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첫선을 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성황리에 결선전을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해 진행한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뤄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방식은 변형 스크램블 방식을 도입했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골린이(골프 초보자)도 같이 출전하는 짝궁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였다. 팽팽한 격전 끝에 우승자는 윤효성(남, 54), 명노헌(남, 49)으로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해 쌍쌍골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점을 거두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첫번째로는 워킹 라운드다. 이날 선수들은 투어프로 선수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다. 두번째로는 개인 캐디를 허용이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 당일 개인 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에 임했다. 캐디는 무제한 자격으로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 캐디 등 누구든지 참여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여한 캐디는 특별제작한 캐디 유니폼을 착용했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됐다.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했다. 물론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가 같은 캐디 유니폼을 착용해 선수의 경기를 보조했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돼 가족, 또는 지인이 동반해 출전 선수의 우승을 응원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 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도 쌍쌍골프에 참가해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했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로 성장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골프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11-15 11:11:53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개최한 '2024 PLK컵 쌍쌍골프 영남권 예선전'이 지난달 30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스톤게이트CC에서 80개팀 3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쌍쌍골프'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골프대회에서 2인 1조로 참여, 두사람 가운데 잘친 베스트볼로 스코어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기획해 마련된 '2024 PLK컵 쌍쌍골프 결선전'은 다음달 11일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서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20조(2인 1조) 40명씩 총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초청인사들이 함께 흥미로운 대회를 펼치게 된다. 결선전은 SBS Golf를 통해 녹화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02 19:29:3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개최한 '2024 PLK컵 쌍쌍골프 영남권 예선전'이 지난 9월 30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스톤게이트CC에서 80개팀 3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쌍쌍골프'는 4명이 한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골프대회에서 2인 1조로 참여, 두사람 가운데 잘친 베스트볼로 스코어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기획해 마련된 '2024 PLK컵 쌍쌍골프 결선전'은 다음달 11일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서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20조(2인 1조) 40명씩 총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초청인사들이 함께 흥미로운 대회를 펼치게 된다. 결선전은 SBS Golf를 통해 녹화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02 14:45:08[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골프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개인캐디에다 갤러리까지 허용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어 건전한 골프문화를 선도하는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를 새롭게 기획,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오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 한조를 이룬 사람이 잘 칠 경우에도 우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방식이다. '쌍쌍골프'는 4명이 한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같지만 2인이 한조로 참여해 두 사람 가운데 잘 친 베스트볼을 스코어로 기록하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2인 1조'로 경기에 참여, 참가자들과 함께 골프대회 분위기를 만끽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장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4년 하반기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배 골프대회'로 기획된 '쌍쌍골프'의 '2인 1조'는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 2명이 참여하거나 회원 1명에 일반인 비회원 1명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마련한 '쌍쌍골프'는 이달부터 9월말까지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8월 28~29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카스카디아CC에서 수도권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른데 이어 오는 9월 30일 영남권 예선전을 부산 기장군에 있는 스톤게이트CC에서 개최한다. 호남권 예선전은 9월 24일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해피니스CC에서 갖는다. 그런 다음 결선은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 회원제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최종 강자를 가르게 된다. 결선전 경기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아마추어 골퍼가 마치 자신이 KLPGA 경기 주인공이 된 것처럼 워킹라운드, 개인캐디·갤러리 허용 등으로 이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프로골프대회처럼 참여 선수들이 18홀 카트를 타지 않고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결선 참가자는 개인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전문캐디 등 신분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참여한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캐디유니폼도 지급받게 된다. 전문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 캐디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히 제작, 등뒤 공간에는 담당선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캐디가 없는 경우 하우스캐디도 지정할 예정이다.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하게 된다. 결선이 치러지는 경기장에는 갤러리도 허용된다. 출전선수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응원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치러진 결선에서 우승한 1팀(2인)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소니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우승상품 등으로 통크게 푸짐하게 내걸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회원권으로 해당 골프장에서 본인만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존 회원권 제도의 불편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나의 골프멤버십으로 국내외 가고 싶은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 새로운 골프문화 패러다임을 선도해가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든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7년간 회원 1만명 달성과 국내 유명 골프장 180여곳, 전세계 1000곳의 골프코스와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회원들에게 멤버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제공은 물론 계열사 '투어링스'를 통해 국내외 골프여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회원가로 제공 중이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골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뜻을 같이 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대회도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심어가기 위한 빅이벤트로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31 09:58:1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이색적인 골프대회를 열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하여 내보인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를 기획했다. “쌍쌍골프”도 스코어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 방식이기는 하나, 그 스코어를 내는 방식이 독특하다. 이름에 걸맞게 2인 1조로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베스트볼 경기 방식을 채택해 경기에 재미요소와 참여기회 확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뤘다. 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카스카디아CC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들이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렀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결선의 경기 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대회 분위기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게 기획 중이다. 