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억원대의 불법·부실대출로 은행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신현규 전 토마토저축은행 회장(62)에게 모두 다섯 차례의 재판 끝에 징역 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회장에 대한 재상고심(5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파기환송심, 4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출금 전액이 아닌 담보가치를 초과한 부분만을 이득액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은 이미 상고심(3심)에서 배척된 주장"이라며 "상고심에서 배척된 부분은 판결 선고와 동시에 확정력이 생겨 파기환송심은 물론 재상고심에서도 더 이상 다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담보가 부족한 대출이라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앞선 공판에서는 주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주장이므로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원심판결에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신 전 회장은 2004∼2011년 부실 담보를 받거나 담보 없이 법인과 개인들에게 2373억원을 부실 대출해 저축은행에 1633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 2심에서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신아람 기자
2014-04-17 17:45:072300억원대의 불법부실대출로 은행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신현규 전 토마토저축은행 회장(62)에게 모두 다섯 차례의 재판 끝에 징역 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회장에 대한 재상고심(5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파기환송심,4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출금 전액이 아닌 담보가치를 초과한 부분만을 이득액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은 이미 상고심(3심)에서 배척된 주장"이라며 "상고심에서 배척된 부분은 판결 선고와 동시에 확정력이 생겨 파기환송심은 물론 재상고심에서도 더 이상 다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담보가 부족한 대출이라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단 주장은 앞선 공판에서는 주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주장이므로 적법한 상고이유가 될 수 없다"며 "원심판결에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신 전 회장은 2004∼2011년 부실 담보를 받거나 담보없이 법인과 개인들에게 2373억원을 부실 대출해 저축은행에 1633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 2심에서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작년 6월 상고심(3심)에서 "원심의 배임액 계산에 오류가 있었고 일부 혐의의 유·무죄 판단도 잘못됐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4심)에서 서울고법은 징역 8년을 선고했지만 신 전 회장은 파기환송심 결과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hiaram@fnnews.com 신아람 기자
2014-04-17 10:18:43무담보 등 부실대출로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신현규 전 토마토저축은행 회장(62)이 파기환송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남성휘 전 전무이사(48), 고기연 전 대표(56), 박동열 전 대표(69)도 각각 징역 4년, 징역 3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된 배임 혐의 가운데 범죄의 증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하고 공소장 변경으로 배임액이 줄어든 점 등을 감안했다"고 전제했다. 이어 재판부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담보 평가 규정이 없다면 거래가격 시가 등 보편적 평가 방법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평가했어야 했다"며 "담보에 대한 객관적 가치평가 없이 부실대출로 섣불리 단정할 수 없어 배임을 충분히 인정할 수 없는데도 유죄로 판단한 원심에 위법이 있다"고 판시했다. 양형에 관해 재판부는 "형량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 여러 저축은행 임원들 처벌 사례를 면밀히 비교 검토해 고려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신 전 회장에 대해서는 "서민들로부터 받은 돈을 함부로 사용하고, 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분류되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다만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그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봉사활동을 해온 점, 제1금융권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은행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참작해 감형한다"고 설명했다. 이다해 기자
2014-01-09 17:19:36무담보 등 부실대출로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신현규 전 토마토저축은행 회장(62)이 파기환송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남성휘 전 전무이사(48), 고기연 전 대표(56), 박동열 전 대표(69)도 각각 징역 4년, 징역 3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된 배임 혐의 가운데 범죄의 증명이 부족한 부분에 무죄로 판단하고 공소장 변경으로 배임액이 줄어든 점 등을 감안했다"고 전제했다. 이어 재판부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담보 평가 규정이 없다면 거래가격 시가 등 보편적 평가 방법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평가했어야 했다"며 "담보에 대한 객관적 가치평가 없이 부실대출로 섣불리 단정할 수 없어 배임을 충분히 인정할 수 없는데도 유죄로 판단한 원심에 위법이 있다"고 판시했다. 