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G그룹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단장에 엄기민 KG ETS대표를 임명하고 인수합병(M&A)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지난 주 노사 간담회에서 직접 경영에 참여할 것을 언급한데 이어 주요 계열사 대표를 인수단장에 임명한 만큼 인수 의지에 적극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인 KG그룹 컨소시엄은 인수 단장에 엄기민 KG ETS 대표를 임명했다. KG그룹측은 “곽재선 회장이 경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쌍용차 경영에 직접 참여 의지를 밝힌만큼 인수단장인 엄 대표가 전반적인 실무를 챙기고 쌍용차 인수와 이후의 시너지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 매각 스케줄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KG그룹은 9월 2일 관계인 집회와 회생 채권 등 변제허가 신청 등을 거쳐 10월 중순까지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넘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당장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협력업체 미지급금 변제율을 놓고 양 측간 진통이 예상된다. 현재 KG그룹, 파빌리온PE의 KG컨소시엄은 이르면 이번주 회생계획안을 마무리 할 예정인데, 회생계획안에는 2500억원 규모의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 600억원, 회생채권 5500억원 등을 어떻게 변제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KG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대금 3355억원을 활용해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을 우선 상환하고 남은 금액으로 협력업체 미지급 금액인 회생채권을 갚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회생채권 중 6%를 현금으로 변제하고 30%는 출자 전환으로 갚겠다는 것이다. 이는 직전 인수 예정자였던 에디슨모터스의 현금 변제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에디슨모터스는 회생채권의 1.75%만 현금 변제하고 나머지 98.25%는 출자전환한다는 계획을 내놨었다. 현재 상거래채권단은 에디슨모터스때 보다는 나아졌으나 출자전환을 고려해도 현금변제 비율이 낮다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쌍용차는 10월15일까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최종 인가받아야 한다. 회생계획안이 법원으로부터 최종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내달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주주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부품사들은 출자전환을 고려해도 실질 변제율이 너무 낮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이를 조율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KG그룹 컨소시엄의 인수 의지가 큰 만큼 막판 협상에서 타협점을 잘 찾을지 관전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21 14:24:41KG ETS는 2일 대표이사가 김철수씨에서 엄기민 KG ETS 전무이사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 결의 후 대표이사 선임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다.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5-12-02 16:36:43[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 노사와 KG컨소시엄이 고용보장 및 장기적 투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 3자 특별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직 중인 전 직원의 고용 보장, 적극적인 투자 확대,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 등이 골자다. 