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비벨록스는 삼성전자, KB국민카드, 아멕스 3개 업체가 협업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 Things)를 연동한 새로운 개념의 사물인터넷(IoT) 카드를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유비벨록스가 공급하는 IoT 카드는 삼성전자, KB국민카드, 아멕스가 함께 선보이는 카드로 신용카드 결제 외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능을 활용한다. 삼성전자 스마스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이용해 카드 위치 확인 및 핸드폰 찾기, 핸드폰과 카드 상호간 연결 해제 알림 등의 기능들이 제공될 예정으로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유비벨록스 강정규 전무이사는 “스마트카드의 역할이 기존 금융시장에서 지금은 보안 및 인증 시장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발표되는 BLE 타입 IoT 카드도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과 연동되는 신개념 카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통적인 금융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의 사용 범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라며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에서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KB국민카드, 삼성전자와 처음으로 선보이는 BLE 기반 IoT 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브랜드의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 카드’로 발매된다"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 IoT 카드 서비스를 접목하는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3 14:32:40[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국내외 여행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아멕스 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결제시 유효 기간이 없는 ‘멤버십 리워즈(Membership Rewards®∙MR)’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리워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전용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은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5개 유명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국내 10여개 호텔 이용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세계 55만여개의 호텔을 예약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1000원당 1MR 적립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회원은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우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다. The Platinum Card® 회원은 전세계 28개 공항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카드 회원 본인은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500개 이상의 특급호텔에서 레이트 체크 아웃, 무료 조식 2인 및 USD 100$ 크레딧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의 엘리트 멤버십(힐튼 골드∙메리어트 골드∙래디슨 프리미엄)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종 모두 공항 리무진, 호텔∙공항 발레 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20여개 호텔 레스토랑 및 델리 결제 시 이용 금액에 따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 공개에 맞춰, 아멕스가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멤버 웬(Member When)’ 캠페인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이용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오는 3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 특가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항공, 호텔, 여행, 면세, 골프장 업종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시 멤버십 리워즈를 최대 15배 적립(2만 MR 한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2-15 08:53:44KB국민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 브랜드 신용카드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드 2종은 블루 색상과 로즈골드 색상으로, 20~40대가 선호하는 맞춤 혜택과 더불어 KB국민카드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는 아멕스 카드의 유니크한 글로벌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한 플레이트 이미지가 특징이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각 1만9000원이며, 모바일 단독 카드 발급 시 1만3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멕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KB국민카드의 실속 있는 혜택이 더해진 유니크한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과 특별한 카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2023-11-29 18:12:59[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 브랜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드 2종은 블루 색상과 로즈골드 색상으로, 20~40대가 선호하는 맞춤 혜택과 더불어 KB국민카드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는 아멕스 카드의 유니크한 글로벌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한 플레이트 이미지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KB국민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온라인 쇼핑 10%(KB페이로 결제 시, 월 최대 2만원 한도) △주유 리터당 100원, 편의점 5%(월 5000원 한도) △이동통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각 10%, 30%(월 3000원 한도) △패밀리 레스토랑 30%(월 3만원, 연 6만원 한도) △해외 가맹점 5%(월 5000원 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온라인 쇼핑 영역의 경우 KB페이로 결제했을 때에 한해 혜택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 120만원 이상 시 2만원으로 전월 이용 실적 별 받을 수 있는 월 할인 한도가 달라진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로즈골드 KB국민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온라인 쇼핑 10%(월 최대 2만원 한도) △커피, 편의점 10%(월 5000원 한도) △오프라인 쇼핑 5%(월 5000원 한도) △온라인 항공, 온라인 면세점 5%(월 2만원, 연 6만원 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할인 혜택은 KB Pay로 결제했을 때에 한해서만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 별 할인 한도는 블루 카드와 동일하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각 1만9000원이며, 모바일 단독 카드 발급 시 1만3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멕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KB국민카드의 실속 있는 혜택이 더해진 유니크한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과 특별한 카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29 09:21:08[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9일 KB국민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19일 '사물인터넷(IoT)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삼성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서비스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기기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용카드에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적용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국내외에서 IoT카드 위치 확인 △스마트폰과 IoT카드가 멀어질 경우 알림 △IoT카드와 연결된 스마트폰 찾기 등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가서 실수로 지갑을 분실한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통해 IoT카드 또는 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IoT카드와 스마트싱스 파인드 연동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KB국민카드와 아멕스는 IoT카드 개발, 발급 및 결제 시스템을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 갤럭시 기기 뿐 아니라 신용카드와 같은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의 위치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만족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9-19 08:43:42[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18일부터 현대카드가 발급한 모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플래티넘·골드·그린)과 블루박스라인(BBL)의 개인 고객 및 개인명의 법인카드 고객도 이제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 결제를 할 수 있는 가맹점은 스타벅스, 현대백화점,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브랜드 97곳과 온라인 브랜드 23곳이다. 