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가(TRENDZ) 튀르키예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JJ 아레나 워터가든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최근 현지 유명 미디어 그룹이 진행하는 아이돌 오디션 'BIG 5'에 깜짝 출연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트렌드지는 오디션 참가 연습생들과 만나 아이돌 3년차의 경험을 공유하고, '퍼포먼스 강팀'으로 인정받은 트렌드지의 고난도 안무를 함께 맞춰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이들의 데뷔를 응원했다. 또한 트렌드지는 "튀르키예 첫 방문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한 팬분은 저희를 보자마자 우시더라. 너무 감사하고 그만큼 저희도 즐길 수 있었다"고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트렌드지는 올해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를 통해 일본에 정식 데뷔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고, 유럽에 이어 미주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다.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최초로 공연한 케이팝 아이돌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트렌드지는 '케이팝 불모지' 개척에도 힘썼다. 또한 트렌드지는 튀르키예 내 케이팝의 인기를 끌어올린 성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는 등 영향력을 과시했다. 튀르키예 콘서트 주최사인 (주)Eventi Venti, Korever Company 측은 "트렌드지가 최고의 공연을 펼쳤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Big5 Türkiye'
2024-10-18 14:09:48가상의 K팝 세계관 속에 실제 데뷔 아이돌과 연습생들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Y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드라마타이즈 콘텐츠 '데뷔조'가 실제 보이그룹 출신부터 유명 서바이벌 출연 경험, 국내 대표 기획사 연습생 이력을 지닌 인물들의 출연 소식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2024년 신규 프로젝트 '데뷔조'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주인공들이 아이돌 훈련소로 향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 시리즈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불러모은 진용진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공개 중이다. 극중 가상의 기획사인 Y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훈련소와 학교를 배경으로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연습생들의 감정선이 가감없이 리얼하게 그려져, 현실과 다른 듯 닮아 있는 가상 K팝 세계관과 흥미로운 서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Y코퍼레이션은 '데뷔조'를 이끌어갈 주역 4인방의 화려한 면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태선, 김민수, 윤수혁, 이서한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실제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가 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유명 기획사 연습생 경력 등 화려한 스펙을 갖춰 극에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임성빈' 역의 양태선은 2017년 데뷔한 그룹 TRCNG 리더 출신으로, MBC '소년판타지'와 JTBC '피크타임' 등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데뷔조'에서는 시크한 성격에 남다른 비주얼을 갖춘 데다, 댄스 실력도 완벽한 완성형 연습생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서언' 역의 김민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파이널에 진출했던 인물. 극중 자신과 멤버들의 데뷔를 위해 뛰어난 지능을 활용하는 전략가이자, 프로듀싱 능력까지 지닌 캐릭터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장현태' 역의 윤수혁은 다수의 국내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합격해 실력을 쌓아온 멤버다. '데뷔조'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넘치는 매력을 갖춰 YM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들을 사로잡는 마성의 인물을 연기하며 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재한' 역을 맡은 신인배우 이서한은 '데뷔조' 초반부에서 아이돌 훈련소에 입소한 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독기 가득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우연히 이전 입소자가 남긴 힌트를 발견해 좋은 성적으로 실력 평가를 통과하며, 꼭 살아남고 말겠다는 야망을 발산하는 등 연습생으로서 갖게 되는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을 '하드 캐리' 하고 있다. 양태선-김민수-윤수혁-이서한은 오는 4일(일) 공개되는 '데뷔조' 3화에서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의 서바이벌을 거치던 박재한이 드디어 임성빈-서언-장현태와 만나게 되는 것. 주역 4인방의 대망의 첫만남을 비롯, 전 입소자가 몰래 남긴 힌트를 경쟁자에게 들켜버린 박재한이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연습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오는 4일 '데뷔조'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뷔조'를 기획, 제작하는 3Y코퍼레이션 측은 "모든 주인공들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4인방이 다른 연습생들과 경쟁하며 최후의 데뷔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국내외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가상 K팝 세계관'과 흥미로운 데뷔 서사, 앞으로 극중에서 드러날 특별한 퍼포먼스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데뷔조'는 1월 21일 공개된 본편 1화가 조회수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 K팝 연습생의 이야기에 웹툰 스토리를 섞은 듯한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다", "다음 화가 이토록 기다려지는 것은 처음이다" 등 폭발적인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주역 4인방의 완전체 첫 공개로 더욱 팬심을 홀릴 '데뷔조'는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만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3Y코퍼레이션
2024-02-02 10:48:58엔믹스가 ‘주간아이돌’에서 JYP 선배 걸그룹 트와이스와의 훈훈한 일화를 밝힌다. 엔믹스는 23일 밤 7시 30분과 밤 12시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선배 트와이스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 기억에 남는 선배에 관해 묻자, 입을 모아 ‘트와이스’를 언급한다. 이어 멤버들은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이 낯설었는데 트와이스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엄청나게 도와주셔서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추억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한 멤버는 당시 트와이스에게 손편지까지 받았다고 전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후문. 또한, 이날 엔믹스는 처음 선보이는 커버댄스부터 ‘주간아이돌’의 필수 코스인 ‘오또케송’과 함께 노래와 입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의 ‘주간아이돌’ 적응기와 트와이스와의 따뜻한 일화는 23일 밤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주간아이돌’
2022-02-23 15:00:44▲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 연습생들의 개인 티저 영상이 기습 공개됐다. 26일 정오 월드클래스(World Klass) 공식 브이라이브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TOO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 찬, 치훈의 개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로 개인 영상이 공개된 연습생은 한국 국적의 찬이다. 랩, 댄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연습생인 만큼 랩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유려한 움직임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랩과 보컬,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한국인 연습생 치훈의 개인 티저 영상에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금발로 변신한 치훈은 흩날리는 컨페티 속에서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해 임팩트를 남겼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으로 최종 구성된다. 서바이벌 과정을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본격 프로모션을 시작, 이후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 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LA’에서 20인의 연습생들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20인의 연습생들은 하이터치 이벤트를 개최하고 컨벤션 프로그램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에 오른 바 있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TOO 연습생들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8-26 16:57:48▲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합작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Ten Oriented Orchestra)’ 17번째 연습생이 공개됐다. 26일 정오 World Klass(월드 클래스)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TOO’ 20인 연습생 중 17번째 연습생 동건(DONG GEON)의 프로필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동건은 밝은 브라운 계열의 헤어스타일로 소년의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깊은 눈매와 굳게 다문 입술이 소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국인 연습생 동건은 보컬과 연기 포지션을 내세웠다. 