전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과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그리고 KG컨소시엄을 대표해 인수 단장에 임명된 엄기민 KG ETS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특별 노사합의서는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을 토대로 3자가 최종 합의한 내용으로서 상호 간 신뢰와 진정성을 담아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협약서에는 고용 및 노동조건 부문,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전략 부문, 상생협력 및 투명경영 부문, 합의사항 이행 부문 등 쌍용차의 정상화를 위해 3자가 노력해 나가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용안정과 관련해서는 △재직 중인 전 직원의 총 고용보장 △노동조합을 교섭단체로 인정 및 모든 단체협약 승계 △3자는 노사간 기 체결 각종 노사합의서 준수 및 이행 △미지급 임금 포함 공익채권 변제 차질 없이 이행(일정 및 방안 세부합의) 등에 합의 했다. 발전전략과 관련해서는 △전동화 및 자율주행 등 신기술 개발 및 신차개발 포트폴리오 강화 △중장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투자비 집행계획 및 일정 수립 이행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 확대로 연구개발(R&D) 기능 강화 △신 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 구성운영 △회생절차 종료 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쌍용차 노조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판매 증대가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시장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생산운영, 품질 경쟁력 증대 및 원가절감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 위한 경영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합의사항 이행 및 점검을 위해 '쌍용차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반기 단위로 발전과제를 점검한다. 쌍용차 노사 대표들은 "이번 특별협약서는 M&A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 조기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큰 틀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며 "쌍용차 의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3자 합의서로 담아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7-29 09:33:45◆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최병암 ◆한국마사회 <승진>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진국 △말보건원장 안계명 △서울고객지원처장 김종필 △부산경마처장 윤각현 △테마파크추진단장 송정석 ◆코오롱그룹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장희구 ◇㈜코오롱 △전무 윤광복 △상무보 김기수 권순욱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주성락 김상태 △상무 유병진 한경애 △상무보 이규호 임재춘 정대식 박규대 서혜욱 ◇코오롱글로벌 △전무 안효상 △상무 임성균 △상무보 윤종우 신승철 이인우 ◇코오롱글로텍 △전무 노춘식 △상무 최지철 △상무보 왕진철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상무보 하명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무 임추섭 ◇코오롱플라스틱 △전무 김종문 △상무 서진철 박상봉 △상무보 서창환 ◇코오롱베니트 △상무보 김해도 ◇코오롱제약 △상무보 감성훈 ◆KG그룹 ◇KG ETS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엄기민 △상무 윤석찬 ◇KG 제로인 <승진> △대표이사 전무 김병철 ◇KG 써닝라이프 <승진> △대표이사 상무 여민규 ◇KG 케미칼 <승진> △사장 신영기 △상무 남효칠 ◇KG 이니시스 <승진> △전무 류승용 △이사 전승재 ◇KG 패스원 <승진> △상무 노원남 ◇이데일리 <승진> △상무 남궁덕 ◇KG 모빌리언스 <승진> △이사 손장원
2015-12-02 18:27:01◆KG그룹 ◇KG ETS <승진> ◇대표이사 △엄기민 부사장 ◇KG 제로인 <승진> ◇대표이사 △김병철 전무 ◇KG 써닝라이프 <승진> ◇대표이사 △여민규 상무 ◇KG 케미칼 <승진> ◇사장 △신영기 ◇KG 이니시스 <승진> ◇전무 △류승용 ◇KG 케미칼 <승진> ◇상무 △남효칠 ◇KG ETS <승진> ◇상무 △윤석찬 ◇KG 패스원 <승진> ◇상무 △노원남 ◇이데일리 <승진> ◇상무 △남궁덕 ◇KG 이니시스 <승진> ◇이사 전승재 ◇KG 모빌리언스 <승진> ◇이사 손장원
