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s 플러스 사진=아이폰 홈페이지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6s 플러스와 아이폰6s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이마트와 전국 30개 애플 매장에서 언락폰(Unlock Phone)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폰 언락폰의 판매 가격은 애플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아이폰6s 16G 제품이 92만원부터, 128G 제품이 120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폰6s플러스 16G 제품은 106만원부터, 128G 제품은 134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이마트는 신한카드, 국민카드 결재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 증정과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혜택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s 플러스, 갖고싶네", "아이폰6s 플러스,진짜 예쁜것같아",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 욕심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3 14:18:00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r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LG전자의 V10 등 전략 ㅡ마트폰들과 경쟁을 볼이게 될 아이폰6S는 경쟁 제품들보다 10만원 가량 비싼 가격을 내걸어 국내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과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A9'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홈버튼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 또는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을 통해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다.\r\r\r\r\r\r\r▲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19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예약가입을 알리고 있다.\r\r\r\r SK텔레콤은 예약가입자들을 위한 'Be the Fir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분한 단말 수량을 확보해 예약가입 고객들이 '가장 빨리'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이다. 1차 예약 가입 고객은 출시일인 23일에, 2차 예약 가입 고객은 출시 다음날인 24일에 100% 개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r\r\r\r\r\r\r▲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19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KT 모델들이 예약가입을 알리고 있다.\r\r\r\r KT도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1주일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대리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KT는 문자메시지만 보내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r\r\r\r\r\r\r▲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19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예약가입을 알리고 있다.\r\r\r\r LG유플러스도 19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예약가입 고객 가운데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5만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액세서리 쿠폰을 준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5-10-18 10:43:06iPhone6S 와 6S 플러스 언락폰 제품을 빨리 만나볼수 있는 사전 예약이 KMUG 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언락폰은 국가, 약정,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이 가능해 기기 변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외국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소비자는 현지 유심을 구입해 사용할수 있어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10월 15일(목) 5시부터 케이머그 홈페이지를 통해 iPhone6s와 6s 플러스 사전 예약이 한정수량으로 가능하다. 케이머그는 그동안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원활한 문의 상담을 위해 KMUG 본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있다.또한 고객이 사전예약을 하면 수령지를 가산 / 판교 / 현대백화점 판교 매장으로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사전 예약 고객은 애플사의 음향기기 브랜드인 Beats by Dr. dre 25% 할인권 까지 증정한다.자세한 사항은 케이머그 홈페이지(www.kmug.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5-10-15 18:04:16\r\r\r\r\r\r\r\r\r\r\r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피겐에서 선보이는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케이스 라인업은 ‘네오하이브리드 EX’, ‘울트라하이브리드’, ‘슬림아머’, ‘터프아머’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탁월한 보호기능은 물론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및 컬러감의 제품들로 대거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피겐의 ‘로즈골드’ 케이스는 현재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중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은 슈피겐에서 사전에 전용 케이스를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로 떠올랐다” 며 “슈피겐은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아이폰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더욱 높여 줄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9-22 09:04:38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대강당)에서 열린 특별행사에서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하고 있다. 6S 시리즈 색상은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외에 로즈골드 옵션이 추가됐다. 