이미지만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무대 위 동건의 모습 또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출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TOO’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의 멤버로 최종 구성된다. 연습생들의 경쟁을 담아낼 서바이벌 프로그램명 ‘World Klass’는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k는 ‘k-pop’을 뜻한다. 기존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벗어나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살릴 전망이다.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 및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World Klass(월드 클래스)’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부터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26 13:33:02▲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13번째 연습생이 공개됐다. 22일 정오 World Klass(월드 클래스)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TOO’ 13번째 연습생 경준(KYUNG JOON) 프로필 이미지가 오픈됐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경준은 자몽 빛의 헤어 컬러와 깊은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벌어진 입술은 왠지 모를 신비함까지 풍겼다. 한국인 연습생 경준의 포지션은 랩이다. 래퍼다운 힙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낸 경준이 앞으로 펼칠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인 ‘TOO’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TOO’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살아남은 10명의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에 합류해 정식 데뷔한다.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World Klass’는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k는 ‘k-pop’을 뜻한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를 비롯해 국내 초호화 멘토, 게스트들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World Klass(월드 클래스)’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22 17:33:26▲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Ten Oriented Orchestra)’ 첫 번째 연습생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정오 World Klass(월드 클래스)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TOO’ 20인 연습생 중 첫 번째 연습생 찬(CHAN)의 프로필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찬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눈매와 더불어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을 더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국 국적의 찬은 랩과 댄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멤버로, 첫 번째 연습생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추고 있는 점을 내세우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TOO’ 연습생들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출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TOO’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의 멤버로 최종 구성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명 ‘World Klass’는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k는 'k-pop'을 뜻한다. 기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비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살릴 전망이다.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 및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연습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World Klass(월드 클래스)’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부터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 (V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10 15:27:51LG유플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을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본선 진출한 34인의 무대 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JYP엔터는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 홀에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U+아이돌Live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받고 1월 5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 1월 28일 총 34인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선발된 34명은 약 4주간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모델팀, 키즈팀, 연기팀, 랩팀, 힙합팀, 여자댄스팀, 여자보컬팀, 남자보컬팀, 남자댄스팀 총 9팀으로 나뉘어 대망의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본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1~3위 총 3인과 U+아이돌Live 스타상 1인이 최종 선발돼 JYP엔터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JYP엔터 정욱 사장, 변상봉 부사장, 이지영 본부장, LG유플러스 감동빈 팀장 등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은 한신영, 김시은, 옥진욱을 각각 1, 2, 3위로 선정했다. 'U+아이돌Live 스타상'을 거머쥔 김시은은 1년간 LG유플러스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전략담당은 "JYP엔터 소속 아티스트 이외에도 현재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수의 스타들이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거쳐간 바 있어, 예비 아이돌을 만나게 된 이번 본선 공연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아이돌 팬들을 위해 한층 새로운 '덕질'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2-25 14:41:04LG유플러스는 JYP와 함께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하는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인기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내달 15일 24시까지 U+아이돌라이브 이용자가 직접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한 명에게 투표해 인기상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본선 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받고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해 28일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U+아이돌라이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JYP 아티스트의 응원 영상부터 예선 스케치 영상을 포함해 본선에 진출하는 총 34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0시에 재지급된다. 인기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본선 티켓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본선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서영준 기자
2019-01-30 16:56:50LG유플러스는 JYP와 함께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하는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인기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5일 24시까지 U+아이돌라이브 이용자가 직접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한 명에게 투표해 인기상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본선 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받고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해 28일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U+아이돌라이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JYP 아티스트의 응원 영상부터 예선 스케치 영상을 포함해 본선에 진출하는 총 34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0시에 재지급된다.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사람은 내달 22일 Yes24 LIVE HALL에서 열리는 오디션 본선에서 인기상과 함께 30만원의 상금을 전달받는다. 인기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본선 티켓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본선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투표 횟수가 높을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되며, 티켓은 본선 공연 당일 현장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전략담당은 "JYP엔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아이돌 영상을 즐길 뿐 아니라 실제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이 열광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1-30 14: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