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지하철역에서 응급 상황인 남성을 구조한 여성의 정체가 의사이자 아이돌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4인조 아이돌 걸그룹 'NEO 아라모드'의 멤버 기타무라 마이카(27). 지난 6월 아이돌로 데뷔한 기타무라는 3년째 의사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기타무라는 지난 21일 역 안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 곧바로 다가가 말을 걸며 맥박을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구급차를 요청하는 등 빠른 응급처치를 펼쳤다. 기타무라가 응급처치를 펼치는 모습을 X(구 트위터) 이용자가 촬영해 올렸다. 일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쓰러져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에 훌륭한 행동”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대응에 감탄했다, 아마도 의료 종사자일 것”이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2000만회 이상 조회됐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27일 후지TV 정보 프로그램인 '메자마시8'는 기타무라와 관련된 특집을 방송하기도 했다. 기타무라는 "아이돌 연습을 마치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귀가하던 중 도쿄역 안에 인파가 몰려 있는 것을 봤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의식을 확인했을 때 맥박이 뛰고 있었고,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라며 "제가 의사인 것을 밝히고, 말을 이해했다면 손을 강하게 잡아 달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쓰러진 사람을 봤을 때의 대응을 묻는 말에는 "먼저 사람을 최대한 많이 불러야 한다. 저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의식을 확인하고 말을 걸기만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현역 의사이자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투잡’에 대해서는 "의사와 아이돌 둘 다 포기할 수 없었다. 고민 끝에 두 가지 모두 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08-28 13:38:04플레이브가 골든 디스크 후보상에 오르고 이세계아이돌이 멜론 3관왕을 달성 하는 등 버추얼 콘텐츠가 마니아만의 문화가 아닌 Z세대가 열광하는 아이돌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기존 버추얼 아이돌의 2D 만화 같은 캐릭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외모와 탄탄한 실력을 가진 ‘아루샤’ 라는 버추얼 아이돌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핑크 머리에 오드아이가 특징인 아루샤는 코스프레를 한 것 같은 인형 같은 외모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3D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술력으로 2D에 기반한 많은 버추얼 콘텐츠 사이에서 차별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바이닐캣 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아이돌인 아루샤는 음악의 신 멜로데아가 창조한 ‘트리타’별을 떠나 지구에 왔다는 설정으로, 허당끼 다분한 소녀(아루샤)가 대표 ‘로한’, 직원 ‘시우’를 만나 바이닐캣 엔터테인먼트를 부흥 시키고 지구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토리가 진행중이다. 아이돌 답게 아루샤는 유튜브와 틱톡을 기반으로 노래, 춤 등의 콘텐츠들을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확보해 나아가고 있다. J-POP ‘Eye To Eye’를 아루샤만의 한국어로 의역하고 직접 믹스, 마스터링을 진행하여 음악적 실력을 보여줬으며 그 외에도 ‘밤양갱’, ‘고민중독’ 등 다양한 챌린지에 참여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아루샤의 틱톡 콘텐츠중 ‘한강 고양이’ 챌린지가 170만, ‘고민중독’ 댄스 커버가 100만 조회수를 넘게 기록하였다. 이에 대해 ‘너무 귀여워’, ‘이런 버튜버는 당신이 처음이야’, ‘버추얼이였어? 난 또 코스프레 그건 줄 알았는데?’, ‘버추얼 퀄 뭔데..’ 등 아루샤에게 놀라는 댓글들이 달리기도 하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주목할 만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루샤의 정식 데뷔곡 발매가 있을 예정이다.
