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전개한다. 고객들은 투숙일 기준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싱가포르 항공권과 숙소를 최대 8만원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80여개의 인기 호텔을 최대 3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야놀자는 머라이언 파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포함한 단기 일정을 제안하며 여행 심리 자극에 나선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4 13:48:15[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화물 운송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29일부터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화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항공화물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소재 그랜드 머큐어 싱가포르 록시 호텔에서 양일간 방콕 현지 화물운송 취급업자(포워더)와 물류기업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티웨이항공은 현지 화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의 연혁과 항공기 현황, 운영 노선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2018년 코스피 상장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대형기를 도입해 LCC의 한계라고 불리는 ‘중장거리 노선’의 틀을 깨고 싱가포르, 시드니 등 중장거리 노선에 진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티웨이항공은 2010년 여객 운송과 더불어 2013년 화물 운송 사업을 시작해 737-800기종 하부 화물칸을 활용한 운송 사업을 이어왔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 화물 운송 사업 주요 노선은 싱가포르, 방콕, 도쿄(나리타) 등의 노선이다. 지난해 총 1만5000t의 운송 실적으로 2022년(7809t) 대비 92% 상승한 화물 운송 실적을 달성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진행한 싱가포르 항공화물 공동 마케팅은 티웨이항공 화물운송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항공화물 물동량의 혁신적인 증대를 이루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6-04 14:43:1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팸 투어 ‘호주 원정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참여한 고객들을 명예 홍보대사 1기에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일상이 어우러진 호주 여행에 동참할 ‘호주 원정대’를 모집하고,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에서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원정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항공권을 비롯한 식비, 숙박비 등 참가비 전액이 지원됐다.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원정대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션을 성실하게 이행한 9인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들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 후기 및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 여행 후기를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시작으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023년 9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외항사 PLCC인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용금액 1500원 당 2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해외·면세점·골프장·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 15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은 출시 이후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 호주 원정대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블 마일리지, 엘리트 골드 티어 매칭 및 2차 원정대 프로젝트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6 09:48:22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리는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우주항공·방산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F-21, FA-50, LAH, 수리온 등 주력기종과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및 차군무인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제작공법을 적용한 민수기체용 복합재 모듈 2종도 공개한다. 에어버스와 보잉 등 세계적인 민항기 제작사의 파트너로서 쌓아온 KAI의 민수기체사업 역량을 알린다.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KAI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 소개하며 우주모빌리티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논의하는 등 미래사업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KAI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4개국에 국산항공기 수출을 성공한 바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2-21 18:26:39신한카드가 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에 나서면서 1호 상품으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는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개최한 카드 출시 기념식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제휴카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 운영과 스타얼라이언스의 폭넓은 제휴처를 바탕으로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항공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바탕으로 이용금액 1500원 당 2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고 해외, 면세점, 골프장, 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 1500원 당 최대 3.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플라이어에는 싱가포르 항공 외에도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등이 속해 있다. 전 세계 170여 개국의 1000여 곳 이상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 저비용항공사(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연간 기프트로 1만5000마일리지가 제공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09-07 18:09:07[파이낸셜뉴스]신한카드가 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에 나서면서 1호 상품으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는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4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개최한 카드 출시 기념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조안 탄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기획 수석 부사장, 라이언 푸아 크리스플라이어 대표, 아리 사커 마스터카드 아태 지역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동권 사장은 “이번 제휴카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 운영과 스타얼라이언스의 폭넓은 제휴처를 바탕으로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항공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바탕으로 이용금액 1500원 당 2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고 해외, 면세점, 골프장, 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 1500원 당 최대 3.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플라이어에는 싱가포르 항공 외에도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등이 속해 있다. 전 세계 170여 개국의 1000여 곳 이상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 저비용항공사(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연간 기프트로 1만5000마일리지가 제공되고 이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09-07 14:25:07[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항공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3년만에 다시 운항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2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싱가포르 노선 재운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첫 항공편(SQ615) 탑승 기장 및 승무원의 단체 기념촬영과 첫 항공편 탑승객 기념품 증정식이 진행됐다. 