2015-12-02 16:22:40비료업체들이 중·장기 성장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해화학은 지난 2월 중국 휘양사와 비료제품의 주요 성분인 ‘인산’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첫 물량으로 3500t 145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남해화학은 연간 3만6000t의 물량에 1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남해화학은 국제 시장에서 인산제품에 대한 우위를 점하고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G케미칼은 친환경농업, 생명농업토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사업전략의 일환으로 상토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초 수도용 및 원예용 상토 제품판매를 시작한지 1년만인 올해 초 충청남도 서산시에 상토공장을 건설, 연간 150만포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췄다. KG케미칼 엄기민 전략팀장은 “현재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한 뒤 향후 각각의 작물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전용상토,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미생물 상토, 고기능성 상토 등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라며 “현재 상토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한농의 경우 올해 7월 이후 합금철과 SM 생산능력이 확대(합금철 15만t→19만t, SM 21만t→28만t)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외형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05-03-15 12:45:11◇제일은행 ▲본부장 △남서울 본부 鄭喜壽 △강남 본부 李政瑾 △강동�^강원 본부 張哲煥 △강북 본부 李達遠 △서서울 본부 鄭昺文 △강서�^인천 본부 李鍾闕 △영남 본부 金鉉男 △호남·충청 본부 金炳來 △기업영업1지역 본부 洪德義 △기업영업2지역본부 金漢德 △기업영업3지역 본부 朴鍾玟 △기업영업4지역 본부 金義道 △기업영업5지역 본부 朴應福 �R지점장 △법인영업부 기업금융 張禧煥 △강남 金丙龜 △개봉동 鄭淳永 △고척동 李國杓 △광화문 任錦宰 △남산기업금융 車二洪 △대림역 金相哲 △도곡동 柳時彰 △동교동 申昌勳 △동교동기업금융 李吉洙 △둔촌동 李大熙 △마천동 李昌鉉 △면목동 李英男 △명동기업금융 全永鎭 △목동한청상가 黃秉國 △무역센터 洪寬基 △묵동 朴勝鶴 △문정동 金周賢 △방이역 金炳淳 △삼성동 鄭炳徹 △상도동 鄭英泰 △서소문기업금융 金明中 △서초남기업금융 李承澤 △석관동 成徹鎬 △성수동기업금융 慶大秀 △신사동 朴石珉 △신용두동기업금융 金祥洙 △양재동 丁大鎭 △양재동기업금융 李澤遠 李憲益 △언주로 咸善泳 △언주로기업금융 陳永出△여의도중부 林孝哲 △역삼동기업금융 嚴基敏 △연신내 李學淳 △영등포기업금융 申允鶴 △잠실 全泳德 △장사동 朴宗遠 △중계역 吳再根 △중곡동기업금융 金廣永 △창신동 吳晩植 △청량리 金明鍾 △트윈타워기업금융 睦楨基 △포스코센터기업금융 金漢圭 宋喆浩 △하월곡동 金三洙 △부전동기업금융 具湖善 △경주韓杜燮 △범어동 金正雄 △안동 鄭晉淳 △침산동 劉永倫 △포항 韓基和 △과천 裴允熙 △광명 黃祥鎬 △권선동 尹泰旭 △김포기업금융 崔昌林 △동수원기업금융 金重在 △성남기업금융 曺基聲 △안성 李榮浩 △안양기업금융 孟禹在 △연수동 吳慶熙 △용인 金鍾培 △원당 李學允 △일산 蔡永玉 △토평 金東祚 △강릉 鄭義庚 △충주 羅敬燮 △동광양 李成道 △거제기업금융(개설준비) 兪用湘 △검단기업금융(개설준비) 鄭偉相 △강릉기업금융(개설준비) 張錫龜 △익산기업금융(개설준비) 金永城 △제주기업금융(개설준비) 金永良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 ▲2급 △강진완도지사 총무부장 이준상 △무안신안지사 유지관리부장 강인규 △ 무안지소장 정민혁 △나주지사 유지관리부장 임유석 △ 기반조성부장 황선진 △ 반남지소장 주병후 △담양지사 총무부장 이경석 △ 기반조성부장 남도희 △장성광주지사 유지관리부장 변용석 △ 광주지소장 임용빈 △ 장성호 관리소장 기호방 △고흥지사 기반조성부장 이형렬 △화순지사 기반조성부장 이재동 △장흥지사 총무부장 강상원 △해남지사 기반조성부장 노윤덕 △영암지사 유지관리부장 김상호 △영광지사유지관리부장 김봉석 ◇금융감독위원회 �R서기관 승진 △국제협력과 田炳烈 △증권감독과 金廷珏 ◇현대아산 ▲부사장 △개성사업단 沈載元 ▲상무 △관리지원본부 任太彬 △개성사업단 河成德 李禎雨 △건설본부 蔡熙泰 △영업본부 李鈗洙 △금강산사업소 金正晩 ▲상무보 △베이징사무소 金昌基 △물자지원 TFT 徐禮澤 △기획투자부 洪淳一 ◇한국공항공사 △운영처장 朴海演 △재무처장 金潢鎔 △감사실장 金仁星 △제주지사 운영처장申宗均 △대구지사장 咸溶斌 △예천지사장 鄭一權 △군산지사장 박생기 △원주지사장 文喜燦 ◇특허청 ▲이사관 승진·전보 △기획관리관 金鎭 �R과장 전보 △일반기계심사담당관 姜昌淳 △심사평가담당관 全東讚 △운반기계심사담당관 朴載千 △세종연구소파견 張大星 △심판관 黃宇澤 △심판관 趙鎭泰 △심판관 金永珍 △영상기기심사담당관 金珉熙 △심판관 曺龍煥 ◇동의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朴淳準 △여학생능력개발센터 소장 文光姬
2003-01-06 08:56:10