2024-05-21 14:16:29버추얼 여자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딥마인드플랫폼(주)는 "새로운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가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Call Devil(콜 데빌)’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다"고 8일 밝혔다. 메인댄서 지나, 서브 보컬 겸 댄서 루리, 메인보컬 해나까지 총 세 명으로 이루어진 핑크버스는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동시에 각자의 매력을 국내외 K팝 팬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7일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데뷔 소식을 알렸다. 8일 리릭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이어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1, 2차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핑크버스를 총괄 제작하고 있는 딥마인드플랫폼(주) 관계자는 “핑크버스는 콘텐츠 구성력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에서 만든 버추얼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는 관계사와 협력사를 통해 K버추얼 콘텐츠 총괄 제작이 가능하다. 음악과 안무, 방송 출연 및 콘텐츠 제작, 모션 액터 관리 운영까지 종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3월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 1만 돌파, 틱톡, X(트위터) 등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반응을 보이며 시장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뿐 만 아니라 국내 버추얼 시장 또한 주목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발 빠르게 글로벌 팬덤에게 한차례 이름을 각인시킨 핑크버스인 만큼, 정식 데뷔 후 펼쳐갈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딥마인드플랫폼)
2024-05-08 13:54:48조회수 230만 터트린 '빼빼로 아이돌'은 누구일까. 이색 서바이벌 형식 드라마타이즈 콘텐츠인 '데뷔조'에서 신인 데뷔를 노리는 그룹 '언네임'으로 활약 중인 양태선-김민수-윤수혁-이서한이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폭풍 인기를 얻고 있다. 대세 콘텐츠 제작사 3Y코퍼레이션이 치열한 데뷔 서바이벌 과정을 선보여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SNS를 통한 부가 콘텐츠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까지 전하며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는 것. '데뷔조'는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는 서바이벌 형식 드라마타이즈 콘텐츠로,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소년들이 'Y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학교로 향해, 최후의 '데뷔조'를 목표로 경쟁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극을 이끌어가는 네 명의 주역으로는 그룹 'TRCNG' 멤버였던 양태선을 비롯, NCT WISH(엔시티 위시) 데뷔 멤버 선발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던 김민수,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윤수혁과 신인배우 이서한이 출연 중이다. 이들은 '데뷔조'에서 팀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의 '언네임'이라는 그룹으로 한데 모여, 매 회마다 다채로운 'K팝 서바이벌' 배틀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언네임' 4인방은 '데뷔조' 본편을 통해 신인 데뷔를 꿈꾸는 열정 어린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소셜 미디어에서도 이른바 '빼빼로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Y코퍼레이션이 '데뷔조' 세계관을 넘어 현실에서도 YM엔터테인먼트 SNS 계정들을 운영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가운데, '언네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K팝 팬덤의 흥미를 자극한 것. 멤버들이 각각 막대과자를 고르다 서로 다른 취향을 파악하고 입을 틀어막는 짧은 영상은 무려 230만 뷰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견인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들은 대체 어떤 아이돌이냐"는 질문이 폭발한 데 이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에 '심쿵'했다는 간증 댓글(?)들이 속출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언네임' 멤버들은 각자의 '빼빼로 취향'에 맞는 '남사친'으로 빙의한 영상을 추가로 선보여 또 한 번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더욱이 멤버들이 팬들이 요청하는 각종 '챌린지'를 수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김민수가 윤수혁의 챌린지를 직접 찍어주는 비하인드 영상이 16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날로 뜨거워지는 팬심 속에 언네임 멤버들은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첫 SNS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이들은 라이브를 통해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는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누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는 것은 물론, 각종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대방출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언네임' 멤버들이 실제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3Y코퍼레이션 측은 "앞으로도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는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서사를 이어나가고, YM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과 스태프의 SNS 등에서는 멤버들의 일상부터 매력적인 '아이돌 모먼트'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시청자들의 의견이 최종 데뷔조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언네임' 멤버들이 선보일 다양한 활약과 치열한 노력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데뷔조' 본편은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공개되며, SNS를 통해 '빼빼로 아이돌'로 등극한 언네임 4인방의 다채로운 모습은 YM엔터테인먼트 유튜브와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3Y코퍼레이션
2024-03-15 13:54:24가상의 K팝 세계관 속에 실제 데뷔 아이돌과 연습생들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Y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드라마타이즈 콘텐츠 '데뷔조'가 실제 보이그룹 출신부터 유명 서바이벌 출연 경험, 국내 대표 기획사 연습생 이력을 지닌 인물들의 출연 소식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2024년 신규 프로젝트 '데뷔조'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주인공들이 아이돌 훈련소로 향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 시리즈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불러모은 진용진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공개 중이다. 