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이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충남 아산시에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일부 극소수 회사보유분 수량을 특별분양한다는 소식이 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삼부토건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일원에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삼부토건은 이번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특별분양에 많은 혜택이 제공한다. 우선 3년 전 분양가인 평당 800만원대의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통한 로얄층을 우선 배정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500만원으로 1차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납부 시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13조원이 투자되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은 물론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랜드마크 대단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과 한 뼘 더 넓어진 주차공간(2.3m→2.5m)과 광폭주차장(2.6m*5.1m),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계획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내부 평면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일부세대 3면 발코니로 실제 면적을 크게 넓혔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11-15 10:55:01[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과 장항선 복선화 (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서해선축 3개 노선 열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와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해선은 충남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의 서화성역을 잇는 약 90km 구간이다. ITX-마음 열차가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한다. 총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고, 운임은 어른 기준 8500원이다. 서화성, 화성시청, 향남, 안중, 합덕, 인주역을 새로 짓고, 홍성역을 개량해 총 7개 역이다. 신안산선과 연결되는 구간 공사가 끝나는 2026년 이후 KTX-이음 열차를 투입해 홍성역에서 경기 고양 대곡역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서해선 개통 지연 구간인 서화성역~안산 초지역(서해선, 수도권전철 4호선, 수인분당선) 간에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운행시간과 연동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장항선은 신창~홍성 구간 복선전철화를 마치고 기존에 운행하던 용산~익산 간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 열차를 하루 2회(상 1회, 하 1회) 증편한다. ITX-마음 투입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간선철도가 정차하지 않았던 신창역에도 정차한다. 포승-평택선은 평택항 배후 물류단지의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화물 중심 노선이다. 이번 개통으로 서해선-장항선-평택선 3개 노선을 순환하는 열차를 신설했다. 홍성~안중~평택~천안~홍성을 순환하는 ITX-마음 열차가 하루 6회(상 3회, 하 3회) 달린다.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고, 운임은 어른 기준 1만3800원이다. 코레일은 신규 노선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 평택선, 장항선(신창~홍성 구간) ITX-마음열차를 5회 이상 이용한 코레일 멤버십 회원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2매 지급하기로 했다. 합덕역 소재 지자체인 당진시와 함께 체험단 100명을 모집해 서해선 연계 투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화성역을 출발해 합덕역으로 가는 서해선 열차를 타고 지역 명소인 면천읍성, 삽교호 관광지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오는 7일, 12일, 13일 총 3회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03 13:09:2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코레일은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과 장항선 복선화 (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선축 3개 노선에서 본격 열차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해·장항·포승-평택선 서해선은 충남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의 서화성역을 잇는 90여㎞ 구간이다. ITX-마음 열차가 하루 8차례(상행 4차례·하행 4차례) 운행한다. 총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고, 운임은 어른 기준 8500원이다. 서화성, 화성시청, 향남, 안중, 합덕, 인주역을 새로 짓고, 홍성역을 개량해 총 7개 역이다. 신안산선과 연결되는 구간 공사가 끝나는 2026년 이후 KTX-이음 열차를 투입해 홍성역에서 경기 고양 대곡역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서해선 개통 지연 구간인 서화성역~안산 초지역(서해선·수도권전철 4호선·수인분당선) 간에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운행시간과 연동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장항선은 신창~홍성 구간 복선전철화를 마치고 기존에 운행하던 용산~익산 간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 열차를 하루 2차례(상 1차례·하 1차례) 증편한다. 또, ITX-마음 투입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간선철도가 정차하지 않았던 신창역에도 정차한다. 포승-평택선은 평택항 배후 물류단지의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화물 중심 노선이다. 이번 개통으로 서해선~장항선~평택선 3개 노선을 순환하는 열차를 신설했다. 홍성~안중~평택~천안~홍성을 순환하는 ITX-마음 열차가 하루 6차례(상 3차례·하 3차례) 달린다.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고, 운임은 어른 기준 1만3800원이다. 개통 프로모션·신설역 사전점검 코레일은 신규 노선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 평택선, 장항선(신창~홍성 구간) ITX-마음열차를 5차례 이상 이용한 코레일 멤버십 회원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2매 지급키로 했다. 또, 합덕역 소재 지자체인 당진시와 함께 체험단 100명을 모집해 서해선 연계 투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화성역을 출발해 합덕역으로 가는 서해선 열차를 타고 지역 명소인 면천읍성, 삽교호 관광지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오는 7일, 12일, 13일 모두 3차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달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서해선 신설 역사 6곳을 이용자 관점에서 점검했다. 장애인과 시민단체,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역사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인하고 고객 편의시설과 환승동선, 안내표지 설치 적정성 등을 살펴 미비점을 개선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03 09:33:52[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충남 천안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시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 평택역부터 신창역까지 12개 전철역에서 천안시 시내버스와 환승하면 전철 기본운임(일반기준 1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환승할인 가능 역은 평택, 성환, 직산, 두정, 천안, 봉명, 쌍용, 아산, 탕정, 배방, 온양온천, 신창 등이다. 일례로 천안시 버스를 타고 천안역에서 환승해 수원역까지 이동하는 경우, 기존에는 3850원(버스 1500원·전철 2350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면 26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환승할인은 해당 구간 전철역에서 내려 45분 이내 천안시 버스로 갈아타거나, 천안시 버스 하차 뒤 30분 이내 전철에 승차할 때 적용된다. 할인은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가능하며 1회권이나 정기권을 사용할 때는 할인되지 않는다. 그동안 천안시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아 환승 시 버스와 전철 운임을 따로 지불해야 했다. 코레일과 천안시가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환승할인을 적용키로 했으며, 할인에 대한 재정지원은 천안시가 부담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더욱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3-14 15:25:26[파이낸셜뉴스 천안=김원준 기자] 천안역 전철 개통 이후 16년간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천안시내버스와 광역전철 간 환승할인이 내년 3월 중 시행될 전망이다. 충남 천안시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29일 천안시내버스·수도권 광역전철 간 환승할인인 ‘천안형 환승할인’ 시행에 최종 합의해 환승할인 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동합의문에 따르면 천안형 환승할인은 천안시내버스와 광역전철 간 하차 이후 30분 이내에 계속해 환승하면 수도권 광역전철의 기본운임 1250원 할인을 제공한다. 