기념품은 싱가포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아시아 전통 문양인 '바틱'을 모티브로 제작된 여권 지갑 및 수하물 택이 전달됐다. 이날 오후에는 정부 기관, 대사관 및 주요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항공의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하는 VIP 갈라디너가 이어졌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부산과 싱가포르, 그리고 싱가포르항공의 전세계 취항 도시 간의 비즈니스 및 인적 연결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항공의 부산-싱가포르 노선 재운항은 지난 2020년 3월 5일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후 3년여만이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4회 오전 7시 50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싱가포르-부산 노선은 주 4회 오후 11시 15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3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노선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10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144석을 포함해 총 154석을 갖춘 싱가포르항공의 보잉 737-8 항공기가 운항에 사용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8-30 14:33:3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이 국내 첫 외항사 PLCC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아시아 대표 항공사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싱가포르항공’과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라이언 푸아 싱가포르 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사장, 이석창 신한카드 Pay Platform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탑재한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항공 및 자회사 스쿠트항공 탑승 시 마일리지를 적립, 다음 항공편 여정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쇼핑 등 다양한 제휴 관계사 이용 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항공편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 성수기 할증 면제 및 어워드 차트 등급제를 운영해 예약이 쉽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고객 등급에 따라 공항 라운지 이용, 탑승 및 수하물 우선 처리, 개인화 서비스 등의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향후 싱가포르항공 PLCC는 발급과 동시에 ‘크리스플라이어’ 프로그램 가입을 통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 금액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서비스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마케팅 및 고객 특전을 준비해 양사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글로벌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렉스’로부터 항공 및 승무원 서비스 부문에서 5-Star 항공사로 매년 선정되는 등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다년간 1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항공사로, 코로나19가 한창인 2021년에는 ‘항공사 건강 안전 부문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9-06 09:04:41티웨이항공이 대형기 A330-300을 투입하는 신규 취항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28일 인천발 싱가포르 노선과 이달 6일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에 차례로 신규 취항했다. 두 노선 모두 347석의 A330 대형기 투입을 통해 공급석 확대와 편리한 일정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이달 10일부터 기존 주 2회에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확대 운영하며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주 3회(수, 금, 일)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선택 폭이 넓어져 고객들이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A330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와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한다. 편도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 이코노미 20만 2,000원~, 비즈니스 84만 7,000원~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이코노미 17만 2,100원~, 비즈니스 62만21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A330 항공기는 대형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플랫베드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되며 335석 규모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앞뒤 간격이 기존보다 5cm가 더 넓어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측은 대형기 투입 노선은 대형 항공사 대비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으로 서비스를 누리면서 합리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예약 고객들은 여정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휴가는 A330 취항 노선으로 색다른 해외여행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며 “하늘길 지속 확장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도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7-12 08:56:53티웨이항공이 7월부터 싱가포르 노선의 운항 횟수를 확대한다. 지난 5월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취항한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9일부터 기존 주2회(수·토)에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일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창이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일 오전 3시 30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증편을 통해 통해 347석의 A330 대형기를 통한 공급 좌석 확대와 주 7회 운항에 따른 비행 날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들이 여행 일정을 잡는데 매우 편리하게 됐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운영되는 A330-300(347석) 항공기는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되며, 335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앞뒤 좌석 간 간격이 32인치(약 81cm)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제선 프로모션 판매를 통해 싱가포르 노선 이코노미석의 경우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21만47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82만9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OTT 플랫폼 ‘왓챠(WATCHA)’와 제휴를 통해 최대 UHD 4K 화질, 4개 기기에서 동시 재생 가능한 프리미엄 이용권을 제공해 탑승 고객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국제선 항공권 구매 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되며 프로모션 기간 중 티웨이페이(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쿠폰이 제공된다.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 시에도 5만 원 할인 혜택도 주어져 해외 여행 시 짐이 많은 고객들은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여행 스케줄과 비즈니스 등 싱가포르와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비행 일정 편의가 매우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즈니스석이 포함된 대형기를 통해 더 쾌적하고 편안한 싱가포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6-24 08: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