극중 가상의 기획사인 Y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훈련소와 학교를 배경으로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연습생들의 감정선이 가감없이 리얼하게 그려져, 현실과 다른 듯 닮아 있는 가상 K팝 세계관과 흥미로운 서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Y코퍼레이션은 '데뷔조'를 이끌어갈 주역 4인방의 화려한 면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태선, 김민수, 윤수혁, 이서한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실제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가 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유명 기획사 연습생 경력 등 화려한 스펙을 갖춰 극에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임성빈' 역의 양태선은 2017년 데뷔한 그룹 TRCNG 리더 출신으로, MBC '소년판타지'와 JTBC '피크타임' 등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데뷔조'에서는 시크한 성격에 남다른 비주얼을 갖춘 데다, 댄스 실력도 완벽한 완성형 연습생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서언' 역의 김민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파이널에 진출했던 인물. 극중 자신과 멤버들의 데뷔를 위해 뛰어난 지능을 활용하는 전략가이자, 프로듀싱 능력까지 지닌 캐릭터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장현태' 역의 윤수혁은 다수의 국내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합격해 실력을 쌓아온 멤버다. '데뷔조'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넘치는 매력을 갖춰 YM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들을 사로잡는 마성의 인물을 연기하며 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재한' 역을 맡은 신인배우 이서한은 '데뷔조' 초반부에서 아이돌 훈련소에 입소한 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독기 가득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우연히 이전 입소자가 남긴 힌트를 발견해 좋은 성적으로 실력 평가를 통과하며, 꼭 살아남고 말겠다는 야망을 발산하는 등 연습생으로서 갖게 되는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을 '하드 캐리' 하고 있다. 양태선-김민수-윤수혁-이서한은 오는 4일(일) 공개되는 '데뷔조' 3화에서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의 서바이벌을 거치던 박재한이 드디어 임성빈-서언-장현태와 만나게 되는 것. 주역 4인방의 대망의 첫만남을 비롯, 전 입소자가 몰래 남긴 힌트를 경쟁자에게 들켜버린 박재한이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연습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오는 4일 '데뷔조'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뷔조'를 기획, 제작하는 3Y코퍼레이션 측은 "모든 주인공들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4인방이 다른 연습생들과 경쟁하며 최후의 데뷔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국내외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가상 K팝 세계관'과 흥미로운 데뷔 서사, 앞으로 극중에서 드러날 특별한 퍼포먼스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데뷔조'는 1월 21일 공개된 본편 1화가 조회수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 K팝 연습생의 이야기에 웹툰 스토리를 섞은 듯한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다", "다음 화가 이토록 기다려지는 것은 처음이다" 등 폭발적인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주역 4인방의 완전체 첫 공개로 더욱 팬심을 홀릴 '데뷔조'는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만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3Y코퍼레이션
2024-02-02 10:48:58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데뷔 첫 예능 출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루네이트는 지난 7일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리그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네이트는 데뷔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 퍼포먼스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훈훈한 비주얼과 비율을 갖춘 루네이트의 등장에 MC 신동은 “왕자님 8명이 모여있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구 선수 출신인 카엘은 점프 서브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특’ 커버 댄스, 개인기, 애교, 4컷 포즈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보여준 루네이트는 각종 게임과 미션에 임했다. 속담을 척척 맞히는가 하면 ‘눈치 댄스’ 코너에서는 무반주에도 정확히 안무 타이밍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더 진수는 “저희는 무언갈 정할 때 무조건 다수결로 해결하는데 만장일치 의견이 많이 나온다. 워낙 팀워크가 좋다. 멤버 모두가 비타민이다”라며 루네이트의 남다른 팀워크를 전했다. 또 멤버 모두의 생일을 완벽히 외우는 섬세한 리더십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우등 수강생으로 예능 훈련을 마친 루네이트는 “신인상을 타는 것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첫 예능이 ‘아이돌리그’라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 저희 첫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첫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달 15일 데뷔 앨범 ‘CONTINUE?’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TATV ‘아이돌리그4’
2023-07-08 10:48:41'제작자' 윤형빈이 프로듀싱한 그룹 안타레스가 데뷔한다. 윤소그룹은 13일 "오는 16일 윤형빈이 제작한 그룹 안타레스가 첫 번째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를 발매한다"라며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안타레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타레스는 개그맨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프로듀싱한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승희, 제이, 하루, 이노, 휘, 우리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가 특징인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밝음'을 모토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대중에 전달하고자 한다.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선 화사한 배경, 밝은 의상과 대비되는 안타레스 멤버들의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오라는 이들이 보여줄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안타레스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푸른색 하늘과 멤버들의 비비드한 의상 색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앞으로 전개될 안타레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안타레스 제작자 윤형빈은 "우리나라 남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안타레스처럼 밝고 청량한 매력을 지난 6인조 보이그룹 안타레스가 데뷔한다"라며 "긍정의 힘으로 똘똘 뭉친 퍼포먼스 아이돌 안타레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안타레스는 데뷔 싱글 '화이트 코드'는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윤소그룹
