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애니모카브랜즈와의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ANICUBE ENTERTAINMENT LIMITED)에서 첫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큐브의 아티스트인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라잇썸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NFT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NFT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디스코드, SNS(트위터, 인스터그램)를 통해 오는 24일 공지될 예정이며, 해당 NFT가 진행될 홈페이지는 4월 5일 오픈된다. 뮤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앞서 글로벌 팬들 기대감을 높이는 게 이번 NFT 발행의 목적이다. 양사는 이후에도 다양한 NFT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그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이번 에어드랍은 애니큐브가 진행할 뮤직 메타버스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큐브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NFT가 지속 출시될 예정”이라며 “기존 NFT를 접해본 유저뿐 아니라 K-pop팬들과도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3-23 09:58:01[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애니모카브랜즈가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했다. 메타버스를 통해 팬과 음원을 공유하고, K팝 아티스트를 모델로 한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도 선보일 계획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는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ANICUBE ENTERTAINMENT LIMITED)' 설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합작법인은 버진아일랜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애니모카와 큐브엔터가 자본금을 6대 4 비율로 출자해 설립했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올 1·4분기 내 NFT 발행하고, 글로벌 뮤직 메타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애니모카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에서 음악 창작자들이 자산을 소유하고 팬들과 음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애니모카브랜즈의 얏시우 회장은 "NFT의 1차 배포는 무료로 진행해 많은 K팝 팬들과 가상자산 팬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애니모카 생태계의 다양한 메타버스에서 큐브엔터가 주축이 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가상 아바타와 NFT를 발행하고 뮤직 메타버스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큐브엔터인먼트의 안우형 대표는 "뮤직 메타버스는 음원과 관련한 2차 저작권자,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수익이 창출되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더샌드박스 등 애니모카 생태계의 메타버스에서 큐브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이고 활성화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2-22 14:56:43[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애니모카브랜즈의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버진아일랜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합작법인 ‘ANICUBE ENTERTAINMENT LIMITED’는 큐브엔터와 애니모카가 각각 6대 4 비율로 출자해 설립됐다. 양사는 또 ‘더샌드박스’ 등 ‘애니모카’ 생태계에 포함된 많은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사업 제휴들이 연속되도록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 1·4분기 내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을 목표로 글로벌 뮤직 메타버스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애니모카의 얏시우 회장과 로버트윌리엄 최고경영자(CEO), 아놀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도 뮤직 메타버스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화상회의에서 얏시우 회장은 “K-pop의 팬으로서 K-culture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큐브엔터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상에서 뮤직 크리에이터들이 자산을 소유하고 팬들과 음원을 공유하는 장을 열게 돼 기대되고, 크립토 친화적인 해외시장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얏시우 회장은 이어 “NFT의 1차 드랍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많은 K-pop팬들과 크립토 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공개돼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와의 협업도 제안하며 “‘애니모카’ 생태계의 다양한 메타버스에서 큐브엔터가 주축이 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가상 아바타와 NFT 발행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K-Culture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안우형 큐브엔터 대표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애니모카의 생태계 속에서 합작법인의 뮤직 메타버스는 음원과 관련한 2차 저작권자, 창작자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수익이 창출되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뮤직 메타버스는 뮤직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할 것이며 ‘더샌드박스’ 등에서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이고 활성화 된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2-22 14:40:50[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폴리곤 전문 NFT마켓플레이스 기업인 ‘원플래닛’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큐브엔터와 애니모카브랜즈 합작법인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대체불가토큰(NFT)과 유틸리티를 원플래닛과 연계한다. 또 원플래닛 마켓플레이스 혹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애니큐브의 NFT를 민팅(발행)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원플래닛은 지난 5월 폴리곤 재단 및 폴리곤 스튜디오와 함께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KBW 2022 주간에는 폴리곤 재단과 함께 폴리곤 커넥트 행사를 공동 주최하기도 했다. 