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경기 안양시에 분양 중인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이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해당지역, 2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6월 10일(금)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화)~23일(목)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일정을 앞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56번지 일원에 안양 호원초교 획지 3 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C 16세대, ▲103㎡ 148세대 등 총 16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단지 내에 다양한 조경 테마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들가든과 각종 수종 식대를 통해 자연의 감성을 담은 산수정원이 들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할 전망이다. 실제로 앞서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입주 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형성됐던 ‘평촌 어바인 퍼스트’도 다양한 조경 시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추가 공급으로 안양시 동안구 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만큼 포스코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에 선호도 높은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 103㎡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와이드한 다이닝 공간에 대형 드레스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알파룸, 현관 팬트리, 주방 다용도실 등 수납 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또한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집, 다목적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대규모 교통 호재를 통한 직간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금정역(1,4호선), 범계역(4호선)이 가깝게 있으며,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며, 여기에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2022-05-30 09:45:15[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은 경기 안양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5개 동, 총 304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64가구다. 타입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로 이뤄진다. 교통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4호선 범계역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앞으로 GTX-C노선도 예정돼 있다. 생활환경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도보권이고 백화점 등 상업시설 및 호계근린공원 등 녹지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에는 전기차 충전 설비와 승강기 살균조명이 설치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해당지역, 6월 2·3일 각각 1순위 기타지역·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입주 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평촌 어바인퍼스트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라며 "성실 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5-19 16:16:55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 짓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투시도)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다. 기존 평촌 어바인퍼스트(3850가구) 단지 내 학교부지를 용도변경해 신규 공급된다. 이번 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41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난다.도보권에 초·중학교와 지하철 금정역, 범계역이 위치해 있다. 특화시설로 전기차 충전 설비 등이 설치된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4-07 18:03:27[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 짓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투시도)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다. 기존 평촌 어바인퍼스트(3850가구) 단지 내 학교부지를 용도변경해 신규 공급된다. 이번 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41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도보권에 초·중학교와 지하철 금정역, 범계역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과 다양한 공원도 인접해 있다. 특화시설로 전기차 충전 설비와 승강기 내부에 살균기능이 있는 조명이 설치된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4-07 14:05:49[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의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올초 인기 아파트 단지 10곳 중 경기권 단지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12일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올 1·4분기 동안 리브부동산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아파트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9~84㎡ 3850가구의 대단지이다. 1월부터 입주한 새 아파트인데다 지난달 보류지 35가구 공개입찰이 진행돼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로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차지했다. 유일한 서울권 아파트다.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2018년 12월 입주한 단지다. 총 9510가구로 우리나라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다. 다음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조회수가 높았다. 2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2013년 4월 입주 후에도 미분양 물량이 많았던 단지다. 최근 GTX-A 노선, 서해선 등 교통호재 기대감으로 일산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늘어 이 아파트 미분양도 모두 팔렸다. 이어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2708가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인기 단지 상위에 이름을 올린 단지들은 최근 입주한 대단지 새 아파트이거나 입주 2년차를 맞아 전세물량이 많은 단지, 2000가구 이상 규모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부동산 앱에서는 실거래 순위, 시세총액 등을 그래프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4-12 11:39:27[파이낸셜뉴스] 봄 이사철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어바인퍼스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은 12일, 올해 1~3월 인기 단지 순위를 발표했다. 리브부동산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다. 1월부터 입주한 새 아파트로, 지난달 보류지 35가구 공개입찰이 진행되며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로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차지했다.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2018년 12월 입주한 단지다. 총 9510가구로 우리나라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다. 다음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조회수가 높았다. 2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2013년 4월 입주 후에도 미분양 물량이 많았던 단지다. 최근 GTX-A 노선, 서해선 등 교통호재 기대감으로 일산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늘어 이 아파트 미분양도 모두 팔렸다. 