또 신제품은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도 같지만 최첨단 기능을 보강했다. 특히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으로 누르기 강도를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2015-09-10 17:39:03▲ 애플 애플 애플 신제품이 공개됐다. 애플은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새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했다. 새 아이폰에는 예상했던대로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 도입됐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애플은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의 반응속도도 2배 이상 빨라졌다. 카메라는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카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전작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었다. 특히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능이 적용돼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 밝기가 3배로 증가해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 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아진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고, 화면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가 사용됐다. 색상은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가격은 아이폰6와 동일하며 오는 12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아이폰6S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함께 발표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 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 크기가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또한 이 제품은 560만 픽셀을 가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15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보다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배터리는 완충 시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모서리에 스피커를 달아 생생한 음향을 재생할 수 있다. 두께는 아이패드 에어2보다 0.8mm 두꺼워진 6.9mm다. 무게는 157파운드(약 700g) 수준이다. AP(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AP를 탑재했다. 기존 아이패드 에어2에 탑재된 A8X 칩보다 1.8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과거 아이패드1와 비교해 중앙처리장치(CPU)는 22배 빠르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360배 향상됐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데스크톱 컴퓨터 속도의 80%까지 따라잡았다고 설명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기업용 소비자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와 어도비 프로그램을 아이패드 프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액세서리로 스마트 키보드와 첫 스타일러스 제품 '애플 펜슬'을 선보였다. 아이패드 프로 측면의 '스마트 커넥터'로 키보드를 연결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애플 펜슬은 연필처럼 생긴 스타일러스 제품이다. 아이패드 화면상 위치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터치 강도와 기울임을 파악해 그에 맞는 글씨나 그림을 구현해 낸다. 손과 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커넥터로 충전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부터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의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와이파이 전용 제품이 799달러(약 95만3000원)다. 애플펜슬은 99달러(약 11만8000원), 스마트키보드 169달러(약 20만1000원)다. 이밖에 애플은 에르메스와 협업한 새 애플워치와 음성인식이 가능한 새 애플TV도 이날 공개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9-10 05:32:06애플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오는 9월 18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IT 매체 M.I.C가젯이 애플 하청업체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입수했다고 전했다.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공개 키노트 행사를 오는 11일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9월 11일은 미국에서 9·11 테러가 벌어진 날로 당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행사 등이 잡혀 있기 때문에 애플이 이날 키노트 일정을 잡을 가능성은 낮다.다만 애플은 매년 9월 금요일을 신형 아이폰 출시일로 잡아왔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지난해 9월 19일, 아이폰5S는 재작년 9월 20일에 나왔는데 모두 금요일이었다. 이 같은 전례를 감안하면 애플이 오는 9월 18일에 아이폰6S, 아이폰6플러스 판매를 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애플이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하는 시기는 제품 판매 10여일을 앞둔 9월 8~9일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는 기존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했을 때 외관상 별다른 변화는 없으나, A9 칩,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손가락이 누르는 힘 크기에 따라 터치를 다르게 인식하는 기술인 포스터치 기능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7-05 17:47:34애플이 오는 9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대화면 폰 ‘아이폰6S플러스’가 ‘삼성 갤럭시노트4’처럼 QHD(2560x1440)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중국 블로그 펭닷컴을 인용해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보다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아이폰6S는 4.7인치 풀HD(1920x1080), 아이폰6S플러스는 5.5인치 QHD 화면을 장착한다. 