첫번째로는 워킹라운드이다. 결선 당일은 골프장내에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여느 1부투어 선수들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개인캐디를 허용한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당일 개인캐디를 섭외하여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캐디 등 신분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능하다. 참여한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캐디유니폼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별제작한 캐디유니폼을 착용하고, 등뒤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예정이고,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이날은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된다. 선수의 가족, 또는 지인이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본인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 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어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8-31 14:08:55'쌍쌍 인비테이셔널' 최종화에서 이천수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천수는 지난 3일 밤 7시 방송한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최종회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골프 시합을 펼쳤다. 현재 3위인 조영철, 김이나 부부와 2점 차이가 나는 상황.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마지막 홀인 만큼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이천수는 처음엔 공을 해저드에 보내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차례에선 '나이스 아웃'을 이끌어내 주변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전체 성적 4위로 18홀을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이천수는 "오늘 심하은 되게 좋았고 이천수는 별로였다"고 말하며 "나만 잘 쳤으면 순위권에 들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움과 함께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나를 신경 쓰느라 오빠가 잘 못 쳤다"는 심하은의 말엔 "'너나 잘해라'는 말로 들린다"며 마지막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물론, 유튜브 채널 '리춘수'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네이버TV '쌍쌍 인비테이셔널'
2022-03-04 11:22:42'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천수는 지난 24일 밤 7시 방송한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11회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골프 시합을 진행하며 아내 심하은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해저드 방향으로 날아간 심하은의 티 샷에 대해 이천수는 "너무 당겨서 쳤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의 퍼팅 차례에 "다른 곳을 보지 말고 홀만 봐"라고 말하며 그의 파 컨시드 홀아웃을 도왔다. 또한 이천수는 칭찬으로 심하은의 기운을 북돋았다. 이천수는 비거리 122m로 페어웨이에 안착한 심하은의 티 샷에 큰 목소리로 "나이스 샷!"을 외쳤다. 그는 "다시 하고 싶다"고 아쉬워하는 심하은에게 "페어웨이에 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다"라며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천수는 남다른 골프 실력을 방출했다. 이천수는 16번째 홀에서 시도한 티 샷으로 컨시드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17번째 롱기스트 홀에서 이천수는 심하은의 뒤를 이어 친 공을 그린 부근 벙커 앞으로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쌍쌍 인비테이셔널'에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는 총 22샷으로 전체 8개 팀 중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애틋한 팀워크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이천수와 심하은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유튜브 채널 '리춘수'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편, 이천수가 부인 심하은과 함께 출연하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연예인 가족들의 골프 케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7시 네이버TV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네이버TV '쌍쌍 인비테이셔널'
2022-02-25 10:42:05'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가 '천스윗' 면모를 뽐냈다. 이천수는 지난 17일 밤 7시 방송한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10회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대결 도중 아내 심하은과 애틋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의 남다른 골프 실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심하은의 티샷이 벙커 바로 앞에 떨어지자 "굿 샷!"을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그린 좌측에 있는 공을 안정적으로 퍼팅하기 좋은 위치에 올려놓은 심하은. 이천수는 심하은의 성과에 크게 기뻐했다. 또한 이천수는 골프 실력을 과시했다. 심하은이 그린 위에 올려놓은 공으로 파 퍼팅에 성공한 것. 이에 심하은은 물론,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나이스!"를 외치며 이천수를 칭찬했다. 이천수는 홀에서 공을 꺼내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진 15번째 홀에서 이천수는 심하은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천수는 첫 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며 안정적으로 시작한 상황. 심하은의 세컨트 샷 차례에서 이천수는 밀착 스킨십과 함께 지도를 해줘 설렘을 유발했다.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유튜브 채널 '리춘수'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천수가 부인 심하은과 함께 출연하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연예인 가족들의 골프 케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7시 네이버TV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사진=네이버TV '쌍쌍 인비테이셔널' 캡처
2022-02-18 10:55:23'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가 '단짠 사랑꾼' 매력을 뽐냈다. 이천수는 지난 10일 밤 7시 방송한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9회에서 아내 심하은과 함께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대결을 펼쳤다. 이천수는 중간 우측에 벙커가 포진된 등 어려운 코스인 13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날씨는 물론 강재준과 이은형이 쇼윈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에도 공 앞에선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어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 차례가 되자 "벙커 들어가도 돼. 내가 올릴 수 있으니까"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심하은을 북돋아 줬다. 이천수의 '사랑의 코치' 덕분에 심하은은 나이스샷으로 공을 안전하게 그린에 안착했다. 하지만 이천수는 심하은이 아쉬운 성적을 거두자 애써 괜찮은 척하며 자신의 차례를 준비했다. 또한 "내가 잘못한 거야"라는 쿨하고 빠른 인정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재치를 뽐냈다.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유튜브 채널 '리춘수'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천수가 부인 심하은과 함께 출연하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연예인 가족들의 골프 케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7시 네이버TV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네이버TV '쌍쌍 인비테이셔널'
2022-02-11 12:01:27'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가 경기를 뒤집는 마법 같은 티샷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지난 3일 밤 7시 방송한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8회에서 아내 심하은과 함께 강재준, 이은형 부부를 상대했다. 이천수는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 위해 골프채를 잡았다. 먼저 강재준이 255m 비거리를 달성, 깔끔하게 티샷에 성공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천수는 290m 초장타로 맞서며 그린 근처까지 공을 위치시키는 등 맹활약을 이어갔다. 강재준과 이은형도 이천수의 티샷을 보고 "굿샷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수의 날카로운 눈썰미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에서도 빛을 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파(par)를 시도하게 된 심하은. 이천수는 심하은의 퍼팅 연습을 유심히 지켜보며 세심하게 에이밍을 도왔다. 이후 심하은은 깔끔하게 파를 성공시켜 주위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천수는 경기 내내 심하은을 북돋아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심하은이 12번 홀에서 퍼팅을 잘하지 못해 보기(bogey)를 기록한 상황. 하지만 이천수는 "자기 진짜 잘하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물론, '쌍쌍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방송과 콘텐츠로 대중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수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천수가 부인 심하은과 함께 출연하는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연예인 가족들의 골프 케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7시 네이버TV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네이버TV '쌍쌍 인비테이셔널'
2022-02-04 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