이 외에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2708가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인기 단지 상위에 이름을 올린 단지들은 최근 입주한 대단지 새 아파트이거나 입주 2년차를 맞아 전세물량이 많은 단지, 2000가구 이상 규모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 동네 인기 단지가 궁금하다면 리브부동산 앱에서 해당지역을 검색한 뒤 지역별 시세트렌드의 단지랭킹을 활용하면 된다"며 "실거래 순위, 시세총액(시세 총 합산금액이 높은 단지) 등을 그래프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리브부동산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한 달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브부동산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 및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증정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12 11:17:44전용 59㎡ 미만 초소형 아파트 높은 인기에 희소가치 높아져 ‘평촌 어바인 퍼스트’ 460여 가구 일반분양 해 이목집중 전용면적 59㎡ 미만으로 조성되는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늘어난 1~2인 가구 수요와 가격 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자금 부담이 덜하고 실 거주는 물론 수익형 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반면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 이들 물량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초소형 아파트 물량은 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정도에서만 나오다 보니 기본적으로 물량이 적은데, 이마저도 조합원들이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과천에 분양한 ‘과천 위버필드’는 전용 59㎡미만의 초소형 아파트가 함께 구성됐지만 일반분양 물량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초소형 아파트로 나온 전용 35㎡(62가구), 전용 46㎡(60가구) 모두가 조합원에게 돌아갔기 때문이다. 같은 달 마포구 염리동에서 분양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도 임대물량을 제외하고 전용 59㎡미만으로 나온 초소형 아파트 16가구가 모두 조합원 물량으로 빠졌다. 업계관계자는 “그 동안 초소형 아파트 물량의 대부분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임대아파트를 주로 초소형 아파트로 공급하고 남은 물량을 분양시장에 내놨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합원들이 이들 물량을 먼저 신청하는 사례가 증가해, 이들 물량이 일반분양으로 빠지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 호원초 일대를 재개발하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전용 59㎡ 미만의 초소형 아파트를 대거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SK∙대우∙현대건설)이 이달 중 분양하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총 3850가구(전용면적 39~84㎡)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1982가구며, 이 중 초소형 아파트로는 전용면적 ▲39㎡ 422가구 ▲46㎡ 39가구 총 46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웬만한 1개 단지 규모 수준이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교통·교육·자연∙편의시설을 모두 아우르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좋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가칭, 2027년 개통예정) 역세권 단지며 GTX C 노선과 인덕원~판교 복선전철 등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호원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호계중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1번지’로 꼽히는 평촌명문학원가와 안양시립호계도서관이 가까워 학령기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에는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의 자연환경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의왕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는 안양벤처밸리∙안양IT단지∙LS타워∙군포제일공단∙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첨단산업단지도 주변에 자리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단지는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 건설사들이 힘을 합쳐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눈 여겨볼 만하다. 먼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여기에 가족구성원이나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 GX룸, 도서관,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한편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비조정대상지역인 경기 안양시에 공급되는 단지로 200만원 이상의 예치금만 있으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가점제 적용 비율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다. 이는 규제대상지역에 비해 가점제 비율이 높은 편이라 당첨될 확률도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39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2018-05-18 18:13:21인터넷으로 특공 접수 받아 편리성 높아져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높아지고 문턱 낮춰 그 동안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접수는 견본주택 등 현장에서만 받았다. 접수자들은 새벽부터 줄을 서기도 하고 신청접수 중 미비서류가 있으면 다시 구비해 현장을 찾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금번 개편으로 인터넷 신청을 받게 되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5월부터 아파트 특공 접수 시 인터넷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것. 현장에서 줄 서는 일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특공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공급은 정책적·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일반 청약자들과 경쟁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주택의 일정 비율을 공급하는 제도다. 다자녀·노부모부양·신혼부부 등으로 지원 항목이 나뉜다. 특히 신혼부부 특공은 문턱이 낮아졌다. 혼인신고 기준 5년 이내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신혼부부 특공은 7년 이내로 변경됐다. 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100%(맞벌이 120%)에서 120%(맞벌이 130%)까지 대상 범위가 넓어진다. 2017년 기준 월 평균소득의 120%에 해당하는 600만원(맞벌이 650만원)까지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다. 신혼부부 특공 공급비율도 민영주택은 20%, 국민주택은 30%로 기존보다 2배로 늘었다. 순위 내 경쟁 발생 시 해당지역 거주자, 미성년자녀가 많은 자, 추첨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서울 강남을 비롯한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아파트는 신혼부부 특공 개선안에 포함되지 않아 비조정지역 등 비강남권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개편으로 기존보다 신청이 간편하고 당첨확률도 높아진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5월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순위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오픈 후 청약일정을 고지할 계획이다. 더욱이 안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조건도 비교적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주택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도 계약 후 6개월이면 가능하다. 