양형에 관해 재판부는 "형량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 여러 저축은행 임원들 처벌 사례를 면밀히 비교 검토해 고려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신 회장에 대해서는 "서민들로부터 받은 돈을 함부로 사용하고, 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분류되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다만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그간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봉사활동을 해온 점, 제1금융권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은행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참작해 감형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 등은 2004년부터 2011년 9월 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까지 2300억원대의 부실담보나 무담보 대출로 은행에 16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허위 재무재표를 작성해 은행의 자산이 건전한 것처럼 속여 500억원대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신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일부 공소사실을 무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남 전 전무 등 나머지 피고인도 일부 공소사실이 무죄로 판단되고 자백하거나 수사에 협조한 점을 참작해 각 1년씩 감형받았다. 이후 대법원은 지난해 6월 "일부 혐의에 대한 유죄판단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4-01-09 11:35:16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부실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60)을 추가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수단은 신 회장과 부실 대출을 공모한 신 회장의 고교 후배 권모씨(55)와 조카 신모씨(42)도 불구속 기소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부실담보 상태에서 김모씨에게 857억여원을 대출해주는 등 수차례에 걸쳐 총 200억원이 넘는 부실대출을 해 은행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회장은 지난 2007년 차주 곽모씨에게 80억원을 대출해주고 받은 수수료 10억원을 가로채 자신의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공소장에 신회장이 국세청 공무원과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각각 5000만원과 2억2000만원을 건넨 혐의도 포함시켰다.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2000억원이 넘는 부실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fnchoisw@fnnews.com 최순웅 기자
2012-03-28 16:48:11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견·중소기업 간에도 유사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양금속과 KH그룹,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 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대양금속과 자회사인 영풍제지가 KH그룹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고 있다. 대양금속은 장기간 보유한 '장투' 주주들이 기존 경영진을 지지하고 나서 승기를 잡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기존 경영진 지지는 KH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상장폐지 또는 감사 의견거절을 당하는 위중한 상황이라는 불안감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대양금속 핵심 관계자는 이날 "최근 기존 장기보유 주주들이 의결권 지지의사를 밝혀 왔다"며 "이번 지지층의 지분율은 10%가량"이라고 말했다. 당초 KH그룹이 의결권 제한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해 기존 경영진의 약 430만주 우선주 의결권이 무효화되면서 KH그룹이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였으나, 대양금속 현 경영진이 장기투자자들을 우군으로 확보할 경우 막판 뒤집기가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30일 대양금속 본사 소재지인 충남 예산에서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통해 경영권 향배가 결정된다. 티웨이항공을 둘러싼 대명소노그룹과 기존 최대주주 예림당(티웨이홀딩스)의 분쟁도 관심사다. 티웨이항공 주요주주 중 하나인 대명소노그룹이 올해 티웨이항공 지분을 공격적으로 확보하면서 기존 최대주주 예림당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대명소노는 그간 항공사업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이미 한 차례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경영권 인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대명소노 측 해명에도 "속내는 다를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DI동일, 대호에이엘, 세원이앤씨, 호전실업 등도 크고 작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DI동일의 경우 소액주주들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창호 현 감사를 해임하고, 천준범 한국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을 감사로 신규 선임하는 건을 상정하는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DI동일은 다음 달 25일 임시주총을 연다. 세원이앤씨는 소액주주 측으로부터 대표이사 및 사내외 이사 등 경영진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해당 경영진의 해임, 신규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 가처분 소송이 제기됐다. 호전실업도 최근 경영권 분쟁이 공식화했다. 호전실업 소액주주연합은 지난 4일 회사 측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서를 전달했다. 소액주주연합은 이번 주총에서 신현규 파이코앤컴퍼니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이 극으로 치닫게 되면 기업 경영환경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소송전이 장기화되면 직원들마저 떠날 수 있어 기업 경쟁력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감을 표시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29 18:13:17[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견·중소기업들간에도 유사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양금속과 KH그룹,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대양금속과 자회사인 영풍제지가 KH그룹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고 있다. 