2023-04-13 13:20:40'글로벌 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가 K-POP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PANDORA'S BOX'는 글로벌 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와 같은 앨범이다. K-POP 씬과 메타버스 시대에 NEW WAVE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PANDORA'(판도라)는 감정을 잃어버린 절망적인 미래 이디피아(IDYPIA)에서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세상의 한줄기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당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븐틴의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레드벨벳의 'Bad Boy'(배드 보이), 몬스타엑스의 'Love Killa'(러브 킬라) 등을 작업한 Maxx Song(맥쓰송)과 Kyler Niko(카일러 니코)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트랩 스타일의 댄스 곡에 맞춰 MAVE: (메이브)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아이브와 아이즈원 등 K-POP 대표 안무를 제작한 프리마인드(FREEMIND) 팀이 안무 총괄을 맡았고, 이는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 방송 무대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아이유의 'LILAC'(라일락), 엑소 카이의 'MMMH'(음),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등을 연출한 플립이블(FLIPEVIL)이 메가폰을 잡았다. 버추얼 아이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K-메타 아이돌'로서 MAVE: (메이브)는 티징 단계에서부터 K-POP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 멤버는 저마다의 계절, 상징 로고, 감정, 지역, 언어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멤버별 프로필이 폭 넓은 취향을 충족하며 이들의 더욱 다양한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에 'PANDORA'S BOX'를 시작으로 음악은 물론, 게임, 웹툰, 메타버스 세계까지 다방면에서 펼쳐질 MAVE: (메이브)의 글로벌한 활동이 기대된다. MAVE: (메이브)의 데뷔 앨범 'PANDORA'S BOX'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PANDORA'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2023-01-25 10:31:38‘4세대 아이돌’의 NEW 패러다임을 선보일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2022년 하반기 가요계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민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그룹 공식 오피셜 SNS 계정을 통해 팀의 공식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11월 정식 데뷔를 알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ATTRAKT)가 제작한 4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팀명 ‘피프티 피프티’는 확률적으로 반반의 의미 ‘50 vs 50’을 뜻하며 각각 ‘이상’과 ‘현실’이라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인생에는 밝게 빛나는 희망 가득한 이상과 고통스럽고 고난 가득한 현실이 공존하는 것처럼 피프티 피프티가 선보일 앨범에는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그리고 설레는 기대감이 동시에 담겨 있다. 이와 더불어 그룹이 ‘50’이라면 팬들이 ‘50’으로 함께해 완전한 합인 ‘100’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깃들어 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4세대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에 대해 “갓 데뷔하는 신인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실력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풍부한 포텐셜을 보유한 팀이다. 멤버들 역시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 뒤 “데뷔를 앞둔 피프티 피프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4세대 코어 유망주’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은 이달 중 베일을 벗는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어트랙트
2022-11-14 10:46:45'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DIMENSION)'이자, 팬들이 직접 탄생시킨 걸그룹 Acid Angel from Asia가 감격의 데뷔 첫 주를 보냈다.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걸그룹 Acid Angel from Asia(이하 AAA)가 지난 2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ACCESS'를 발매하고 첫 인사를 건넸다.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직접 김유연과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을 AAA 멤버로 발탁해 데뷔를 결정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은 데뷔였다. AAA는 데뷔일인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ACCESS'의 타이틀곡 'Generation'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AAA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매력을 빛내며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네이버 NOW. 'The First Stage'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선 AAA 멤버들이 직접 'ACCESS'를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토크, 그리고 'Generation'과 수록곡 'Rolex' 퍼포먼스 무대까지 펼쳐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튿날인 29일에도 AAA의 행보는 쉼이 없었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특별한 매력과 개성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던 것. 이와 함께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디한 패션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데뷔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저녁엔 네이버 NOW.의 '넥스트렌드'에 출연 다양한 숏폼 퍼포먼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한편 멤버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깨알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AAA의 탄생을 화려하게 알렸다. 경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AAA의 'ACCESS'가 지난 주말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 AAA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증명한 것은 물론, 데뷔 앨범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했단 평가다. AAA 멤버들은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통해 "데뷔의 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기대에 부응하는 AAA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AAA의 데뷔 앨범 'ACCESS'는 "달콤한 맛은 이제 너무 달아서 싫어"라는 AAA의 메시지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은 기존 걸그룹이 보여준 일반적인 색깔을 벗어나 한층 'Acid한 맛'으로 무장,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 'Generation'은 이러한 AAA의 특별한 메시지를 품은 곡이다. 어디를 가든 핸드폰을 놓지 않고 셀카, 틱톡을 사랑하는 지금의 소녀를 노래하는 것. 브라스 섹션과 중독적인 코러스 라인을 통해 단맛, 혹은 짠맛이 아닌 'Acid한 맛'을 표현해냈다. 한편 트리플에스와 AAA를 탄생시킨 모드하우스는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네이버와 CJ가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단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드하우스는 GS리테일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트리플에스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마케팅, 팝업스토어 기획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AA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2-10-31 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