일내부 사정으로 아직 아멕스 카드의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브랜드의 가맹점도 향후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멕스 카드를 애플페이에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아멕스 가맹점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애플페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현대카드 고객이 좀 더 다양한 카드로 편리하게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 참여 브랜드 또한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07-18 09:34:42국내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을 주도하는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이자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를 발급하는 대한민국 단독 파트너가 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의 개인 및 법인카드를 현대카드가 단독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는 플레이트 중앙부에 아멕스의 심벌 '센츄리온(Centurion?로마군 지휘관)'이 새겨져 있는 아멕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신용카드 라인업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1년 11월 아멕스와 손잡고 더플래티넘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골드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그린카드 등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을 선보였다. 현대 아멕스 카드는 디자인은 물론 혜택까지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상품이다. 회원은 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다이닝·패션·엔터테인먼트 등 엄선된 글로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 아멕스 카드가 제공하는 MR(멤버십 리워즈)은 유효기간 없이 세계 55만개 호텔 예약, 글로벌 항공사 마일리지 및 특급 호텔 체인 포인트 전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향후 PLCC 파트너사로서 아멕스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 현대카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3-02 18:08:14[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항공사 마일리지 및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이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있었던 여행업계, 특히 해외여행업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활기를 찾아가고있다. 5월로 접어들며 신혼여행을 비롯해 그동안 대기하고있던 해외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해외여행 항공편은 연일 매진을 이루고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이러한 해외여행 수요가 절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하나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가입 채널을 하나은행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무제한 기본 적립된다. 또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인천공항 라운지(이용 가능 라운지는 상품 페이지 참조)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연 2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센츄리온(로마군 지휘관) 디자인’ 카드로 출시되어 지갑에서 꺼내는 기분, 소위 ‘결제 부심’을 높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5-16 13:51:53[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종됐던 기업 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분기실적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 아멕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제프 캠벨은 이날 분기실적 발표 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편입 기업들의 출장비 지출이 3월 들어 2019년 수준의 50% 이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기업 출장비용 지출 증가세는 올해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정체된 바 있다. 그러나 아멕스에 따르면 법인 고객들의 항공·호텔·식당 지출이 올 1·4분기 들어 1년 전보다 156% 폭증했다. 아멕스는 지난해 법인들의 출장 회복에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캠벨은 그렇지만 이후 출장 회복세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다면서 이같이 낙관했다. 스티븐 스쿼리 아멕스 최고경영자(CEO)도 애널리스트들과 전화회의에서 "사람들이 동료들뿐만 아니라 고객들과도 만나 어울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쿼리 CEO는 사람들이 기업의 관점, 소비자의 관점 모두에서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것에 대해 다시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은 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일반 여행이 흐름을 주도한 가운데 기업 출장은 회복세가 미미하다. 1·4분기 아멕스 네트워크를 통한 미 소비자들의 여행 지출은 팬데믹 직전인 2019년에 비해 120% 더 늘었다.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전보다 더 여행지출이 증가했다. 반면 법인 출장은 아직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대형 글로벌 기업들의 출장비 지출은 팬데믹 이전 수준의 38%에 그쳤다. 아멕스는 그러나 기업 출장이 회복세를 타고 있어 장기적인 실적은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아멕스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기업 고객들의 출장 회복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압도할 정도여서 실적 증가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멕스 고객들의 신용카드 지출이 30% 증가한 덕에 아멕스 매출은 29% 폭증한 117억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2-04-23 08:37:12[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본 적립 혜택과 특별 적립 혜택을 통해 이용금액 1000원 당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여기에 특별 적립 혜택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1000원 당 1.5마일리지, 국내 생활업종에서 1000원 당 2마일리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권 구매 시 1000원 당 3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또, 아멕스(AMEX) 브랜드로 발급 시, 국내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동반자와 함께 이용 시 2회가 모두 차감된다. 기본 및 특별 적립 혜택과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특별 적립 혜택은 아멕스 브랜드에 한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연장 시 사전 공지된다. 특별 적립 한도는 매월 최대 2000마일리지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3-03 16: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