큐브엔터는 비투비, (여자)아이들, 펜타곤, 라잇썸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연예기획사로, 특히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0-04 16:47:55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공동창업자 겸 회장(사진)은 9일 "가상자산의 명목 가치는 떨어졌지만, 가상자산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았다"며 "다들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겨울)라고들 하지만 투자 시장은 호황이고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얏 시우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KBW 2022 기간 진행된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블록체인과 게임 분야의 글로벌리더인 애니모카브랜드는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지금도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그는 "가상자산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18~2019년처럼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지금이 투자 적기고, 가까운 미래에 가상자산의 대중화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했다. 애니모카브랜드는 매 분기 30~4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애니모카브랜드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등 관련 시장에 활발하게 투자하는 이유는 데이터 소유권의 중요성과 연관이 있다. 얏 시우 회장은 KBW 2022 메인 컨퍼런스 'KBW2022:IMPACT' 강연에서 "이용자가 없으면 페이스북의 가치가 사라지듯이 개인이 데이터 소유권을 지니는 것은 중요하다"며 "블록체인과 웹 3.0은 데이터 소유권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동안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각 개인은 데이터의 일부"라면서 "이렇게 발생한 네트워크 효과로 기업들은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개인은 기업을 위해 무료로 일하는, 이른바 '디지털 식민지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대차·기아와 같은 기업들은 자동차를 만들지만 자동차의 소유권을 갖고 진행되는 차량공유 시장은 더 크다"면서 "데이터 소유권을 개인에게 돌려주면 개인간거래(P2P) 등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얏 시우 회장은 데이터 소유권을 바탕으로 한 웹3.0 시대의 중심에 '아시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의 인터넷 이용률이 높고,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된 점에 더해 서구 국가보다 블록체인·가상자산·NFT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서구권 국가의 경우 가상자산이나 NFT에 대해 자본주의의 도구라는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반면 이번 KBW 2022 행사를 보더라도 아시아는 변화에 대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니모카브랜드는 한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지난 2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큐브 엔터의 아티스트를 비롯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 얏 시우 회장은 "한국은 인상적인 콘텐츠 시장"이라며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특별취재팀 김미희 팀장 한영준 김태일 이주미 기자
2022-08-09 19:00:24[파이낸셜뉴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은 9일 “가상자산의 명목 가치는 떨어졌지만, 가상자산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았다”며 “다들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겨울)라고들 하지만, 투자 시장은 호황이고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얏 시우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KBW 2022' 기간 중 진행된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블록체인과 게임 분야의 글로버리더인 애니모카브랜드는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지금도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그는 “가상자산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18~2019년처럼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지금이 투자 적기고, 가까운 미래에 가상자산의 대중화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했다. 애니모카브랜드는 매 분기 30~4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애니모카브랜드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등 관련 시장에 활발하게 투자하는 이유는 데이터 소유권의 중요성과 연관이 있다. 얏 시우 회장은 KBW 2022 메인 컨퍼런스 ‘KBW2022:IMPACT’ 강연에서 “이용자가 없으면 페이스북의 가치가 사라지듯이 개인이 데이터 소유권을 지니는 것은 중요하다”며 “블록체인과 웹 3.0은 데이터 소유권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동안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각 개인은 데이터의 일부”라면서 “이렇게 발생한 네트워크 효과로 기업들은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개인은 기업을 위해 무료로 일하는, 이른바 ‘디지털 식민지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대차·기아와 같은 기업들은 자동차를 만들지만 자동차의 소유권을 갖고 진행되는 차량 공유 시장은 더 크다”면서 “데이터 소유권을 개인에게 돌려주면 개인간거래(P2P) 등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얏 시우 회장은 데이터 소유권을 바탕으로 한 웹 3.0 시대의 중심에 ‘아시아’가 있다고 보고있다. 아시아의 인터넷 이용률이 높고,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된 점에 더해 서구 국가보다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서구권 국가의 경우 가상자산이나 NFT에 대해 자본주의의 도구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반면, 이번 KBW 2022 행사를 보더라도 아시아는 변화에 대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니모카브랜드는 한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지난 2월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큐브 엔터의 아티스트를 비롯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 얏 시우 회장은 "한국인 인상적인 콘텐츠 시장"이라며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elikim@fnnews.com 김미희 한영준 김태일 이주미 기자