대양금속은 장기간 보유한 ‘장투’ 주주들이 기존 경영진을 지지하고 나서고 있어 승기를 잡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기존 경영진 지지는 KH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상장폐지 또는 감사 의견거절을 당하는 위중한 상황이라는 불안감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대양금속 핵심 관계자는 이날 “최근 기존 장기보유 주주들이 의결권 지지의사를 밝혀 왔다”며 “이번 지지층의 지분율은 약 10% 수준”이라고 말했다. 당초 KH그룹이 의결권 제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해 기존 경영진의 약 430만주 우선주 의결권이 무효화되면서 KH그룹이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였으나 대양금속 현 경영진이 장기 투자자들을 우군으로 확보할 경우 막판 뒤집기가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30일 대양금속 본사 소재지인 충남 예산에서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통해 경영권 향배가 결정된다. 티웨이항공을 둘러싼 대명소노그룹과 기존 최대주주 예림당(티웨이홀딩스)간 분쟁도 관심이다. 티웨이항공 주요 주주 중 하나인 대명소노그룹이 올해 티웨이항공 지분을 공격적으로 확보하면서 기존 최대주주 예림당(티웨이홀딩스)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대명소노는 그간 항공 사업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이미 한 차례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경영권 인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대명소노 측 해명에도 “속내는 다를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DI동일, 대호에이엘, 세원이앤씨, 호전실업 등도 크고 작은 경영권 분쟁 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DI동일의 경우 소액주주들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창호 현 감사를 해임하고, 천준범 한국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을 감사로 신규선임하는 건을 상정하는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DI동일은 다음 달 25일 임시주총을 연다. 세원이앤씨는 소액주주 측으로부터 대표이사 및 사내외 이사 등 경영진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해당 경영진의 해임과 신규 사내외 이사선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 가처분 소송이 제기됐다. 호전실업도 최근 경영권 분쟁이 공식화했다. 호전실업 소액주주 연합은 지난 4일 회사 측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서를 전달했다. 소액주주 연합은 이번 주총에서 신현규 파이코앤컴퍼니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이 극으로 치닫게 되면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소송전이 장기화되면 직원들 마저 떠날 수 있어 기업 경쟁력을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감을 표시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29 09:43:25[파이낸셜뉴스] 최근 소액주주연합과 경영권분쟁을 벌이고 있는 호전실업에 최대 주주측 특수관계인까지 가세해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달 초 호전실업 소액주주 연합은 사측이 제시한 주주환원책이 기대에 못 미친다며 임시 주총 소집 요구를 청구한 상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측 특수관계인으로 알려진 A씨가 지난주 소액주주 연합 측과 극비리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측은 “최대주주측 특수관계인과 지난주 만남을 가진 것이 맞다”라며 “주주환원책을 비롯 회사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교감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최대주주인 박용철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40%, 소액주주 연합측이 주장하는 보유 지분은 25%인 상황이다. 최근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분쟁을 선언하자 호전실업은 지난 9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친화 일환으로 3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 해당 규모는 23일 종가(7470원) 기준 약 40만1606주이며, 취득 기간은 신탁 계약을 체결하는 9월 25일부터 2025년 3월 24일까지로 총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위탁 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그러나 소액주주 연합은 호전실업이 올해 1분기 말 기준 배당가능 이익이 1120억원, 유동가능 현금 679억원을 보유했음에도 주주이익을 위한 행동에 소극적이라며 주총 소집을 요구했다. 애초 소액주주 연합이 요구한 자사주 취득 규모는 1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액주주 연합은 이번 주총에서 신현규 파이코앤컴퍼니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호주 맥쿼리 대학교를 졸업한 신 씨는 FG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DSN자산운용, 웰컴캐피탈을 거쳐 작년부터 밴처캐피탈(VC) 파이코앤컴퍼니에 재직중이다. 소액주주 연합은 "신 이사는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호전실업의 매출액 증대, 마진율 증가, 주식 가치 상승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전했다. 한편 1985년에 설립된 호전실업은 고기능성 의류 생산 전문기업이다. 주문자위탁생산방식(OEM) 방식을 통해 룰루레몬, 언더아머 등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근래 룰루레몬향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외형 성장을 실현했고, 올해 초 아크테릭스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함에 따라 실적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4 14:13:08◆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스템에너지본부장 신현규 △재료기술센터장 김용남 △스마트그린기술센터장 박상호
