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나카하라 도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562명의 노숙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1-17 18:40:09[파이낸셜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 활동으로 562명의 노숙인을 위해 무료 급식을 배식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안나의 집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해 오며 꾸준한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안나의 집을 포함한 전국 11개소 복지관에서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 200여명이 함께 김장나눔 후원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를 비롯한 안나의 집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는 "안나의 집 봉사 활동은 우리 지역의 취약 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랑받는 기업 시민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1-17 13:47:27SK가스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김한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담당 등 총 18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배식봉사를 했으나, 올해는 구성원들이 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안나의 집에 취약계층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4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600명이 1년간 매일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이다. SK가스는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연 2회 구성원들의 의류를 모아 기부할 계획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6-20 18:03:55SK가스는 지난 17일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김한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 등 총 18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배식봉사를 했으나, 올해는 구성원들이 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나의 집에 취약계층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4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600명이 1년간 매일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이다. SK가스는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연 2회 구성원들의 의류를 모아 기부할 계획이다. SK가스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며 직접적인 봉사활동이 제한돼 많이 아쉬웠는데 일상 복귀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이웃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K가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CSR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6-20 09:12:08[파이낸셜뉴스] 손해보험협회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동참했다. 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2018년부터 '안나의 집'에 약 1억6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금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및 '맞춤형 동화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6-10 09:43:28【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4일 방문해 시설 아동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아이들이 우리 사회 주역으로 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안나의 집(안아주고 나눠주고 의지하는 집)은 2013년 설립돼 현재 만5세부터 18세까지 7명의 남아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20년 11월 발생한 아동학대 피해 무국적 미등록 체류 아동도 작년 8월부터 5개월째 보호 중이다. 안나의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족으로, 때로는 부모-할머니 역할을 수행하며 시설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안나의 집 아동들과 함께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상호 시장은 “소외 가족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살펴 달라”며 “시에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2-08 09:21:47[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와인 1병을 구매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돼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에 후원하게 된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사업복지법인으로 급식소, 자활시설, 리스타트 자활작업장 등 노숙인 복지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레이블에 '수태고지', '모나리자' 등 유명한 다 빈치의 명화를 담고 있는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모나리자 와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입사인 나라셀라는 2005년 몬테스 와인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캠페인 뿐만 아니라 매년 지속되는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의 관심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 와인픽스, 하루일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21-11-01 11:24:03[파이낸셜뉴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왼쪽)이 26일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서 김하종 신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2021-04-26 13:21:0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각각 기부금 2000만원과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의료 및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노숙인을 위한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에서의 배식 대신 도시락 670인분 만들기에 참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나의 집 활동에 힘을 보탯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 노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월에도 취약 계층 어린이의 코로나19 예방 활동 지원을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4-13 09:36:27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보르도 빈첸시오)가 선정됐다. 15일 포니정재단은 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김 신부를 선정하고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수상자로 선정된 김 신부를 비롯해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HDC 회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김 신부는 1990년 한국에 들어와 1998년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설립하고 노숙인과 가출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며 "김 신부의 따뜻한 행보로 사회 전반에 나눔의 아름다움이 전파됐다"며 선정 이유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신부는 수상 소감에서 "안나의 집은 후원자들과 봉사자 등 도움을 주시는 수만명의 아름다운 꿈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다"며 "조금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자들의 노력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정(포니정)'을 따라 제정한 상으로, 혁신적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5-15 17: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