아이폰6는 1334x750, 아이폰6플러스는 1980x1920 화면을 채용한 점을 감안하면 더 높은 화질을 도입하는 것이다. 애플은 그동안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과 달리 스펙 경쟁에 크게 치중하지는 않아 아이폰의 경우 해상도, 카메라 화소수, 램 용량 등이 타사 제품보다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아이폰6S는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을 적용하며 최소 용량은 32기가바이트(GB)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충격에 쉽게 휘어진다는 벤드게이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다른 메탈 소재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r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6-03 15:17:42[파이낸셜뉴스]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1955-2011)의 마지막 철학이 깃든 스마트폰 '아이폰SE 1세대'가 공식적으로 빈티지(구형) 모델로 등록됐다. 2018년 판매된 SE1, 5년 지나 구형 제품으로 등록 5일(현지시간)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 내에 구형 및 단종 제품 목록에 아이폰SE 1세대를 추가했다. 애플은 마지막으로 판매한 지 5년이 지난 제품을 빈티지로 표기하고 있다. 7년이 지나면 완전 단종한 제품으로 등록된다. 아이폰SE 1세대는 지난 2016년 3월 출시된 제품이다. 2018년 9월까지 판매됐으며, 현재 5년이 지나 구형 제품이 됐다. 최근까지 구형 제품으로 등록된 제품은 △애플워치 시리즈 1·시리즈 2(2016년 출시) △맥북 프로 2015~맥북 프로 2017 △아이팟 나노7세대(2012년 출시)·셔플 4세대(2010년 출시) △아이폰5(2012년 출시)~아이폰6S플러스(2015년 출시) △아이패드 에어(2013년 출시)~아이패드 5세대(2017년 출시) 등이다. 구형 제품은 애플 및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한 수리가 보장되지 않는다. 다만, 부품이 있는 경우 일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년 지나면 단종 제품으로 등록.. 서비스 중단 그러나, 2년이 지나 단종 제품으로 등록될 경우 해당 서비스마저도 중단된다. 단종 제품은 △아이폰 1세대(2007년 출시)~아이폰 5C(2013년 출시) △아이패드 1세대(2010년 출시)~아이패드 미니 3세대(2014년 출시) △아이팟 1세대(2001년 출시)~아이팟 터치 5세대(2012년 출시) △맥북 프로(2006년 출시)~맥북 프로 2014(2014년 출시) 모델 등이다. 구형 제품과 단종 제품 간의 출시 기간이 크게 차이 나지 않거나 오히려 단종 제품이 더 이른 경우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판매 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폰SE 1세대는 스티브 잡스가 생전 마지막으로 기획한 아이폰 5S의 리빌드 버전으로 취급되고 있다. 실제로 CPU와 카메라 등등 일부 성능 외에는 아이폰 5S와 동일하다. 이 때문에 애플 이용자들은 아이폰SE 1세대를 잡스의 철학이 깃든 마지막 아이폰으로 부르고 있다. 이제 아이폰SE 1세대는 애플 역사의 한편으로 자리 잡게 되지만, 애플은 여전히 아이폰SE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SE는 현재 애플 스마트폰 기기 중 유일하게 '터치 ID' 지문 센서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가장 최근 출시된 아이폰SE 시리즈는 2022년 3월 출시된 아이폰SE 3세대다. 애플은 오는 2025년 아이폰SE 4세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이폰SE 4세대의 경우 '터치 ID'가 탑재된 홈버튼을 없애고 아이폰14와 아이폰XR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차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2-06 10:50:05[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1세대가 공식적으로 단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판매 중단한 지 약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인데, 이외에도 우리가 익숙한 기기들이 단종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 단종되면 수리 등 서비스 일체 중단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종 제품을 새로 업데이트했다. 애플은 판매 중단이 7년 이상인 제품을 '단종 제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단종 제품의 경우 수리 등 서비스를 일체 중단하고 있으며, 예외로 맥북의 경우에만 배터리만 한정해 10년까지 수리를 도와주고 있다. 애플워치 1세대는 지난 2014년 9월 애플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트워치다. 국내의 경우 1년 뒤인 2015년 6월 출시됐다. 이듬해인 2016년 애플워치 시리즈 1·2를 출시하면서 판매 중단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등 1세대 워치 단종리스트에 올라 현재 애플워치 1세대를 비롯해 △애플워치 에르메스(1세대) △애플워치 스포츠(1세대)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스틸(1세대) 등이 단종 모델 목록에 새로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아이폰 1세대(2007년 출시)~아이폰 5C(2013년 출시) △아이패드 1세대(2010년 출시)~아이패드 미니 3세대(2014년 출시) △아이팟 1세대(2001년 출시)~아이팟 터치 5세대(2012년 출시) △맥북 프로(2006년 출시)~맥북 프로 2014(2014년 출시) 모델 등이 단종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애플은 단종되기 전 출시 중단 5년에서 7년된 제품을 빈티지(구형) 제품으로 명시하고 있다. 구형 제품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 1·시리즈 2(2016년 출시) △맥북 프로 2015~맥북 프로 2017 △아이팟 나노7세대(2012년 출시)·셔플 4세대(2010년 출시) △아이폰5(2012년 출시)~아이폰6S플러스(2015년 출시) △아이패드 에어(2013년 출시)~아이패드 5세대(2017년 출시) 등이 올라와 있다. 한편 구형 제품과 단종 제품 간의 출시 기간이 크게 차이 나지 않거나 오히려 단종 제품이 더 이른 경우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판매 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0-13 14: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