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폐공장에서 28일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아이돌 가수 스태프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 42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일어났으며, 사고 당시 아이돌 가수의 화보 촬영이 준비 중이었다. 이날 사고는 2층에서 작업하던 촬영 기사 등 스태프 4명이 갑자기 2층이 붕괴되면서 6ｍ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부상자는 20~40대 남성 3명, 여성 1명으로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고 관리가 되지 않는 폐공장 특성상 2층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CJ몰 쇼크라이브에 '핵인싸 아이돌' 김동한이 뜬다. CJ몰은 가수 김동한이 2일 밤 10시에 시작하는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 출연해 신규 앨범과 지니뮤직이용권을 모바일 생방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은 춤과 노래 모두 빼어난 실력파 아티스트로,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후 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JBJ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팬들을 위한 노래를 직접 작곡하고, 국내외를 막론한 팬미팅은 물론, 인스타그램이나 V앱 등 다양한 SNS에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 일명 '핵인싸 아이돌'로 자리매김 중이다. CJmall 쇼크라이브에는 최근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이 출연해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해 신곡을 홍보하고 20~30대 젊은 고객들과 소통한 바 있다. 2일 밤 10시 '인싸쇼핑'에서는 가수 '김동한'과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설'이 흥 넘치는 음악 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타이틀곡 'FOCUS'의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시간과 N배속 댄스, 랜덤 장르 댄스 게임 등 댄싱머신으로 일컫는 가수 김동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너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인싸쇼핑' 방송은 CJ몰 앱 쇼크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화겸 CJ ENM 오쇼핑부문 모바일라이브팀장은 "밀리언 유튜버, 아이돌 등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이 기존 팬들은 물론 수많은 CJmall 고객들과 색다른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어 쇼크라이브와 협업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쇼핑과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방송 플랫폼으로써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수십억원대 도박을 하다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지인에게 대신 조사를 받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허미숙 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상 도박,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정진우씨(3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정씨 부탁으로 경찰에 자신이 도박했다고 허위 자백한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48)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엠투엠 출신인 정씨는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인터넷 사설 토토 사이트에서 1500여차례에 걸쳐 총 34억8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2014년 불법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권씨에게 허위로 조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권씨는 같은해 8월 경찰에 출석, 자신이 정씨 명의 계좌를 빌려 인터넷 도박을 했다고 허위 자백했고 약식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정씨는 도박을 계속 하면서 지난해 8~9월에는 도박사이트를 인터넷에 홍보하는 역할까지 했다. 인터넷에 경기 분석과 함께 해당 도박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글을 올리거나 카카오톡 채팅으로 사이트를 안내하는 등 한 달간 회원 200여명을 유치해 2000여만원을 벌어들였다는 것이다. 도박에서 시작해 범인도피 교사, 도박장 개장 범행까지 저지른 정씨는 경찰에 검거되자 "연예인인데 생활이 어렵다. 품위유지비가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정씨가 2007년 인터넷 도박으로 약식명령을 받았는데도 장시간 거액의 도박을 해온 점, 처벌을 피하기 위해 권씨로 하여금 허위진술을 하도록 한 점 등에 비춰 일정 기간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정씨가 모두 자백하며 깊이 반성하는 점, 가족과 지인이 간곡하게 선처를 탄원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사진: 방송 캡처 '복면가왕' 인디언으로 출연한 최필립이 과거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필립이 인디언으로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체를 공개한 최필립은 "사실 가수라고 추측을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과거 1998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아이돌 가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필립은 "요즘 아침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아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며 "감독님이 이 프로에서 이미지 쇄신을 하고 오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사진=tvN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복면가왕’ 캣츠걸을 꺾고 가왕 자리에 앉은 음악대장의 정체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지목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아이돌그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몇 천대 일, 몇 백대 일로 가수가 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재능으로 가수가 된 건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은 5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던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에 올랐다. 이날 음악대장은 고(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사진=tvN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복면가왕’ 캣츠걸을 꺾고 가왕 자리에 앉은 음악대장의 정체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지목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하현우는 과거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아이돌그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몇 천대 일, 몇 백대 일로 가수가 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재능으로 가수가 된 건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은 5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던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에 올랐다. 이날 음악대장은 고(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음중 ‘홍자’ ‘홍자’ 신인 가수 홍자가 시원한 트로트 창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홍자는 '그대여'를 열창했다. 홍자는 흰색 요정 같은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간단한 안무와 함께 트로트 노래를 부르는 그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구수한 창법이 반전을 이뤘다. '그대여'는 1979년 전 동양방송(TBC) 주최 대학가요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정희가 1980년 발표한 동명 리메이크곡.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의 작곡가 오동식의 작품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히트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장현승, EXID, 방탄소년단, 달샤벳, 전효성, 레드벨벳, 엘시(티아라 은정), 지민 엔 제이던, 김예림, 베스티, 마이네임, 유니크, 오마이걸, 미스터미스터, 가비엔제이, 에이션, 로미오, 박시환, 홍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fn스타 fnstar@fnnews.com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에프터스쿨 리지가 아이돌 사상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리지가 오는 1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1 ‘전국노래자랑’서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오렌지캬라멜의 노래 ‘까탈레나’, ‘나처럼 해봐요’의 연이은 히트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리지가 이번에는 ‘전국노래자랑’ 으로 솔로 컴백을 선언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솔로 컴백을 하는 것은 리지가 아이돌로선 최초이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리지가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전 연령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리지는 오는 1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리지 (사진=플레디스) 애프터스쿨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왔으며, 오는 17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녹화방송) 에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인 것. 이에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 이어 다양한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리지가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지의 첫 싱글앨범은 오는 23일 발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채민서 채민서가 과거 스캔들을 언급해 화제다. 채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인기 아이돌 출신 가수와의 스캔들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채민서는 "(상대가) 먼저 내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을 취했다"며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채민서는 "어떤 이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채민서는 지난 2010년 인기 아이돌 A그룹의 멤버 B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양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채민서 채민서 채민서 채민서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