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유나이티드미디어 김태정 대표(62·사진)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했다. 김 신임사장의 임기는 2027년 6월 4일까지 3년간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05 19:28:16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유나이티드미디어 김태정 대표(62·사진)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했다. 김 신임사장의 임기는 2027년 6월 4일까지 3년간이다. 김태정 신임사장은 한양대 법학과 졸업 후 호주 시드니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인으로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하며 콘텐츠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국제 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김 신임사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가홍보방송인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05 11:12:20CJ올리브네트웍스가 5일 230억원 규모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방송미디어 SI분야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시 TBS 사옥, KBC 광주방송 사옥, KBS UHD 송출 시스템,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암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UHD 시스템 등 최근 3년간 총 18건의 방송 인프라 이전 또는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주 역시 방송미디어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방송미디어 분야 대외 SI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금액이며, 사업진출 이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수주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리랑국제방송의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 △통합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고도화 △정보보안시스템 강화 △온라인 제작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2021년까지 IT인프라 및 ERP 시스템, 부조정실 등 1차 단계를 거쳐 2022년 12월 15일에 완료된다.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은 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 등 연속성을 고려하여 무중단 방송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경영혁신을 위한 통합 ERP 시스템 역시 현재 노후화된 이원화 시스템을 통합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1-05 18:01:00[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5일 230억원 규모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방송미디어 SI분야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시 TBS 사옥, KBC 광주방송 사옥, KBS UHD 송출 시스템,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암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UHD 시스템 등 최근 3년간 총 18건의 방송 인프라 이전 또는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주 역시 방송미디어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방송미디어 분야 대외 SI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금액이며, 사업진출 이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수주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리랑국제방송의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 △통합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고도화 △정보보안시스템 강화 △온라인 제작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2021년까지 IT인프라 및 ERP 시스템, 부조정실 등 1차 단계를 거쳐 2022년 12월 15일에 완료된다.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은 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 등 연속성을 고려하여 무중단 방송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경영혁신을 위한 통합 ERP 시스템 역시 현재 노후화된 이원화 시스템을 통합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1-05 13:37: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글로벌 인재양성 및 환경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사진)이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랭크 릭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지난해 한국 정부의 주도로 지정된 유엔 최초의 기념일인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기후변화 인식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은 SDGs 13번째 목표인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두고 국제사회가 공조해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줘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승열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코리아타임스 사장을 지목했다. kapsoo@fnnews.com
2020-06-22 14:34:02[파이낸셜뉴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0일 대학 내 다목적회의실에서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 편성센터장에게 글로벌 문화교류 및 해외 홍보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유타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CSR(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 글로벌 인턴십 제공, 유학생 대상 한류 전파를 위한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방청 및 스튜디오 방문, 미국 유타대 K-pop 축제 지원까지 여러 방면에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지원해 왔다. 토드 켄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아리랑국제방송이 앞으로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미국 유타대를 시작으로 북미권 전역에 더 큰 한류 발전과 저변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2-11 10:49:37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홍보과 김온수씨( 사진)가 지난해 12월 31일 아리랑국제방송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열린 ‘제6차 OECD 세계포럼’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CSR 프로젝트 캠페인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K-pop 문화 소개 등의 공로를 평가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씨는 “이번 상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들과 구성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앞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02 13:32:35◆ 아리랑국제방송 △방송본부장 임태성 △방송본부 TV제작팀장 윤혜영 △방송본부 방송인프라팀장 송상엽
2018-06-19 11:11:27◆ 아리랑국제방송 △미래혁신추진단장 김형석 △예산팀장 김근중 △뉴미디어팀장 송지현
2018-03-30 16:48:27문화체육관광부는 5일자로 이승열씨(사진)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 향후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2-05 19: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