한편,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385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분양 분은 1982가구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56번지 일원에 들어서 교통·학교·자연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먼저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좋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가칭, 2027년 개통예정)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이며 GTX C노선과 인덕원~판교 복선전철 등도 계획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홈플러스, 평촌아트홀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내 신설초등학교(예정)와 유치원(예정)이 위치하고 호원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호계중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교육1번지’로 꼽히는 평촌명문학원가 및 안양시립호계도서관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안양벤처밸리·안양IT단지·LS타워·군포제일공단·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첨단산업단지도 주변에 자리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가족구성원이나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피트니스, GX룸, 도서관, 키즈룸 등 다양한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39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2018-05-14 09:07:53[파이낸셜뉴스] 10월에 접어들며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이번주 전국에서 2700여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 전국 10곳에서 총 273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인시그니아 반포'(오피스텔, 24실) 등이 공급되며 경기에서는 안양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민간임대, 99가구),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671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수영구 '드파인 광안'(567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으며 강원 원주시 '원주역 우미 린 더 스카이'(900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 등 6곳, 정당 계약 6곳이 예정됐다.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롯데건설은 2일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건립되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671가구로 규모다.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이 인접하며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소방서가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 금오동·신곡동 편의시설 밀집지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을지대병원이 있다. 같은 날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건립되는 '드파인 광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총 1,23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5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곳은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8월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적용한 첫 신규분양 단지다. 부산 2호선 광안역과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2일에는 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조성되는 '프레스티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99㎡ 2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총 28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94㎡ 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9-28 17:05:19최근 부동산 시장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키워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신규 분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안정적인 상승세로 돌아선 서울, 수도권 등 지역에서 그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에는 '몸테크'(낡은 집에 살며 재개발·재건축까지 버티는 것) 방식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완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유망 정비사업 단지들을 제외한 곳들은 신축 선호 현상에 밀려 맥을 못 추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구축 아파트의 인기가 떨어진 주요 원인으로 공사비 급등을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 기대감에 인기가 급등한 곳들이 여러 군데 있었지만 계속 불거지는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정비사업은 인허가 등 이슈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들도 간간이 나오면서 신축에 비해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한 아파트 ‘톱 3’는 모두 입주 5년 이하로 나타났다. 8월 말 기준으로 화성 ‘힐스테이트 봉담프라이드시티’는 120건 넘게 거래되어 1위를 기록했고, 안양 ‘평촌 어바인퍼스트’ 96건,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95건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 입주하는 아파트는 24만 8,713가구로 올해 35만 5,000가구보다 약 30%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2013년 19만 9,400가구 이래 12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으로 '공급 가뭄'이 심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0.47%로 가장 높았다. 20년 초과 아파트 0.13%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상승률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역 건설명가 서한이 서울 도심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단지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지는 6일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공급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이며, 평면을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혔다. 서한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 서울 도심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서한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한은 53년간 자체 분양 3만 5000여 가구, 도급 4만 5000여 가구 등 총 8만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4년 연속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서한은 높은 사업안정성, 시공능력, 브랜드 프리미엄 등으로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탁월한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도보 약 4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며,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1km 내 8개 초·중·고와 학원가가 밀집돼 있는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대규모 공원인 올림픽공원과 함께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이 가까워 여가, 취미 등을 즐기기에 좋다. 또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승상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주변에 자리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현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06 09: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