 미사일 발사 기능이 포함된 캡틴 헬멧이다. 헬멧 왼쪽의 발사 버튼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발사기 뒤쪽 버튼으로 타겟 뷰어의 색을 바꾸며 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워머신을 비롯해 윈터솔져, 비젼, 블랙팬서, 앤트맨 등 캐릭터 모습을 형상화한 약 30cm 크기의 시빌워 타이탄히어로 피겨 5종(가격 1만5900원)이 출시됐다. 총 5개의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국내 대형마트 및 해즈브로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해즈브로샵'에서 판매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04-29 16:13:324DX트레일러 랜더링 컷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개봉에 맞춰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극장 밖으로 나왔다. CGV 자회사 CJ 4DPLEX(CJ포디플렉스)는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4DX 버전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4DX 체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 5일과 6일 CGV왕십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7일과 8일은 CGV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관객들에게 4DX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는 실제 4D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유사한 조건으로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를 약 3분 분량의 시빌 워 영화 예고편에 입혀 극장 외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4DX는 이동형 트레일러 내부에 모션 체어와 함께 환경효과를 설치하고 실제 4DX 상영관에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재현했다. CJ 4DPELX 브랜드마케팅팀 장영신 팀장은 "지난 3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당시 처음으로 '4DX 체험 로드쇼'를 열어 관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받았는데, 최대 기대작 시빌 워 개봉 시점에 맞춰 또 한 번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4DX를 아직 접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나, 시빌 워 4DX 버전 관람을 고려 중인 모든 관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시빌 워는 개봉 첫 날 하루 동안에만 무려 72만 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역대 외화 오프닝 관객수 1위를 갈아치웠다. 4DX 버전 역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캡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앤트맨, 블랙 팬서 등 마블 히어로의 특징이 4DX의 모션 체어와 다양한 환경 효과를 통해 강렬히 전달되다 보니 영화 마니아들 중심으로 커다란 화제가 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6-04-28 13:56:26예스24는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 첫 주 예매 점유율이 27일 오전 기준 93.1%로 역대 예매 점유율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첫 주 예매 점유율 92.8%을 약 0.3% 앞서며 신기록을 갱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에서도 이날 오전 9시 기준 95.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예스24의 예매자 성연령별 분석을 살펴보면, 남녀 예매율이 고르게 나타났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달리 남성 예매자가 93.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중 20대가 57.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30대(18.7%), 10대(11%)의 순이었다.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영화는 마블과 소니의 합작으로 '스파이더맨'이 영화에 합류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영화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관련 도서의 판매도 급증했다. 시빌 워 관련 그래픽노블 도서들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예스24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는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마블 보조 배터리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6-04-27 15:04:52▲ 사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포스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가 27일 개봉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오전 7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95.5%로 1위를 기록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흥행 돌풍에 반해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2'는 28일 언론 시사회를 취소했고, 김명민 주연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도 개봉을 늦춰 눈길을 끌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4-27 12:01:04글로벌 영상·음향기기업체인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롯데시네마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밤 10시에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최신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상영한다. 돌비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부터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을 통해 매달 넷째주 금요일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최신작 등을 상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1~3월까지는 '쿵푸팬더3',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상영됐다. 4월에는 마블의 최신 기대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선보인다. 이번 9월까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은 국내 최대 6개의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을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만 진행된다. 매달 돌비 애트모스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티켓 인증 후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를 모으는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 참가자를 포함한 돌비 애트모스 믹싱작 관람객들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안내 데스크를 방문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올해 9월까지 돌비 애트모스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은 10월에 돌비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스탬프북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LA 여행 왕복 항공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해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올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 부문 후보작들에도 두루 적용됐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6-04-27 11: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