2022-10-17 10:13:13◆경찰청 ◇총경 전보 △경찰청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김종민 △경찰대학 기획협력과장 손창현 △경찰대학 학생과장 김기헌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양회선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정성일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나영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정훈도 △경찰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대기) 박동수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치안지도관) 최영우 ◇서울지방경찰청 △제5기동대장 손동영 △성북서장 최성규 △동작서장 박영수 △강북서장 임만석 △금천서장 김진복 △방배서장 김상문 △경무과(대기) 진종근 △경무과 양우철 강순보 이동환 △경무과(치안지도관) 최인규 장정진 강일구 김동욱 김형률 윤규근 오익현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류삼영 △정보화장비과장 박재천 △경비과장 이봉균 △112종합상황실장 김태경 △형사과장 원창학 △사이버안전과장 서호갑 △과학수사과장 윤경돈 △중부서장 정규열 △영도서장 박병기 △동부서장 이병학 △부산진서장 석봉구 △금정서장 박재구 △사하서장 조정재 △연제서장 강일웅 △경무과(대기) 이흥우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오재 △경무과장 박만우 △정보화장비과장 손부식 △정보과장 오완석 △보안과장 정상진 △112종합상황실장 이성균 △여성청소년과장 박봉수 △형사과장 김봉식 △중부서장 양시창 △남부서장 강영우 △수성서장 김대현 △달성서장 안정민 △강북서장 배기명 △경무과(대기) 박권욱 양원근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봉운 △정보화장비과장 남경순 △112종합상황실장 김선권 △여성청소년과장 이아영 △사이버안전과장 진점옥 △과학수사과장 김민호 △중부서장 박찬규 △미추홀서장 양동재 △서부서장 강석현 △연수서장 임성순 △경무과(대기) 서연식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장명본 △경무과장 김선우 △정보화장비과장 황석헌 △보안과장 김범상 △생활안전과장 백형석 △여성청소년과장 고은경 △경비교통과장 류재혁 △남부서장 조규향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정관호 △청문감사담당관 장창우 △112종합상황실장 안창익 △생활안전과장 송재준 △경비교통과장 이정수 ◇울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태우 △정보화장비과장 이임걸 △112종합상황실장 정한규 △생활안전과장 임영섭 △여성청소년과장 남우철 △수사과장 전오성 △경비교통과장 박동준 △동부서장 황덕구 △울주서장 장종근 △울산북부서 준비요원 진상도 △경무과(치안지도관) 박성호 ◇세종지방경찰청 △생활안전수사과장 김경열 △정보보안과장 김정훈 △세종서장 안태정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최성영 △112종합상황실장 이용석 △과학수사과장 정재남 △외사과장 김동락 △군포서장 김경진 △성남중원서장 이철민 △시흥서장 김형섭 △화성서부서장 김대기 △용인동부서장 이원일 △과천서장 김성완 △이천서장 오지용 △안성서장 이명균 △여주서장 강복순 △경무과(대기) 박형준 최정현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종식 장영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영진 △정보화장비담당관 서민 △112종합상황실장 양승호 △수사과장 유철 △고양서장 어윤빈 △남양주서장 박종천 △동두천서장 이성호 △가평서장 김낙동 △연천서장 이병우 △남양주북부서 준비요원 박상경 △경무과(대기) 이성재 △경무과(치안지도관) 강성모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승혁 △정보화장비과장 김택수 △보안과장 이은실 △112종합상황실장 백두용 △생활안전과장 김형기 △수사과장 최승호 △형사과장 김진환 △강릉서장 박은식 △원주서장 서완석 △동해서장 양승현 △태백서장 박현규 △속초서장 이동우 △정선서장 박광일 △홍천서장 윤태영 △평창서장 김희종 △고성서장 노주영 △경무과(대기) 신현규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동혁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두호 △정보화장비과장 백석현 △생활안전과장 유재용 △여성청소년과장 정재일 △충주서장 박창호 △제천서장 안효풍 △음성서장 남정현 △경무과(대기) 권수각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선우 △경무과장 이미경 △정보화장비과장 김기종 △보안과장 박종혁 △112종합상황실장 이만형 △생활안전과장 김용웅 △형사과장 정활채 △천안서북서장 김의옥 △아산서장 고재권 △논산서장 민윤기 △보령서장 홍완선 △홍성서장 조대현 △금산서장 이연형 △태안서장 황정인 △경무과(대기) 이안복 장동찬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창영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현익 △정보화장비과장 박훈기 △보안과장 이동민 △112종합상황실장 임종명 △생활안전과장 임상준 △군산서장 최홍범 △정읍서장 김영록 △김제서장 김상형 △부안서장 이재경 △임실서장 이인영 △경무과(대기) 안상엽 신일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원식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장진영 △청문감사담당관 최숙희 △경무과장 김영근 △정보과장 차복영 △보안과장 장익기 △112종합상황실장 서태규 △여성청소년과장 윤후의 △형사과장 송세호 △과학수사과장 고영재 △경비교통과장 김신조 △목포서장 박인배 △여수서장 문병훈 △순천서장 조영일 △광양서장 김중호 △고흥서장 김진천 △해남서장 문병조 △보성서장 박임규 △영광서장 임욱성 △화순서장 임경칠 △영암서장 조우종 △강진서장 박승기 △완도서장 김찬수 △진도서장 정성록 △경무과(대기) 박상우 정경채 김근 김현식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한탁 △정보화장비과장 윤주철 △보안과장 김준식 △112종합상황실장 민경훈 △여성청소년과장 변인수 △경비과장 허성의 △경산서장 윤종진 △문경서장 서동수 △의성서장 채경덕 △영덕서장 최진태 △울진서장 변종문 △성주서장 이동승 △청송서장 이정섭 △고령서장 임상우 △경무과(대기) 김환권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심태환 △청문감사담당관 정창영 △정보과장 김영호 △보안과장 김상구 △생활안전과장 공용기 △수사과장 오동욱 △형사과장 김정완 △과학수사과장 김오녕 △창원서부서장 이태규 △마산동부서장 유병조 △진주서장 서성목 △진해서장 김병수 △사천서장 박창지 △합천서장 변석우 △창녕서장 손창권 △고성서장 박용문 △남해서장 남기병 △경무과(대기) 이정동 △경무과(치안지도관) 목현태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황세영 △청문감사담당관 정근호 △경무과장 박기남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상태 △생활안전과장 조은순 △여성청소년과장 박정덕 △수사과장 이동훈 △형사과장 장원석 △경비교통과장 이정열 △정보과장 오인구 △보안과장 진희섭 △해안경비단장 김영옥 △동부서장 오충익 △서부서장 문영근 △경무과(대기) 김진우
2020-08-14 15: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