수도권 광역전철에서 사용되는 모든 교통카드 사용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용구간은 경부선 평택역~천안역 구간과 장항선 천안역~신창역 구간이다. 천안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천안형 환승할인 시스템 개발 및 안전성 확인 절차를 추진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수도권 통합요금제 정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별도의 ‘천안형 환승할인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산 시스템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원시 데이터 제공에 협조하기로 했다. 천안시에서 전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시민은 하루 평균 1만5000여 명으로, 이번 천안형 환승 할인제가 시행되면 현재보다 더 많은 시민이 환승요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천안형 환승할인제가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이자 수도권 관문이라는 천안시 명성에 걸맞게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 및 인구유입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체계적이고 편리한 교통 체계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 인구를 유입시켜 천안시를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성장시켜왔다”며 “누구나,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환승할인 제도를 도입해 천안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12-29 13:09:52[파이낸셜뉴스] 충청남도 아산 신창 일대 신흥 주거지에 총 1920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중소형 평수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은 19일,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앞서 공급한 1차가 1개월 만에 완판되는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만큼 2차 물량도 우수한 성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상징성을 더하고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8가구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1차 922가구와 함께 총 19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과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보 5분 거리 남성초등학교 등 교육 시설도 훌륭하다. 임대 아파트임에도 상품성이 뛰어나다. 전 가구 남형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도 최대 70m로 넓어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됐다. 어린이 물놀이터, 골프클럽, 피트니서, 독서실 등 아산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민간임대 아파트도 공급된다는 점도 특별하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걱정도 없다. 최대 8년까지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분양전환할 수 있다.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금일부터 21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청약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 마련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3-19 08:25:55[파이낸셜뉴스] 혜림건설이 아산에 새로운 대단지 랜드마크 공급을 예고했다. 최근 합리적 가격과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고 8년 뒤엔 분양전환도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혜림건설은 이달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대에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미 1차 공급시 평균 4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2차 분양도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 아산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서부권 신창 일대는 직주근접의 입지적 장점과 함께 대뮤고 단지인 '모아엘가'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98가구의 민간임대 아파트다. 지난해 9월 공급된 1차 922가구와 함께 총 19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로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어린이집과 남성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안정적 교육 환경도 확보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넓은 동간거리(최대 70m)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대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또 최근 합리적 가격과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에 대한 세금 걱정도 없다. 또 최대 8년까지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분양전환할 수 있다.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아산은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직주 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분양 홍보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 마련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3-11 15:41:32[파이낸셜뉴스] 삼부토건이 지난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을 분양 성공했다. 앞서 삼부토건은 지난해 하반기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아파트를 분양 완료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를 분양 완판에 성공한 삼부토건은 과거 도로·댐·항만 등 기반시설 ‘토목’이 주요 사업이었지만 개발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바탕으로 자체사업, 기획제안형 프로젝트 등 고수익사업 수주를 추진하는 동시에 부동산 개발업・시행업, 연료전지사업 등에 진출해 사업 기반 다각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2-16 08:28:17[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하반기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삼부토건이 지난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을 분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016가구로 건축되는 대단지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최고 경쟁률 11.2대 1의 경쟁률를 보였던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5층 총 830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분양 완판에 성공한 삼부토건은 개발 사업의 비중 확대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바탕으로 자체사업, 기획제안형 프로젝트 등 고수익사업 수주를 추진하는 동시에 부동산 개발업과 시행업, 연료전지사업 등에 진출함으로써 사업 다각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2-15 17:38:03[파이낸셜뉴스] 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약 95%의 계약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총 1016가구 분양에 나선 이 단지는 대부분 가구가 조기에 계약을 완료한데 이어, 일부 부적격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착순 계약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은 물론, 대출과 세금 등 비규제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실제 지난 8일 일부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에 한꺼번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홈페이지가 한동안 마비되는 일도 있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랜드마크 대단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과 한 뼘 더 넓어진 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계획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내부 평면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3면 발코니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도 크게 넓혔다. 특히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 여건도 좋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아산남성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도 예상된다. 한편, 삼부토건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상주직원 20명을 제외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견본주택 방문객을 시간당 3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 678번지에 마련돼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2-09 15: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