2022-08-09 15:45:47[파이낸셜뉴스] 네오위즈 네오핀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 정보 교류 △서비스 공동 협력 △비즈니스 공동 마케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네오핀과 큐브엔터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큐브엔터는 비투비, (여자)아이들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연예기획사다. 신규 사업으로 블록체인을 선정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를 운영하는 애니모카브랜즈와 함께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를 올해 2월 설립했다. 하반기에는 더샌드박스 게임 내 K컬처 복합문화공간 및 K팝 오픈플랫폼 ‘뮤직 메타버스’ 등을 선보여 공격적으로 신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핀은 지난 1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을 출시했다. 현재 클레이튼, 트론 등 스테이킹 상품 외 ‘크립토 골프 임팩트’, ‘브레이브나인’ 등 돈버는 게임(플레이투언, P2E) 토큰들에 대한 풀예치 상품 등을 서비스 중이다. 네오핀의 모기업으로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는 지난 2017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핀 생태계 내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네오핀토큰(NPT)은 후오비글로벌, 게이트아이오, MEXC,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거래소에 상장됐다. 네오핀 관계자는 “네오핀이 보유한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기술력과 큐브엔터가 보유한 엔터 기반의 지식재산권(IP)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창출해낼 것”이라며 “네오핀과 큐브엔터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 모두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네오핀과의 협업을 통해 큐브엔터가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생태계와 더불어 디파이 및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도 가능하게 됐다”며 “글로벌 오픈 메타버스 사업과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환경 조성에 있어 양사의 협업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7-07 16:27:33[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애니모카브랜즈와의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첫 대체불가토큰(NFT) 에어드랍 신청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큐브엔터가 투자한 네스트리(Nestree)가 서비스 중인 ‘NFT Aggregator’와 연동돼 애니큐브 첫 NFT 홍보가 더욱 강화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5일 오픈한 에어드랍 홈페이지에서 메타마스크 개인 지갑과 홈페이지를 연동하는 간편한 절차로 ‘애니큐브’의 첫 NFT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성원에 힘입어 신청기간은 기존 4월 15일에서 3일 연장된 18일까지로 연장됐다. 첫 NFT는 큐브엔터의 아티스트인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라잇썸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방식으로 발행된다. 또 에어드랍 홈페이지에서는 참가자 추첨형식의 이벤트인 글림 이벤트를 진행해 430개의 ‘애니큐브’ 3D 로고 NFT를 증정한다. 안우형 큐브엔터 대표는 “글로벌 유저들 관심에 힘입어 ‘애니큐브’의 첫 에어드랍 NFT 신청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모습을 시장에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애니큐브’ 사업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단초가 되는 지표로 보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포함한 대규모 인원들이 합심해 향후 계획들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어 “NFT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안내와 이벤트를 아티스트와 연계하여 지속할 예정이며 향후 공개될 뮤직 메타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니큐브’는 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4-14 14:32:19[파이낸셜뉴스] NFT(대체불가토큰)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및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NFT 포털서비스 네스트리(Nestree)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보상 기반 리워드 시스템, NFT 어그리게이터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네스트리의 블록체인 기반의 리워드 시스템은 팬덤이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봤다. 큐브엔터가 보유한 애니모카 브랜드, 샌드박스, 리퍼블릭크립토와 같은 NFT 및 블록체인 산업의 파트너사와의 협업 및 공동 사업도 기대된다. 앞서 큐브엔터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회사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와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애니모카 브랜드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패션 NFT 플랫폼 BNV(Brand New Vision)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400만달러(약 47억원)를 유치키도 했다. 안우형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네스트리 지분 인수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블록체인 관련 기술 확보 및 NFT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핵심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목적”이라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유망 미래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29 14:41:28[파이낸셜뉴스] 큐브엔터와 애니모카의 합작사 애니큐브가 첫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를 발행한다. 큐브엔터의 인기 아티스트의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NFT로 에어드롭을 통해 배포된다.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라잇썸의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NFT를 에어드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애니모카브랜즈가 합작해 만든 메타버스, NFT 기업이다. 애니큐브 NFT 에어드롭 이벤트는 24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4일 공지한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4월 5일에 오픈한다. 애니큐브는 뮤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앞서 NFT를 내놓는다. 이 후 발행할 다양한 NFT와 이벤트를 통해 NFT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이번 에어드롭은 애니큐브가 진행할 뮤직 메타버스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큐브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것"이라며 "기존 NFT를 접해본 유저들 뿐만 아니라 K팝 팬들과도 NFT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큐브엔터는 더샌드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컬처를 전세계에 전파할 K벌스(K-Vers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애니모카가 주도한 패션 NFT 플랫폼 BNV(Brand New Vision)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3-23 13: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